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대해상 죽일놈들 이네요.. (펌)

[머니리더S]

먼저, 사고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지난 7월 3일 02시경 장성동 군유류창고앞 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

뒤에서 리베로차량이 추돌한 사고입니다.

현장에서 가해자는 모든 과실을 인정하였고,

두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하여 견인조치하였읍니다.

그런데, 가해자측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제가 끼어들기를 했다면서,

보상을 거부하고 사고를 조작하려하고 있읍니다.

현대해상의 주장은, 다른차량은 하나도 없는 새벽두시, 6차선 대로 신호등바로 앞에서 급차선변경을 했답니다.

경찰의 사고조사 또한 가해자의 진술과 동일한 결과로 나왔으며,

모든 물적, 인적 증거가 너무나도 확실한 상황에서 보상을 거부하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현대해상에서는 7월 10일자로 소송을 제기하여,

금융감독원의 시정지시마저 회피하였읍니다.

지난 8월 18일 포항지원에서 열린 조정에서 판사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읍니다.

"현대해상은 이런식으로 국가기관인 법원을 우롱하지말라.

사고난지 일주일만에, 그것도 보상책임이 있는 보험회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소송권 남용이다. 법을 이용해 순진한 사람들 겁주려하느냐?

판사보고 합의해달라는것 아니냐?, 판사가 현대해상 직원이냐?

보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본후에, 그래도 합의가 안될때 오는곳이 법원이다.

현대해상이 요즘 이런 조정신청이 잦던데, 자꾸 이런면 전국 판사들에게 공지하겠다.

수리비만 2천만원이 넘는 사건을 156만원에 조정신청하는 저의가 뭐냐?"

라며,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언성을 높였읍니다.

지금도 가해자는 사고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은 계속 소송을 걸어 시간을 지연하고, 사고를 조작하려하고 있읍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하게되면,

선임료 및 선공사례비로 6백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항소라도 하게되면, 그 비용은 천만원이 넘어설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 또한, 1년 이상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승소하더라도 돌려받을수 있는 소송비용은 법적으로 백오십만원정도입니다.

우리는 차량수리비를 소송비용으로 날려버릴수는 없읍니다.

만일에, 거대 보험회사들의 이러한 행태가 우리사회에 통한다면,

피해자들은 반드시 소송을 통해야만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것입니다.

현재 저는 포항현대해상 정문앞에서 보름째 일인시위를 하고있으며,

매스컴을 이용해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우리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며, 현대해상은 차후 다시는 이런 부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행위를 못하게 해야한다는 의무감마저 듭니다.

아래는 지난 조정때 우리가 제출했던 답변서 내용입니다.

차량사진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아래-------------

신청원인에   대한   답변

1. 먼저, 신청인은 피신청인이 16,234,700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피신청인은 신청인에게 16,234,700원의 금액을 요구한 사실이 절대 없으며, 현재 차량은 수리중에 있으며, 렌트카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비용 및 렌트카 사용요금이 결정되지도 아니한 시점에서, 정확한 금액의 요구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차후, 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청구를 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정비공장에서 공임도 없는 부품견적서만을 받아가서는, 마치, 그 금액을 피신청인이 청구한것인양 서둘러 소송을 제기하여, 금융감독원의 시정지시를 모면하고자하는 비열하고도 야비한 수작에 불과한것입니다.

2. 현재까지도, 사고당사자들의 진술이 동일하며,(을증제1호),

경찰의 사고조사결과 또한, 다를바 없으며,(을증제2호),

사진에서와 같이(을증제3호), 이는 명백한 후방추돌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은 사실을 왜곡하고, 쌍방과실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3. 당시, 현대해상 보상과 이정근은 내부적으로 보상금액을 협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4일후에 연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4일후, 사고조사가 필요한 사건이며, 완료전까지 보상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제서야 피신청인이 포항북부경찰서에 CCTV를 의뢰한 결과, 보관기한이 4일이라서 자료가 삭제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보상과 직원은 몇 안되는 CCTV 위치와 자료보관기한은 주지하고 있다고 사료되는바, 이는, 고의적인 증거인멸과 직무유기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을증제4호)

4. 따라서, 이러한 거대 보험회사가 상대적 약자를 상대로 하여, 터무니없는 추측과 상상만을 근거로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며, 시간을 지연하고, 보상금액을 축소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일벌백계하여, 이땅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리베로가 후방에서 크게 부딪히며 지나간 흔적입니다.

조수석 뒷범퍼부분입니다.

뒷휀더가 앞쪽으로 밀리면서 찌그러졌읍니다.

C필러와 뒷문짝이 붙어버렸읍니다.

뒷바퀴가 앞으로 밀리면서 휀더에 붙어버렸읍니다.

뒷바퀴가 앞으로 밀린사진.

현재 현대해상앞에서 평화시위중인 사진입니다.

현대해상측에서는 영업손실로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읍니다.

그래도 안되니깐, 야간에 현수막을 철거하여, 현재 재물손괴로 고소중에 있읍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 읽을수 있도록 말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특히, 저처럼 야간에 정지신호를 지키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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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파고싶냐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일단 힘내시고요 현대해상 보험 제주위사람들은 들지안았더군요 저또한 현대해상 그런보험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고요 ...
힘내세요  

09/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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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이러한 댓글이 저한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저도 거대보험회사의 횡포를 근절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09/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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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손아파

허허 ㅡㅡ; 현대해상 들만한게아니구만..
chu0853 님 힘내시구요 좋은소식잇길 바라겠습니다.  

09/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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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09/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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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의달밤

꼭 이기세요. 저런 사고를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 것인데 개 쓰레기 같은 놈들이네. 뭘 근거로 저리 배짱을 부리는지...  

09/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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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PM

글쓰신분 대략 나이가 있어 보이시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읽다가 분하여 2번 읽었습니다...

세상이 빠르고도 험학하게 변해감에 입가에 쓴맛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후... 인생만사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부디 이번 사건에서 건승 하시어 피해 보시지 않도록 기원드리며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소주한잔에 털어 버리시는 날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09/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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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저는 이 사건의 결론과 무관하게 이 자리를 지킬것입니다. 현대해상이 옮길때까지,, 아니 옮기면 따라가면서 이 사실을 끝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것입니다. 현재 몇몇 신문사와 방송국에 제보를 해두었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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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분해

저역시 3년전 현대해상 들었습니다. 황당했던사건은 신호없는 교차로에서(교차로기때문에 쌍방과실인건 인정) 조수석 옆구리를 받쳤습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고쳐주자고 했더니 아저씨왈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 같다고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 불렀죠. 경찰관도 왠만하면 보험처리 하라는데도 극구 싫다고 하다가 결국엔 보험처리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차 입고하고 다음날 오후에 차상태 보려고 갔는데 공업사측에서 하는말이 보험사에서 올라온 데이터에 제가 가해차량 이라는 겁니다. 6:4 ... 황당했습니다. 교차로라고 해도 옆구리 받쳤는데..  

