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신문(215호)-한인동정

2007.04.23제 215호

  글쓴이 : mhn2     날짜 : 07-04-23 19:10     조회 : 78    

통상투자진흥협의회 개최 결과
4.17(화) 10:30-14:00간 한국대사관에서 박진호 대사, 다와도르지 산업통산부 광물국장(산업통상부 장관 지명자), 당지주재 지상사 협의회 회원 및 한인 상공인회장, 광업 및 건설업 투자자 등을 초청하여 통상투자진흥협의회를 개최됨. 
I. 회의 참석자
o주재국 정부 관계자:Davaadorj 산업통상부 지질-광물-중공업국장, BATBAYAR 서기관, Nachin 외국인투자청 투자사업개발과장, Munkhtuya 한국담당관
o국제기구 관계자:장병균 IMF 몽골사무소장
o현지 상공인:배경환 상공인회 회장, 윤경하 부회장, 우형민 서울건설사장
o우리 지상사:이창호 삼성물산 몽골지점장, 라성웅 SKY NETWORKS 부장, 안정기 SKYTEL 부사장
o한인회:김명기 한인회장, 강선규 사무총장
o당관 관계관:박진호 대사, 정홍근 참사관, 변주호 참사관, 최영규 서기관, 노상채 영사, 신상균 영사, 조형호 KOICA 소장
* 금번 회의는 대사관-현지 교민 기업인-주재국 정부 관계관 등 3자간 회의 개최를 통하여 상호 연계강화
II. 주요 회의내용
1. 박진호 대사는 당 회의에 Davaadorj 국장이 참석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몽골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국 기업이 몽골의 광물자원 개발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5.17-18간 한-몽골 자원협력위 서울 개최에 대한 몽골측 의견을 문의하는 한편, 동 국장이 몽골의 수석대표로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함.
ㅇ 이에 대해 동 국장은 자원협력위 개최시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으며, 본인의 참석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하는 한편, 자원협력위 개최시 및 주재국 대통령 방한시 몽골 광물개발 사업과 연과 사업 투자에 대해 우리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음.
2. 주재국 관계자 설명
o 다와도르지 국장은 주재국 국토의 약 30% 정도에 대한 지질조사가 완료되었으며 지난해말 기준으로 1,400여개 광산이 개발중이라고 설명하고, 주재국 지하자원에 더 많은 탐사가 이루어질 경우 대규모 광산 개발가능성이 있으며 추정매장량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
- 현재 프랑스 기업이 우라늄광산 신규 개발을 추진중에 있으며, 주재국 정부는 오유톨고이 동광산, 타반톨고이 석탄광산, 차강소락 동광산 등이 위치한 고비지역에 대해 관련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개발을 계획중
o 동 국장은 몽골 정부가 광물 채광뿐 아니라 가공 및 제품생산 등 연관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특히 제련 등 가공(processing) 분야 및 우라늄 개발에 대한 우리 대기업의 참여를 희망하고, 타반톨고이 석탄광의 경우 석탄 뿐만 아니라 석탄에서 석유를 채취할 계획인 만큼 한국 기업들이 infra 및 석탄채취 관련 공장분야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 중소기업 투자가 가능한 연관사업 분야로서는 전기선, 건설재료 및 파이프, 전기장비 부품, 전자부품, 가전부품 생산 등을 예시
o 이어 Nachin 주재국 투자청 투자사업개발과장은 주재국의 투자환경 및 투자유치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함.
- 몽골 정부의 대규모 투자유치 여건은 대체적으로 잘 마련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정부정책은 개발확대 보다는 첨단기술 도입과 현지화를 통한 개발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음
- 2006년말 현재 한국은 총 1,125개 회사가 총 1.2억미불을 투자하였으며, 이는 중국, 캐나다에 이어 제3대 대몽골 투자국이며, 양국간 투자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이 체결되어 있음
- 광물법 개정에 따라 향후 광산개발은 몽골 정부와 투자기업간 세금, 환경보호 등 제반 사항을 포괄하는‘투자계약서’에 따라 이루어짐
- 세금 감면 문제는 몽골정부가 선정한 우선 순위(농업, 산업, 도로, 통신 등 7개 분야) 해당 여부에 따라 달라짐
2. 대사관 담당자 설명
o 정홍근 참사관은 몽골내 17개 전략광산이 있으나 현재까지 우리 대기업의 몽골내 광산 개발경험이 많지 않음을 감안할 때, 우선 주재국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어느 정도 타당성도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지난 4.10 발표되고 향후 몽골내 주요 광산의 투자계약 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오유톨고이 동광산 투자계약서 내용 및 최근 중?일?러 등 각국의 기업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타반톨고이 석탄광의 생산 및 투자계획안 내용과 주요국의 동향을 간략히 설명함(설명내용 별첨)
