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힛~
이런 감성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갈등이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만
나는 그렇지가 못한 듯합니다.
그래서 저기 찬송 게시판에 게시글을 몇개 올렸더니
친애하는 방장님께서
찬송방에 찬물을 끼얹는 거 같은
나의 게시글을 못마땅하게 여기더군효.~
마 다 이해함다.~
여긴 분위기로 노는 곳이라
분위기 깨면 눈에 가시 되는 거 아니겠음? ㅋㅋ~
근디 이 게시판엔 그런 분위기 탈 거 없이~
걍 잼나게 글쓰면 되자나여?~
우헤헷~
영계, 하면
일견으로 생각나는 거 있는지효?~
영계백숙, 오골계백숙, 궁중삼계탕
이런 게 퍼뜩 생각나는 분들도 많겠지만~
성교의 상대자로 끌리는 젊은 남녀를
비속어로 일컬어 <영계>라고들 하니까...
아마도 이 뜻을
일빠로 떠올리신 분들이 제일 많으리라 추측합니다. ~
ㅋㅋㅋ~
근디여~
내가 여기서 말하는 영계는 靈界(영혼의 세계) 임다.
김이 팍~ 빠지는 느낌인가효?~
헤헤헷~
영혼,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있는 거임?
없는 거임?
나의 마음 즉 나의 의식이 나의 영혼인가효?
나의 의식이 나의 영혼이라면
나의 의식은 나의 몸 안에 있다가~
뒤지기라도 하면 몸 바깥으루 나오는 건가효?
안죽어도 가끔 외출도 하구?~
ㅋ~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영적 채험을 한다고 합니다.
영적 체험을 누가 할까요?
대표적으로 근사체험 즉
의학적으로 사망한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경우
영적 체함을 꽤 많이 했다고 하구~
종교 또는 수련 관련 영적 체험들이 많고,
환생 현상도 꽤나 많다고 합니다.
이런 영적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주장은
거짓으로 자신의 영적 체험을 주장하는 경우는
10% 이하 정도로 추측합니다.
즉
사실관계를 떠나서
자신의 경험을 거짓없이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겠습니다.
이제 하고픈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금은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과학도 영혼 관련 연구를 많이 하는데~
그 분야는 <양자물리학 = 양자역학> 분야 입니다.
이 분야 과학의 역사는 100년 정도입니다.
양자역학으로 사람들이 경험한
여러가지 많은 영적 체험들이나
여러 가지 영적 현상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이론 설명이 일단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증명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보여짐.~
흐흐흐~
실험으로 양자의 세계에서는
시간 없음이 확인되었구요.
공간 즉 거리 없음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영혼의 실체가
양자의 형태로 뇌 등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는 중이라 합니다.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체험한 영계의 실체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의식이 양자의 형태라면
영혼의 몸 밖 외출도 가능하고~
환생도 가능하고~
<언제나 그리고 이세상 어디에나 내가 존재하게 됨>을,
또한 머나 먼 우주 별들의 세계를 여행하는 자유로움도,
과학 차원에서 이해하게 될 것이라 함다.
다시 한 번 더 밝혀두건데~
이건 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전하는 이야기의 복잡성을 피하기 위하여
부연 설명을 추가하지 않았음을 양해바랍니다.
흐흐흐~
첫댓글
네
반갑습니다
첨 방문 하심에
크게 환영 드리면서
공지글처럼
일반적인 규정을 잘 지키시어
즐겁고 편안한 자유방
애정을 부탁합니다
안녕하세효?
말씀 감사함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