09/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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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분해

공업사측에서도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더군요 옆구리 받치고 가해차량이 된다는게.
현대해상에 전화했습니다. 당시 상황 구두질문만 하더니 제가 가해차량이 맞다고 하더군요.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경찰 부르길 잘했더군요. 경찰 조사결과 떴는데 제가 4:6 으로 상황 역전..현대해상 전화해서 경찰쪽에서는 아니라는데? 이랬더니 바로 말 바꾸더라구여. 황당했습니다. 다음해 바로 보험 다른데로 돌렸습니다, 현대해상 실망입니다 정말.  

09/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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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끼리십반생

어????

추소장님!!!

안그래도 얼마전 실론티사들고 험머찾아갔을 때....거길 나오면서...

mbc에 전화도 해봤고요...

보배에 내가 올리볼까....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나 올라왔네요...울산현대해상 친구놈도 잘 모르겠다며 회피하던데....

꼭 이기시고요...가까이 있지만 자주 못 뵈어 죄송합니다...ㅡㅡ

어젯 밤 공도?에서 그렇게 헤어져 못내 아쉬웠습니다 ㅎㅎ

전화자주드리겠습니다  

09/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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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이대리, 반갑네,, 이런데서 만나니 쫌 부끄럽기도 하네만,, 어쨌거나, 관심 부탁하네,,  

09/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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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끝까지 싸워서 꼭 이기세요...저런 쉐끼들은 조져야되요...  

09/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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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2005

아 정말 화가 치밀어오는군요.
블렉박스가 있었다면 확실한 증거가 되었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09/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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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맘고생이 심하시겠군요..
그래도 이정도라면 저로서는 오히려 축하드릴만 합니다..
전 3년전 사고로 보험사기범으로 몰려 경찰과 검찰조사만 1년 반을 받고 무혐의후..
상대방의 채무부존재 소송으로 다시 1년반동안 법정다툼을 벌리다..
승소하였으나 판사가 보험사랑 친분이 있는지 견적 5500만원의 사건을 판사가 470만원에 판결 내렸습니다..
더황당한건 상대가 채무부존재 소송을 걸어 제가 채무가 존재함으로 판결되어 제가 승소 하였습니다만.. 소송비용 의 90%을 제가 부담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비용및 변호사비용 기타 3년간의 차량 유지비용등으로 자부담액이 1300만원을 넘었습니다..
일주일전 항소 신청을 하였으나.. 경험칙적 증거가 아닌 완벽한 물증이 있어도 판사 성향에 따라 판사 맘대로의 사건이 되어버리니..
글쓰신분은 잘되지 않을까 싶네요.. 판사가 개인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는 사막에 바늘찻을 확률이거든요.. 저런 발언까지 했다면.. 아무 좋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꼭 이기세요.. 저도 꼭 이길껍니다..  

09/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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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chu0853.naver.com 제 메일입니다. 현재 방송국에서 유사 피해자들을 찾고 있읍니다. 연락주십시요  

09/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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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투싼

소비자고발에 고발하시면 어떨까요??ㅎㅎ
일단 힘내시고^^정말 눈물나겠네요..저도 가끔씩 저기 지나다니는데..
현대해상이란게 있었는지도 몰랐네요..맘같아선 제차에도 현수막걸고
시위하고싶네요..아무쪼록..힘내세요^^꼭 현대해상 없애버리세요^^  

09/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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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들리시면, 음료수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주차는 KT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배에서 봤다고만 해도 눈물겹도록 반가울것입니다..  

09/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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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주차

현대해상 이씨부랄 넘들은 작년에 기름 엥꼬나서 전화 걸었더니 걸어도 5분이면 되는 거리를 30분도 넘게 기다리게 하더구만... 꼴랑 페트병 1통 반 들고와서는... 개생구리들...  

09/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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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rive

현대해상 가입중인데 바로 해제하겠습니다. 주위에 현대해상 가입하신분들에게도 아사실 알리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09/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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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지사유를 분명히 밝혀주십시요,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09/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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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샘

혹시,,,,,강동에 지* 고모부님? 맞으신거 같네요
지*이 다니능 음악학원에 남자선생님입니다

우선 몸은 괜찮으신지요?
사고당하셔서 심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실텐데
보험사의 횡포로인해 2중고를 겪고계시는모습
화도 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거대보험사는 말도안되는 압박을주어 선의의피해자를 지치게만들고
포기하게 만들어버릴려는 속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대해상 사고담당자 또한 아주 나쁜행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피해자에게 어떻게 그런상처를 ,,,,고충을 안겨주는지,,,

진실은 거짓말 하지않는다라는 말이있지않습니까?

초심잃지마시고 흔들리지마시고 확신을 가지시고 힘내십시요
좋은결과있으리라 기원드리겠습니다

제가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모임이나 온라인쪽으로 글 옮기겠습니다
큰힘 보태드리지못해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힘내십시요````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되지않겠습니까?
거대 보험사의 횡포에는 아주 따끔한 회초리로 돌아가야될것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좋은결과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09/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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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여기서 선생님을 뵙다니, 정말 뜻밖입니다. 저는 이 사건의 결말이 진실을 외면할지언정 제가 힘닿는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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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막장따꾸시

현대해상 ㅉㅉㅉ 보험 돌려야겠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못되 쳐먹었군. 사고한번 안났으니 보험 돌리는거야 쉽지만 아주 개 막장이구려  

09/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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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지사유를 분명히 밝혀주십시요, 저에게 큰힘이 됩니다.  

09/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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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저도 현대해상 가입중인데 바로 보험 빼버려야 겠습니다. 힘내세요..  

09/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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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김수정님,,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십시요,,  

09/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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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티

광고 멘트와 전혀 무관한 보험사 (현대해상)......
사후처리가 형편없는 수준의 보험사....
사원들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현대해상에 민원신청 했더니
고객이 직접 알아서 하라는 친절한 상담원의 안내....
현대해상 가입하실 분들 다시 생각해보세요.  

09/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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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트럭불탸

힘내세요 ... 전 이유다이렉트 보험은 다 똑같더군요..광고비가 곧 보험료가 비싸지더라구요  

09/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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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쓰마

정말 황당한 경우를 당하셨군요.
저는 물론 제 지인들한테도 현대해상은 가입하지말도록 얘길해야겠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블랙박스가 있었으면 완벽한 증거가 되겠는데...
저도 그동안 블랙박스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오늘 퇴근하는데로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09/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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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투자개발

현대해상에서 자주 이러는거 같네요..예전에도 몇번 이런경우 본거같은데....  

09/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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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해

보험회사가 저러면..될까요?  