3. 참석 기업인 건의
o 윤경하 상공인회 부회장은 주재국 정부가 금?구리에 대해 부과하는 초과이득세(windfall tax) 68%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정을 받았음에도 몽골 정부에서 기존대로 세금 납부를 종용하고 있어 기업인들이 동 세금 산정기준 완화를 건의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광물자원 개발관련 주재국 정책이 지나치게 자국민 혜택 확보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함
o 이창호 삼성물산 지점장은 타반톨고이 광산개발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이러한 관심분야가 있더라도 주재국 정부에 이를 협의할 채널이 불확실한 실정인 바 적절한 채널과 구체적인 절차 마련을 건의함
- BATBAYAR 산업통상부 지질-광물-중공업 서기관은 광물개발 정책은 산업통산부 지질-광물-중공업국이, 이행은 광물석유청이 담당하지만, 약 1개월전에 국유재산위 산하에 관리회사를 설립(사장 : 조르히트 전산업통산부 정책기획국장)하였으며, 앞으로는 산업통산부와 동 관리회사가 협력하여 각 전략광산을 어느 국가의 어느 기업들과 개발할 것인지를 담당할 것이라고 답변함
o 노상채 영사는 현지광산개발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에 대해 일부 몽골인들이 허위정보를 제공하고 폐광을 유망광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등 사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몽골 정부에 해당 광산 및 소개인에 대한 문의 허용 등 피해예방을 줄이기 위한 배려를 요청함
- NACHIN 투자청 과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해 투자청이 상담 등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광산개발에 앞서 철저한 사업 조사가 매우 중요한 바, 브로커와 접촉한 후에도 필요시 투자청에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고 답변함.
III. 주재국 경제현황 및 주요 경제현안 설명(장병균 당지 IMF 소장)
o 지난해 실질성장율이 8.4%에 달하는 등 주재국 거시경제가 모든 지표에서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다만 호황계속과 정부지출 대폭 증가시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경에는 물가상승 문제가 있을 수 있음.
- 일반회계와 development fund 종합시 지난해 3천억 투그릭 흑자에서 금년의 경우 GDP 대비 5% 적자로 예산안이 편성
- 몽골 경제가 대외개방형이어서 물가상승압박은 환율조정이나 수입수요 확대 등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이나 부동산 가격(특히 울란바타르시내 요지)상승은 지금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o 현재 외환보유고가 8.5억불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환율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오유톨고이 동광산 관련 주재국 정부와 Ivanhoe사간 잠정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 동 잠정협정은 수입관세 및 초과이득세 등 기존 법령과 상충되는 면이 있어 국회논의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되나, 협정을 맺은 것 자체가 해외투자자들에게는 좋은 signal이 되고 있음
o 금융분야의 경우 제2금융권의 saving bank 파산 관련 스캔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나 주요 은행들을 중심으로 수익 급증 등 지표상 호전되고 있으며, 최근 중앙은행의 지준율인하(14% → 5%)로 은행활동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인 바, 향후 선거 등 정치일정과 맞물려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o 미국의 GSP 섬유쿼터 폐지에 따라 섬유산업 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재국의 주요 산업이라할 광업의 경우 고용창출이 제한적(오유톨고이 동광산이 계획대로 완전가동하더라도 고용인원은 3~5천명 수준)이어서 주재국은 연관산업 개발로 고용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관측됨
o 4만호 주택건설사업 관련, 재원확보를 위해 600억투그릭 규모의 국채발행이 승인되었고 개발지역이 선정되었으나, 지출방안(mortgage 지원 vs 건설업체 직접 지원등) 등 구체적 사업추진계획이 미정인 상황임.

