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진정한 사랑이란 자기 옆에 두는 것이 아니라 보내 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말을 좋아하는 나는 꽃다운 나이.
19살의 고등학교 3학년 유노윤호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나의 Love Story.
오늘도 역시 여느날과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였다.
날씨도 우울하고 기분도 우울해서 아무 생각없이 옷을 주섬주섬 입은 후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덧 한강 끝까지 와버리고 말았다.
'너무 멀리왔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하늘이 마치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다리 밑으로 비를 피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어떤 여자가 우산을 쓰고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비를 피하기 위해서, 여자 옆으로 달려가 '죄송한데 우산 좀 같이 써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몇 초간 말을 할 수 없었다.
항상 말로만 들어왔던 첫 눈에 반한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내 맘 속에서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아쉬운 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상한 이 느낌은 무얼까? 그녀는? 그리고 나는?
To be Continued.......
그렇게 몇 일이 지나고 난 후,
난 도저히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 장소로 갔다.
'그녀가 왔을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기다린지 .. 어느덧 5시간...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흘러가면서 나의 기대도 점점 줄어들었다.
역시..... 그녀는 오지 않았다.
'아~~ 내가 어리석은 생각을 했구나...'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갑자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 동창회 있으니까 꼭 와!' 하고 바로 끊어 버린 녀석.
자기 말만 하구 끊어 버리네 황당한 자식^^ ..
아무튼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복잡한 느낌도 정리 할겸... 동창회에 나갔다.
역시 재미있고 환한 분위기.
하지만.. 난 아직도 그 몽롱한 느낌 때문인지...
쉽게 적응 할 수 없었다.
갑자기 내 친구가 멀리서 어떤 여자와 걸어오더니
내게 소개 시켜 주었다.
'서로 인사해!!' 친구가 말하는 동시에
나는 지난번에 느꼈던 그 느낌을 받았다.
그토록 보고싶던 비 속의 그녀!!! 그녀였다.
나는 '안녕하세요 유노윤호입니다.' 라고 말했고,
그녀는 나의 말에 이어 조용한 목소리로 '한비에요...'라고 했다.
드디어 그녀의 이름을 알았고,
나는 더욱 더 용기를 내서
혹시 비오는 날 저 보신적 없냐고 말을 건넸다.
그녀가 말을 다시 하기까지 약간의 침묵이 시간이 있었고,
나는 그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과연 나를 기억해낼까???'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나온 짧은 한마디. '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 일을 계기로 나는 그녀와 아니 한비와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되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까지 되었다...
그리고 .................
(지난주에 이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우리 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만나려고 노력했고
데이트도 했다.^^
그런데 가장 서로가 힘들었던건
주변에서 우리 둘이 사귀는 것을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단 둘이 있는 것보다
주변의 친구들과 항상 같이 만나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할 수 없었다.
또, 내가 여자에게 잘 해주는 애교를 가지고 있는 성격도 아니고,
전화 통화도 먼저 거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서로 많이 연락하지 못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해야하는 이런 저런 핑계로 만나지 못하다가
한 달 후 다시 동창회에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한비의 모습은
나를 잠시동안 머뭇거리게 했다.
더욱 더 성숙해진 그녀의 모습.
짙은 검정으로 염색을 하고
어깨길이까지 자른 머리스타일로 인해
그녀의 모습은 더욱 예쁘게만 보였다.
"한비야 안녕?"
평범하게 꺼낸 인사 한 마디.
한비 역시,
"유노야 안녕?" 이 말 뿐이었다.
잠시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우린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안녕..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거지?'
.......
우린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비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30분정도 흘러갔고,
동창회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면서 모든 사람들은 조금씩
기분좋을 정도로 술에 취해 있었다.
나는 약간의 취기와 더불어
한비에게 정말 보고 싶었다고...정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술에 많이 취해 있는지
눈을 감고 있어서 미처 말을 못했고,
나도 점점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눈이 조금씩 감기기 시작했다.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 나를 깨우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떴더니
그건 바로 한비였다.
“유노야...우리가 친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울면서 한비가 말했다.
나는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고,
그 말을 들으며 한비를 꼭 안아주었다.
그녀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면서...
집에 돌아와 많은 생각을 했다.
‘그녀는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3일 후 한비에게 전화가 왔다.
“유노야...우린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
친구로 지내는게 좋겠어......“
그날의 의미를 그녀는 이별의 의미로 알아버린 것이다.
