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일본에 들어온 것은 16세기경이며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쓰기
시작한 것은 19세기말의 명치시대부터라고 한다.
당시, 일본인은 근대화에 힘입어 서양문물에 관한
서적을 대량수입하고
읽었기 때문에 근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또한안경은
서양문명을 상징하는 패션으로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그것을
본 서양인이 자기나라에서 만화를 통하여 일본인을
소개할때
안경을 쓴 사람을 그렸다고 한다.
◆
メガネをかける
: 안경을 쓰다
◆
出(で)っ(ぱ)
: 뻐드렁니
◆
首(くび)
: 목
◆
引(ひ)っ提(さ)げる
: 내걸다, 아래쪽으로 매달다
◆
~ようになる
: ~(도록)하게 되다
◆
輸入(ゆにゅう)
: 수입
◆
される
:
する(하다)의
수동, ~하게되다
韓では、誕生日に必ずワカメのス-プを食べるそうですね。
(한국에서는
생일날에 반드시 미역국을 먹는다고 하더군요.)
A
: 韓では、誕生日(たんじょうび)に必(かなら)ずワカメのス-プを食べるそうですね。
B
: ええ、そうです。出産後(しゅっさんご)にも日食べますよ。
A
: 日本でもワカメはよく食材(しょくざい)として利用(りよう)されますが、
免疫力(めんえきりょく)を高(たか)め、若(わかがえ)ると言いますけど。
B
: でも、日食べると、(あ)き(あ)きしてくるときもありますよ。
일본인은
옛날부터 해조류를 많이 먹고 있다. 그 중
미역은 몸을 식히는 식품의 하나로서 이뇨를
촉진하고 부종을 없애며주독(酒毒)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또한
수용성식물섬유인알긴산에는
변비해소, 동맥경화예방, 혈액순환촉진, 면역력증강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남의 말을 다시 남에게 전할 때
「전언」은 오늘 표현의 「食(た)べるそうです」의
「~そうです」와
어제 공부한 「~って(~래)」가
있지만 「~そうです」쪽이
정중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
必(かなら)ず
: 반드시, 꼭
◆
~そうです
: ~라고 합니다
◆
食材(しょくざい)
: 식품의 재료, 음식의 재료
◆
~として
: ~으로서
◆
免疫力(めんえきりょく)
: 면역력
◆
高(たか)める
: 높이다
◆
若(わかがえ)る
: 젊음을 되찾다, (되)젊어진다
◆
(あ)き(あ)きする
: 완전히 물리다. 신물 나다
はとバスが怪談(かいだん)バスツア-を行(うんこう)するんだって。
(하토버스가 괴담 버스여행을 운행한대.)
A : はとバスが怪談(かいだん)バスツア-を行(うんこう)するんだって。
B : ええっ、怪談(かいだん)バスツア-って、いったいどこを回(まわ)るの?
A : お岩荷(いわいなり)とか草花屋敷(あさくさはなやしき)だって。
それも講談師(こうだんし)の案(あんない)つきだって。
B : 一人じゃ味(きみわる)いけど、(だんたい)だから、
ちょっと安心ってとこかな。
관광버스회사로 유명한「하토버스」는 동경시내에 있는
괴담이나유서 깊은 명소나 유적을 순회하는 납량버스여행을 운행하고 있다. 주요 코스로는 찌요다구오오떼마찌(千代田大手町)에 있는마사카도(門)의 목무덤(참수한 적의 목을 매장한 곳에 공양하기위해 만든 무덤)에서 요쯔야(四ツ谷)괴담의 주인공인 오이와(お岩)를 모시고 있는 오이와나리(お岩荷(いわいなり)),야오야오시찌(八百屋(やおや)お七(しち))가 처형됐다고 하는 스즈께모리(錫(すず)け森)형장 유적
등을 순회하고 아사쿠사하나야시키에서는 도깨비집에 입장하는 코스 등이 있다.
