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가을, 패션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가죽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자! 가죽 재킷은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이템. 질감, 길이, 디자인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올해는 여성스러운 셔링이 들어간 짧은 블루종이나 오토바이족이 입을 것 같은 바이커 재킷이 유행할 전망인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고르면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톤 다운된 그린 컬러나 브라운 컬러를 선택할 것.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너 아이템으로 프린트 블라우스를 추천. 프린트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가죽 재킷을 걸치면 시크한 보헤미안 스타일이 완성된다. 통통한 체형이라면 루스한 시폰 원피스와 레이어드할 것. 같은 컬러군으로 통일하면 가죽 재킷의 길이가 짧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다크한 톤의 타이츠, 빈티지한 롱부츠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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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니트 원피스+프린트 머플러 의상은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하고 컬러 백이나 프린트 머플러 등의 소품을 이용한다. 빈티지 스타일의 손뜨개 머플러나 길고 부피감이 느껴지는 롱 머플러가 적당하다. 원피스 스테파넬, 머플러 탬커스, 부티 소다 by DFD, 숄더백 VOLL. |
02_체크 튜닉+스키니 팬츠 블랙 레깅스 위에 루스한 원피스를 레이어링한 스타일.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 재킷에 캐주얼한 체크 원피스를 매치해 경쾌하게 풀어냈다. 옐로 컬러의 프린지 숄더백으로 포인트. 체크 원피스 헤지스레이디, 스키니 팬츠 타스타스, 숄더백 제시뉴욕, 앵클부츠 이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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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라운드 네크라인이 포인트인 브라운 가죽 블루종. 베네통. |
04_블라우스+티어드 스커트 미니스커트에 짧은 가죽 재킷을 코디해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인다. 상하의가 같은 컬러일 때는 한쪽에 포인트 패턴을 줘야 더 날씬해 보인다. 티어드 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페미닌한 요소를 더했다. 화이트 셔츠 탑걸, 스커트 타스타스, 롱부츠 마린, 화이트 퀼팅 백 아나카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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