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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방 스크랩 기타 Eco-plant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 키우기)
박호진 추천 0 조회 335 10.10.21 23: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관엽식물의 관리요령

 

※ 퍼온 글 입니다.

 

1. 관엽을 기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관엽은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내뿜어 가습기 기능을 하며,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하여 공기를 신선하게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을 과신하진 않습니다. 물론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아직 몸으로 느낄만큼 차이를 구분하지는 못하거든요. 신선한 공기라면 가끔 창문을 열어 불곡산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집안을 한차례 휘젓고 가도록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 아닐까요.

그보다는 집안에 풀데기가 좀 있다는 싱그러움, 세월 따라 새잎이 돋고 새끼를 내는 걸 보고 즐기는 그런 재미로 가꾸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아이들 교육이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2. 물주기

멀쩡하던 식물이 어느날부터 시름시름 앓다 죽거나, 과음한 다음날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과 같은 경우는 없습니까? 생기발랄한 놈을 입양했는데 얼마 못가 잎이 말라 떨어지며 갖은 궁리에도 회생치 못하고 죽어가곤 합니다. 추운 데 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병충해? 영양부족? 물에 목말라서 일까요?

 

식물을 죽이는 대부분의 이유는 물주기를 잘못해서 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주아주 놀랍게도 물을 안줘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줘서 죽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식물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 물이지만 반대로 가장 많이 죽게하는 독약도 물입니다.

 

지나치게 물을 줘 뿌리가 흡수할 수 있는 정도를 넘게 되면 흙속에 수분이 쌓여 과습이 되고, 뿌리가 썩어가면서 흡수능력이 떨어져 자연히 잎과 줄기는 물부족으로 말라가게 됩니다.

아래는 물난리에 윗동네는 가뭄...

이런 경우 어떻게들 할까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이 부족한가보다...’하고 물을 또 줍니다. 낫기는 커녕 더 악화됩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데 머리까지 눌러주었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이번엔 ‘영양부족인가...’ 하고 비료에, 영양제에, 노란색 쭈쭈바도 하나 꽂아줍니다.

더 죽어납니다. 과영양으로 흙의 상태가 더욱 나빠져 뿌리가 질식합니다.

이렇게 해서 과습에 의한 익사 또는 질식사로 삶을 마감하지만 정작 주인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물론 물 부족이나 통풍 불량, 저온, 병충해로 죽기도 하지만 그것들은 그렇게 빠른 기간내에 대책 없이 식물을 절명시키지는 않습니다. 과습보다는 원인의 발견과 치료의 기회가 더 많다는 거죠.

 

잎이 마르고 빌빌거리는데 육안으로 그 원인을 알 수 없으면 화분흙을 파보시고 손에 물기가 묻어날 정도다 싶으면 10에 7,8은 과습이 원인입니다.

이때는 일단 뿌리째 뽑아내어 다행히도 뿌리가 모두 괴사하지 않았다면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1~3일쯤 말린다음 흙을 바꿔 다시 심어줍니다. 이때 상대적으로 잎에서의 수분 발산도 줄여줘야 하기 때문에 잎도 웬만큼 떼줍니다. 상태가 호전되면 잎은 다시 잘 돋아나며, 평소에도 목질로 된 벤자민이나 고무나무, 폴리셔스, 크로톤 등은 가지치기를 해주면 오히려 새로운 가지와 잎이 많이 돋아나 풍성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뿌리가 모두 죽었다면 안타깝게도 회생은 불가능하고, 樹種에 따라 아직 살아있는 가지를 잘라 삽목(꺾꽂이)이나 물꽂이 방법으로 아쉬운대로 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물은 얼마마다 한번씩 줘야 할까요?

몇일마다 한번씩 줘야한다는 정답은 없고 식물마다 다르지만, “화분의 겉흙(1~2cm정도)이 말랐을 때 준다”가 정석입니다. 열대관엽은 대체로 여름에는 주 2회, 그 외는 1~2주에 한번으로 충분하고,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사막처럼 고온건조한 지역에 자라 잎과 줄기가 통통한 모양으로 그속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은 여름에는 1달에 1~2회, 그외는 1~2달에 1회로 족합니다. 특히 후자의 식물들은 과습에 치명적입니다.

공기정화식물로 많이들 기르는 “산세베리아”도 여기에 속합니다.

물은 오전에 주는 것이 좋으며 찔끔찔금 감질나게 주지말고, 배수구로 줄줄 샐 정도로 흠뻑 줘야 합니다. 그래야 흙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쌓인 노폐물과 나쁜 가스를 배출시킵니다.

“시클라멘”과 같은 일부 구근(알뿌리)식물은 잎이나 구근에 물이 직접 닿으면 상하므로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 화분을 담궈 흙이 배수구로부터 물을 빨아들이는 방식(저면관수)으로 줘야 합니다.

 

3. 빛, 습도, 온도...

 

국내 유통되는 관엽의 대부분은 열대지방 출신입니다. 그럼 열대의 따가운 햇빛을 좋아할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키 큰 나무 아래 고온다습한 곳에서 직사광선을 받지 못하고 자랍니다. 여름철 직사광선 아래 두면 잎색깔이 바래고 화상으로 흉한 반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잎이 넓고 연악한 관엽들이 약합니다.

그래서 베란다의 직사광선을 피해서(특히 여름철) 반그늘 또는 반양지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빛이 너무 적어도 성장이 부진하고 웃자람(줄기마디 사이가 길어져 키만 멀뚱하게 큰 모양)으로 폼이 나지않습니다.

 

습한 것을 좋아한다는 건 물을 많이 줘야한다는 게 아니라 잎에 분무를 해서 공중습도를 높여줘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햇빛에 강하고 습기를 싫어하며, 크로톤이나 일부 무늬가 있는 변종관엽(예컨데 스타라이트 벤자민, 벵갈 고무나무)은 햇빛아래 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색을 내기도 합니다.

