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트풀 셀렉트는 레슬매니아 40 직후 WWE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이 발표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데미안 프리스트가 지난 2월쯤 재계약에 합의했었음을 보도했습니다. (WWE는 항상 프리스트와 재계약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종합의에 앞서 많은 협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WWE가 차후 라이브 쇼에서 미국 팬들도 지난 백래쉬 2024에서의 프랑스 팬들처럼 제이 우소를 위한 휴대폰 플래시 비트를 재현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WWE가 미국 내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의 시작 시간을 기존 (동부 기준) 오후 8시에서 7시로 1시간 앞당길 것을 검토 중임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작년 5월 교통사고 도중에 상대에게 총기를 겨누었다는 폭행 협박 혐의를 받았던 캐쉬 휠러에 대한 소송이 기각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최근 WWE에서 장기근무 한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것은 (TKO의 주도하에) WWE 경영진의 개편이 계속될 것이라는 신호라고 (추정) 보도했습니다.
* 다음 주 WWE RAW에서는 “군터 vs. 제이 우소”의 KOTR 4강전, “라이라 발키리아 vs. 이요 스카이”의 QOTR 4강전, “새미 제인 vs. 채드 게이블”의 경기 등이 열릴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 지난 1999년 WWE에 합류해 약 15년 이상 링 아나운서를 맡았던 릴리안 가르시아가 오늘 WWE RAW를 통해 “깜짝” 출연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링을 떠나 가수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FOX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WWE 스맥다운은 2시간 평균 2,128,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0.9%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 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62로 2주 전 대비 3.3% 상승, 스맥다운은 NBA의 두 게임에 이어 스포츠 시청률 차트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언더테이커는 “Busted Open Radio” 인터뷰에서 현 WWE를 애티튜드 시대와 비교하자면 여전히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 최근 계속되는 매진행렬과 인기는 그에 못지않으며 비즈니스 적으로 지금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제시 벤추라는 “Frank Morano”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WWE 측과 레전드 계약 협상 중임을 밝혔습니다.
*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파워하우스 홉스가 물리치료 및 재활 훈련을 받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 PW 매니아는 WWE HOF 아파 아노아이가 지난 주에 대동맥 판막 교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음을 보도했습니다.
* WWE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는 타이터스 오닐의 두 번째 자서전이 올해 9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WW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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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릴리안 반가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