8월에 평촌 마리아서 불임검사(호르몬검사) 받았었거든요.
8월 28일 생리예정일인데
확실치는 않은데 임신한거 같거든요
담주에 산부인과는 집근처로 가려고 하는데요,
만약 임신이면 또 풍진검사나 B형간염....등등 피검사할거같은데
마리아에서 그건 검사했거든요 6만원정도 들었는데....
마리아병원까지 가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아님, 검사결과지를 마리아에서 갖고와야 하는건지요??
님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답글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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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10주때까지 마리아로 다녔고요.... 선생님께서 진단서랑 여러가지 검사한 서류들 준비해서 주세요...(12주때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가서 선생님 보여주라고.... ) 어차피 마리아는 산과없어서 옮겨야 되거든요...
저 이번달에 실패하면 담달에 평촌마리아 갈려고하는데요 호르몬검사하실때 피검사만 하셨나요? 아님 질초음파도 하셨나요?
병원 가면 항상 바로 질초음파 부터 보구, 첫달은 그냥 배란날짜 잡아서 자연임신 시도해 보구요, 안되면 호르몬 검사 하자고 한답니다..글구 난관조영술도 같이요. 생리 3일째 가면 되요...
저는 마리아 다니면서 자연임신하고 졸업하라하기전까지 계속 다녔어요. 졸업할때 마리아에서 검사한내용 다 내주면서 집가까운 병원다니라고 하던데요....
대략 몇주까지 마리아 다녔나요? 전 오늘 집근처에서 임신확인했어요..^^ 마리아 한 번 더 가봐야겠죠? 혹시 마리아에서 심장소리 들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