몽골의 광물자원개발 현황
1. 배 경
o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서 광산업이 몽골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큼
- 2006년중 제조업 및 광업이 전체 GDP의 41.3%를 차지
- 2000년 이후 전체 대몽골 FDI의 53%가 광업에 집중(2000년 이후 15억불, 2006년중 3.66억불)
o 또한, 몽골측으로서도 향후 전략광산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국가개발전략 실행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데 산업발전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고, 그러한 전략광산으로 Oyu Tolgoi, Tavan Tolgoi, Tsagaan Suvarga 광산등을 예시하고 있어 몽골내 광물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에 대한 관심과 검토가 필요
- 지난해 7월 광물자원 탐사 및 개발 촉진 도모를 목표로 광물자원개발법 개정
2. Oyu Tolgoi 동광 개발 현황
가. 개요
o 위치 : 남고비 지역(울란바타르로부터 남쪽으로 약 550km)
o 매장량(최소 200억불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 구리 : 32백만톤(현재 채광중인 에트데네트 동광산보다 4배 이상 많은 매장량으로 단일 동광석으로는 세계 2위, 약 47년간 채광이 가능)
- 금 : 1천톤(현재 몽골이 매년 약 20톤의 금을 채광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약 50년간 채광이 가능)
o 개발현황
- 캐나다계 Ivanhoe Mines사가 2006년말 현재 4억불을 투자하여 탐사를 완료하였으며, 시설장비, 인프라 등 추가로 25억불을 투입할 예정
- 세계적 채광기업인 영국계 Rio Tinto사가 06.10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303백만불을 투자하고 약 10%의 주식을 확보했고,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최대 15억불을 투자해서 33.35%의 주식을 확보할 전망
나. 최근 진전상황
o 그간 몽골정부와 개발이익 분배에 대해 협의가 진전되어 왔으며, 지난 4.10 몽골 정부와 Ivanhoe사간 투자계약서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져 기자회견을 개최
- 계약기간은 30년이며, 몽골정부의 지분은 34%로 세금 등을 포함, 총 수익의 55%를 배당받고, 계약기간 만료시 몽골 정부와 협의하여 양도 가능
- 필요한 용량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송을 위해 중국 국경까지 도로 포장 예정
- 채광된 금은 몽골 중앙은행에 판매
- 광산 근로자의 90%는 몽골인을 고용하되, 그 이하일 경우 초과되는 외국인 1인당 매월 695천투그릭(약 600미불)을 납부하며, 그 외에 전체 외국인 1인당 매월 14만 투그릭(약 120미불) 납부
- 이사회는 9명으로 구성되며, 몽골인은 3명
o 계약서는 향후 국회의 승인을 얻어 본격적인 채광에 필요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2010년부터 노천광, 2014년부터 지하광산을 개발하고, 2015년에 동 제련소가 설립될 예정)
o 본격적인 채광시 몽골 정부는 연 9억불 정도의 재정수입(현재 국가예산의 80%에 상당)을 올리고 약 40% 정도의 GDP 향상이 예상
다. 우리측 관련 사항
o Oyu Tolgoi 광산과 관련,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 방몽시 우리 광업진흥공사가 Ivanhoe사와 광산공동개발을, 한전은 발전소 및 송배전로 사업협력 관련 MOU를 체결
o 이에 따라 향후 광진공 및 한전의 참여 가능성 검토 필요
3. Tavan Tolgoi 석탄광 개발 현황
o 몽골정부가 금년내 개발을 개시하려는 의욕을 가지고 추진중에 있으며, 10년내 연간 8천만톤의 양질의 석탄을 최소 60년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기업들이 참여를 적극 추진중
가. 생산계획
o 총 매장량 50억톤으로 추산
- 매장량의 1/3 가량은 제철용 코킹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위 추정
o 2008년부터 연간 2천만톤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매 2년마다 2천만톤씩 생산량을 늘려 2014년부터 연간 8천만톤씩 생산 계획
나. 주요 투자시설
o 탄광 및 부대시설
- 탄광 및 처리시설 (연간 8천만톤)
- 화력발전소 (4천MW)
- 송전선(Tavan Tolgoi(TT) - Oyu Tolgoi(OT) - 중국을 연결하는 500KV 송전선)
※ OT는 캐나다 Ivanhoe사가 개발중인 동광산으로 TT로부터 500km 상거
o 포장도로 및 철도 : 240km, TT-OT-Gashuun Sukhait
o 수도관 : 500km, 21만㎡/d 용수공급, Kherlen 강(또는 Orkhon강)-OT-TT
다. 투자 소요자금 (약 142억불)
o 8천만톤 생산시설 : 80억불
- 초기 2천만톤 생산시 20억불에서 매 2천만톤 증가시마다 20억불씩 추가하여 8천만톤 생산시까지 80억불 소요
o Infra 건설 : 총 62억불
- 화력발전소(40억불), 송전선(0.7억불), 철도(4억불), 포장도로(0.3억불), 송수관(17억불)
※ 톤당 판매가격 50불, 운영자금 톤당 5불, 세금(30%), 금융비용(12%) 등을 감안시 7.5년만에 투자원금 회수 가능
라. 주요 참여국 동향
o 중국
- 중국의 대규모 석탄광 개발업체(선화)의 참여없이는 수요처 문제로 석탄광 개발 자체가 진전이 어렵다는 점에서 동 업체의 참여가 기정사실화
(작년 11월 Enkhbold 총리의 중국 방문시 중국은 수력발전소 건설사업(3억불) 등 유무상 원조제공 확약)
o 일본
- 지난 12월 몽골 통상산업부 개최 Tavan Tolgoi 개발투자설명회에 미쯔이 등 18개 일본 대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Tavan Tolgoi 석탄광산사업 참여를 위해 최대한의 역량을 경주중(금년 3월 Enkhbayar 몽골 대통령 방일시 주요 대기업 회장 등 기업인들이 몽골 대통령과 개별면담 실시)
- 일본 대기업측은 광산 자체개발 및 발전소, 철도, 도로 인프라 개발 등 Tavan Tolgoi 종합개발계획을 제시
o 러시아
- 작년 12월 Enkhbayar 몽골 대통령 방러시 러시아 정계 최고위급 인사 5명이 몽골 대통령과 면담하고, Enkhbayar 대통령에게 철도, 도로건설 등 인프라 구축사업 형태로 참여를 강하게 요청하여 어느정도 정치적 확약을 받은 상태
o 미국, 캐나다, 호주 등
- Peabody(미국), Ivanhoe(캐나다), Rio Tinto(영국계), BHP(호주) 등 몽골내 자원개발 개발경험을 가진 세계 굴지의 기업을 앞세워 몽골 정부에 참여를 요청중
- 호주는 4.4 Downer 외무장관의 방몽시 양국간 탄광?에너지 관련 working group 구성에 합의하고 몽골 대통령 예방시 BHP 부회장이 배석토록 하여 자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

