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날 우리나라시간으로 세벽3시경에 있었던
유케이챔피온쉽이라는 세계브레이크댄스대회가 영국에서 있었습니다..
작년 대회에서의 우승팀인 자랑스런이름 ..코리아..
그리고 브레이크댄스의 종주국으로써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
두나라가 결승에서 맡붙었습니다..
결과는 미국이 승리하였고 우리나라는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논란의 여지가 많았습니다..4명의 심판중에서
2명이 미국인였고 거기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이 우승한줄
알았다더군요...
********아래글은 대회에 갔다온 어느외국분이 올리신글인데
전야제배틀을 보고 올리신 글을 퍼온겁니다...*******************
I was at the preparty and was in the circle of the korean/usa and saw it all happen.
Korea arrived and watched the main circle for a bit and then moved to the corner of the
room to chill out. For some apparent reason people started to congregate over there and
literally made a circle for them. But they weren't gonna bboy for a long time so basically
nothing happened for ages.
난 어제 전야재에 갔었고 한국과 미국의 베틀을 다 봤다. 한국은 도착후
가운데 써클 구경하다가 구석으로 가서 그냥 놀았다. 사람들은 눈치채고 그쪽을로 가서 원을 만들어
줬지만 별로 춤 안춰서 별일 없었다.
When the Americans realised they were there they started bboying in the circle and basically
started the battle against the Koreans. It looked like a real desperate attempt to really
prove that Usa were better then Korea.
미국이 한국비보이들이 온걸 알고는 한국에게 베틀을 걸었다
미국이 한국보다 났다는걸 보여주려고 애쓰는 듯했다.
The battle itself was pretty boring. Americans were basically bullying the Koreans and being
really agressive towards them. You could see that they were really pissed off. Sometimes 3
or 4 americans would come in at one time interupting the flow.
베틀 자체는 지겨웠다. 미국인들은 한마디로 한국을 놀리고 과격하게대했다. 그들이 정말 열받았다
는걸 볼수있었다. 가끔 3-4명 미국비보이들이 원안에 들어와서는 꺠곤했다.
Fleabug (or something like that) from Skills Methods came in a lot, trying to throw down, bailing
quite a lot. Then a Korean bboy would do something good and the crowd would cheer. Flea then came
in and was like "Why don't you give props to me??!!"... then someguy was like "Do something good and
we will" which was really funny coz it was true!
스킬매써드의 플리버그(같은 이름의 비보이)은 마니 춤췄다. 그리고 한국비보이가 나와서 멋있는거
하고 들어가면 관중들은 환호했다.
플리는 다시 나와서 "왜 나한텐 환호안하냐" 물었고 그러면 어떤 사람이 " 멋있는거하면 환호할께~
" 그랬다..진짜 웃겼다..사실이였기떄문이다.
Props to Ducky for fending off all this aggression with smiles and trying to get them to back off
and make space. Bboy T was dope too and what was cool was to see their element of styles,
showing that they're not all about power.
덕현에게 존경을 표한다.. 미국인들의 그 공격적이고 과격함을 웃음으로 맞서서 그들을 뒤로
물러가게하고 원을 유지해서 춤을 출수있게했다.
비보이 티(정환님) 도 주겨줬다. 멋있던건 그들의 스타일이었다..파워가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다
The only thing that i can really remember about the Americans was Cloud's 1 throwdown which
was sick, and BooRock's funny antics.
미국인들이 한 단한가지라면 클라우드의 무브와 부락의 웃긴 모습이었다
Basically dispite their aggressive attitudes, half of the weaker side of Project Korea
(Hong 10 and Hyo Keun were uninterested) beat Skills Methods+Ground Zero+Havikaro!!!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들의 공격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코리아의 좀더 약한쪽비보이들중
반만이 스킬메써드+그라운드제로+해빅코로을 이겼다(홍10과 효근은 별 관심없어했다)
But i think that all this agression is really out of order. If you train hard enough then you
get what you deserve, and the floor is the judge, however big your name is. I do respect the
Americans i think that they're dope too, but they're not as good as the Koreans and they
should train harder to get to catch up instead of this playground bullying shit that
they're doing.
하지만 이 모든것은 엉망이었다. 만약 당신이 열심히 연습했다면 그 대가를 받을것이며 바닥은
심사위원이다..당신의 이름이 얼마나 유명하냐에 상관없이.. 난 미국비보이들을 존경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만큼은 아니었고 미국은 더이상 말도안되는 행동을은 떄려치우고 연습을 더 해서 한국
따라잡을 생각해야한다..
그 곳에 있던 사람이 쓴 것이라도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이 많이 반영되니 정확한 영상이나 다수의 의견을 들어봐야 그 상황을 알 것 같군요. 한국비보잉의 실력은 이미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줄 알고 있는데 경기를 본 관중들이 더 잘 알겠죠. 근데 윗글은 전야제라 심사는 없는 줄 아뢰오..한국홧팅!
첫댓글 퍼온글을 저도 퍼온거기때문에 저글이 외국분이 정말 썼을지는 저도 의문이갑니다....-_-; 하지만 외국에서 우리나라 bboy들의 인지도가 높은건 사실이기때문에...아무튼 이번대회때문에 말들이 많더군요...어딜가나 미국은 우리나라한테 딴지거는걸로 유명...쳇
★ 미국의 취미 = 펀파 판정 puhahah~~~~~~~~~~~~~~~ (大 폭소! ★
그 곳에 있던 사람이 쓴 것이라도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이 많이 반영되니 정확한 영상이나 다수의 의견을 들어봐야 그 상황을 알 것 같군요. 한국비보잉의 실력은 이미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줄 알고 있는데 경기를 본 관중들이 더 잘 알겠죠. 근데 윗글은 전야제라 심사는 없는 줄 아뢰오..한국홧팅!
영상을 보고 싶네요 , 흐음
사실 편파판정이라면 할말은 없네요,,,유니버시아드에서 태권도 편파판정-_-;;;정말 너무했기 때문에...
덕키짱~!!! 제가 본 최고의 춤꾼이죠~~
상은 미국이 탔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것은 한국이어서 더욱 기쁜..
ducky 알라뷰~
ㅋㅋ홍10과 효근은 별 관심없어했다---:>이 부분이 굉장히 웃긴...-_- 솔직히 그 두분이 흥분하는 모습 본 적이 없어서..덕현님은 몇번 본 것 같기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