09/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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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해

현대해상 가입도 하지말자
동부.삼성화재 추천이요  

09/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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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효도르

금융 감독원에 신고는 하셨는지요?????

삼성화재 추천  

09/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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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효도르

금융 감독원에 신고는 하셨는지요?????

삼성화재 추천  

09/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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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효도르

금융 감독원에 신고는 하셨는지요?????

삼성화재 추천  

09/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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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네, 물론 했읍니다. 제일먼저 취한 행동이었지요, 그러나, 금감원의 답변은 소송건에 대해서는 관여할수없다는 것이었읍니다.  

09/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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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

현ㄷ나 삼ㅅ이나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보험회사가 이익을 올릴라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바로 고객한테 줄돈 끝까지 안주고 물어지기죠
차라리 이름있는 회사보다 이름없는 회사에 드시는게 나을껍니다.  

09/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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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TT

참 안타깝네요...전경주사는데 사고위치가어딘지알겟네요...
힘내시고 꼭 이기시길바랄께요..^^  

09/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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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저도 경주 강동에 삽니다. 지켜봐주십시요, 현대해상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읍니다..  

09/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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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타잔

이거 넘 하군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예전에도 한번 크게 터졌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보험사라니..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2&sThrdCode=000&sCode=20080326093818033
여기서도 현대해상 나오는군요. 읽어보세요. 기가찹니다.  

09/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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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근육

아~ 이 사건이었군요...지나갈때마다 보는데 의아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현대해상짜긴짭니다.. 싸다고 현혹해놓고, 보상문제 참 난해하더군요...질질끌고 말압니다... 그래서 당시 저도 현대 해상 보험 해약과동시에 동부로 바꿨습니다...  

09/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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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

피해자분께서 승소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교통질서를 지키지 말라는 뜻과 함께

대형보험사가 하라는대로 다 해야하는 꼴납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슾을 보세요 여기 회원분들

아무쪼록 건승을 기원합니다  

09/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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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진행상황 올릴터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09/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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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맨야

저의 경우도 비슷한경우가 있었습니다 .. 경찰서에 인피.(사람다친거) 진단서 첨부해서 제출하면 자기들 손에서 해결할수 없는경우 도로교통안절관리공단에서 현장조사후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어떻게 사고가 난건지를 판독해줍니다 (단 개인이 직접신청은 안되며 경찰관/검사??암튼 그런분들이 접수를 해야합니다) 참고하시고 ~!! 꼭 100% 다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09/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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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이 건의 경우는 가해자가 현장에서 과실을 인정하였고, 현재도 인정하고 있어서, 더이상의 증거가 필요한 사건이 아닙니다. 저는 이사건의 결말이 정말 궁금하며, 우리사회의 법제도가 얼마나 진실에 접근하는지, 그리고, 거대보험회사의 양심은 과연 어디까지인지를 두고 볼것입니다..  

09/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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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바다

저녁 퇴근길에 지나오면서 보았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어디 있을까요? 현대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비열하고 야비하군요 개인한명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현대해상 보배회원들이라도 작은힘을 모아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당장 보험사 바꾸어야겠네요
암튼 힘내시고 혼자가 아닌 싸움이니 용기 잃지마시고 건승하세요 화이팅~~  

09/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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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해지사유 분명하고 떳떳하게 밝혀주십시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09/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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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힘내십시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09/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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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는폐키

저 같은 경우는 현대해상이랑 98년 10월 사고난걸 소송까지 가서 03년도 5월에 최종 종결했었죠.

전 현대해상에 보험가입 안되요 ㅋㅋ

블랙리스트 올랐을겁니다. 5년동안 실컷 괴롭혀 주다가 합의했었고요.

저같은 경우는 군대에(카투사) 있으면서도 괴롭혔고요.

현대해상 이 개늠들 무조건 시간끌기와 안면바꾸기가 주특기이죠. 저같은 경우는 부산이라
경상도 특유의 땡깡과 갈굼을 제가 선사했고요.

도움 필요하시면 메일 한통 주세요. efjmp@naver.com

그당시 부산 중앙동 현대해상(부산역 옆 건물) 저한테 많이 시달렸지요. 저땜에 인사사고 담당자들 4명 짤렸고요 ㅋㅋ

암튼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전 이거 말고도 삼성화재와도 저혼자 붙어서 다 받아낼건 받아냈습니다.

오히려 현대해상과 삼성화재 같은 큰 업체가 상대하기 쉽습니다.  

09/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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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음... 상대방 운전자에게만 이러는줄 알았는데 가입한 사람에게도 이러는군요. 댓글 썼다가 수정 했네요.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저의 데스노트에 보험 직원들이 아직도 등록되어 있는데요. 제가 이런 말 할정도면 이 회사 사람들이 얼마나 악질인지 아실거라 봅니다. 반드시 이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작은 사고로 인하여 직원들한테 한번 당해본 저 입니다. 이거에 비하면 세발에 피일지 모르지만요...  

09/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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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위에 링크보고 댓글 다시 수정했습니다. 정말 답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09/09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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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충분히 주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러나, 저는 이제, 가해자 개인상대로 청구소송을 들어갑니다. 판결문을 득하고 나면, 가해자의 재산을 압류할수 있읍니다. 현대해상과의 싸움은 차후 문제가 되지요,,, 가입자 역시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읍니다..  

09/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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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귀차니즘io

에고 학원 갈때마다 기독병원 앞을 지나가면서 보는데 정확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힘내세요!!!
ps. 허머에서 다른차량을 바꿔놓으셨어요~  

09/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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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출장건이 있어서 잠시 허머를 사용했었고요, 내일 다시 원위치 할겁니다..^^ 계속 지켜봐주십시요,,,  

09/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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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평민

우선 안녕하십니까 포항에사는 30살 평민입니다.
우연히 포항이란 검색어쳐떠니 이게뜨더군요.ㅋ 내용들어보니까 장성동 들어가는데..무슨 군부대같은 3거리 말씀하는거 맞죠? 육교잇는데 학교앞..
상식적으로 뒤에서 처박앗으면 거의가 100프로아닌가요?? 만약 보험회사에서 걸고넘어져도 8:2정도인걸로 아는데... 견적 1500정도인데..흠...
쉽게이야기해서 억지입니다!! 현대해상 왜그러지.. 솔직히.. 현대해상 운전자 입장에서는
사고처리 운전자에 마춰서 잘해준다고 들엇는데 이런씩으로 상대방 죽이면서까지 사고처리한다면 문제잇는건데요. 저 이글보고 열받아서 보배드림 아이디 만들고 댓글답니다.ㅋㅋ
솔직히 대기업상대로 승소하기는 어렵지만.. 이런사실을 알려야만할꺼같아요.
님이 희생해서라도 이런행동을 알리는모습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님의 이런행동으로 인해서
저희국민이 현대해상에 이런행동을 알게돼네요 ^^ 현대해상 개샛끼들 서민들 피빨아서 처먹고 사네요~~ 화이팅입니다요~~  

09/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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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현수막이 낡아서 구멍이 나면, 다시 제작하여 걸것이고, 트레일러타이어가 주저앉으면, 쟉키라도 받쳐서 견딜것입니다.. 현대해상이 옮기면, 따라갈것이고, 결론과는 무관하게, 제 힘이 닿는데까지 알릴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사라지지 않는한,,,,  

09/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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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끼리십반생

아직 안 주무십니까...