광물자원개발법 주요 내용(06.7.8)
ㅇ 광산의 법적 분류(제4조)
- 전략적 중요광산(Deposits of strategic significance)
- 일반 광산(Deposits of Ordinary minerals)
- 기타 광산(Deposits of wide-spread minerals) : 건설용 원료광물
* “전략광산” : 시장수요가 높은 중요 광종으로서 몽골국가 안보, 경제 발전 및 사회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광산 또는 연간 생산규모가 몽골 GDP의 5% 이상이 되는 광산
ㅇ 전략광산 광구의 몽골정부 지분취득 조항 신설(제5조)
- 몽골정부자금으로 탐사한 광구 경우 : 정부지분 0~50%
- 민간기업 자기자본 탐사광구의 경우 : 정부지분 0~34%
* 정부지분율은 초기탐사시 정부의 기여도 및 광상에 따라 상호 협의하여 결정
- 전략광상 개발권광구 보유기업은 최소 10% 이상의 주식을 몽골증시(Mongolian Stock Exchange)를 통해 매각 의무
ㅇ 몽골국회의 광업관련 역할 강화(제7조 1항)
- 광업관련법 제정 외 전략광산 승인, 전략광산의 정부지분 결정, 투자보장계약 심의 등
ㅇ 입찰제도(Tender bid) 신규 도입(제11조 7,8항)
- 대상광구 : 정부자금으로 시행한 지질도폭조사지역 중 광산부존지역
* 응찰자가 없을 경우 : 선착순 분양
- 탐사권광구의 허가기간 종료후 탐사권자가 개발권 신청을 하지 않은 광구도 공개입찰 대상(제21조 2항)
ㅇ 광업권 허가기간 조정(제14조, 제20조)
- 탐사권 : 기존 7년간(3+3+2) ⇒ 9년간(3+3+3)으로 확대
- 개발권 : 기존 100년(40+30+30) ⇒ 70년(30+20+20)으로 축소
ㅇ 개발준비기간 제한(Pre-mining operation period) (제19조)
- 탐사권 허가기간 종료후 건설 등 개발준비기간 : 3년 이내
ㅇ 광구이용료(Special permission fee) 인상(제28조)
- 탐사권 광구 : 1년차 U$0.1/ha, 2년차 U$0.2/ha, 3년차 U$0.3/ha, 4~6년차 U$1.0/ha, 7~9년차 U$1.50/ha
- 개발권 광구 : U$15.00/ha (단, 석탄과 건설용 광물 U$5.00/ha)
ㅇ 탐사권광구 의무탐사비(Exploration expenditure) 조상 신설(제29조)
- 2~3년차 U$0.5/ha이상, 4~6년차 U$1.0/ha이상, 7~9년차 U$1.50/ha 이상
ㅇ 투자보장 위한 계약(Agreement) 조항 수정(제24조)
- 기존 광업법의 “투자안정협약(Stability Agreement)”을 보완
- 투자규모에 따른 투자보장기간 대폭 확대(최대 30년)
-US50~100백만 투자 ⇒ 10년간 보장(몽골정부 심의)
-US100~300백만 투자 ⇒ 15년간 보장(몽골국회 심의)
-US300백만 이상 투자 ⇒ 30년간 보장(몽골국회 심의)
ㅇ 로얄티(Royalty) : 5%로 단일화(단, 석탄?건설용 광물 2.5%)
ㅇ 광업관련 회계규정(제68조)
- 토지매입비 등 모든 탐사비용은 상업생산시부터 5년간 상환
- 광구취득비는 해당광구 허가기간동안 상환
- 고정자산은 5년간 감가삼각 및 이월손실금은 3년간 세금공제 가능

