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Again my life"라는
드라마를 봤답니다(사실 4번째).
재벌집이나 어겐마스타일의 회기물을 의도치않게
요즘 자주 보게 되는군요.
사실 좋아하는 장르기도 합니다.
특히 어겐마는 이준*배우님의 2년만의 작품인데다
주노님 연기 필모 첫주연작인 "스물"
의 이병헌 감독님이 각색을 맡으셔서
더 흥미진진하게 보게되죠.
올해가 우리 슈스의 연기데뷔도
솔로데뷔도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도 로마신화에서도 완전함을 의미하며,
또다른 시작을 말하기도 합니다.
(동양에서는 10에 의미를 두지않고 9를 완전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0~9까지에 일반적으로 의미를 두죠)
한단계의 완성을 이루고 새로운 부활을 준비하는 10주년.
새로 태어나는 또다른 의미의 부활을 준비할
우리의 슈스 이준호는 어떤 마음일까요?
연기데뷔 10년의 정점을 찍을 킹더랜드를 향한 뜨거운 응원과,
솔로데뷔 10주년을 장식할 솔로콘서트와 솔로앨범등에 대한 기대,
더불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주노님의 마음의 안식처 2PM을 위한 기도....
우리는 그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넘치는 사랑" 이런 기본옵션 안끼워줌)
첫댓글 이드라마는 한번도 못본 ㅋㅋㅋ요새는 김과장 옆에아들 지겹다구 몇번봤다고 ㅊㅊㅊ
클릭을 잘할수있는 손가락운동과 능력치 노안으로 흐려서 안될것같구요 체력은 준호처럼 키울능력이 없으니패스 마음밖에는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잼있어요 ㅎㅎ
@주너만이내세상 이배우를 별로인지라 왠지는 모르겠으나
@전하 아아~~~그러시군요...
어겐마 참 잼있게봤는데.. ㅁㅊㅇ이랑 나온 들마도 잼있게봤던 기억이~
올해 준호님 모든 행보을 응원하며 기대 만발입니다^^
회기물인데도 스피드하고 통쾌한 사건전개가 빛나는 드라마죠~
다른 책상의 그분~^^ 저도 애정하던 분 중 한분이셨습니다~ 10주년을 위한 무언가를 계획중이신가 봅니당~ ㅎㅎ
이건 비밀인데...전 여전히 애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