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산행 한남정맥4 : 함박산-부아산-석성산-할미산성 산행기(용인시)

[도나텔]

한남정맥4.함박산-부아산-석성산-할미산성 산행기...용인시(350.2m,471.4m)

2008.02.02 23:28 | 산행기 | 산넘고물건너

일자: 2008.2.2 토요일, 맑음, 시야 답답
장소: 용인시
인원: 나홀로
코스: 무네미고개-함박산(350.2m)-학고개-부아산(403m)-석성산(471.4m)-작고개(마성요금소)-할미산성-향인동산입구-호수마을 자연앤데시앙
교통:
 갈때; 고속터미널-용인시(고속버스 2,200원), 용인시-무네미고개(택시 3,200원)
 올때; 자연앤-강남역(좌석버스 1,700원), 강남역-노원역(시내버스 900원)



<산행기>
오늘은 한남정맥을 산행하는 날이다. 한달에 한번 이상 한남정맥을 산행하기로 계획을 잡았다. 집을 출발하여(06:55) 노원역에서 7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역 도착하여(07:55) 잠시 서성이다가 용인행 고속버스가 출발하여(08:10  2,200원) 잠시 창밖을 내다보다가 잠이든다. 잠에서 깨어나니 용인에 도착하였다(09:00).

터미널에 내려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택시를 타고 무네미고개를 가자고하니 택시기사가 알지 못한다. 그럼 은화삼CC앞에 가자고 하니 알아듣는다. 무네미고개에 도착하니(09:19  3,200원) 건너편은 지난번 야간산행에 버스를 탔던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이길은 옛 45번 도로상에 있으며  현재 45번 도로는 신설도로가 차지하고 있다.

건물뒤쪽의 산행리본을 바라보고 진행하는데 개들이 짖고 있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곧 봉분군이 나와 잠시 산행준비를 한다.  그리고 곧 도로절개지(45번 신설도로) 우측으로 내려서니  늘문이란 음식점이며, 여기도 개 두마리가 짖어대고 있다. 고가차도 아래 지하차도를 지나서 다시 절개지로 올라가는데  우측에는 버스회사가 있는 모양이다. 여러가지 번호의 버스들이 한두대씩 주차되어 있다.

절개지를 치고 올라 산길로 진행하여 무명봉과 무명봉을 지나서 고개를 지나간다(09:58). 우측으로 민가가 있으며 앞으로는 봉분군이 보인다. 봉분군을 지나니 다시 민가앞 임도삼거리, 굵은밧줄로 차단기를 만들고 큰자물쇠로 잠가놨다. 능선방향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47번 송전탑을 지나는데 임도 양쪽으로 전봇대가 하나씩 서있다. 임도고개를 넘으니 다시 임도삼거리,그린농원 표시석이 있는데 우측으로 진행하니 망향의 대성동산 표시석과 이춘전 기증석을 지나는데 동네 사람 한명이 추월해 지나간다. 봉분군을 따라서 임도가 이어져 있는데 남쪽을 전망할수 있다.

봉분끝에서 임도가 끝나고 산길로 접어드는데 앞에 한사람이 개를 데리고 가고 있다. 아까 나를 추월한 사람은 개가 없었는데... 47번 송전탑 아래를 지나는데(10:16)  개를 데리고 산행하던 사람이 쉬고 있다. 내가 지나려고 하니 나를 보고 맹열히 짖어댄다. 깨름직한 마음으로 달려드는 개를 피하여 진행하니 곧 함박산 정상에 도착한다(10:30).


함박산 정상.
정상목을 돌무더기로 세워놓았으며 정면은 함박산, 뒷면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써있으며, 정면 함박산 아래의 높이는 일부러 지워놓았는데 자세히보니 424m라고 쓴것 같기도 하다.
정상목 바로옆 참호에는 플라스틱 지적도근점이 하나 있으며, 또 하나의 참호가 옆에 있다.
북쪽으로는 50번 송전탑이 있고, 등산로에 지적도근점이 또 하나 있는데 산사랑 물사랑 플랙카드가 걸려있다. 아까 47번 송전탑에서 쉬던 사람이 개를 데리고 송전탑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이번에는 나를 보고도 개가 짖지 않는다. 