 

고온을 좋아하지만 여름철 35도를 넘으면 생장을 멈춥니다. 겨울을 견딜 수 최저기온은 수종마다 다양하여 일괄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나 대체로 5~15도 정도가 그 한계이며, 벤자민, 고무나무, 알로카시아, 크로톤, 드라세나, 폴리시아스, 산세베리아, 안스리움 등이 저온에 특히 약하나 반대로 시클라멘 처럼 저온에서 싱싱함을 유지하는 품종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하에 견디는 관엽은 없습니다. 냉해도 식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4. 관엽은 집 한채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 분갈이

 

사람은 다른 사정만 없으면 몇년이고 한집에 안주하지만, 관엽은 적어도 2년에 한번은 새집을 원합니다.

분갈이로 새집을 마련해줘야하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1.분갈이를 해야하는 때

 

1) 처음 구입후

화분에 갈아심어 예쁘게 정리된 식물을 구입한 경우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화훼단지에서 염가 구입한 경우는 농장에서 출하된 상태 그대로가 대부분인데 이때의 흙은 발근(뿌리내림)과 초기성장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계속 몸담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간혹은 화훼농가에서 흙이 차지하는 원가비용이 높기때문에 일반 밭흙을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분갈이는 꼭 필요합니다

 

2) 배수구로 뿌리가 나와 있거나 2년쯤 지났을 때

 

배수구로 뿌리가 나와있다는 건 집이 좁다는 것이고, 2년쯤 지났다는 건 좁을뿐더러 흙의 기능이 다 하였다는 것입니다. 흙도 식물이 2년쯤 빨아먹으면 양분이 고갈되며 나쁜 염류가 축적되고 다져져서 산소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뿌리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대로 둬도 죽을 정도는 아니나 아름다운 본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2. 뒷산흙이나 밭흙을 퍼다 쓰면 될까요?- 분갈이 용토

 

일반흙은 점토질이 많아 통기성(산소공급)과 배수성(물빠짐)이 나쁘고, 세균이나 해충의 오염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분갈이 용토로 쓰지는 않습니다. 분갈이흙은 식물에 따라 여러가지 흙을 여러비율로 배합해서 쓰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분갈이용 흙으로 무난합니다. 이것은 피트모스(이끼가 퇴적,부패되어 생성됨), 펄라이트(진주암을 고온에서 튀겨 만든 인공토), 부엽토(낙엽이 쌓여 조성된 흙) 등을 적절한 적절한 비율로 미리 섞어 놓은 것으로 20리터 1포에 1만원이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처럼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않는 식물은 물빠짐을 좋게하기 위해 분갈이용 흙에 50~70% 정도의 마사토(화강암이 풍화되어 굵은 모래처럼 변한 흙)를 섞어주는 게 좋습니다.

 

분갈이후에는 뿌리의 활착을 돕고 미처 채워지지않은 뿌리와 흙사이의 공간을 없애기위해 물을 흠뻑 줍니다. 그러나 다육식물은 1주정도 지난후에 줍니다.

 

 

3. 예쁜집이 최고는 아닙니다 - 화분

 

화분은 위가 아래보다 넓은 것을 써야하며, 가운데가 볼록한 배불떼기는 최악입니다. 지나친 수분을 품고있을 수 있고, 다음 분갈이때 화분을 깨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능면에서는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토기분(황토로 구워 만든 화분)을 가장 이상적으로 치지만 붉은색 일변도의 단순색상이라 이것만으로는 식물과, 가구,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토기분이든 옹기분, 자기분이든 식물이나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는 놈으로 골라 쓰면 무난합니다.

그러나 마블화분은 화려하나 쉬이 싫증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좀 없어보이며, 프라스틱화분은 기능이나 색상이 떨어져 피하는 게 좋습니다.

분갈이화분은 기존화분보다 지름이 3cm이상 큰 것을 씁니다.

4. 이사 후유증, 별걸 다 하네...

 

식물도 이사후에는 사람처럼 몸살을 앓는데 잎이 떨어지거나 삐리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또 영양제나 물을 자꾸 주면 안됩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곧 적응합니다.

혹시 분갈이할 때 뿌리를 일부 정리하였다면 잎도 조금 떼주는 게 좋습니다. 뿌리의 흡수기능이 줄어든 만큼 잎에서의 증산작용도 줄여줘야 균형이 유지됩니다.

 

분갈이는 식물이 생장을 멈춘 휴면기가 아니면 연중 가능하나, 이왕이면 4월이후 따뜻할 때 하는 게 좋습니다(아이들도 잠자거나 쉬는 때 건드리면 트집잡고 징징댑니다)

 

 

5. 영양제, 정력제, 비아그라... - 비료

 

식물도 가끔 영양제(영양제)를 주어야 합니다. 안줘도 죽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와 빛만 있으면 광합성으로 삶을 유지하니까요. 그러나 영양제를 보충해주면 병충해에 강해지고 성장이 좋아 반지르르한 때깔을 유지합니다. 어차피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기위해 기르는 것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니겠습니까.

 

너무 많이 주면 역시 독이 됩니다.

보통은 분갈이 할 때와 평소 2~3개월에 한번씩 알갱이로 된 영양제를 흙위에 뿌려주거나(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녹아 흙속으로 스며듭니다), 액체비료를 희석하여 2주에 1회가량 잎뒷면에 분무하거나, 물 줄때 같이 줍니다. 노란색 쭈쭈바는 꽂으나 마나 입니다.

기온인 낮거나 성장을 멈추고 있는 동안은 주지 않고 봄~가을에만 주는 게 좋습니다.

 

우리아파트 베란다 화단용으로 제공된 인공토 “파라소”(상품명)는 “펄라이트”인데, 가볍고 배수성과 통기성, 보수성(수분을 함유하는 기능)을 두루 갖춘 훌륭한 용토이지만 안타깝게도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 없습니다. 혹시 인공토만으로 화단을 꾸민 분들은 잊지마시고 때맞춰 영양제를 공급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흙을 알맞게 조성하여 갈아주는 게 가장 좋지만 한바탕 푸닥거리를 벌이는 게 귀찮다면요.