어찌되었나 궁금해 자기전에 한번 보는데....우와~1등드셨내요..널리퍼지지싶습니다

소장님~ 그런데 자유게시판은 들어가보셨습니까??

거긴 안올리셨길래....아까 퇴근전에 퍼 올렸더니.....지금 1위입니다~  

09/09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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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바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요...
사고도 내보고 당해보기도 하였지만 제눈으로 읽고도 납득이 되지 않을 일이네요...

아니 이런일이 어떻게 가능한일인지요... 믿기지 않을 만큼 황당하네요...

힘내십시요...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09/09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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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저 역시나, 당해보기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일입니다. 그러나, 법 앞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현수막 몇장걸고, 이 늦은시간에 감사의 댓글을 올리는것 외엔 없다는 현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인터넷에 많이 퍼 날라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09/09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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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깅칠칭

저도 이런 비슷한적이 있었는데..참고로 저는 현대해상 가해자는 삼성화재입니다.

신호등 없는 3거리에서 저는 직진을 하고있었고 가해자는 좌회전을 할려는지 아무튼

그 가해자 차량은 가만히 서있다가 제가 그 삼거리를 지나칠때 확 들이밀더군요..

제차 뒤휀다 바퀴쪽을 들이받고 제차는 반바퀴 돌았습니다..

이건뭐 방어운전이란말이 무색할정도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자기 과실 100%를 인정하였고 마침 경찰들도 순찰중에 만났습니다.

그러고서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 과실이 20%가 잡혔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때 알게됐습니다..가해자 차주가 과실을 100%인정해도 가해자 보험회사에서는

최대한 자기네쪽에 손해 안가게 과실비율 줄일려고하는것을..

저는 자차도 안들었는데..제차 수리비에 20%를 지불해야된다고해서..

사실 아픈덴 없지만.. 입원해버렸습니다.. 어쩔수없었져ㅜㅜ

근데 글쓴님께서는 신호대기중 이라고 하셨는데 정지되어있는차를 박으면

옆을박던 뒤를 박던 무조건 100% 아닌가요??

이 글 읽고 정말 열받네요..원래 글 잘 안읽는데 댓글까지 싹다 읽고 추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클럽투스카니에도 올려야겠네요..힘내십시요~!! 진실은 승리하게 되기마련입니다..

당장 현대해상 해지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해지사유를 분명히 쓰라고 하셨는데

뭐라고 쓰는게 엿먹이기 딱 좋을까요..?  

09/09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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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고후 저는 목부분이 몹시 불편하였지만, 파스몇장 붙이고 지냈읍니다. 성격상 병원에 누워있지도, 직업상 시간도 허락지 않았을 뿐더러, 참을만하면서도 병원에 누워 가해자에게 보험료 할증의 부담을 주는 부도덕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는 저더러 어리석다고 말을 하지만, 저는 그 상황이 다시 온다고 해도, 제 양심대로 행동할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진행상황은 계속 올리겠읍니다...  

09/09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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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김

창포동서 장성으로 넘어가는 내리막길에서 사고 나신것 같군요. 죄측엔 예전 미군부대 우측엔 조그마한 연못하나 있고...커브형 내리막이라 새벽엔 거의 과속들..
chu0853님..파이팅...힘내세요
보배회원들및 포항시민 모두 응원합니다.  

09/09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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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09/09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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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oopy

현대라는 이름만 들어도 이제는 정래미가 뚝뚝 떨어지구 구역질난다. 뭐이런 *같은

보험회사가 다있나... 저도 "현대"가 들어가는 건 절대 안쓰는 사람인데, 어떨 결에 차사면서

딜러에게 맡겼더니 젤싸다구 현대해상 들어놨더라구요... 이런 개새들...11월 만긴데,

만기 도래 전에 갈아치워야겠네요... 수요자/소비자를 개똥으로 우습게 보는 현대새끼들

망해야합니다. 현대가 장악한 모든 산업분야가 다 비슷하게 구악과 부폐로 썩어있다구

보시면 됩니다. 공권력인 경찰과 사법권까지 무시하려고하는 새끼들이 소비자를 멀로 보구

있을까요? 답은 뻔합니다. 현대라는 똥덩어리는 차츰 소멸되어서 사라져야 합니다.

자동차부터 서서히 망해갈겁니다. 현대가 마지막 발악을 하는듯!!!!!!! 세상에서 듣도 보도

못한 작태를 부리면서~

님! 힘네세요 반드시 승소하실 겁니다. 저런 보험사는 사라져야합니다.

이곳저곳에 게시해야겠군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09/09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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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저는 사실 1인시위를 하면서,
같은 건물에 있는 현대해상 영업소 세군데의 영업소장님들께 본의아니게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는 전화를 드렸읍니다.
실제로 보상과와 영업소는 업무상 완전히 단절되어있으며, 현대해상 전직원들이 이렇게 부도덕하며 위선적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단지, 결정권을 가진 몇몇 고위직들과, 이번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현대해상 자동차보상 울산센터장 허 모씨, 그리고, 그 휘하의 포항 보상과 팀장 배영윤의 비양심적인 판단과 담당직원인 이정근의 회사에 대한 과잉충성과 업무미숙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일련의 일들을 진행하면서도 자못 조심스러운것이, 나름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고있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까 조금은 걱정입니다.
그러나, 잘못은 잘못이고, 시정되어야할것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격려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9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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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코스

한마디만 할께요 보험회사 자체가 사기꾼 집단입니다. 한마디로 개좆같은 호로새끼들이 설치는

곳이지요 보험회사 일하는 새끼들 믿을 것 하나 없음

참고로 보험영업소 전화번호좀 주세요

어떻케 자동차도 그렇고 보험도 그렇고 현대들어가느 새끼들은 하나같이 좆같냐?  