◆ 怪談(かいだん) : 도깨비, 유령
따위가 줄거리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 괴담
◆ バスツア- : 버스투어,
버스관광
◆ するんだって : って는 전언,
~한대
◆ いったい :
도대체
◆ 回(まわ)る : 돌다,
순회하다
◆ 講談師(こうだんし) :
야담가(무용담, 복수전 등을 박자를붙여서 들려주는
대중적 만담가)
◆ 案(あんない)つき : 안내원이
붙음
◆ 味(きみわる)い : 어쩐지 기분이 나쁘다, 어쩐지 무서운 느낌이 들다
でも日本では、生(なま)ラ-メンというのもあるでしょう?
(하지만,
일본에는
생라면이라고 하는 것도 있죠?)
A
: アメリカにも日本にもインスタントラ-メンがありますが、 席(そくせきめん)とも言うんですよ。
B
: でも日本では、生(なま)ラ-メンというのもあるでしょう?
A
: そうですね。手打(てう)ちで、直(じか)に作るものがあります。
B
: 韓のは、インスタントラ-メンだけですね。
라면의
기원은 중국에서 살았던 일본인이 일본에 돌아와서
만들기시작한
중화라면(밀가루에 소다수로 반죽하여 가늘게 썰어
뜨거운장국에
끓인 요리) 요리가 그 기원이라고 한다. 보통
일본에서는라면이라고
하면 생라면을 말하며 인스턴트라면과 구별하고
있다.그러나
세계적으론 인스턴트라면이 라면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일본
오사카지역에서 만들기 시작한「치킨라면」이 세계
최초라고 한다. 현재 인스턴트 라면은 세계 90여개
국에서 연간 430억개 정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며 그
중 중국 160억개,일본,
53억개 한국이 36억개 정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
アメリカ
: 미국
◆
席(そくせきめん)
: 인스턴트라면
◆
生(なま)ラ-メン
: 생라면
◆
生(なま)ビ-ル
: 생맥주
◆
手打(てう)ち
: 우동, 국수, 라면 등을 기계가 아니라손으로
만드는 것
◆
直(じか)に
: 직접 = 直接(ちょくせつ)。
◆
~だけ
: ~만, ~뿐
そういえば、日本は「年(ねんごう)」を?
?/font>(つか)っているんですね。
(그렇다면
일본은 연호를 사용하고 있는 거군요.)
A
: 早坂(はやさか)さんは何年生(う)まれですか?
B
: 昭和(しょうわ)55年生まれです。
A
: そういえば、日本は「年(ねんごう)」を使(つか)っているんですね。
西(せいれき)では、何年生まれですか?
B
: 西では、55足(た)す25年ですから、1980年生まれになりますね。
◈
年
현재
전 세계에서 「연호」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뿐이다.이전에는
중국이나 한국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쇼와(昭和)」는
일본고유의 연호로 히로히토(裕仁)가 천황이 된1926년이
원년이며 1989년 죽을 때까지 계속됐다. 쇼와 64년 1월7일에
죽었기 때문에 쇼와 64년은 7일간뿐이고 1989년 1월 8일이후부터는
아키히토(明仁)가 새로운 천황이 되어 연호를 「헤에세이(成)」로
했다. 따라서 1월 8일 이후가 헤에세이(成)가
된다. 참고로 明治(めいじ)는 1868년이 원년이며 大正(たいしょう)는
1912년이 원년이다.
◆
~生(う)まれ
: ~생(몇 년에 태어났는가를 나타내는
접미어)
◆
使(つか)う
: 사용하다
◆
西(せいれき)
: 서기
◆
足(た)す
: 더하다, 플러스하다
それがパチンコ屋の「思う」って言うんだよ。そのうち、破産するよ。
(그러니까
그게 파친코의「생각하는 대로」라고 하는
거야.
머지않아
파산하지.)