역시 내가 예상했던대로.
애써 괜찮은 말투로 나는
“괜찮아...기대해줘.
우리가 만난지 300일 되는날.
그건 꼭 챙겨줄께.^^
이젠 친구니까 부담없잖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라고 한비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우리는 친구처럼 다시 지낼 수 있었다.
다른 모임에서도 많이 봤지만,
엊그제까진 다들 인정하는 애인사이였는데,
다시 그냥 친구로 지내니까
기분이 정말 묘했다.
한비 역시 다른 애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나와는 더욱 더 어색해지고,
‘역시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그러는건가??’
이런 말이 머릿속을 수 없이 스쳐지나갔다.
약속했던 300일의 하루 전.
나는 용기를 내서 한비에게 전화를 했다.
“한비야. 내일 시간되니? 시간이 되면 우리 내일 저녁에 만나자...”
“그런데 유노야...내가 몸이 좀 아파서...내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거절의 말투의 한비에게 오후 8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아침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다.
난데없이 가장 친한 친구 명후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가족 모두 외국에 나가서 혼자 지내는 그녀석이,
연락이 되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며 병원에 입원했으니 도와달라고
전화가 온 것이다.
오후 8시에 한비 만나야 하는데...
어쩌지...
마음이 정말 복잡해졌다.
.......
윤호야 차마 끝까지못읽었다 손발이오그라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일 기 장
어느 날 문득 방청소를 하다가 창고 낡은 서랍 속에서 하나의 일기장을 봤다.
그 일기장은...
한 사람만을 위해 써 내려간 그런.. 일기장이었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녀...
그녀가 있기에 존재했던 그런 .. 그런 .. 일기장이였다.
잊혀진 나의 추억들이 .. 이렇게도....
정말 진정으로 사랑한 그녀였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였다.
내가 그녀에게 화낸 일..
그녀가 나에게 투정 부린일..
모든 것이 하나 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와 행복했던 시간들.. 그렇게...
그렇게..
나의 일기장은 그녀의 생각으로 한 페이지씩 채워져 가고있었다...
6월 26일...
그녀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
'준수야 나 오늘 널 못볼 것 같아..
오늘 좀 많이 아파서 .. 미안해'
애써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
그녀가 아프다고 하는데 ..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6월 27일..
그녀 집에 찾아갔다.
그녀가 정말 아픈가 보다..
그녀는 나에게 괜찮다고 하지만..
난 알 수 있다. 정말 잘 웃는 그녀인데..
6월 28일 ...
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지만..
6월 29일..
오늘도 역시나
그녀를 생각하며 하루가 지났다.
그녀의 짧은 '안녕' 이라는 목소리 라도 듣고 싶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
6월 30일
...
6월 31일
...
7월 1일
...
7월 2일
...
7월 3일
......
글이 없었다.
이상한 자욱만 있을 뿐....
내 일기는 ....... 거기까지였다.
괜시리 눈물이 흘렀다.
다 지나간 추억들일뿐인데..
아직도 잊지못했는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이젠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6월 30일.
그 날은
그녀가 천국으로 떠난 날이다..
그녀가 존재하기에 써 내려갔던
나의 일기장은 이후 더 이상 쓸 수 없었다.
그렇게..
그렇게..
나의 일기장은 거기까지였다..
6월 30일
그날의 일기는 나의 글이 아니라..
얼룩진 자그마한 눈물자욱 이었다..
제목: 그... 후...
그녀와 헤어진지......
어느 덧 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나에게 남은 것이라곤
낡은 일기장과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녀와의 기억들.....
그 모두가 이젠 나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단지 추억 일 뿐.........................
그녀가 아직도 날 기억하고 있는지.........
날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지......
단 하루라도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나 주기만 한다면......
정말 그렇게 된다면......
하지 못했던 많은 말들을 해주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 주지 그랬어......
아니면 내가 서두를껄 그랬니???
그때 나를 버리고 왜 먼저 갔니?
난 너에게 아무 존재도 아니었니?......
왜 그랬니....정말?
너에게 한 번도 잘해주지 못했는데......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했는데......
이 말이라도 듣고가지 그랬니.......
이 말이라도......'
"사.랑.해."
제목: 이 순간이.....나에겐....
그가 지금 내 앞에 있습니다......................................
그녀가 지금 내 앞에 앉아있습니다........................