09/09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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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제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삼성화재 영업하시는 분이 있읍니다.
박상영 이라는 사람인데요,,,
부당한 보상에 자신이 책임지지못할때, 자신의 사비를 써가며 보상해주는 사람입니다.
다른 보험사보다 보험료가 비싸다고 투덜대면, 자신의 수당을 돌려주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삼성화재 사람들이 다 좋다는것도,
현대해상 사람들이 다 나쁘다는것도 결론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단지, 제가 아는한,,,, 이번사건에 관련된 울산센터장 허 모씨(아직 이름을 모름)와 포항보상팀장인 배영윤은 양심도 없고, 양식도 없으며, 직업관도 부족하며,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바라건데,
상식이 통하는 사회, 예측 가능한 세상이 되는데, 작은 촛불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09/09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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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래

알아서 다 해준다는 현대해상이 이런곳이었군요.며칠후에 3대 보험들기로 되있었는대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09/09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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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유를 분명히 밝혀주십시요,,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09/09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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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9

현대해상.. 제가 군에 다녀온후 처음 차량을 구입하여 큰 사고가 났는데 상대편이 현대해상이였죠.. 3차선2차선을 걸쳐서 중앙선을 넘어갈려는 차가 1차선을 진행하고 있는 제차량을 받았는데도 제가 4 상대편이 6이라고 하더군요 상대편 차량운전자는 자기과실을 인정하고 100% 보험처리 약속을 받았는데도 저의 과실을 4로 잡더군요 확인서까지 작성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그 확인서 이야기를 하니깐 그건 민사로 하시죠~~ 하고 친절하게 이야기 하던데.. 그래서 본사 지점 이리저리 뒤집어 놓으니깐 현대해상 사건 담당자 말 "본사에 아무리 이야기 해도 나는 아웃소싱인 손해사정인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녹음을 해서 현대 해상 본사로 이야기를 하니깐 그때서야 1:9로 최종 결정이 나오더군요 정말 현대해상은 한번 당해야 합니다 꼭 승리하셔서 다시 글 올려주세요 홧팅~~  

09/09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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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늦은시간 감사합니다.. 다음 소송이 약 3개월 후로 예정되었읍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또 다시 아무것도 할수없게 되었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9/0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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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이세키

현대해상이 원래 좀 드럽습니다. 동부화재랑 함께 꼴통짓 마이해요.  

09/09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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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헉! 저는 이번에 제일화재에서 싸다고해서 현대해상으로 바꾸었는데..걱정이네요
내년에는 조금 비싸더라도 다른곳 들어야겠네요  

09/09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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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tyle7

참으로 울분이 터지면서도 도움이 될만한 글을 읽고 갑니다.
저역시 "현대"라는 타이틀의 회사는 전혀 구매를 안하려고 했지만..
이번에 어떻게 현대차를 구입했다가 판매해 버렸네요..

"현대"가 타이틀인 회사는 어디나 마찬가지임을 절실히 보여주는
그 증거이기도 하네요

끝까지 용기잃지마시고 멀리서나마 꼭 건승을 기도하겠습니다.
한번도 보배엔 글남긴적이 없었는데 너무 화가나고 울분이 터지는 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지금은 저역시 차량동호회 운영진 회장직책을 맡고 있으며
저희 회원분들과 지인들께도 알리어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않도록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아버지부터 만기가 얼마안남으셨으니 말려야겠네요...

울산사람이라서 그런지.. 울산 지점에 있는분들의 행동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울분이 터지고 화가나고 실망감이 드네요
꼭 용기잃지말고 건승하시어 대기업의 횡포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이 글과 사진은 모두 저희 클럽으로 스크랩해 가겠습니다.

꼭 건승하시어 법정에서의 말처럼  

09/09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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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현대해상의 보상업무가 울산센터의 관리지역이 의외로 넓더군요,,
광역시를 제외한 경북과 경남이 관할인것 같습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많이 퍼 날라 주십시요,
길고 외로운 싸움일줄 알았는데,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09/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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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에소타

작은액수는 대충처리해주고 배상액이 커지니까 시간끌기로 피의자를 지치게하여
싸게 합의볼려는 현대해상 외제차전담 처리반의 상술이군요..
저도 수입차 사고당해봤지만 견적500넘으니 대충합의볼려고 버티던데..
참 억울하시겟네요..현대해상은 이사건으로인하여 몇백억의 기업이미지를 몇천만원에 바꾼거네요 눈앞에 이익을보니 멀리있는 더크이익을 그냥 날리는구나....현대해상 이사건으로인해
정신 바짝 차렸으면 하네요  

09/09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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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사건의 요지를 아주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진행상황에도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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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맨

이 사회의 정의확립을 위해 힘쓰시는 님에게 보태줄껀 추천 10점....홧팅입니다요^^  

09/09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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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왕

힘내세요 저까지 열받네요 저도 현대해상 절대 쓰지말아야 겠습니다  

09/09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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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훼드림

쳐먹는 건 주둥이로 쳐먹고 싸지르는 건 후장으로 싸질러야 제대로 된 소화구성이다. 쳐먹으면 쳐 먹은만큼 내보내야 탈이 없는 법이거늘... 후장으로 내보내지 않은 것들은 뱃속에서 곧 탈이 날 것이다. 일년묵은 숙변같은 놈들일세... 추천 10  

09/09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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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상공

어허~ 현대해상 안되겠네여.. 보험 만기라서.. 그동안 들었던 인터넷보험 안들고 서비스나 여러모로 좋다는 보험회사 동부화재나 현대해상 둘 중에 하나 들려고 견적까지 내놨는데.. 현대가 조금 싸길래 그쪽으로 할려고 했는데.. 취소 해야 겠네여.. 그냥 동부화재로 들어야 겠네여.. 그나저나 에혀~ 맘 고생이 심하시겠느여...꼭~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링입니다.^^  

09/09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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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09/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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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아빠]

힘내시구요..끝까지 싸우셔서 이기세요..화이팅..^^  

09/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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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mm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두 현대해상인데 해지해야겠네요. 힘드시더라도 끝까 싸워서 승소하세요
저희가 응원할게요... 보배가입하고 열받아서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09/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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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많이 퍼날라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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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플러스

거대 회사하고 외로이 투쟁하시느라 고생이많습니다. 반드시 이기기 바랍니다. 승리를 쟁취하시기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09/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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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뿌스러기

완전 열받네요 현대해상해지해야겠네요 꼭 이기세요 응원할께요  

09/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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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몰라

힘내세요 추님...양산지역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09/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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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보험사중 개중에 가장 덜시끄러운 곳이 어딜까 생각해보니

그나마 삼성이랑 교보정도일까?....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봤자 다 도진개진

정작 필요할때 등돌리는게 보험사입니다. 보험사가 법의 틈새를 파고들어 악용하는 사례가

요즘 너무 과다 속출하는군요.