A
: パチンコって本に病(や)み付(つ)きになりそう。
B
: ほどほどにしないと、痛(いた)い目にあうよ。
A
: だって、何度やっても出なくて、もう(かえ)ろうかなって思ったときに、
いきなり玉(たま)が立(た)て(つづ)けに出(で)ると、もうちょっと
やろうって思うもの。
B
: だから、それがパチンコ屋の「思う(つぼ)」って言うんだよ。そのうち、
破産(はさん)するよ。
◈
思(おも)う(つぼ)
「思(おも)う(つぼ)」는「思(おも)う(つぼ)に嵌(は)まる(바라던대로되다)」라고
하는 속담으로,「(つぼ)」는「단지」「항아리」라고
하는 의미도 있고, 「생각한 바」「뜻한 바」라고
하는 의미도 있다. 여기에서 항아리는 도박할 때,
주사위를 넣는 컵같은
것을 말하고, 도박꾼이 생각한대로 주사위 숫자를
맞추어낸
것을「おもうつぼ」라고
한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생각한대로
됐다」고 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
病(や)み付(つ)き
: 고질이 됨, 버릇이 들어서 고칠 수 없게 됨
◆
ほどほど
:
적당, 알맞은 정도
◆
痛い目(たいめ)にあう
: 손해를 입다, 뜨끔한 맛을 보다
◆
立(た)て(つづ)けに
: 계속, 연이어, 잇따라
◆
破産(はさん)
: 파산
特に、スペ-スオペラは大好きですね。
(특히
스페이스 오페라는 대단히 좋아합니다.)
A
: スタ-ウォ-ズのようなSFは好き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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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好きですよ。特(とく)に、スペ-スオペラは大好(!
だいす)きですね。
A
: スペ-スオペラって何ですか?
B
: 宇宙(うちゅう)を舞台(ぶたい)に繰(く)り(ひろ)げられる
冒活劇(ぼうけんかつげき)のことです。
◈
スペ-スオペラ
SF는
사이언스 픽션의 약어로 공상과학소설이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SF의 일종이다. 판타지라고 하는
것도 있다.원래
공상, 환상, 망상이라고 하는 의미로 소설에
있어서는현실과
유리된 공상성이 강한 소설이나 영화를 말하고 SF나호러소설로
분류할 수 없는 것을 판타지라고 한다.
◆
大好(だいす)きだ
:
아주 좋아하다
◆
宇宙(うちゅう)
: 우주
◆
舞台(ぶたい)
: 무대
◆
繰(く)り(ひろ)げる
:
차례로 펼치다, 전개하다,
◆
冒活劇(ぼうけんかつげき)
: 난투 장면을 주로 하여 꾸민 연극, 영화,
활극
日本は車は左側行(ひだりがわつうこう)なんでしょ。
(일본은 차는 좌측통행이죠?)
A :
日本は車は左側行(ひだりがわつうこう)なんでしょ。それから、 ハンドルはみんな右側で。
B :
そうでもないですよ。外車とか出仕(ゆしゅつしよう)の車は
左ハンドルですからね。
A :
外車(がいしゃ)って何ですか?
B :
韓語の「外製車(ウェジェチャ)」のことで、外製(がいこくせい)の
自動車のことですよ。
◈ 左側行(ひだりがわつうこう)
전 세계의 대부분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차는 좌측을 통행하고핸들은 왼쪽이다.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 차가 왼쪽을 통행하는나라는 일본 외에 영국과 영국의 식민지였던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이라고 한다. 한편 일본에는 핸들이 좌측에 있는 일제차도있지만,그것은 외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일제 차를 역수입한 차이거나 아니면 외국산을 수입한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차의 크기에 따라서 사람의지위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벤츠의 경우는 아주 돈이 많은 사람이나 야쿠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 行(つうこう) : 통행
◆ ハンドル : 핸들( handle
)
◆ 仕(しよう) : 사양(만드는 물품에 대해서 요구되는 특정
형상,
구조, 치수, 성분, 정밀도, 성능 등의 규정)
◆ 外車(がいしゃ) : 외제
자동차
エレクト-ンって言うのはヤマハの電子オルガンの登錄商標名ですからね。
(엘렉톤이라고
하는 것은 야마하 전자오르간의
등록상표명이니까요.)
A
: 韓にもエレクト-ンがられていますか?
B
: 電子オルガンのことですね。ありますけど、日本で買ったほうが 割安(わりやす)じゃないですか?
A
: エレクト-ンとは言わないんですね。
B
: エレクト-ンって言うのはヤマハの電子オルガンの
登錄商標名(とうろくしょうひょうめい)ですからね。
전자오르간을
더 발전시킨 것이 신디사이저이지만 신디사이저는전기회로에서
여러 가지 음을 합성하는 전기 기기를 총칭하는것이기
때문에 주로 건반악기의 형태로 연주된다. 음악가는
건반악기를 키보드라고 한다. 오르간과 함께
엘렉톤이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원래 일본의 악기 회사 야마하의
전자오르간의 상표명이라고 한다.
