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Trip...

모처럼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보라카이, 예전에 비해 건물도 많이 생기고, 사람도 많아졌지만 현지인들의 사는 모습은 별반 차이 없어 보입니다.자신들의 국토에 천혜자원을 가지고도 그들의 사는 모습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빈부격차가 어마어마 해서 잘사는 사람들의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네요.  이번여행은 보라카이에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골프를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한 여행이라, 골프를 별로 즐기지 않는 저도 라운딩을 같이 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B94D57F32364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jpg" id="A_254BB94D57F3236407F92B"/>역시 여행의 시작은 기내식으로 시작됩니다. 필리핀에어라인 기내식이 쫌...ㅋ(깔리보는 우리 국적기가 아직 없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7194A57F32B27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7_110042.jpg" id="A_2157194A57F32B273203C0"/>친구가 밴을 임대해서 깔리보공항 까지 마중을 나왔습니다. 이 곳에서 2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구요, 또 그 곳에소 배타고 10분을 더 가야 보라카이에 입성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1F53B57F33AD6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898894.jpg" id="A_2431F53B57F33AD62833E3"/>보라카이 도착기념! 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0724957F324271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7_145619.jpg" id="A_2140724957F32427102E0D"/>체크인 하자마자 라운딩을 위한 리조트내 식당에서 점심해결. 좌측 친구가 출발을 같이했던 친구이고, 우측에 친구가 현지에서 BORASKY 호텔을 운영하는 친구입니다.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골프장 내에 있는 페어웨이 리조트로서 특급 수준이구요... ㅎ<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CD43457F33A74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891513.jpg" id="A_210CD43457F33A7421F29E"/>이탈리안 식 스파게티. 굿~~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2B4757F325612E"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475034962908.jpg" id="A_250D2B4757F325612E274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2964757F325BB2A"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60927_162450.jpg" id="A_2112964757F325BB2AD34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8D4957F325F714"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475117348223.jpg" id="A_27448D4957F325F714E43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8A23557F33BC32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117334525.jpg" id="A_2458A23557F33BC322D03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DA73557F33BC32E"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475388150938.jpg" id="A_244DA73557F33BC32E3E9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4A53557F33BC4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117382680.jpg" id="A_2254A53557F33BC42766BA"/>날씨가 흐린 상태여서 오히려 라운딩하기 좋았구요, 3썸 라운딩...바닷바람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제 실력은 뭐...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F1A4957F326C7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387729025.jpg" id="A_263F1A4957F326C71C0293"/>밤에 먹을 야참거리를 사러 가는중입니다. 이 도로가 보라카이 메인도로입니다. 오토바이 매연이 심합니다. 보라카이 이미지와 전혀 안 맞는...이 도로를 우리는 친구 골프카트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 곳에선 골프카트가 훌륭한 교통수단입니다. 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084757F327CF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8_190221.jpg" id="A_2413084757F327CF2C9A8B"/>관광객 보다는 현지인들 주로 다니는 재래시장을 찾았습니다. 온통 모르는 생선뿐이고, 그나마 눈에 띄는 건 왕새우 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5434B57F328BF2F"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869625.jpg" id="A_2625434B57F328BF2F1E8A"/>시장을 본 후 현지인들의 라이브바에서 친구들과 거나하게 한 잔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입니다.어딜가나 통기타소리가 들리구요, 업소에 부탁해서 저도 세 곡 연달아 했습니다. 현지인들 호응 좋았구요,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 3곡으로 여기저기서 욹어 먹습니다.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7C74E57F329A61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846885.jpg" id="A_2357C74E57F329A6195ADF"/>밖에서 잔뜩 먹고 호텔에 들어와 야참 준비중입니다. 바닷바람과 함께 먹은 술은 완죤 무효입니다.ㅋ낯에 장봐둔 소고기, 새우준비하고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024D57F32A37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831384.jpg" id="A_265D024D57F32A3718F91E"/>새우크기가 가늠이 안 되실텐데 종이컵과 비교하면 되실 듯. 엄청나게 큽니다. 우리돈 2만원어치로 4명이 먹다 2마리 남겼습니다. 암튼 마이싸...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9EE4A57F32C963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9_155448.jpg" id="A_2659EE4A57F32C9638F169"/>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 골프는 이어집니다. 그러나 골프 얘기는 그만..라운딩후 점심먹으러 "D mal"l에 나왔습니다. 보라카이 섬에서 가장 핫프레이스한 장소로 보시면 됩니다. 수많은 음식점과 Bar 상점들...여러분들도 가시게 되면, 거의 매일 이거리를 다니게 되실겁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A04757F32D87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9_162004.jpg" id="A_244FA04757F32D87217CF2"/>"VALHALLA" 발할라의 스테이크입니다. 정말 맛있구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맨아래 사진이 제가 먹었던 거고, 다음날 친구들도 모두 아래것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름 기억 안 남. 메뉴판에 사진있어요. 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EF5057F32F7C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351289.jpg" id="A_2539EF5057F32F7C15BABE"/>"마냐냐"라는 음식점입니다. 이 곳의 망고쉐이크가 일품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BE85057F33020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9_170215.jpg" id="A_231BE85057F3302034AE9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9264857F33040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018967.jpg" id="A_2169264857F330401DFEE9"/>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4474F57F330801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071299.jpg" id="A_2234474F57F330801179A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BDC4E57F330AD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063580.jpg" id="A_261BDC4E57F330AD081C38"/>시시각각 변하는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입니다. 