많이 쓰는 고체영양제는 “아이언나이트”, “바이오 B-T”, “멀티코트” 등으로 단위 포장(100g~200g)당 1,500~5,000원정도이고, 희석하여 분무하거나 물줄때 섞어주는 액체비료로는 “하이포넥스”가 유명합니다(원래는 상품명인데 보통명사화 되어있을 정도로 독보적입니다)

 

6. 벌레가 꼬입니까? - 해충박멸

 

벌레는 주로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생기며 분무를 자주 해주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리 신경써도 어디서 날아왔는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놈들은 식물의 관상가치를 크게 떨어뜨리고 심하게는 죽게 하며,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집안 식물에 주로 꼬이는 대표적인 벌레는 진딧물, 깍지벌레, 응애, 민달팽이(이놈은 처음 살 때부터 흙속에 묻어서 따라옵니다) 등인데 방제약을 소개하겠습니다.

 

1) 에프킬라...

 

식물에 쓰면 안됩니다. 물론 벌레는 잡지만 약제를 분사하는 저온의 액화가스 때문에 식물이 냉해를 입어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웁니다.

 

2) 친환경 살충제

“비오킬“(기타 ”프로킬“, ”식물지킴이“ 등의 유사제품이 ?고 효능도 비슷비슷 합니다)은 사람과 애완동물같은 온혈동물에는 해가 없고 해충(냉혈동물)만 선택적으로 진압하는 약제로, 500cc 한통에 약국이나 동네화원에서는 7,000원정도, 화훼단지에서는 5,000원내외 하는 高價의 살충제입니다. 한통으로 지름 30cm 화분 5~10개정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바퀴, 개미에도 잘 듣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에 뿌리면 1달정도 약효가 지속되는데 이후 몇달동안 개미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어린아이가 있거나 살충제의 부작용을 심히 우려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그러나 여러 해충을 초기에 일시 방제할 수 있으나 응애와 같은 악질 해충은 완전퇴치가 어렵습니다.

 

3) 코니도, 파발마. 매머드...

 

저독성 가정원예용 살충제의 대명사로 “코니도”는 진딧물과 깍지, “파발마”는 응애와 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매머드”는 깍지벌레를 때려잡으며 부수적으로 여타해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통은 10개 소포장(1포는 0.5~2g으로 이는 물 1리터와 희석하는 단위입니다)으로 되어있는데 동네화원에서는 구입이 어렵고 화훼단지에서 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살충제가 있지만 가정원예용으로는 위에 나열한 정도면 충분합니다.“수프라사이드”등 고(맹)독성 살충제는 강력하고 광범위한 살충효과가 있으나 가정용으로는 좀 그렇습니다.

살충제는 정해진 비율로 희석하여 분무기로 빠짐 없이 골고루 뿌려줘야하는데, 벌레는 주로 잎뒷면에 붙어있으니 그곳을 빠뜨리면 안됩니다. 1차방제후 벌레가 보이지않더라도 4~7일간격으로 2차례정도 더 살포합니다.

1차방제시 성충과 유충은 대부분 박멸되지만, 알(卵)은 살충제에 강하므로 며칠후 부화하여 다시 유충→성충단계를 거칠 때 2차례정도 잔당을 소탕해야하는 것입니다. 해충은 약에 대한 내성이 강하므로 같은약을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성분이 다른약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달팽이 유인제

 

민달팽이는 흙속에 숨어있다가 장마철 습한 날이나 야심한 밤에 기어나와 잎을 갉아먹는 도둑놈입니다. 점액질로 온몸을 보호하고 있어 일반살충제로는 끄덕도 안합니다.(작년에 제가 한놈을 생포하여 비닐봉지에 넣고 비오킬을 흠뻑 부은 다음 밀봉해서 하루 지나서 보니 죽기는 웬걸! 멀쩡하게 살충액 속에서 도둑질을 위한 포복훈련을 하고 있더군요)

 

부지런하면 새벽에 일어나 후레쉬를 비춰 돌아댕기는 놈 잡아없앨 수도 있고, 맥주나 콜라 따위를 화분위에 올려놓아 냄새 맡고 몰려든 놈들을 떼로 잡아없애는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달팽이 유인약제를 화분위에 뿌려놓으면 알아서 와서 드시고 안보이는 데 가서 돌아가주시니 간단하죠. 한봉지에 2,000~3,000원정도

 

7. 식물의 구입

 

1) 인터넷 쇼핑

농장이나 화훼단지에서 운영하는 곳은 분갈이나 치장을 하지 않고 농장 출하상태로 판매하는데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3~5만원이하 구매시에는 3,000~5,000정도의 배송료를 따로 부담해야 합니다.

축하화분 등 배달판매 전문 사이트는 예쁘게 치장해서 별도 배송료 없이 배달되어 받아보기만하면 되지만 비쌉니다. (예를 들면, 화훼단지에서는 고무나무 1그루 1~2만원내외 + 화분 1만원내외=2~3만원내외로 구입 가능하나 여기는 10~12만원정도 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의 구입은 별로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같은 농장에서 한날 한시에 출하된 같은 식물도 모양이나 상태가 제각각인데 PC 화면상의 대표선수 얼굴만 보고 선택한다는 건 부르카 덮어쓴 아랍여성의 인물사진을 보고 맞선보러 나가는 거나 다름없지요. 또한 배송과정에서 일부 다칠 수도 있습니다.

 

2) 동네화원

 

가깝고 편리하지만, 선택의 폭이 좁고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게 흠입니다. 그러나 사장님을 잘 사귀어놓으면 여러가지 식물관련 정보를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3) 대형 화훼단지, 도매시장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부수자재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다양하다는 게 한편으론 저처럼 단순한 사람에게는 머리 어지러워 오히려 스트레스받을 수도 있고, 주인장 바쁠 때는 소량구매자는 손님대우를 못받을 수도 있으며 일요일 문닫는 집도 많습니다.