개인이 거대기업을 상대로 소송하기란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말그대로 다윗과 골리앗

외로운 싸움이고 본문의 글을 다 읽어봤습니다만

"개인의 문제로 매스컴을 이용하고 싶지않다"고 하셨는데 위 상황이 확실하다면

매스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사실을 알려 향후 보험사의 저런 행태가

중복될만한 소지를 남기지 않도록 선례를 확실히 남겨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싸움을 하려면 기자의 펜과 인터넷 매체빼곤

사실상 힘들지않을까요? 꼭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09/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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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전 교보랑 싸우고 있고, 문제를 일으킨 교보직원은 현재 삼성화재 보상과를 다니고 있고요.. 불법으로 개인자료를 교보에 제공한 회사는 신동아화재입니다..
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09/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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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저는 이 싸움을 시작하면서, 결과가 진실을 외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읍니다.
그러나, 진인사 대천명 이라 했지요,,
제가 주어진 환경과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해보자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09/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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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제 리플에도 답글 달아 주셨군요..
저도 일전에 언론을 이용해서 한번 터뜨릴려고 벼루고 있다.
언론사 접촉후 취재 계획 도중 검찰 무혐위 처분으로 좋게 해결될걸로 예상하고 모든 계획을 취소 했던적이 있는데..
이거 정말 소송이 사람잡는거 입니다..
1심만으로 끝나지도 않을뿐더러..대부분의 버티기는 상소심까지 갑니다.. 사례를 보면..
거기에 상대방 보험사는 준비서면 자료체출 하는데 3~4공기 잡아먹는거 일도 아닙니다..
1공기 연기되면 그냥 2달 날라갑니다..
전 1심 진행에 정확히 22개월만에 판결 났습니다.. 9월 4일 항소심 들어갔고요..
보험사 상대로 항소심까지만 가도 2년 반정도 걸립니다..
저도 끝까지 평정심 유지할수 있을꺼 같았고 끝을 볼수 있을꺼 같았는데..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적정한 합의 들어오면 언제든 끝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09/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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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사실, 저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읍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 싸움이 끝이나도, 결과와는 무관하게,,
저는 이 자리를 지킬것입니다...  

09/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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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ll터보

화가치밀고 분통이 터집니다. 합리적인 보상및 피해자게에 머릴조아려도 신통치 않을 판국에

오히려 피해자를 가지고 노는 그런 개색끼들의 만행에 이번 싸움은 반드시 이기셔야 합니다.

마침 얼마되지않던 일이 생각나 더더욱 화가 치밉니다. 물론 보험건은아니지만 억울한 그 심정

마치저의일처럼 느껴집니다. 다행히 저는 승소했구 그 역할은 녹취였습니다.

지인이 일러준대로 항상 녹음기 갖고 다니며 상대방을 녹취했고 그게 법적효력을 발휘하여 승소 했습니다,

물론 상대에게 알리지아니한녹취는 말그대로 불법입니다만. "제3자가아닌 본인의 경우리면 법적효력이발생한다"이점 알아두시고,

님에게도 권유합니다, 특히 보상과놈들의~언제그랬냐~는 번복되는말들.피해자 깔아 뭉게는 발언들..

꼭보상과 놈들과 만나실때 반드시 녹취하시기 바라옵고 .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리나

저역시당할 수 있는 일이자, 저의 동호회 회원들을 위해서 이 글을 마침과동시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여러 동호회및 몸담고있는 동호회에 시삽 권한및 회원으로서 이러이러한 사고 발생및 피해여부를 알리고

손실이 없는 선에서 빨리 다른 곳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작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실천을 해볼까 합니다.

장기간의 싸움이 되실텐데 이러한 저의 작은 응원이라도 보템이 되어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09/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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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싸움은 더이상 증거가 필요한 싸움이 아니라고 봅니다.
가해자의 진술과 피해자의 증언,, 경찰의 조사결과가 있는데,,
무엇이 더이상 필요하겠읍니까,,,
만일에 제가 이길수 없다면,
아마,, 아무도 이길수 없다는 것일겁니다...지켜봐주십시요,,  

09/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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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자 지금상태로 2년 더 버틴다고 한번생각해 보세요..
저도 3년전에 충분히 할수 있을꺼 같았는데.. 안되더군요..
전 지금도 1년 반정도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다가 보험사랑 법정에서 판사랑 전에 저 조사하던 형사 검사랑 싸우던 꿈을 군대 꿈처럼 꿉니다..
겨우 그정도 돈에 5년이란 시간을 날릴줄 알았다면 그때 포기 했었습니다.
현재 대구에 살고 대구지법에서 사건처리중입니다..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청 (경찰서도 아닙니다. 강력범이라 경찰청) 에서 조사받던 1년 생각하면 정말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그때 제일 담당했던 박XX 보험당담자는 제일 관련해서 징계먹고..
지금 삼성화재 보상과 직원으로 있습니다. 제가 삼성화재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거기에 가재는 개편이라고 신동아 화재에 4년전 자차처리받은 내용을 가지고 교보랑 신동아랑도 짝짝꿍해서 덤비는데.. 지금은 거의 해탈의 경지에 달해있습니다..^^;;  

09/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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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위의 911터보님 말씀에 녹취를 하라고 하셨는데..상당히 좋은방법입니다..
저도 사건의 전과정을 소형녹음기를 통해 녹취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보험사 직원이나 보험사 고객지원팀과의 대화에서는 불법적인 부분을 도저히 찻을수가 없더군요.. 왜냐하면 보험에 관련된 법규나 허용범위가 굉장히 관대해서..
개인과 개인의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한 경우도 보험사와 개인의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왜 보험사를 공익적 역할을 가지는 기관으로 분류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수 없지만..
상대를 하면할수록 초법적 기업이라는 느낌을 감출수 없더군요..
경찰 검찰 법원 심지어 제가 수임한 변호사까지 보험사 편입니다..
저의 경우 녹취의 위력은 경찰 조사때 발휘 되었는데..
경찰이 밀실에서 보험금만 포기해주면 사건자체를 무효화 해주겠다..
니가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보험금만 포기하자 라고.. 회유한 부분이 저의 녹음에 담겨 있습니다.. 이사실을 조사담당형사에게 통보하니 1개월만에 무혐의 종결이 나왔습니다..갑자기.;;
녹취 큰도움이 됩니다.. 흔히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나 대화의 대상이 본인이라면 절대 불법이 아닙니다..  

09/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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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그리고 진행을 하다보면 변호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실 경우가 아마도 생길껍니다..
저 같은 경우 속된말로 법에 빠삭한 알만큼 법을 알고 있습니다만..
변호사라는 존재가치가 필요해서 변호사를 선임하였습니다만..안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 변호사랑 상대방 변호사랑 대학동문이라 거의 개판오분전까지 같었습니다..
제가 변호사 사무실 들락거리면서 제 반소장을 감시하고 수입자가 변호사한테 소장 수정을 요구할 사항까지 가버렸으니 말다했지요..
이번 항소심 결과 바가면서 3심은 (만약가게되면) 변호사를 다시 수임할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판사의 권위의식 그거 굉장한 겁니다..변호사가 아니라면 개인하고는 말을 썩는거 차체를 싫어하는 고차원적 집단입니다..  