함박산을 출발하여(10:40) 내리막 눈길을 내려가니 뒤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51번 송전탑을 지나는데(10:51) 한남정맥의 능선길을 따라서  플라스틱 지적도근점이 계속 나타난다. 우측 아래로는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가 내려다 보이는데 산불감시초소와 52번 송전탑을 지나고, 53번 송전탑을 지나서 서울공원묘지 위쪽의 54번 송전탑과 삼각점(표시없음), 지적삼각점 표시석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11:14). 함박산 다음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인데 북쪽과 동쪽의 조망권이 있다. 

줄무늬 밧줄을 내려가니 공동묘지와 만나고 55번 송전탑을 지나서 하고개에 도착한다(11:33). 하고개의 321번 도로상 동물통행로를 지나는데 건너편 부아산 아래에는 용인대학교가 있으며, 무슨 운동회를 하는지 시끌벅적하다. 하고개를 지나는 도로는 산행지도에 333번 도로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도로안내판에는 321번으로 표시되어 있다. 

잠시 서서 휴식을 취하고 절개지를 올라가 산길로 접어드는데 접도구역 기둥과 119표시판(부아2-1)을 지나니 바로 봉분군이 나오고 119표시판(현위치 1-1 무덤가)를 지나니 쇠파이프 기둥과 133번 송전탑을 지나는데 송전탑옆에는 119표시판(부아2-2)이 있다. 오르막 눈길을 따라 119표시판 부아2-3과 부아2-4를 지나서 부아산 정상능선 첫봉우리에 올라선다(11:56).


부이산 정상.
위험표시판(사고다발지역 현위치 부이산 정상)과 삼거리 이정표(부아산, 용인대, 상덕저수지)
가 있는 원형 공터인데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산행정보 자료에는 이곳을 부이산으로 표시하였다. 아마도 위험표시판의 부이산정상을 보고 표시한 것으로 추측되며, 119표시판은 부아산의 오기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줌마 한명이 부아산 정상 방향에서 지나간다.  


능선을 타고 진행하는데 식탁 쉼터를 지나서 무명봉과  쉼터봉<벤취 2개,119표시판(부아2-5)>을 지나서  안부가 나오고  계단을 올라서니 부아산 정상이다(12:14).


부아산 정상
육각정자와 삼각점(용인22 1994복구), 철봉, 벤취 3개, 무인방송장치이 있으며, 119표시판(부아1-5)은 정자기둥에 걸려있고, 삼거리이정표는 지곡리,진우아파트,상덕저수지를 가리키고 있는데 산사랑 물사랑 플랙카드가 걸려있다.  한남정맥길따라 구덩이가 하나 있으며, 올라간 길에는 바위가 있고 일부 가리기는 하나 조망권이 있으며, 바로 아래 쪽에는 무인 송수신장치가 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12:40) 밧줄구간을 내려가는데 2명이 올라온다. 좌측으로 썰렁한 골프장을 바라보며 진행하는데 삼거리봉을 지나는데 봉분1기가 있는 공터봉이며, 21번(8번)송전탑을 지나서 도로절개지를 만난다(13:02). 포장도로의 고개로 우측으로 영진골프랜드의 연습장이 보인다. 

철계단을 올라가니  봉분2기를 지나고 다시 봉분1기를 지나는데 봉분과 함께 송전탑 2개가 보인다. 첫번째 송전탑에 가보니 아래에는 억새꽃이 한다발 자리잡고 있는 23번(6번) 송전탑이고 두번째는 4번(6번) 송전탑인데 송전탑 번호가 위아래 두개씩 이며, 임도가 길게 이어진다. 24번(5번) 송전탑을 지나면서 뒤쪽으로 지나온 부아산이 조망되며, 잠시 임도를 벗어났다가 24번(5번) 송전탑에서 다시 만나고 2번 송전탑을 지나가는데 한사람이 조깅을 하며 지나간다.