용인, 성남, 판교 등에도 일부 있는 걸로 들었는데 저는 안가봐서 잘 모릅니다

구파발, 양재, 남서울(과천), 헌인릉, 서서울(광명) 등이 유명한데 우리아파트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소개합니다

 

(1) 양재 꽃시장

 

1,000원짜리부터 몇만원, 몇십만원까지 다양한 품목이 끝없이 펼쳐지고 동네보다는 저렴하나 도매시장보다는 비쌉니다. 도매시장의 120~200%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례로, 도매시장 12,000원짜리 “마리안느”가 15,000~18,000 하기도하고, 어떤 대형관엽은 도매시장에서 6~12만원하는 것이 20만~35만원까지 부르기도 합니다(이마트 꽃집에서는 똑같은 게 100만원 운운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남서울(과천), 헌인릉 도매시장

규모가 엄청나고 차량으로 복작거립니다. 이런 데서 에누리하려고 들면 고약한 주인은 신경질 냅니다. 지금 바깥에 차 대놓고 물건 떼가는 상인들만 상대해도 바빠죽겠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피크타임만 잘 피하면 덤으로 끼워주기도 하고 인심 좋은 가게도 많습니다. 물론 여기도 소매용 완성품도 많이 있습니다.

분갈이는 이것만 따로 해주는 가게도 있고, 간혹 구입한 집에서 부탁하면 안바쁠 때는 화분 사서 해주기도 하는데 이때는 바가지 좀 씌웁니다. 나무와 화분을 따로 사고, 집에서 직접 해보는 것도 어렵지않습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안다치게 잘 들어내고 배수구에 깔망 깔고, 적당히 높이 조절해서 흙 채워주고 물 주면 끝납니다. 나머지 죽고 사는 건 나무 팔자소관...

 

남서울(과천)은 염곡사거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과천방향 고갯길을 넘으면 좌우로 펼쳐지는데 헌인릉보다 규모가 크고 복잡합니다. 저는 한번 가보고 머리 어지러워 안갑니다. 너무 넓고 많아서요.

 

헌인릉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데 여기도 대단합니다. 내곡터널 지나 성남, 세곡동 방향으로 빠지자마자 좌측으로 있는데 일단 곧장 가서 유턴을 해와야 합니다.

 

올봄에는 집집마다 꽃 나무 하나 들여 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NASA에서 연구(선정)한 eco-plant

 

&아레카 야자

 

■ 명 칭

과 명 : 야자과 (Palmae)

학 명 : Chrysalidocarpus lutescens

유통명 : 아레카(황야자)

■ 원산지

마다가스칼

 

■ 특 성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분위기 있는

인기품종으로 실내환경에 강하며 대기중으로 대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화학물질을 제거하여 에코플랜트로서 최고라 할 수 있다.야자류 중에서는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잎은 황록색이며 깃털형태로 넓게 퍼져있고 뿌리부근에서 다발지어 나오는 버섯과 같은 줄기가 특징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 1위 (평점 8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증산작용율 1위

톨루엔/키실렌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침실(창가쪽).

■ 관리법

반양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질 좋은 화분용 배합토가 적합하다. 증산 작용이 활발하기때문에 수경법, 지하관수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물주는 횟수도 줄일수 있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시 비

야자류는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로 지효성인 완전비료가 이상적이다.

물관리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습기를 주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 준다.

번 식

야자류는 실생법, 분주법, 취목법의 3가지 방법으로 번식한다.

병충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는 응애나 개각충 발생과 함께 잎끝이 황갈색으로 변할 수 있다.

 

 

 

&관음죽

 

■ 명 칭

과 명 : 야자과(Palmae)

학 명 : Rhapis excela

유통명 : 관음죽

■ 원산지

중국남부

■ 특 성

야자과 상록관목으로 높이 1∼3m. 줄기는 땅 속에 있는 마디에서 뭉쳐나고 지름은 1.7∼3㎝이다. 잎자루 기부(基部)에 있는 섬유질의 털 같은 망이 녹색의 줄기를 싼다. 잎은 광택이 나고 진한 녹색이며 6∼8개로 깊게 갈라진 손바닥모양이다. 갈라진 잎끝은 약간씩 다시 갈라져서 치아 모양으로 되고 갈라진 잎 양옆의 가장자리는 가는 톱니처럼 된다. 꽃은 육수(肉穗)꽃차례로서 젖빛이며 꽃의 길이는 15∼30㎝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황록색 또는 연황색이며 암수딴그루이다.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이다. 음지에 강한 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식물이지만 비교적 추위도 견디고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화장실주변에 두기 좋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 2위 (평점 8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암모니아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화장실주변, 현관, 거실입구.

■ 관리법

반양지(내음성 강함),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10도, 최저순간온도 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 지하관수재배가 용이하다.

시 비

월1회 희석한 액비를 주고, 5~8월 사이에는 묽은 액비를 10일에 1번 준다. 만약 잎의 광택이 나빠졌다고 생각될 때는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준다. 관음죽은 분토가 너무 마르는 것을 싫어하지만, 과습이 되면 뿌리가 상하기 쉬운 성질도 있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번 식

국내에서는 씨가 잘 맺히지 않으므로 외국에서 씨나 씨뿌리기묘[實生苗]를 수입하여 재배하며 포기나누기로도

번식한다.

병충해

보통은 병충해가 없지만 드물게 응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말라 갈색으로 변하고 과다한 시비로 인해 염분 및 미네랄성분이 잎선단에 축적되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갈색으로 변한 부분은 소독가위로 잘라준다.)

 

 

&대나무야자

 

■ 명 칭

과 명 : 야자과 (Palmae)

학 명 : Chamaedore seifrizii

유통명 : 대나무야자(세이브리찌)

■ 원산지

멕시코

■ 특 성

가느다란 줄기가 다발지어 나오며 짙은 녹색을 띤 깃털형태의 잎은 뛰어난 아름다움과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열대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숙하면 1.8m까지 자란다. 아레카야자보다 해충에 강하기 때문에 실내조경에 수요가 많다. 증산작용율이 매우 우수하며, 벤젠, 트리클로로에텔렌,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위 (평점 84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증산작용율 매우 우수함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6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침실(창가쪽).

■ 관리법

반양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질 좋은 화분용 배합토가 적합하다. 증산 작용이 활발하기때문에 수경법, 지하관수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물주는 횟수도 줄일 수 있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시 비

야자류는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로 지효성인 완전비료가 이상적이다.