전략적 광산 : 17개소
ㅇ 여당인 인민혁명당과 야당인 민주당간 공동 실무그룹에서 07년 1월 확정
ㅇ 몽골정부와 외국투자자간 기 개발중인 광산(7개소)
- Tomortein 아연 광산
- Naryn Suhait 석탄광산
- Boroo 금광
- Baganuur Shibee Oboo 석탄광산 등
ㅇ 개발 예정 광산(10개소)
- Tavan Tolgoi 선탄광산
- Mardain 우라늄광산
- Dornod 우라늄광산
- Gurban Bulag 우라늄광산
- Oyu Tolgoi 동광산
- Tsagaan Suvarja 동 및 몰리브덴 광산
- Erdenet 동 및 몰리브덴 광산
- Burenkhaan 인 광산
- Ulaan 아연.주석 광산
- Tsab 아연.주석 광산

토요한글학교 소식
“우리나라 꽃은 무엇입니까?”
“무궁화 꽃이요”
언어기초반 아이들이 우리나라 무궁화 꽃을 색칠하며 앙증맞은 목소리로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는 소리입니다. 토요한글학교의 첫 시간은 아침조회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꼬옥 모으고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다짐합니다. 연이어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추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 를 힘차게 부릅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한국인의 예절을 배우며, 따뜻한 가슴을 배우며 한글학교는 시작됩니다.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1시 까지 남양주 한인회관 2층 한글교실에서 어린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나라사랑을 배우며 자라가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약동하는 봄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및 봄 소풍을 계획하여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타국 몽골 하늘 아래이지만 우리나라 미래의 보배들이 씩씩하고 구김살 없이 넓은 가슴을  배워가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고 확신하며 토요한글학교 모든 교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는 5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대한한공，울란바토르 노선 주4회로 증편
대한항공은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4회(월·화·목·토)로 증편 운항합니다.
푸른 초원의 유목민을 연상시키는 몽골은 최근 대한항공 TV CF ‘바람과 구름의 땅’ 편을 통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울란바토르 출발편은 오후 8시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10시5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하고 귀항편은 다음날 현지시간 0시20분 울란바토르를 출발, 오전 4시15분 인천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 새 발권제도 시행
대한항공 몽골지점은 오는 4월 16일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페이퍼 티켓(종이 티켓)을 없애고 e-티켓(전자 티켓)으로 발권하는 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전자티켓은 발권을 한 고객에게 발권에 따른 영수증만 지급하고 발권내용은 항공사 등 컴퓨터에 저장을 하여 둠으로 분실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항공사가 오는 2008년 1월 1일부터 전자티켓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을 하게 되는데 대한항공은 이미 시행을 하고 있으며 몽골도 이번에 이 제도를 시행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페이퍼티켓을 원하시는 승객의 경우 티켓 발권료를 별도로 30불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하오니 교민 여러분께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Ticke (전자항공권) 이란?
전자발권은 여객의 운송 또는 여객 관련 서비스에 대한 판매 방식의 하나로써, 기존의 종이항공권의 형태로 발권하지 않고 해당 항공사의 컴퓨터 시스템(DATA BASE) 에 항공권의 모든 세부사항을 저장하여 여행, 변경, 환불, 재발행 등을 전산으로 조회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Ticket사용으로 기존 종이 항공권을 소지하는 경우에 발생했던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이 없어지고, 필요한 여권과 Itinerary & Receipt만을 소지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전자항공권을 구입시 주의할 점은 꼭 ITR(Itinerary & Receipt)을 프린트 해서 가지고 나가야 하고 여권과 영문이름이 동일해야 합니다.
종이 항공권은 영문스펠링이 한 자정도 틀리더라도 발음상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운에 따라 출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자 항공권은 탑승수속도전산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꼭 동일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운항 시간표 변경 안내
한국과 몽골을 이어주는 대한항공의 운항시간표가 일부 변경되었기에 공지합니다.
몽골의 봄은 바람이 많아 비행기가 이, 착륙하기에 매우 어려워 대한항공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바람이 적게 부는 시간대로 운항시간표를 변경하여 비행기를 운항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증편을 하여 이제는 주 4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운항 시간표가 변경되었사오니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        음-
도착:월, 화, 목, 토 22시 50분(밤) 
출발:화, 수, 금, 일 00시 20분(새벽)

제10회 한국어말하기대회 공고문
안녕하십니까? 지난 해에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관련 인사 분들과 기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에도 예년과 같이 제10회 한국어말하기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도 지난 대회의 방식을 근간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다음을 명확히 주지하시어 참가자들이 대회 방식에 잘 적응하여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인문대학교 한국학과(9114-2014)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1 (일시 및 장소-
1.일시:2007.4.27 (혹 변경될 경우 추후 공고.) 금요일 오후 2시-6시
2.장소:어린이 예능 교육원 (Hooh;nay Ejlgy Domtth Mf.) 칭기스 레스토랑 건너편
-다음2 (공연 협조 요청)-
1.각 학교 협조 요청 건:대회 참가자와 공연할 계획(연극, 노래, 무용 등)이 있는 학교에서는 대회 참가 여부, 공연 내용, 공연 참가 인원을 확정하셔서 2007. 3. 30. (금) 오후 5시까지 인문대학교(9114-2014)로 연락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연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오니 참가 인원도 꼭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연락이 없을 경우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다음3 (대회 참가자)-
1.각 학교에서 2007년 4월 27일 현재 2학년 대표 1명, 3학년 대표 1명이 참가.
2.4주 이상의 한국 체류 경험이 없는 사람. (몽골 외무부와 한국 대사관을 통해서 주최측에서 이 사실을 반드시 증명할 것임. 이 규정을 둔 이유는 한국에 가본 경험이 일천한 학생들에게 한국어 연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임. 이 사실이 명확히 증명 되지 않는 참가자의 경우에는 참가자격을 반드시 박탈할 것이며 대회 후라도 위증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는 모든 자격과 상품을 반드시 박탈할 것임.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 학교의 양심적인 참가자 선발을 꼭 부탁드립니다.)
3.지난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입상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참가 자격이 없음.
4.각 학교에서는 2007. 4. 20. (금). 오후 3시까지 인문대학교 1동 304호로 말하기대회 참가자들을 보내 주시길 바람. (순번 결정, 대회 방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한국 체류 기간이 4주 이하인지의 진위 여부 검증 등을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예비 모임에 불참할 경우에는 순번 결정 등에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임. 예비 모임시 소지자에 한해서 반드시 해외 여권 제출 필.)
5.참가 학교 수
2학년 14개 학교, 3학년 8개 학교 참가.
-다음4 (말하기 대회 주제)-
1.2학년 주제:외국어
(자신이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비결, 외국어를 배우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 몽골의 외국어 정책에 대한 생각, 외국어를 습득하는 방법, 외국어를 배웠다는 것의 장·단점, 한국어, 한국어와 몽골어 비교 등등)
2.3학년 주제:몽골과 전 세계의 환경문제
(환경의 중요성, 환경오염의 실태 및 심각성, 해결책, 국제협력 방안 등등)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인문대학교 한국학과(9114-2014)로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제10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각 대학교 담당자 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  최선수