참 우습죠???(^*^).....................
그토록 원했던 우리의 사랑이..........................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는..........전 행운아인가 봅니다...........
참 그녀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렇게 마주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겐 정말 큰 기회인가 봅니다...
수줍은 듯이 고개를 들지 못하는 그녀...........
오늘따라 말이 없는 그녀가.........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서로가 얼굴만 붉히며 앉아 있는데도.......
그녀는 나의 마음을............
저는 그녀의 마음을............다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녀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지만.......
이제는 내 곁에 있는 그녀 때문에..........................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랬습니다......
제목 : 눈이 오는 날이면...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멀리서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금새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음밖에 모르는 그런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게 예쁘진 않지만
나에겐 정말 사랑스러운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나와 헤어지자며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잠시만 헤어지자...'
3년 뒤에 첫 눈 오는 날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그런 그녀는 그렇게 내게서 떠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였을까요?
그 해부터 왠지 겨울이 기다려지고,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날 잊었으면 어쩌지?
아니야...아니겠지....
난 믿을꺼야...'
항상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흘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금은 너무 춥네요.
혼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도 우습지만,
점점 초조해지기만 합니다.
정말 그녀가 혹시나 나를 잊었을까봐
정말 두렵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왜 이렇게 추울까요???
이제 그녀가 잊었나봐요...
지금 이렇게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
오늘 이 날만을 지금껏 기다렸는데...
이 순간 만을...
시간이 지나면
그녀가 오겠죠?....
저는 오늘도 눈이 오는 날을 기다리며
3년 전 그때 그녀를 생각합니다.
제 목 : 조금이라도..........
눈물로 나의 맘을 표현 할 수 있다면...
난 그대를 위해 눈물 흘리겠습니다.
항상 당신과 난 왜 맞지 않는 걸까요...................
그토록 원하는데도......
항상 그렇게 우리는.......조금씩 어긋나기만 하네요............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만큼 당신도 날 생각하는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만큼 당신도 날 사랑하는지........
무슨 말이라도.......해줘요.......왜 아무 대답이 없어요........
지금껏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왜......왜......날 쳐다보지 않나요............
당신과 함께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건가요........
난 당신만을 위해......이제껏 살아왔는데............
아직 당신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 못해줬는데......
당신에게 아직 사랑 한다는 말도 못해봤는데....
이대로 라면...........
그대에게 난 용서받지 못하는 건가요...........
단 한번만.... 단 하루 만이면.......
아니 단 일분 만이라도.......
못 다한말....못 다한 사랑.....
다 줄 수 있을꺼 같은데............
차갑게도......당신은..........아무 말이 없네요...........
.
조금이라도 날 생각했더라면.......
조금이라도 날 사랑했더라면.......조금이라도........................
제목 : 독백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그런 사람입니다.
항상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녀...
오늘도 역시 그녀는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나에겐 연인이면서도...
때론 아기같고...
때론 엄마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그녀고요.....
그녀가 아니면 난 안되는데....
그녀를 너무 사랑하기에 혹시나 놓칠까봐 두려운 내 마음...
이런 나의 마음을 그녀는 알까요???
항상 우린 영원하자고...
우린 변치 말자고...
우린 절대로 헤어지지 말자고....
정말 그렇게 해달라고...
하루에 수 없이 많이 기도하는 나의 마음...
저...정말 그녀를 사랑하거든요.
그녀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그랬으면 좋겠습니다...
6월31일 지어내지마 준수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호우 쓰다말았어요ㅋㅋㅋ앞으로 연재하라고 유타보내야겠어요ㅋㅋㅋ
못읽겠어....
아진짜못읽겟다진짜
휴우못보겟따 걍내렷다사진만보고
아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한비소설은 언제 연재해요?"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재할수있어요." 기다릴게..
아무렇지도 않는건 나뿐인건가여..........ㅋㅋ... 그냥 그렇네요 뭐 윤호도 글쓸수도 있는거져ㅋㅋㅋㅋㅋ
아... 할렐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발이오그라들었다
어이구 준수껀 처음본다 ㅋㅋㅋㅋㅋ
미안 얘들아 걍 러브스토리에서 스크롤바 쭉 내렸다..........먄해
아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내손발좀펴줘
끗까지읽었다 *^__^*
그래도 내가 중딩때 쓴것보단 괜찮군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어디나오는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