물관리

분흙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습기를 주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 준다.

번 식

야자류는 실생법, 분주법, 취목법의 3가지 방법으로 번식한다.

병충해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는 응애나 개각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기타

줄기 끝이나 어린잎의 끝부분을 자르면 생장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보스톤고사리

 

■ 명 칭

과 명 : 고사리과(Pteridaceae)

학 명 :Nephrolepis exaltata "Bostoniensis

유통명 :보스톤고사리

 

■ 원산지

전세계 열대지역

■ 특 성

보스톤고사리의 딱딱한 잎은 식물체가 오래될수록 활 모양으로 늘어져 휘어진다. 걸이용화분에 매달아두거나

오브제에 올려놓는 등의 외관을 살리는 배치가 아름답다.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분무와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금새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말라 오그라들어 떨어진다.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과 증산작용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능력이 있다. 담배연기 제거능력도 탁월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9위 (평점 7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거실, 흡연실

■ 관리법

반양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일반흙이 함유되지 않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수성이 좋은 화분용 배합토. 수경재배도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준다(6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분주.

병충해

매우 드물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나 개각충이 생기고, 간혹 진딧물이 생긴다.

 

&킹벤자민고무나무

 

■ 명 칭

과 명 : 뽕나무과(Moraceae)

학 명 :Ficus benjamina cv. king

유통명 : 킹벤자민고무나무

■ 원산지

열대 및 아열대 지역

■ 특 성

일반가정이나 쇼핑센터, 공공건물의 아트리움과 로비에서 눈에 익숙한 식물이다. 벤자민과 달리 잎이 크고

넓으며 가지가 길게 늘어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벤자민 종류중 가장 인기있는 식물이다. 벤자민 종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이 떨어지지만 일단 적응하면 건강하게 잘자란다. 실내공기 오염물질, 특히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아황산, 아질산 흡수능력도 우수하다. 포토스나 아이비류를 지면에 같이 심으면 보기에도 좋고 공기정화효과도 배가된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2위 (평점 6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0위

암모니아 제거율 11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현관, 주방, 햇볕이 잘드는 곳.

■ 관리법

양지 ~ 반양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순간최저온도 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시 비

비료는 봄~가을 사이에 완효성 고형비료를 2개월에 1회 정도로 주어서 비료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종자번식과 조직배양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삽목이나 취목으로 번식한다.

병충해

지나치게 건조한 환경에서는 개각충, 깍지벌레등이 발생하며 물을 지나치게 줄 경우 뿌리썩음병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저온기에 지온이 낮으면 미량요소 결핍증으로 엽록소가 부분적으로 형성되어 잎이 얼룩거린다.

분갈이 유의사항

분갈이시 흙을 많이 털어내면 분갈이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분갈이후 바람이불지 않는

반그늘에서 1주일정도 적응시킨다.

기타

광(햇볕) 변화에 민감하므로 갑작스런 환경변경는 피해야 하며, 분갈이시 지나치게 흙을 털어내면 뿌리부분을

자극하여 분갈이후유증을 일으킨다.

 

 

&아이비

 

■ 명 칭

과 명 : 두릅나무과(Araliaceae)

학 명 :Hedera helix

유통명 : 아이비

■ 원산지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 특 성

아이비는 주로 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지면을 덮어 싸는 피복식물로 많이 사용된다.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키거나 걸이용화분으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식물이다. 잎은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의 형태와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점이 들어간 아이비는 일반종보다 더 많은 광을 필요로 하고 광이 부족하면 반점이 희미해 진다. 다양한 실내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고온에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6위 (평점 78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않는 거실, 현관, 창가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줄기가 약해진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0도). 여름철 고온시 통풍이 좋은 서늘한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줄기삽목.

병충해

고온 건조한 장소에서는 응애나 개각충이 생기기 쉽다. 밑둥의 줄기썩음병, 세균성 점무늬병, 잎뒷면의 수침상반점은 다습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한다.

기타

봄에 전정을 해주면 많은 가지가 나온다.

 

 

 

&헤데라

 

■ 명 칭

과 명 : 두릅나무과(Araliaceae)

학 명 :Hedera helix

유통명 : 헤데라

■ 원산지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 특 성

헤데라 주로 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지면을 덮어

쓰는 피복식물로 많이 사용된다.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키거나 이용화분으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식물이다. 잎은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의 형태와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점이 들어간 헤데라는 일반종보다 더 많은 광을 필요로 하고 광이 부족하면 반점이 희미해 진다. 일반적으로 헤데라는 아이비보다 잎이 더 크고 두터우며 생육도 빠르다.다양한 실내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고온에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6위 (평점 78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않는 거실, 현관, 창가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줄기가 약해진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0도). 여름철 고온시 통풍이 좋은 서늘한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줄기삽목.

병충해

고온 건조한 장소에서는 응애나 개각충이 생기기 쉽다. 밑둥의 줄기썩음병, 세균성 점무늬병, 잎뒷면의 반점은 다습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한다.

기타

봄에 전정을 해주면 많은 가지가 나온다.

 

 

 

 

 

&스파티필럼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Spathiphyllum

유통명 :스파티필럼

■ 원산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특 성

순백색의 불염포가 아름다운 스파티필럼은 상록 다년초로서 대표적인 관엽식물이다. 불염포가 열리면 그 안에 진짜 꽃이 보이는데 꽃가루가 날리는 것을 막기위해 꽃은 제거해도 좋으며 꽃을 제거해도 불염포는 상처없이 몇 주간이나 열려있다.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 및 냄새 제거에 있어 뛰어난 능력이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0위 (평점 7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1위

암모니아 제거율 12위

■ 배치장소

현관, 주방, 화장실근처, 화장대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장 이상적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실생법, 분주, 조직배양.

병충해

매우 드물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개각충, 깍지벌레가 생긴다.