제10회 한국어말하기대회 초청인사 및 심사위원 명단
-초청인사-
주 몽골 대한민국 박진호 대사
인문대학교 베.촐롱더르찌 총장
국제교육진흥원 이재민 기획관리부장
국제교육진흥원 장응철 님
국제교육진흥원 심상원 님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손윤선 교육관
재 몽골한인회 김명기 회장
재몽골상공인회 배경환 회장
한인신문 박창진 주간
스카이텔 안정기 부사장

제10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순서
-제  1  부-
1. 사회자 입장
2. 개회사 - 인문대학교 베.촐롱더르찌 총장님
3. 축사 - 주몽골대한민국 대사관 박진호 대사님
4. 심사위원 및 심사방식 소개
5. 공연1 - 더르넛뜨대학교 악기연주
6. 공연2 - UB시립대학교 합창
7. 2학년 대회 개회 (주제소개) 및 진행자 입장
8. 2학년 대회 - 주제 : 외국어
9. 공연3 - 신다르항대학교 연극
10. 공연4 - 국립대학교 노래와 춤 (둘이서)
11. 공연5 - 한·몽 기술대학교 연극
-제  2  부- 
12. 3학년 대회 개회 (주제소개) 및 진행자 입장
13. 3학년 대회 - 주제 : 몽골과 전 세계의 환경문제
14. 공연6 - UB대학교 노래와 춤
15. 공연7 -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연극
16. 공연8 - 엥흐어르칠릉대학교 사물놀이
17. 공연9 - 재상칭기스항대학교 노래와 춤
18. 공연10 - 인문대학교 연극 (신데렐라)
19. 심사평 - 심사위원장
20. 상 소개
21. 시상식
22. 폐회 - 사회자

2007년 몽골 울란바타르 유학박람회 안내
-기간 : 2007. 04. 28(토)~04.29(일) 2일간 (개막식 28일 오전 11:00)
-장소 :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 체육관 및 강당
-주관 : 국제교육진흥원
-후원 : 몽골교육문화과학부,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행사대행 : 엑스필 
-참가대학교(23개 대학)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한국어문화센타), 공주대학교, 공주영상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김포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구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제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세대학교(대학원), 우송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창원전문대학교, 충청대학교, 한양대학교
-주요행사 내용
*한국유학 상담
*각 대학별 장학금 상담
*한국 대학, 몽골 대학 MOU 체결
*한국유학 경험담 발표회(28일, 29일)
*한국대학 영상물 및 한국영화 상영(28일, 29일)
*상품추첨(방문자 추첨 : 디지털카메라. MP3 등)

