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숙박업소 소개 및 사진정보
안녕하세요.
일상탈출 카페 회원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펜션은 안면도 천혜의 섬 & 환상적인 섬 황도에 위치한 '마르캐슬 펜션' 입니다.
긴말이 필요가 없겠지요. 아래 홈페이지 주소 클릭해 주시고 구경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이트 주소 - www.marcastle.co.kr
일상탈출 카페회원님들께는 특별히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일상탈출 카페 회원님께는 주중, 주말, 성수기 포함해서 1만원 특별 할인을 해 드리겠습니다.☆
예약하실 때 꼭 일상탈출 카페 회원님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예약에 참고하시라고 실제 방문해 주신 고객님이 남겨주신 후기글 올립니다.
<마르캐슬 윤인식 고객님 후기글>
완전 때늦은 후기인듯 싶어요~^ㅡ^
7월18일에 제 여동생과 저희식구와 같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안면도를 찾았다지요~
안면도는 자주자주 오는곳이라 항상 하룻밤 머물곳이 늘 걱정이에요 ㅎㅎ
분노의 검색질을 통해서 알게된 마르캐슬~☆
칸나룸에~~예약완료하고 안면도 갈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18일 드디어 고고씽~ㅎ
보이시죠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마르캐슬~ㅎㅎ
자그마한 분수대와 아이들이 좋아할 짝퉁이지만 얼룩말이랑 사슴~ㅎ
집에와서도 저희 아들은 사슴이랑 말 타러 간다고 한동안 그랬다지요~
일단 짐을 풀고 찬찬히 둘러봅니당~
비비드한 칼라의 쇼파 정말 별거 아니지만 ~냉장고의 깜찍한 포인트 장미~ㅋㅋ
벽걸이 티비~~앗 그리고 젤 맘에 들었던 쿠쿠밥솥~★앗 가꾸가고싶엉~ㅎ
보통은 펜션에 와서 밥을 하면 진짜 모래알 씹는것처럼 맛없게 된다지요
저질 밥솥떄문에~ㅠㅜ
그런데 마르캐슬은 그런걱정할 필요가 음네여~
저희 삼시세끼 너무너무 잘먹었어요~
러블리 완소 쿠쿠밥솥 ㅎㅎ화장실은 차마 못찍었지만 화장실도 진짜 깨끗합니당~
정말 화장실의 화장지 조차도 주인장님의 세심함을 느낄수가 있어요~
저질 화장지가 아닌 향기 폴폴나는 그런 엥보싱 화장지에여~
욕조도 큼지막하구요~아이가 둘이라 위생에 좀 까탈스러운데
그런부분에서 백점만점 드리고싶어요~☆
우리 아들 말이랑 사슴 타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모습~~^ㅡ^
몇번이나 탔다가 내렸다가를 반복~
진짜 동물들이었음 고생했을거예요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들이라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고 뛰어놀고 했네요 ㅎㅎ
앞의 정원이라고 해야하나요?~
잘 가꿔진 정원에서는 갯벌이 내려다 보이고 다 내것만 같은 그런 착각이 들어요 ㅎㅎ
바람도 선선히 불고~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뛰어놀아서 저희식구 모두 신나했답니당~~ㅎㅎ
저녁에는 맛있는 삼겹살파티!~~
고기 먹다 비가 좀 왔는데 주인장님이 세심히 배려해주시고 너무 고마웟어요~
글고 저희 신랑이 소주하나 구매하러갔는데
공짜로 주셔서 저랑 저희 동생이랑
완전 멋쟁이~!!!
소리 질러는데 혹시 들으셨나요?~ㅋㅋ
저녁시간에 잔잔히 펜션에 흐르는 음악까지도 ~아주 술이 술술 들어가던데요`~ㅎㅎ
주인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저희 너무 감사했어요~
별거 아니지만 저희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어요 ㅎㅎ
다음날에는 안면도의 명물 꽃지 해수욕장에 갔어요~
도시에서는 느낄수없는 그런 여유로움 ,,그런것들을 잔뜩 안고왔어요~
여기저기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바다가 있지만ㅡㅡ
전 아이 데리고 오기엔 안면도만한곳은 더 없다고 봐요~
언제나 느끼지만 너무 좋아여~★
마르캐슬에 다시 오면서 찍어본 사진들,
우리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잘 가꾸워진 정원에서
몇번이나 걸으면서 ,,
ㅎㅎ
제 동생과 제 아들 제 딸, 그리고 저와
언제나 함께인 제 신랑과 ~
마르캐슬과 앗녕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언제나 빡빡한일상에서
힘들고 숨막횔때 그곳을 생각합니다
바닷내음 여유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그곳
친절함으로 가득한 생각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안면도의
마르캐슬~
고마워요 ☆
또하나의 추억을 만드러줘서 ~
시간은 좀 지났지만 저희 기억하시죠?~
또다시 만나면 또 소주 한병 주시려나요 ㅋㅋ
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앗녕 !^ㅡㅡ^
다시 만나는 날이 멀지 않겠죠?ㅎ
<마르캐슬 이정인 고객님 후기글>
시부모님과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라 무지 신경이 쓰였던 여행이었습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모시고자 여러곳을 검색하던도중 눈에 쏘옥 들어왔던 마리캐슬팬션....