 

 

 

&행운목

 

■ 명 칭

과 명 : 용설란과(Agavaceae)

학 명 :Dracena Fragrans "Massangeana"

유통명 :행운목(드라세나 맛상게아나)

■ 원산지

에티오피아, 기니아, 나이지리아

■ 특 성

영어이름으로 "콘 플랜트"라고 칭하는 식물로 잎이 옥수수 잎과 같이 윤기있는 녹색이다. 식물체가 오래되면 줄기는 딱딱한 나무처럼 되고 잎은 줄기 끝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오게 된다. 몇년에 한번씩 향기가 좋은 백색의 작은 꽃이 무리지어 나온다.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1위 (평점 7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3위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12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 관리법

반음지(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 끝부분이 탄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

(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삽목, 취목.

병충해

매우 드물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깍지벌레가 생긴다.

기타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잎 선단이 활색으로 변햇을 경우 소독된 가위로 잘라준다.

 

 

&포토스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Epipremnum aureum

유통명 :포토스(에피프레넘)

■ 원산지

솔로몬제도

■ 특 성

황색 또는 크리색의 무늬가 들어간 하트모양의 잎이 무성하게 나오는 덩굴성 식물로서 스킨답서스와는 다른 종이다. 포토스는 가장 관리가 쉬으며 해충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걸이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둥에 유인하여 기어오르게 하는 형태로 재배하기도 한다. 생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도 잘 견디며 광이 부족하더라도 무늬색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포토스는 재배,관리상의 편의성과 하께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실내정원 가꾸기의 초보자에게는 최적의 식물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2위 (평점 7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일산화탄소 제거능력 우수

■ 배치장소

주방, 욕실, 거실입구

■ 관리법

반음지 ~ 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

(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삽목.

병충해

매우 드물지만 진딧물, 깍지벌레가 생긴다.

기타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외관을 무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지끝을 따준다. 액즙은 피부 및 점막을

자극하므로 주의한다

 

 

 

&드라세나 마지나타

 

■ 명 칭

과 명 : 용설란과(Agravaceae)

학 명 :Dracena marginata

유통명 :마지나타

■ 원산지

마다카스칼

■ 특 성

드라세나속 가운데 가장 키우기 쉽고 잘 알려진 품종이다. 매끄러운 회색줄기가 직립하여 뻗으며 각줄기의 선단에 가느다란 잎이 다발형태로 무리지어 자라고 광택있는 짙은 녹색의 잎의 가장자리에는 빨간 테두리가 있다. 광이 부족한 장소나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거환경에 이상적인 에코플랜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공기정화식물로서 키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7위 (평점 70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16위

키실렌, 톨루엔 제거능력 5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안방

■ 관리법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삽목, 취목

병충해

매우 드물지만 응애, 깍지벌레가 생긴다.

 

 

&싱고니움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Sygonium podophyllum

유통명 :싱고니움

■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 특 성

싱고니움은 키우기 쉽고 관리가 용이하며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정과 사무실에서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어린잎일때는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생장해감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진 창모양 혹은 별모양의 형태로 변한다. 습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분무해주면 싱싱하게 자라며 가끔 젖은 천으로 잎의 먼지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탐스럽고 볼륨감있는 형태를 유지할려면 정기적으로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고 화분을 정기적으로 회전시켜 주는 것이 좋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9위 (평점 70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암모니아 제거율 10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 않는 장소

■ 관리법

반양지 ~ 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

(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삽목, 취목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매우 드물지만 응애, 진딧물, 개각충, 깍지벌레가 생긴다

 

 

 

 

&디펜바키아 카밀라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Dieffenbachia camilla

유통명 :마리안느

■ 원산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 특 성

잎은 주로 길고 둥근꼴이며 잎맥에는 얼룩무늬가 들어간다. 초록바탕에 흰색이나 엷은 황색 무늬를 흩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잎이 관상의 가치를 높인다. 잎은 부케나 코사지에 많이 이용되는데 시중에서는 디펜바키아라는 이름보다는 마리안느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창가 등의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광을 좋아하며 너무 어두운 장소에 두면 무늬가 희미해진다. 디펜바키아 콤팩타와 함께 같은 디펜바키아 속으로서 모두 영어명칭 'Dumb cane'(말 못하는 지팡이)으로 불린다. 이는 이 식물들의 액즙에 옥살산(수산화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식물체의 어느 부위든지 그 일부를 떼어 내어 씹으면 혀와 성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고 목이 부어올라 며칠동안 말을 못한다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디펜바키아 카밀라는 실리콘,접착제,천장타일,커텐,화장지,장판,페인트,실내장식 덮개 등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이며 키실렌이나 톨루엔 제거율도 높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8위 (평점 62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증산작용 우수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4위

 

■ 배치장소

거실, 방,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곳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9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삽목, 분주, 조직배양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진딧물, 깍지벌레가 생긴다.

기타

식물체 전체 부위에 독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정기적으로 화분의 방향을 바꿔준다.

 

 

 

 

 

 

 

&테이블야자

 

■ 명 칭

과 명 : 야자과(Palmae)

학 명 :Chamaeadorea eleganes

유통명 :테이블야자

■ 원산지

멕시코, 과테말라

■ 특 성

야자류 중에서 외관이 가장 섬세한 형상을 하고 있다. 키는 약 1m정도이며 딱딱하고 가느다란 줄기 끝에 밝은 녹색을 띤 복엽이 나온다. 생육은 느린편이며 광부족과 건조에도 강해서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다. 암모니아 등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1위 (평점 66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암모니아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현관, 신발장, 화장실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20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번 식

실생법, 분주법, 취목법(대부분 실생법)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지나친 관수시 뿌리썩음병이 생긴다.

 

 

 

 

 

&쉐프렐라 홍콩야자

 

■ 명 칭

과 명 : 두릅나무과(Araliaceae)

학 명 :Brassaia actionphylla

유통명 :홍콩야자

■ 원산지

호주북동부, 자바섬, 대만, 뉴기니아

■ 특 성

당당한 외관을 지닌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3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식물체가 크기 때문에 구입하기전에 배치할 장소를 고려해야 한다. 너무크게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중심줄기의 마디부분을 잘라주어 작게 키울 수 있다. 실내정원 가꾸기의 초보자 혹은 관리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에코플랜트이지만 난점으로서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해충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자주 분무를 해주어 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도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3위 (평점 6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15위

 

■ 배치장소

거실, 안방, 현관

■ 관리법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유지와 해충예방을 할 수 있다.