경제학 특강 안내
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 연구소는 교민분들과 한국학 분야의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한미 FTA와 한국경제의 선진화”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강의는 전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울란바타르대학교 객원교수로 근무하는 황길신 교수가 맡았습니다.
-다        음-
*한국 경제 특강 안내
주제 : 한미 FTA와 한국 경제의 선진화
강사 : 황길신 교수 (전 주몽골한국대사)
일시 : 2007년 5월 4일 16:30
장소 : 울란바타르대학교 소강당
대상 : 한인, 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주최 : 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로운 몽골인들 가족들과 화상채팅 가져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 징기스레스토랑에서는 지난 3월 1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한국인들을 구한 의로운 몽골인들이 한국 KBS 방송국의 도움으로 몽골에 있는 가족들과 화상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몽골에 살고 있는 이들 가족 14명은 이날 화상으로 한국에서 이들이 일하고 살아 가는 모습, 한국에 있는 의인들은 몽골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을 영상으로 만나면서 반가운 소식들을 서로 전하였습니다.
이날 만남에서 한국에서 7년동안 살고 있던 한 의인은 어렸을 때 보았던 딸을 알아 보지 못하여 참석한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으며 또 다른 의인은 간질병에 걸린 자녀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자 한국으로 갔다면서 치료비가 마련되는 대로 자녀의 병을 빨리 치료하여 죽고 싶다고 하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특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몽골에는 항상 많은 한국 사람들이 관광, 봉사, 선교활동 등을 목적으로 찾아 오고 있습니다.
몽골에는 한국말을 교육하는 대학을 비롯하여 고등학교 등이 21개나 있고 많은 몽골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몽골 사람들중에 한국말을 아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며 이들은 한국욕이나 은어 등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몽골내에는 2천명이 넘는 우리 교민들이 살고 있사오니 공공장소나 택시 내, 식당 등에서 몽골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특히 여성관련 발언이나 성적인 농담을 삼가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okmon-Sosei(주) 5성급 호텔 건립 예정
바롱두룬잠 사거리에 로코몽빌딩을 건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Rokmon-Sosei(주) (대표 박종진)가 지난 4월 17일에 몽골 엥흐볼트 총리를 면담하고 한국내 9개의 회사가 합작하여 울란바타르내 5성급 호텔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5성급 호텔을 비롯하여 비지니스 센터,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포함하고 있는데 기존의 몽골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국제규모급의 호텔입니다. GS 칼텍스 계열사를 비롯하여 삼성증권, 대우증권, 코한글로발 등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미 조감도 등이 나와 있는 상태이며 현재 부지 선정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도하고 있는 Rokmon-Sosei(주)의 박종진 대표는 관료출신으로 몽골에 진출한지 10년이 넘었으며 현재 부산지역 몽골 명예영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고 Rokmon-Sosei(주) 회장, IT관련 회사인 GK(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나로 마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여 주시는 교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하나로 마트가 당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 판매 허가를 받는 일이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분이 지연되어  일부 상품의 수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허가 문제가 해결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상품을 실은 컨테이너가 몽골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한국을 출발하니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상품 주문을 마감할 예정이오니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 매장에서는 식당용 기본 식자재 48가지를 대량으로 확보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사오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9114-5309, 9191-8321, 31-9255

UB골프장에서 알려드립니다.
몽골 초원의 골프 계절을 맞이하여 UB골프장에서는 VIP회원을 모집합니다.
회원에게는 그린피 50%할인 및 방가로 숙박료 50%할인이며 등록비는 $50입니다. 기간은 2007년도 폐장까지입니다. 기존의 회원께서는 2007년도 신규로 등록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상 VIP카드를 제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9119-7799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궁화 축구 동호회 몽골 사회인 축구대회 참가 소식
몽골내 대표적인 동호회인 무궁화 축구 동호회가 타이거 맥주회사에 주최하고 있는 몽골사회인 축구대회에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30분에 나담경기장 바로 뒤에 있는 몽골 인조잔디구장에서 개막을 하였으며 이 대회는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총 1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경기를 치루며 9개팀이 2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거쳐 오는 5월 13일에 결승전을 치룬다고 합니다.
우리 무궁화 축구 동호회팀은 모비콤팀 등과 함께 B조에 소속이 되었으며 오는 4월 21일 오후 6시 20분, 4월 22일 오전 12시 30분,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4월 29일 오전 12시 30분, 5월 5일 오후 5시 10분에 경기가 있습니다.
-무궁화 축구 동호회 경기일정-
4월 14일 오후 2시 50분
4월 15일 오전 9시, 오후 1시
4월 21일 오후 6시 20분
4월 22일 오전 12시 30분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4월 29일 오전 12시 30분
5월 5일 오후 5시 10분
장소:나담경기장 바로 뒤 인조잔디구장
연락처:9191-6100, 9199-4561
-경기 결과-
4월 14일 경기:모비콤과 1 : 1로 비김
4월 15일 경기:스포츠 가방제조 회사에 2 : 0으로 패
4월 15일 경기:징기스 은행과 2 : 0 승
4월 21일 경기:엠엔지에 1 : 0으로 패
4월 22일 경기:유비이글티브에 3 : 1 승
으로 지난 22일 경기까지 5전 2승 2패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나꼬레 아트클럽 오픈 소식
몽골에서 전문화랑 운영과 액자제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에나꼬레 화랑(대표 장지홍)에서 몽골에서는 최초로 지난 4월 18일 에나꼬레 아트클럽을 오픈하였습니다.
뭉근자비야 뒤 교민신문 2층에 들어선 에나꼬레 아트클럽은 이미 본보를 통하여 공지를 하였듯이 몽골국립미술대학교와 연계된 자매학교로서 데셍을 비롯하여 유화, 수채화 등 실기위주의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에나꼬레 화랑의 장지홍 대표를 비롯하여 현재 화가이며 주 몽골 박진호 대사의 부인인 채성숙 여사, 몽골법무법인 김수남 대표, 한인교회 안광표 목사, 기타 우리 교민, 유학생, 이 아트클럽의 원장이며 현 몽골국립미술대학교 교수인 오유나, 몽골 미술계 인사들, 강사진 등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성인반과 아동반 두 과정으로 운영이 되며 두 과정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전반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후반 등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몽골국립미술대학교의 학사 편입 등이 가능하며 이에 대한 안내와 상담도 하여 드린다고 합니다.
이 아트클럽의 원장은 현 몽골국립미술대학교 교수이며 러시아 레핀아카데미 출신으로 몽골내 유명화가인 오유나가 맡았으며 강사진은 역시 몽골국립미술대학교 교수들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락처:9111-7000, 9111-5000

