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둘레산길잇기 11구간의 중심에 있는 구봉산 입구에서 간단한 인사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타 지역에서 찾아온 청주삼백리 회원들을 대둘 회원들께서 반갑게 맞이 하여 주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대둘회원들이 많이 보인다. 반가운 얼굴들이다. 김선건 대둘 대표, 별명이 돌까마귀인 석오선생, 이인세 국장, 안여종선생, 아우라지님, 등등이 보인다.
구봉산 등산로 입구를 오르고 있는 청주삼백리 회원들 오종혁 회원과 오늘의 최연소 참가자 중연이, 청주시청 정용필씨와 아들이 보이는데 중연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는 대둘회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들 송영웅이와 영준이가 모처럼 구봉산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엄마도 한자리 하여 다시 한장
대둘의 부부회원인것 같은데 바윗길을 오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산길을 간다.
옥천군청에 근무하는 권영석 회원이 반바지 차림에 시원스런 산행을 하고 있다.
관저동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권영석씨와 친구가 함께 포즈를 취한다.
걸음이 늦은 청주삼백리 회원들이 식사를 하는 사이 돌까마귀님이 대둘회원님들과 여흥을 돋구고 있다.
청주삼백리 어린이 삼총사가 뜸을 들이며 무엇을 할까 고민중 송영준, 김명종, 김영종, 변종만 회원이 일어나며 김춘곤 회원이 앉아서 응원중이다.
구봉산 아래에서 군복무중인 아들과 가족 네명이 모처럼 모두 모여 사진도 한장. 아들을 보니 기분이 좋은가 환하게 웃는 내모습을 보니 기분이 업 된다. 진달래님도 흐믓
영웅이는 등산로에서 부대로 귀환하고. 잘가거라, 또 보자.
보호수 안내판을 읽고 있는 최고령자와 최연소 참가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김수동회원과 대전이 고향인 송영옥씨, 들국화님이 함께 하고 있다.
임병무 회원(청주 문화의 집 관장)이 청주와 대전은 이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수염이 허연 김선건 대표가 박수로 맞이한다.
모두가 진정으로 이웃이 된 이웃들.
|
출처: 송태호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군자산 송태호
첫댓글 오랜만에 만나본 대둘의 여러분들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청주삼백리 회원님들을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샤롯님 직업이 사진임에도 어깨너머 수준에 불구하고 기록사진이나 남기는 정도라서. 답사길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함께 하실거지요.
네 당연히 함께 해야지요. 두번째 보면 이젠 더 반갑겠지요...기다려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영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돌 까마귀님이 왕성한 활동력이 부럽습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사진과 산행이야기를 끙끙거리며 자유게시판에 겨우 올렸는데 갑자기 사라져 왠일인가 깜짝 놀랐는데 대둘산행기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청주 삼백리님들이 함께 하셔서 더욱 빛난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같이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환영하여 주시니 감사하고 얼굴도 익혀야겠지요.
대둘5주년기념 산행에 동참해주신 청주삼백리 회원님들 과 같이 즐산 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림니다. 다음기회에 상면있길기대...
12월 첫주 청주에서 뵙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