◆
(う)られる
: 팔리다
◆
電子(でんし)オルガン
: 전자오르간,
◆
~けど
: ~지만
◆
~たほう
: ~하는 편이(쪽이)
◆
割安(わりやす)
: (비교적)싸다
◆
登錄(とうろく)
: 등록
◆
商標名(しょうひょうめい)
: 상표명
A : 五君(ごろうくん)ちに何度も電話してるんだけど、
留守番(るすばん)電話なんだよ。
B : そう? 僕(ぼく)と一(いっしょ)だったけど、地下(ちかてつ)で 谷(しぶや)をぎたのが7時だったから、もうとっくに家に 着いてるはずだけど。
A : おかしいな。どこか、寄(よ)るところがあるって言ってなかった?
B : 別(べつ)にそんなことは言ってなかったけど。
◈ ぎる
동사「ぎる」는 「어떤 장소를 거쳐서 가다」「시간이 경과하다」「정도를 넘다」등이
기본적인 의미다. 즉 「江南をぎる(강남을 지나다)」는 <장소>,
「3時間がぎる(3시간 지나다)」「冬(ふゆ)がぎる(겨울이 지나다)」등은
<시간>,「度がぎる(도가 지나치다)」「冗談(じょうだん)がぎる(농담이 지나치다)」등은
<정도>를나타낸다.
또한 동사연용형이나 형용사 어간에 붙어서 「食(た)べ(す)ぎる(과식하다)」, 「(の)みすぎる(과음하다)」, 「高(たか)すぎる(지나치게 비싸다)」와
같이「~과하다, 지나치다」의 의미로도 사용되며 뒤에 「ない」가 붙은「~にぎない(~에 불과하다)」의 표현도 많이 쓰이고
있다.
◆ 五(ごろう)くんち : 「~ち」는「~の家」라고 하는 의미
◆ 留守番電話(るすばんでんわ) :
자동응답전화
◆ 谷(しぶや) : 동경의 번화가 중 한곳
◆ 着(つ)く :
도착하다
◆ ~はず : 당연히
~하다
◆ とっくに : 훨씬 전에, 아주
이전
◆ 寄(よ)る : 들리다(어딘가 가는
도중에 방문하다)
◆ 可笑(おか)しい :
이상하다
そんなことをしても「石に水」じゃないの。
(그렇게 해도 「언 발에 오줌누기」아냐?)
A : いけない。砂糖(さとう)かと思って、(しお)を入(い)れてしまった。
B : えっ、どうするの? こんなにたくさん作ったのに。
A : 水を足(た)して、もっとたくさん砂糖を入れたらどう。
B : そんなことをしても「石に水」じゃないの。これじゃ、
捨てるしかないかもね。ああ、もったいない。
◈ 石(やけいし)に水(みず)
「石(やけいし)に水(みず)」는 불에 구운 뜨거운 돌에 조금
물을끼얹어도 돌을 식힐 수 없다고 하는 의미에서 원조나 노력이 조금밖에 없어서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 나라속담에 「언 발에 오줌누기(凍った足に小便をする)」와 같은 뜻이다.
◆ いけない : 뭔가 실수해서 대단히
분했다든지 유감이었을 때 내는 소리
◆ ~かと思(おも)う : ~라고
생각하다
◆ こんなに :
이렇게
◆ 作(つく)る :
만들다
◆ 水(みず)を足(た)す : 물을
거기에 보태다
◆ もっと : 더,
더욱
◆ 入(い)れる :
넣다
◆ ~かしら : ~ㄹ지 몰라, ~한지,
~알까, 주로 여성의 용어
◆ 捨(す)てる :
버리다
◆ もったいない : 아깝다, 섭섭하다,
애석하다
園地(ゆうえんち)で、恐怖(きょうふ)のお化(ば)け屋敷(やしき)をやってるんですって。
(유원지에서 공포의 도깨비집을 하고 있대.)