썬셋세일링을 했는데, 사진이 흐려서 올리지 못했습니다.보라카이 썬셋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입니다. 도착하고 3일째 일몰같은 일몰을 봤는데, 어쨌거나 핸폰 사진으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8D34C57F33315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643205.jpg" id="A_2478D34C57F3331507EB61"/>맨 좌측의 친구도 보라카이에서 13년째 사업을 하고 있는 꽤 오래된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소개한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라이브까페 랍니다. 실제로 우리와 유럽인들 뿐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은 없었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음식도 맛있고. 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F335057F33453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680398.jpg" id="A_242F335057F334532E5058"/>여기서도 세 곡 날렸습니다. 유럽인들에게 우리나라 노래 잘 먹힙니다. 그냥 기타 반주와 같이 노래 부르는 게 좋았는지, 암튼 앵콜송으로 세 곡 날립니다. 우리 대통식구들 여기 가면 난리납니다. 고정 싱어의 기타를 뺏어 불렀으므로 100페소(2,500원) 정도는 팁으로. ㅋ 역시 음악은 만국공통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4924E57F3357E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1001_132615.jpg" id="A_2714924E57F3357E2BCCC1"/>이 곳은 바다 한가운데 바지선을 띄워 놓은 곳입니다. 오늘 날씨가 끝내줍니다. 액티비티하기에 너무 좋은날! 제트스키와 페러세일링을 할겁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AFE4A57F335DE07"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475387928491.jpg" id="A_224AFE4A57F335DE074C7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5E54E57F3364A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387824969.jpg" id="A_2615E54E57F3364A2ED63F"/>노는 건 즐겁습니다. 얼굴이 까맣게 다 타고...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92C4B57F3372E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538718.jpg" id="A_25192C4B57F3372E209211"/>스노쿨링중...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2BD3557F3390B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518339.jpg" id="A_2152BD3557F3390B17EE56"/> 스노쿨링 끝나고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음식이 다 맛있어요...<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DD4B57F33798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409545.jpg" id="A_2731DD4B57F337980B6E78"/>여긴 보라카이의 또 다른 해변인데, 바다색이 황홀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CC04B57F338B1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458903.jpg" id="A_233CC04B57F338B1078D4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234B57F338B3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477130.jpg" id="A_263C234B57F338B30827B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EA4B57F338B5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318776.jpg" id="A_2512EA4B57F338B532D98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1844B57F338B6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024632.jpg" id="A_2741844B57F338B602851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0774B57F338B73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751973.jpg" id="A_2510774B57F338B735D30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BF44B57F338B92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602669.jpg" id="A_251BF44B57F338B9295193"/>"크리스탈섬" 입니다. 개인섬이라 입장권을 내고 가야하지만,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9723B57F339C504"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20" exif="{}" data-filename="1475388077644.jpg" id="A_2749723B57F339C504E97E"/>쑥스러워서 이런 사진 잘 안 찍는데...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2103557F33CFC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27_145443.jpg" id="A_2152103557F33CFC3268F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C833557F33CFF38"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60929_161924.jpg" id="A_214C833557F33CFF3875D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BB83557F33D0107"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60929_161932.jpg" id="A_277BB83557F33D01073D8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2843557F33D0431"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60929_161939.jpg" id="A_2352843557F33D0431E07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A083557F33D07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1001_191743.jpg" id="A_226A083557F33D0718005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35B3557F33D09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1475467006041.jpg" id="A_26535B3557F33D0931677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903557F33D0B35"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1475467015899.jpg" id="A_2250903557F33D0B3558DC"/>이번 여행에서 음식은 거의 현지식 또는 일식등으로 먹거나 한식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신라면이 유일한 한식?여행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재미없지요. 필리핀음식은 거부감 없이 맛도 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해 본 분들도 적지 않겠지만, 저는 몇차례 다녀왔고 친구들이 현지에 있어서 일반 관광객 보다는 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에 가서도 느꼈지만, 통기타모임 여러분들과 같이 했으면 하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밤 해변을 거닐다 보면 까페 여기저기 들려오는 기타소리에 혼이 빠질 지경입니다. 이 사람들도 우리가 좋아하는 팝을 많이 하니까 부담감도 없습니다. 기회가 될 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과 같이하는 여행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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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추천 0 조회 504 16.10.06 09: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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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 통기타 동호회 (대전통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솔개(송시득)

솔개
작성자 17.02.24 17:26

첫댓글 작년 10월에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요즘 한가한 시간을 보내자니, 슬근슬근 몸이 근질거리네요. 요즘 보라카이 정말 좋습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귓속말 해주세요!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을 옮겨봤습니다. 큰 오해는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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