09/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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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부분 있다면 최대한 도움드리고 싶네요..
대인부분이라면 법에서 꽤 오랜기간 축척된 법적 기준이 있지만 대물부분은 그러한 경험칙적 데이타가 부족해서 보험사에서 장난을 칠수있는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감가상각, 차량 잔존가액, 과실등등.. 다 이거 놓고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드는경우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자료를 인정하는 법원도 대단하죠..
1심 판사의 경우 1심 직전 (검찰 무혐의 종결후) 보험사에서 1000~1200 사이에 합의 요청이 들어 왔습을 알고 있슴에도 750만원에 조정판결내더니 불복하니 470만원에 소송전체 비용의 90%를 저한테 부담시키는 판결을 내더군요..말그대로 법전에도 없는 괘심죄죠..
지금으로봐서는 0853님의 1심이 제 2심보다 오래걸리지 않을까 예상은 되는데..
서로의 진행과정도 서로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0853님도 섣부른 금감원 민원이 도화선이 되지않았나 싶네요..저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요..  

09/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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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그런데 자차는 없으신가요..? 자차인수거부될 차령은 아니실껀데요..
자차가 있다면 금감원 민원보다. 자신 자차 이용해서 처리받고 보험사끼리 치고 받도록 두는게 가장속편하신 방법인데 왜 이렇게 힘든길을 택하신건지 안타깝네요..  

09/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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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지인의 차를 잠시 빌려타고 있던 중이었읍니다.. 그래서, 자차는 해당사항이 없고요,,
현대해상에서도 그 점을 인지하고, 이렇게 사건을 가지고 간것 같습니다..  

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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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ll터보

100마력님 글 잘읽구 궁금점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보통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은 금감원이 뜨면 보험사들 깨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째서 금감원에 민원신청 한게 잘못된부분인지 왜 힘든 일인건지 ... 알고 싶네요  

09/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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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서

현대해상 진짜 말 많네~  

09/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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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개인이 금감원에 민원 넣지않아도 될사항이면 보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액이 크지않은대물이나..명백한 대인 피해..등 차령이 있는 수입차량의 시세나 부품가액 일반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수입차 차는 돈은 도둑놈이다 범버하나 박았는데 300달라니하면 수입차 오너 욕합니다.. 역으로 생각하시면 수입차 오너도 사고 부위수리 할려고 하면 울며겨자먹기로 그돈들여야 합니다..소비자가 금감원에 신고넣을정도로 보험사랑 꼬이게 되면 보험사 입장에서 또한 쉽게 해결해주 입자이 아닌사건입니다.. 금감원은 감독원이라는 이름은 달고 있지만 중재기관입니다.. 강제력이 없다는 겁니다.. 흔히 금감원 고소 넣을테니 X 때봐라라는 엿먹이는 입장에서 금감원 민원을 제출 합니다.. 보험사는 앞으로는 전혀 타격이 없습니다.. 타격이래 봤자 나중에 금감원 민원이 많은 기관은 다른 기관에 비해 감사 노출등의 부수적 타격이 따를뿐이지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금감원 민원시 해당직원의 근태평가 등등으로 담당직원을 압박합니다..  

09/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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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저두 포항사람이라..지나다니면서 봤었는데 개새들 역쉬나 저거 필요할때만 고객이지..개도 자기주인은 안문다..어디 뒷통수처도...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보험사가 당연히 하는일인데..왜 저따구짓을 했을까..진짜진짜 아..내가 열받네..더구나..법정이 저거 사장실이야..법을 가지고 놀려그래..시발잡것들..쫄딱망해라...이거 힘이 되주질 못해서리..꼭 이기세요..당연한 일로 이렇게 고생을 하시니..참..  

09/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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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감사합니다..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09/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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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담당직원은 형사적 의문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형사로 보험약관에 애애하게 걸리거나 하는 부분만 있으도 민사로 문제를 제기합니다.. 경.검찰.법원 모두 금감원의 상위에 위치한 기관입니다. 금감원 민원을 제기한 사실 자체가 효력이없으집니다.. 이로 금감원은 개인을 보호할수있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보험사및 담당자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집니다.. 물론 이런걸 막기위한 조항들이 곳곳에 있으나 법적효력이 없는 조항들이 대부분이라 있으나 마나합니다.. 금감원에 민원은 한번이라도 제기해 본분들은 거의 대부분 공감하실게 금감원은 개인보다 기업을 보호하는 기관이다라고 느끼셨을 껍니다..금감원에 신고해서 민사들어오면 개인은 보호받을수 있는 기관이 없어진과 동시에 같은 소송이더라도 피고의 입장이라 전체적 사건진행에서 약간은 불리해집니다.. 내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소송에서도 내가 피고라니요.. 당황스러워 지는거죠..
0853님이 경우 민사라 다행이지만 형사였다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나중에 무고조차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09/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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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보험에 관련한 사항은 공공의 이익과 관련이 되있어 야간에 인적이 드문곳에서 사고가 났다는 점만으로도 문제를 제기할수 있다는 겁니다.. 법이 기업에 의해 악용당하는거죠.. 이런 여러 경우때문에 보험관련 법안을 제정비 할려고 여러 곳에서 힘쓰지만 결과는 언제나 금용기관에 더 유리하게 개정되죠.. 금감원 민원도 현재 일반상식으로는 올바른 일이지만..
가장 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기업끼리 싸움 붙이거나.. 어짜피 소송이 들어올꺼라면 먼저 소송을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09/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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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p

너무 흥분해서 혼자 도배를 하고있네요.. 죄송합니다..  

09/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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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II

얼마전에 tv에서 보험사의 횡포에 대해서 나오던데 보다가 신경질나서 채널을 딴데로 돌렸습니다...그나저나 님이 또 그 횡포에 당하시다니..끝까지 싸우셔서 이기시길 바랍니다.저두 올해 7월까지는 현대였으나 지금은 s화재로 옮긴상태인데...울나라 보험사 믿을만한곳이 없군요  

09/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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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이당짜

2년만에 첨으로 로그인 하게만드네여

저두 옆동네 사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습니다.

어째든 저런 개념없는 현대해상의 횡포를 꼭 뿌리뽑을 본보기가 되주십시오

현대해상 위치좀 부탁드립니다.. 힘 내십시오!!!!!!  

09/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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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포항 남부 전신전화국-KT-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있읍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09/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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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톤세나

현대 해상 보험도 현대 계열사 아닌가?
차도 개같이 만들고 국민 우롱하는 회사가.....

뭐~ 보험이라고 제대로 할까?
암튼... 정신이 똑 바로 박힌 회사만이 살아 남는다는걸...
진정 그래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는걸...
우리 국민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대기업이란 돈이 많은 기업이지~
훌륭한 기업의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큰 기업도 국민의 외면을 받으면 망할 수 있다는 걸~
현대 자동차가 그렇고...
지금의 형태를 보니...현대해상이 또 그러하네...
농협보험도...장난 아니게... 돈 안줄려고 때쓰던데...후...
보험사도 좀 가려가면서 들어야죠...