처음엔 칸나방이 아닌 다른방을 예약하려고 했지만 어찌보면 운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칸나방에서의 1박이요..
ㅎ 저희는 8월 28일 1박했던 가족이예요..
성수기가 아니라 무지 한가롭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팬션 삼촌께서도 사모님께서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잘쉬다왔어요..
거실 쇼파에 앉으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정말 그림같은 곳이었네요..
아직도 눈앞에서 바다가 보이는듯하네요..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마음편했던 여행이였어요..ㅎ
저희가 도착했을땐 바닷물이 싹 빠져나간후였는데 정말 갯벌에 들어가서 저쪽에 보이는 섬까지 가보고 싶었지요..ㅎ
그래서 다음날 팬션에서 나온후 가보려고 했는데....
헐~~~갯벌에 무지했던 저희가족... 발한쪽씩 다 다치고 왔네요..ㅠ.ㅠ
절대 갯벌엔 들어가지 마세요..!!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지요..절대 뻘엔 그냥 들어가면 안된다...ㅎ
울 딸 팬션 정원에서 어찌나 좋아하던지...그네도 타고 연못에 있는 개구리도 올챙이도 보고
정원에서 방아깨비도 잡아보고... 방에는 들어오려 하지않아 애먹었습니다..계속 나가자고 졸라서요..
팬션 곳곳에 주인장의 애정어린 꽃밭에 눈이 즐거워졌고
저역시 잘보지 못했던 개구리나 방아깨비를 잡는 재미에 너무나 신이 났답니다...
너무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으신것도 모자라...
팬션은 또 어찌이리 깨끗한지....사실.. 전 조금 깔끔을 떠는 성격이라
팬션시설도 좀 따지는데요..여기는 정말 너무나 깔끔해요..
이불에서도 베게에서도 금방 빨아서 널어놓았다가 빳빳하게 말려서 덮는느낌...
너무나 좋았어요..화장실뿐아니라 주방시설도..정말 팬션지기님께서 놀러오시는분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었구나 하고 느낄정도로 좋았습니다..
팬션에서의 저희가족들 모습이예요..
너무 신나보이죠? 어머님과 아버님이 너무 좋은곳에 데려와줘서 고맙다고까지 하시더라구요..
아이도 어른도 정말 편안하게 있다 왔네요..
팬션 삼촌께서 추천해주신 해수욕장도 다녀왔어요..
팬션앞 바다는 해수욕장이 아니라 차로 한 10분정도 가면 삼봉해수욕장이 있는데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너무 한가롭게 놀다왔네요..
모래도 어찌나 고운지... 아이와 함께가서 모래놀이를 실컷하다왔어요..
사실,,,서해안은 물이 별로다해서 사람들이 다들 동해나 남해로 가는데.....
안면도에 와보니 이렇게 깨끗한데 이렇게 좋은데 왜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팬션안에서 할머니와 숨바꼭질도하고 뚝방에 나가서 고기잡이하는 배와 낚시꾼들도 구경하고
우리 시부모님도 간만에 오붓하게 산책도 하시고...
정말 너무 잘 쉬다왔네요..
다음번에도 또 갈께요..
저희 가족 꼭 기억해주세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마르캐슬팬션에 있네요..ㅎㅎ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2009년 여름휴가는 정말 멋진곳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좋은곳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요...
1박2일 잘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바베큐시설도 너무 좋았어요..저희는 광시한우시장에 가서 고기를 사왔는데요...
좋은곳에서 먹어그런지 정말 맛있었네요..
마르캐슬팬션에 가실분들....한우도 한번 사서 드세요..
너무 맛나요...4식구 1근반정도 샀는데 조금 남았어요...그래서 아침에 또 먹었다는....ㅎ |
첫댓글 쩝 지나가다가 글을 남깁니다..
후기를 올리신것은 좋으나 그곳 손님들의 초상권 사용을 허가받지 않은 이상..
펜션후기 게시판이 아닌 다른곳으로 옮겨서 사진을 게재하시는것은 형사법상 위법인 행위입니다..
가급적이면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을 올리심이 저분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펜션 사장님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글보글님. ^^
후기남기신 분들께 허락받고 올리는 거예요.
그냥 남기면 큰 실례이며 위법행위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팬션에서 보기드문 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