다시 잔디밭이 있는 3번 송전탑에 도착하니 조망권이 시원한데 아까 조깅하던 사람이 다시 지나간다. 눈길임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4번 송전탑을 지나서 내려가다보니 계곡으로 임도가 이어진다. 아차 한북정맥에서 벗어났구나 생각하며 다시 빽하여 눈길 임도를 올라가서 4번 송전탑을 지나니 바로 삼거리가 나온다. 내려오다가 4번송전탑을 바라보면서 눈길 삼거리를 지나친것이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내려가는데 아줌마 한명이 올라온다. 산악회 리본이 안보여 아줌마에게 길을 물으니 정신병원에서 올라오는 중이라고 한다.  조금 내려가니 바람의 아들 리본을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을 짓는데 왼쪽으로 3번 송전탑이 보이고 고개를 지나서 임도로 올라가는데 우측으로 잘 단장된 봉분군을 있고,  5번 송전탑봉에 올라선다(14:08). 산길은 임도와 나란히 진행하다가 6번 송전탑에서 만났다가 바로 헤어져서 산길로 진행하여 참호봉을 지나고 폐봉분을 지나고 42번도로 절개지에 도착한다(14:15). 건너편에는 현대오일뱅크가 자리잡고 있는데 2층 벽면을 노란색으로 칠하여 눈에 띈다.

42번 국도 고개, 좌측으로 용인정신병원이 있는데 일단은 절개지를 내려가야 한다. 급경사의 절개지, 눈까지 더해져서 몹시 불안하다. 선행한 발자국을 따라서 절개지 왼쪽을 내려가는데 지팡이와 풀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가고 또내려가서 영 불안하다. 겨우겨우 도로에 내려서니 도로옆으로 인도가 있다.  주유소쪽으로 이동하여 이쪽, 저쪽을 바라보고 무단횡단의 기회를 엿보다가 드디어 감행하는데 중앙선에 도착하니 차단막이 이중이다. 헐~ 순간적으로 당황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서 냅다 뛴다. 그래도 다행이다. 차단막위에 차광막은 없었으며...


무단횡단에 성공하여(14:30) 주유소 옆으로 가니 절개지 위쪽을 따라 산악회리본이 걸려있다. 산넘어 산이로군... 절개지를 올라가는데 눈이 없는 대신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철망이 깔려 있어서 철망을 잡고 올라갈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철망이 없었다면 이리로 못 올라갈 것이다.

절개지를 올라가 산길을 따라가니 조수보호구 용인시 말뚝을 지나고 송전탑공터 삼거리를 지나서 TV안테나를 지나간다.  무명봉 정상을 지나서 내려가려는데 평평한 공간이 눈에 띈다. 아마도 토성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며(14:54) 산길을 따라 내려가니 용인배수지가 나오고 철망을 따라서 내려가니 멱조고개에 도착한다(15:02).

멱조고개.  5번도로상의 삼거리인데 화운사목조여래좌상 안내판이 있다. 도로의 반은 도로확장 공사중이고 가운데 철계단이 눈에 띈다. 멱조고개를 횡단하여 공사중인 절개지 측면을 올라가서 산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송전탑에서 잠시 쉬는데 몸은 작고 꼬리는 긴 새가 찌르륵 찌르륵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찌르레기인가...

출발하여(15:33) 봉분1기와 10번(67번) 송전탑을 지나서 급오르막길을 올라가니 324봉정상에 도착한다(14:51). 홀대모 참소리 리본 뒤쪽에 324봉이라고 써있다. 바로 아래에 벤취 1개가 있는 삼거리가 있으며  324봉을 우회하는 길과  석성산 정상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내려가서 송전탑을 지나는데 맨홀뚜껑이 보인다. 맨홀뚜껑은 등산로상에 여러개가 보인다.

벤취 쉼터를 지나서 사거리이정표(석성산 정상, 통화사, 문화복지행정타운)가 나오는데 날개 하나는 기존의 글씨가 없어져서 메직으로 동백(초당마을)이라고 써놨다. 오르막길을 올라가는길가의 바위 옆에 앙증맞은 조그만 돌탑이 있으며 벤취2개 쉼터를 지나간다.

콘크리트 임도에 도착하였는데(16:13)  삼거리이정표는 석성산정상, 동백지구, 통화산,문화복지행정타운을 가리키며, 통화사 표시석 두개가 있다. 사람들은 통화사쪽으로 오고 간다. 그쪽으로 가는 모양이다 생각하며 둘러보는데 콘크리트 임도 좌측 위로 리본(대구마루금산악회)이 하나 걸려있다. 그래서 조금 올라가니 TV안테나와 산쪽으로 리본이 많이 걸려있다.