잘 망해라 현대자동차~ 현대해상~ 쫄딱~  

09/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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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스

포항 이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왔네요... 포항에서 얼마전까지 파란색 s2000 몰던 블루아이스라고합니다.. 저도 연일 다리 건너서 영고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신호등에 다들 신호 무시하는 늦은 시간 비도 부슬부슬 오는 날에 신호 지키다가 뒤에서 택시가 부딪혀서 폐차 시키는 아픈 경험을 당했었습니다.. 저도 그 뒤로 한적한 도로에서 늦은 시간에는 신호 지키기 두렵습니다. 트럭들 어찌나 달리는지.
보험회사 직원들 욕하시는 분들 계시기에 한마디 적을께요~ 보험회사에 좋은분들 많이 계십니다... 제가 화제는 아니고 생명보험쪽에 근무하지만 설계사분들은 어떻게든 고객님들께 보험금으로 조금더 지급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생명보험 설계사이지만 고객분들이 자동차 사고 당하시면 도와드리러 시간 상관 않고 찾아 가구요.. 않되면 아는 화재사 보상팀 직원이라도 연계해 드립니다. 화재랑 생명은 다르지만 그냥 보험회사 직원들 욕하시는분 계시기에...........
생명보험이든 화재보험이든 보상팀에는 할당량이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거절을 해야하는 할당금액.... 그 금액을 체우려고 고액건에 대해서 지급 않해주려고 하죠...
그리고 그게 그분들의 직업이고 저렇게 않하면 짤리는 그런 실정이죠...
그러니 저기 직원분들 욕보다는 현대해상욕을 하셔야 합니다.. 저분들이 chu0853 님에게
악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껍니다... 회사가 x같아서 그런거죠...
내일 포항 내려가는데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도움 드릴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보상팀에 아시는분들은 계시지만 이렇게 큰 사건에 도움은 안될꺼 같네요.
보험회사는 보험감독원,금감원,언론에 약합니다... 소송건이기에 금감원쪽은 힘들겠지만 보험감독원과 언론에 호소하심이 더 빠를듯 합니다..
보험회사도 보험이라는 상품을 파는 가게이기 때문에 여론의 힘을 무시할순 없을껍니다.  

09/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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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0853

보험감독원이 금융감독원하고 같은곳으로 알고있읍니다..
011-9363-0853 ,, 포항 오시면 연락주세요,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09/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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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테이션

오늘출근길에 보니까 다코타 은색으로 바뀌어져 있더군요. 암튼 힘내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09/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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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

저도 경주에서 업을하고있으며 와이프가 포항에서 업을하고있어서 남같지 않고
이웃이라는 친근감때문에 로그인하여 힘내시라고 이렇게 글을남김니다
경주에서 펜션업을 하고있으며 이전 부산에서 정비공장을 하여 지겹도록
보험회사랑 부딪혔죠 저는 그래도 이때까지 큰사고는 난적이없어 이런일로 님의
마음을 잘헤어릴수는 없지만 힘내세요
사고차 그리고 시위하는 차들로보아 그래도 보험회사와 싸울수있는 힘을 가지고
계신것같네요 하지만 진짜 서민들은 그런 힘마져 없어 포기하고말것입니다
님이 그런 서민들의 고통을 대신하여 멋진 승리 이루셨으면 하네요 화이팅!!  

09/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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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스

네, 포항 내려가는 길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작년에 주차장에 주차된 제 s2000 뒷범퍼를 카니발이 박았는데 보험사기라고 경찰에 고발 당해서 경찰조사하고 결론은 제가 이겨서 보상 다 받았지만 그때 보험회사가 현대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포항 오거리에서 사고 당해서 그당시 담당했던 보상과 직원도 chu0853님 당담하는 그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현대해상의 횡포인거 같습니다.. 유독 포항만 심한가요?
전 다행히 경찰 동반한 사고 조사 결과 정상적인 사고로 인정되서 수리비 전액 보상 받았습니다.
chu0853님도 좋은 결과 있을 껍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요..  

09/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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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시끄럽다	아...사연이 복잡하였군요... 전에 님글에 댓글달았었는데... 그땐 님이 그져 꼬투리 잡혔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전에 그 성의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현대 보상과랑 붙었는데 후배의 고가 휠을 수리비만 쳐주겠다고 하여 시비가 붙었는데 님과 똑같은 소릴들었습니다.. 소송을 재기하겠다네요.. 몇일 시비죠로 쌍욕까지하며 싸웠지만 법데로한다길래 두손두발 다 든적이있습니다. 금액에서 차이가 있겠지만은, 저처럼 두손두발 드시는 일 없도록 뒤에서 화이팅하겠습니다!

[바른생활 이왕기]

난 메리츠.. 메리츠가 좋은데 ㅋㅋ

[산사람]

현대에 비하면 역시 삼성화재네.. 조그만 사고도 고객을 위해 신경써주는 삼성화재.. 보험업계 1위인 이유가 고객위주.. 다행이다.. 현대에 안든게..

[암사4동]

전자동차3대가 삼성이랍니다. 보험료가 쫌 비싸서 그렇지. 이번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머니리더S]

전 다음다이렉트.ㅋ

[Spring]

바꾸어야 하겠네...ㅜ.ㅡ

[사랑해요~]

나도 현대 젤루 싸서 가입했는데,,,이런 쉬부뎅,,,

[아라미스7]

나두 현대 제일싸서 가입했는데....ㅠㅠ

[♡지수아빠♡]

뭐 윗분은 억울하시겠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현대해상은 가해차량(리베로) 보험사니까 현대화재 보험가입자분은 유리한거죠...대물가액 적게 잡히니까요...암튼, 본인차량 아닌거 운전할때는 특히 더 조심해야....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내차 아닌 차 운전할 때(어느 기간) 보험특약 변경은 필수라는거...비용 얼마 안합니다...

[광주훈이~]

역으로 생각 하신다 했는데 ... 또 역으로 지수아빠님 같이 생각하신분이 피해파량이라 생각 해 보세요.. 사고난 후에는 유리하단말 안나오겠죠.....

[♡지수아빠♡]

말은 듣고 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제글이 원글쓴님이 잘못했다는 내용은 아니었고, 댓글달린 님들 보니까 현대를 바꾸네 하시니까 구지 그러실 필요는 없다는 내용이었어요...또한 이런 억울한 경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최소한의 방어(보험)는 반듯이 구비하시라는 의미였습니다...원글님도 이런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겪고 계신거 아니겠습니까?...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수아빠♡]

짧은 글로 그 글쓴사람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고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만....광주훈이님이 제 댓글에 오해를 하셨나보네요...허나, 사고나라는 투의 댓글은 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