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아이폰/무료어플] 메신저, 무료문자 m&talk (엠앤톡)

[종오크]

[아이팟터치,아이폰/무료어플] 메신저, 무료문자 m&talk (엠앤톡)

무료어플 m&Talk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다. 메신저어플 같은건데 문자의 기능을 하는 어플이다.

제일 좋은 점은 서로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팟터치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어플도 무료고 이용료도 따로 없다. 메세지를 보낸다고 해서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아예 무료고 3G를 이용한다고 해도 가입한 3G요금제의 데이타용량으로

일반문자메세지보다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화친구의 목록에 이름이 뜨는데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어야 여기 추가를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아이팟터치를 이용하는 사람도 주소록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어야 한다.

처음 쓸때 인증절차를 거치는데 이렇게 인증한 사람들끼리만 이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인증은 아이팟터치만 하는듯? 핸드폰이 아니니까ㅠㅠ)

메세지함에는 내가 주고받은 메세지가 있다.

사람 이름을 클릭하면 그 사람과 주고받은 메세지가 뜬다.

용량때문에 중요한 내용이 아닌경우엔 혹시 몰라 자주 비워줌...

내용 입력은 메세지 창을 터치하면 키보드가 나타난다.

메세지뿐만 아니라 사진, 그림도 보낼 수 있다.

중간이 앨범, 왼쪽이 그림인데 오른쪽에 빈 곳은 카메라로 바로 찍어서 보내는게 아닐까 싶다.

(아이팟터치라 카메라기능이 비어있는것 같다)

그림 ㅋ....

그림은 이렇게 작게 축소돼서 보내지기 때문에 3G경우에도 데이터소진이 적다고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클릭하면 엠앤톡을 이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개발자에게 매세지를 보내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어플 자체를 실행하고 있지 않아도 새로운 메세지가 들어오면 알림기능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거의 문자메세지를 이용하듯이 쓸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알림설정은 아이팟터치 자체의 설정->알림에서 끄고 켤 수 있다.

알림이 오면 이런식으로 뜨는데 메세지를 보낸 경우엔 메세지의 내용이 뜬다.

(어플의 설정에서 메세지 내용을 뜨게 할지 말지에 대해 따로 설정이 가능하다)

알림은 확인할때까지 2분에 한번씩 온다고 한다.

조금 늦게 알았지만 간만에 마음에 드는 어플!

특히 하루 24시간중 23시간을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생활하는 나에겐 너무 실용적인 어플이다.

아직 주위에 스마트폰유저가 많이 없어서 메세지를 주고받는 사람이 적은것이 아쉬울뿐 ㅠ_ㅠ

http://itunes.apple.com/kr/app/m-talk/id355855477?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