번 식

삽목법, 취목법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개각충이 생긴다.

 

 

 

&필로덴드론 셀럼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Philodendron selloum

유통명 :셀럼

■ 원산지

남아메리카

■ 특 성

공기가 건조하고 광이 부족한 환경에 비교적 강한 편이다. 식물체가 생장함에 따라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배치할 장소를 잘 고려해야 한다. 천정이 높고 넓은 공간에 배치하면 드라마틱한 연출효과를 낼 수 있다. 깊이 베어 들어간 듯한 잎이 특징인데 생육함에 따라 잎의 베어 들어간 정도가 더 깊어지고 잎 가장자리가 마치 파도를 치는 것처럼 된다. 밝은 광과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면 웃자라지 않고 빽빽한 줄기를 내어 건한 식물체가 된다. 셀럼의 가장 특이한 점은 식물체 스스로 열을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음이온 방출이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5위 (평점 63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음이온 방출능력 우수

 

■ 배치장소

거실, 공부방

■ 관리법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묵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유지와 해충예방을 할 수 있다.

번 식

삽목법, 취목법, 조직배양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진딧물, 깍지벌레, 개각충이 생기기 쉽고, 저온과 과습한 토양에서는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

 

 

 

 

&산세베리아(로우렌티)

 

■ 명 칭

과 명 : 백합과(Lillaceae)

학 명 :Sansevieria trifasciata cv. lourentii

유통명 :산세베리아(로우렌티)

■ 원산지

서아프리카 열대지역, 인도

■ 특 성

산세베리아는 약70종의 품종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종이다. 딱딱하면서 예리한 창 모양의 잎이 직립으로 뻗어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선황색의 복륜이 아름답게 들어가 있다.(국내에서 번식한 산세베리아는 복륜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드물게 꽃이 피는 경우도 있는데 끈적끈적한 액체물질이분비하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내음성이 강하고, 재배 및 관리가 매우 용이하고, 병충해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음이온 방출효과가 매우 탁월하여 전자파차단 효과가 크며, 야간에 산소발생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에코플랜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7위 (평점 63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음이온 방출능력 매우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반양지 ~ 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토양

시 비

비료는 묵은 액비를 월1회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15일±5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25일±5일)

번 식

삽목법, 분주법

병충해

지난친 관수로 인한 뿌리썩음병이 주된 위협이다.

 

 

&아라우카리아

 

■ 명 칭

과 명 : 아라우카리아과(Araucariaceae)

학 명 :Araucaria heterophylla

유통명 : 아라우카리아

■ 원산지

남태평양

■ 특 성

외관은 삼나무 그 자체이고 층을 이루면서 뻗는 가지에 부드러운 바늘모양의 잎이 나온다. 실내에서는 3m정도에서 생장이 멈춘다. 아라우카리아 재배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잎이 떨어지거나 혹은 가지가 늘어지기 시작하면, 실내온도가 너무 높다거나 겨울철 지나친 관수가 원인이므로 관리환경을 재저검할 필요가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시 장식을 붙일 때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0위 (평점 62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 배치장소

베란다, 거실

■ 관리법

양지 ~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2도(월동온도 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 묵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해주면 싱싱한 외관유지 및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번 식

실생법, 삽목법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진딧물, 깍지벌레가 발생할 수 있다.

 

 

 

 

 

&클로로피텀(접란-보니)

 

■ 명 칭

과 명 : 백합과(Liliaceae)

학 명 :Chlorophytum comosum "Bonnii"

유통명 : 접란(보니)

■ 원산지

남아프리카

■ 특 성

잎 중앙에 넓은 황색 혹은 크림색의 줄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길이는 15~30cm 정도 된다. 특히 시기에 상관없이 아치 모양을 그리는 새로운 줄기를 내며 길다란 줄기에 아주 작은 흰 꽃이 핀다. 꽃이 핀 다음에는 새로운 어린 식물체(포복경)가 나와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된다. 어린 식물체는 그대로 둬도 관상가치가 있으며 잘라서 적당한 분에 심으면 독립된 개체가 된다. 식물체를 균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화분을 회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새 가구에서 나오는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8위 (평점 54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 배치장소

현관, 거실, 안방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해주면 싱싱한 외관유지 및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번 식

포복줄기 삽목법. 분주법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진딧물, 개각충, 깍지벌레가 발생할 수 있다.

기타 : 뿌리부분이 두터운 다육질로 뿌리막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 분갈이가 필요하다.

&안스리움

 

■ 명 칭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학 명 :Anthurium andraeanum

유통명 : 안스리움

■ 원산지

콜롬비아

■ 특 성

안스리움은 원산지가 열대지역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함으로 일반 가정에서 조절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흰색 일색인스파티필럼과는 달리 불염포는 흰색, 분홍색, 빨간색, 산호색 등 아주 다양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적절하게 잘 맞춰주면 아름다운 잎과 함께 화려한 불염포를 오래 감상할 수 있다. 사무실 팩시밀리나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접착제, 타일, 커튼 등에서 발생하는 키실렌 및 톨루엔 등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0위 (평점 53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암모니아 제거율 4위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11위

■ 배치장소

거실, 화장실근처, 복사실

■ 관리법

반양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2도).

용 토

배수성, 보수성, 통기성이 좋은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 준다.

(7일±2일)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지만, 잎에 스프레이를 해주는 경우 갈색얼룩이 생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번 식

실생법, 분주법, 취목법, 조직배양법

병충해

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가 생기기 쉽다. 온도가 너무 낮거나 과습하면 곰팡이성 병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물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잎은 젖은 천이나 스펀지로 가끔 닦아준다.

