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미소님 께

[sunil]

천년 미소님 어디 가셨나요.
이렇게 情만 남기고 가버리시긴가요.

돌아와 주세요.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이 미소님을 떠나 가시게 했나요.
저 같은 사람도 버티는데.

미안합니다. 아무런 도움도 못 되어서
방장님 안하시면 어떻습니까.

깊은 내막은 잘 모르겠는데
작별인사라도 해야지요.

소리도 흔적도 없이 가시긴가요.
님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깨닫지도 못하고 나오는 데로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돌아 와 주세요
보고 싶은 천년미소님.

[천년미소^^]

나실님 방긋요~~~

제가 나실님을 두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이런 좋은사람 두고 가면 벌 받지요

첨 전경방 입성할땐
단 한사람이라도 나를 반기는 사람 있으면
끝까지 가리라 마음 먹었던 것이
세월이 지나니 또 이렇게 유야무야하게 되어 버렸네요
무엇보다도 나실님 같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나실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도 일반회원이 되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앞앞에 댓글 드리며
자유스럽게 되면 그때 나실님께 올께요
나실님 뵈러 오면 천년미소
무시하지 마시고 많이 다독여 주셔야 합니다 ㅎ
ㅎ 강한척 했는데
나실님께 뽀롱 다 났어욤

나실님 오후시간도 좋은시간 되세요

[sunil]

미소님 다시 오신다니 마음 놓을께요 다음에 얘기하고
편안히 쉬세요**

[청산에하늘이]

천년미소님!
하늘이도 인사드립니다

[솔빛]

비우고 떠나는 그 마음
얼마나 아팠쓰랴

세월지나면
허상허념들인 것을

건강관리 유의 하시며
고운 일들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천년미소님^^

[천년사람]

미소님 반가와요.

[조 미경]

천년미소님 언제나 건강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