A : 園地(ゆうえんち)で、恐怖(きょうふ)のお化(ば)け屋敷(やしき)を
やってるんですって。
B :
そう。子供の頃(ころ)は「怖(こわ)いもの見たさ」に、よく 行ったものだなあ。昔を思い出すよ。
A : じゃ、ちょっと行ってみませんか? 子供の頃を思い出して。
B : そうだな。あの時は、大人(おとな)でも思わず絶叫(ぜっきょう)する
くらいだったから。
여름이 되면 납량불꽃대회처럼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산들바람을불러 시원한 기분으로 만들어 주는 행사가 개최된다. 그 중 하나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포를 체험시키는 대회도 많아진다. 유원지 등에는「お化(ば)け屋敷(やしき):도깨비집」이라는것이 있는데 유령이나 도깨비 따위의 인형을 만들고 실내를 어둡게 하여 조명효과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무서운 분위기를감돌게 한다. 「무서울 줄 뻔히 알면서도 보고싶은 마음」에 어린이들은 그곳에 들어가 보게 된다.
◆ 園地(ゆうえんち) : 유원지
◆ 恐怖(きょうふ) :
공포
◆ ~って :
~래(전언)
◆ 怖(こわ)いもの見(み)たさ :
무서울 줄 뻔히 알면서도 보고싶은마음
(보면 무서운 것은 당연하지만 호기심의 유혹에 보고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 思(おも)い出(だ)す : 생각해
내다
◆ 絶叫(ぜっきょう) :
절규(큰소리로 외치는 것)
◆ ~くらいだった :
~정도였다
「栗(どんぐり)の背比(せいくら)べ」じゃ困(こま)るな。
(「도토리키재기」라면 곤란해. 건강특집 쪽은?)
A : 報(しゃほう)の特別企案(とくべつきかくあん)は集まりましたか?
B : それが、みんな同じような容(ないよう)で、とりわけ、 目新(めあたら)しいものもありません。
A :
「どんぐり背比(せいくら)べ」じゃ困(こま)るな。 健康特集(けんこうとくしゅう)のほうは?
B : 健康特集ですか? それもあまりパッとしませんね。
◈ こんにゃく과
도토리묵
한국의「도토리묵」을 처음 보는 일본인은 「こんにゃく」이라고생각하기 쉽다. 색깔이나 모양도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에서「こんにゃく」는 곤약(구약나물)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석회액을 섞어 삶아 끓여서 굳힌 식품이다. 볶아서 먹거나 삶아먹거나 그대로 먹기도 한다.
참고로 「栗(どんぐり)の背比(せいくら)べ」는
한국속담「도토리 키재기」와 똑같은 표현이며 「背比(せいくら)べ」에서「背(せい)」는 흔히
구어에서「背(せ)」로 발음하고
표기하는경우가 많지만 이 속담에서는 반드시「背(せい)」로 하는 것이원칙이다.
◆ 報(しゃほう) : 사보(그 회사에서 나오는 소책자)
◆ 集(あつ)まる
:
모이다
◆ 目新(めあたら)しい :
새롭다
◆ とりわけ : 특히, 그
중에서도
◆ 栗(どんぐり)の背比(せいくら)べ : 도토리
키재기.
◆ 困(こま)る :
곤란하다
◆ パッとしない
: 신통치 못하다,
눈에 확 띄지 않다, 시원치 않다
ここはコ-ヒ-、おかわり自由なんですよ。
(여기는
커피 더 마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A
: ここはコ-ヒ-、おかわり自由なんですよ。
B
: 何杯おかわりしてもいいんですか?
それじゃ、お言葉に甘(あま)えて。
A
: すみません。コ-ヒ-おかわりお願いします。
店員
:
はい、かしこまりました。
일본에는
스카이락, 코코스, 로얄호스트, 데니즈, 콕달러,
스에히로파이브라고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고
음식도 양식뿐만아니라 일본요리, 중국요리, 한국요리
등 각양각색이다. 이런 곳에서는 보통 커피는 고객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마실수
있다. 그 외에도 돈까스집 등에서는 밥을 마음대로
먹는 것이 자유로운 곳도 있다. 이처럼 같은 음식을
다시 더 먹을 때요청하는
표현이「おかわり」이다.
즉 우리말로 ‘한 그릇 더, 한잔 더 주세요’의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