 

 

 

&알로에 베라

 

■ 명 칭

과 명 : 백합과(Lillaceae)

학 명 :Aloe barbadensis

유통명 : 알로에 베라

■ 원산지

남아프리카

■ 특 성

알로에 베라는 약용 알로에로 불리기도 하며 3000면 전부터 중요한 허브식물로 취급되어 화상을 입었을 때의 도포제로 쓰거나 관절염약으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또한 화장품의 기제로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딱딱한 잎이 로제트상으로 직립하여 나오는 다육식물로 보통 밝은 녹색에 흰 반점이 들어가 있으며 생육함에 따라 회색을 띤다. 식물과는 반대로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여 침실등에 배치하는 것이 적합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5위 (평점 50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야간 산소발생율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양지 ~ 반양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4도).

용 토

배수성이 우수한 배합토

시 비

봄부터 가을까지는 묽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말랐을 때 흠뻑주며(15일±5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뽀얗게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25일±5일) 일반적으로 잎을 손으로 눌러서 딴딴하지 않고 느슨하다면 물주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번 식

분주 삽목법

병충해

병충해는 거의 없다. 겨울철 저온, 과습이 가장 큰 위협이다.

기타

알로에는 뿌리의 발달이 왕성하지 않으므로 너무 큰 화분은 과습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일반관엽은 분갈이후 바로 물을 흠뻑주지만, 산세베리아(다육식물, 선인장)는 분갈이후 7 ~ 10일후에 물을 흠뻑 준다(분갈이전 용토가 축축한 경우 식물을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2~3일 말린후 분갈이한다)

 

 

 

&게발선인장

 

■ 명 칭

과 명 : 선인장과(Cactaceae)

학 명 :Schlumbergera

유통명 : 게발선인장

■ 원산지

브라질

■ 특 성

윤기있는 녹색의 가지가 아치형태로 나오는데 이 가지모양을 보면, 길이가 약 4cm 정도의 납작한 줄기마디가 여러 개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특히 개화기에는 줄기가 크게 늘어진다. 크리스마스 캑터스는 겨울철에 개화하고, 이스터 캑터스는 봄에 개화한다. 두 품종 모두 다른식물과는 달리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4위 (평점 58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야간 산소발행능력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반양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2도(월동온도 5도).

용 토

배수성 우수한 배합토

시 비

여름부터 가을까지만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게발선인장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선인장이므로 사막선인장보다 물을 좋아한다.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거의 건조해졌을 때 흠뻑주며(10일±3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건조해졌을 때 충분히 준다.(15일±3일)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자주 스프레이를 해준다.

번 식

줄기마디 삽목법

병충해

해충에는 매우 강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응애, 깍지벌레 등이 발생한다. 과습으로 인한 줄기썩음병도 주의해야 한다

 

기타

꽃이 조기에 낙화하는 주된 원인은 갑작스런 환경변화와 물부족이므로 주의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일반관엽은 분갈이후 바로 물을 흠뻑주지만, 산세베리아(다육식물, 선인장)는 분갈이후 7 ~ 10일후 물을 흠뻑 준다.(분갈이전 용토가 축축한 경우 식물을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2~3일 말린후 분갈이한다)

 

 

 

 

&칼라테아 인시그네

 

■ 명 칭

과 명 : 마란타과(Marantaceae)

학 명 :Calathea insigne

유통명 : 칼라테아 인시그네

■ 원산지

아메리카 열대지역, 아프리카

■ 특 성

잎모양이 아주 도특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로서 비슷한 종인 마란타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잎은 길이가 20~40cm 정도로 길고 폭은 좁은 형태다. 잎에는 진한 녹색의 가로무늬가 대담하게 그려져 있다. 가정에서 칼라테아를 재배하기에는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특히 온도, 습도 및 토양의 수분변화가 원인이 되어 잎 가장자리가 말리거나 혹은 갈색으로 변색되기도 하므로 신경써야 한다.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4위 (평점 50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암모니아 제거율 6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사무실

■ 관리법

반음지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용 토

배수성, 보수성이 우수한 비옥한 배합토(염분축적에 약하므로 비옥한 배합토 사용은 필수적임), 수경재배 가능

시 비

봄부터 여름까지만 묽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물과 높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자주 스프레이를 해줌으로써 높은 공중습도를 유지시켜 싱싱한 외관유지 및 해충예방을 해준다.

번 식

분주법

병충해

고온건조한 환경에서는 응애, 개각충 그리고 진딧물이 발생한다.

기타

염분축적에 약하므로 비옥한 배합토를 사용하고 비료량은 가능한한 적게 사용한다. 수경재배시 주기적으로 모래자갈을 쎈물로 씻어내야 한다. 높은습도와 온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인도고무나무

 

■ 명 칭

과 명 : 뽕나무과(Moraceae)

학 명 :Ficus elastica co.robusta

유통명 : 인도고무나무

■ 원산지

인도, 말레이시아

■ 특 성

과거 피쿠스 엘라스티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인도고무나무는 빅토리아왕조 시대부터 널리 사랑 받아 온 에코플랜트다. 강건한 식물체로 많이 개량되어 광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도 생육이 왕성하다. 라텍스를 포함하고 있는 가죽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두꺼운 잎을 가지고 있으며 2.5m까지 자란다.관리가 수월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비롯한 모든 항목에서 높이 평가되어 건축가나 실내디자이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위 (평점 80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해충에 대한 저항력

 

 

증산작용률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8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햇볕이 잘드는 곳.

■ 관리법

반양지 ~ 반음지, 태양광선을 좋아하므로 여름철에 실외에서 직사광선을 쬐어주면 마디사이가 짧고 광택이 나고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순간최저온도 5도)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완효성 고형비료를 2개월에 1회 정도의 비율로 주어서 비료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주기를 한 후 잎에 물방울이 묻은 채로 햇빛에 쬐이면 잎뎀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번 식

종자번식과 조직배양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삽목이나 취목으로 번식한다.

병충해

병충해에 강하지만 난방이 되어 있는 건조한 환경에서는 드물게 깍지벌레, 응애가 발생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분갈이시 흙을 많이 털어내면 분갈이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분갈이후 바람이불지 않는

반그늘에서 1주일정도 적응시킨다.

기타

광(햇볕) 변화에 민감하므로 갑작스런 환경변경는 피해야 한다. 잎은 습한 스펀지로 주기적으로 닦아준다.

가지끝부분을 잘라주면 새순이 나와 원하는 수형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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