종가집 김치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종가집 김치를 사랑해 주시고 애용해 주신 교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저희 종가집 김치에서는 교민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중 음식점 및 김치찌개용 10킬로 포장 포기 김치를 정상 판매가에서 50% 세일한 3만 투그릭에 추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종가집 김치의 모든 제품, 포기김치를 비롯하여 총각, 열무, 깍두기, 백 김치, 맛 김치,갓 김치 등을 3kg 이상 주문 시 시내 전역에 배달하여 드리고 있사오니 많은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종가집 김치는 정식수출 허가를 받은 제품이며 특히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최초로 획득한 제품이며 ISO 9001:2000인증으로 더욱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연락처:9191-0936

타 뭉흐 회사에서 알려드립니다
-차가버섯 티백 차 제조 및 판매-
저희 타 뭉흐 회사는 지난 2005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항올구에 공장 및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으며 차가버섯을 가공하여 일반 가정에서 드시기 편한 티백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몽골 국립의과대학교 연구실과 공동으로 차가버섯과 관련된 각종 효능을 연구하였으며 몽골정부 내 각종 기관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각종 허가증을 받아 몽골내 판매는 물론 몽골외부로 반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차가버섯 티백 차는 소화불량, 변비, 고혈압 및 식생활 개선제로 건강식품 차이며 당사는 몽골에서 건강식품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들도 개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개 차가 들어 있는 작은 박스 12개가 한 세트이며 50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1박스도 배달하여 드립니다. 연락처:9191-3403, 9115-6006

엠엠피 회사에서 알려드립니다
항올구에 있는 저희 엠엠피 회사에서는 지난 2006년 7월부터 사무실 및 공장을 오픈하여 현재 영업중에 있습니다.
저희 엠엠피 회사는 몽골에서 소갈비를 이용하여 한국인이 전수한 기술력으로 한국인에 입맛에 맞춘 구수한 소 갈비탕을 첨단 기계와 기술로 3Kg 캔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당사 제품은 현재 몽골내에 있는 식당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태국 등으로 당사 제품을 수출 할 예정이며 18킬로 그램 이상 주문할 시 배달 하여 드립니다. 
이외에도 관련된 다른 제품들을 현재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런 저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9983-6164, 9911-6061, 9911-6676, 9181-8845

차량 정기 검사 시작
현재 울란바타르 시에 등록된 차량은 85,000대이며 전국적으로 140,000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몽골정부는 지난 4월 9일부터 오는 6월 1일가지 전국적으로 차량 정기 검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 검사에 일반 승용차는 10,000 투그릭, 화물차는 15,000 투그릭의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바로잡습니다.
지난 214회차 한인신문에 공지가 되었던 한인회비 납부자 명단 중 채향숙 회원님의 성이 ‘채’가 아니고 ‘최’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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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매각합니다
10구역 셀비프라자 2 지하에 있는 가라오케를 매각하고자 합니다. 연락처:9911-6367

아파트 임대합니다
11구역 채플린 옆 아파트 1층, 77,3 제곱미터, 큰방 2개, 앞문과 후문 있음, 사무실 겸 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를 임대 하고자 합니다. 연락처:9909-3909
건물 매각합니다
산사르 YMCA와 한인교회 중간에 있는 대지 300평, 건평 150평, 차고, 사무실(수도, 전기, 중앙난방식)을 매각하고자 합니다. 연락처:9111-1501

가이드 하여 드립니다
한국사람이며 포드 9인승 짚차 소지하고 있고 순수 한국 관광객 가이드 하여 드립니다. 연락처:9904-1144

탱기스 극장 새 영화 상영 소식
몽골내 유일의 개봉관으로 뛰어난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탱기스 극장에서는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영화인 미녀는 괴로워, 조폭마누라 3와 데스노트 2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미녀는 괴로워 (2006)는 김용화가 감독을 하였으며 주진모, 김아중, 성동일, 김현숙, 임현식 등이 출연한 코미디, 멜로, 애정 영화로 만 12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20분이며 조폭 마누라 3 (2006)는 조규진이 감독을 하였으며 서기, 이범수, 현영, 오지호, 조희봉 등이 출연한 액션/코미디 영화로 1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15분입니다. 
데스 노트 - 라스트 네임 (Death Note: The Last Name, 2006)은 미국과 일본이 합작한 미스터리/범죄/스릴러 영화로 카네코가 감독을 하였으며 후지와라 타츠야, 마츠야마 켄이치, 토다 에리카, 카가 타케시, 카타세 나나 등이 출연을 하였고 만 12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39분이며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우연히 데스노트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사건을 담당하...
기타 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9199-7912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