산길을 따라가는데 삼거리, 둘다 직전이지만 하나는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산악회리본 두개가 걸려있어 따라 내려가니통화사 콘크리트길과 만나고 돌로 쌓은 기도터와 건물 하나를 지나서 통화사입구가 나온다(16:25). 119표시판(현위치 1-1석탑삼거리)과 삼거리 이정표(석성산정상,문화복지행정타운, 통화사.백령산)가 있으며, 통화사 건물 뒤쪽과 석탑 2개가 보인다.

시간이 없어 통화사 구경을 생략하고 길따라 진행하니약수터와 체력단련장공터를 지나는데 석성산 안내문이 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오며 위험표시판(사고다발지역 현위치 헬기장)을 지나서 석성산 정상에 도착한다(16:43).


석성산 정상
삼각점(수원 321 1983재설), 정상표시판(석성산 해발 471m), 태극기, 식탁 2개, 나무로 만든 쉼터, 구급함상자, 망원경 1개, 무선송수신장치가 있는데 북서쪽이 조망되고 부자3명 식사중이다. 잠시후 몇명의 사람들이 올라와 정상은 만원이 된다.


이제 5시가 다되어 간다. 6시면 어두워지므로 하산해야할  시간이 다되어 간다. 어쩔꺼나 하고 망실이다가 일단 내려가고 본다. 계단을 내려가니 삼거리 이정표(마성,호수마을,정상)와 좌측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이 있다. 능선을 따라가니 전망바위가 나온다. 좌측으로 급경사 밧줄이고 우측은 비교적 완만해 보인다. 전망바위에서 진행할 길을 찾아보니 우측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암봉을 하나 지나고 다시 암봉에 올라서니 삼각점(No13)과 삼거리 이정표(정상, 마성 할미산성, 백현마을)가 있다. 동백리와 마성 할미산성을 가리키는 표시판은 땅에떨어져서 각각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할미산성 방향으로 내려가니 벤취 2개 쉼터를 지나서 영동고속도로로 내려선다(17:20).

작고개이다. 입구에는 마가실서낭 표시석이 있으며, 고속도로건너편에는 에버랜드리조트입구라고 표시된 영동고속도로 마성매표소가 있다. 좌측 계단을 내려가서  지하차도를 지나서 마성매표소로 가려는데 일몰이 진행중이다. 표시판을 정리하는 여직원에게 건너가는 방법을 물으니 간단하다.  좌우 잘살피고 건너가란다. 허참 괜히 물어보았네...


매표소 관리건물, 우측으로 올라갔는데 길이 없어 대충 능선을 치고 올라가는데 한남정맥능선에서 하나 벗어난 능선이다. 관리건물 좌측으로 올라가야 되는 모양이다. 이쪽에도 산행리본 하나가 걸려있다.  할미산성의 무너진 바위들을 올라가니 등산로와 만나고 할미산 정상에 도착한다(17:50).


할미산성 정상.
무너진 산불감시초소와 할미산성 안내판, 용도 모를 쇠파이프기둥이 높게 서있으며 서쪽에는 일몰이 진행중이다. 주변 나무에는 산악회 리본이 여기저기 걸려있다. 일몰도 되었으니 하산할까 진행할까 하다가 진행을 결정한다. 약 20~30분 정도는 밝을 것이며, 골프장까지 가면 하산길도 도로를 따라 가면 되니 어느정도 부지런을 떨면 될것이다.

헤드랜턴을 손에 들고 할미산성의 무너진 바위길을 밧줄을 잡고 내려가는데 날이 점점 어두워져 간다. 철조망이 우측으로 이어지다가 고개를 지나면서(18:07) 좌측으로 이어진다. 철조망을 따라가다가 동백리 향린촌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18:23).  골프장쪽 철대문에는 관계자외 출입금지 표시판이 붙어있다. 관계자가 아니라서 되돌아나와 바로 옆 널찍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차단기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도로는 골프장 도로인데 렌턴에 불을 켜고 진행한다. 뒤에 오는 차에게 사람이 내려가고 있음을 알리면서 내려가니 솔밭 음식점을 지나서(19:04) 영동고속도로 지하차도를 지나간다(19:13).

 호수마을 자연& 아파트단지로 들어선다. 버스정류장 명칭은 호수마을 자연앤데시앙이다. 사거리에서 자연앤데시앙 아파트 단지 입구로 향하다가 지나가는 여학생 두명에게 버스정류장을 물어보려는데 입이 얼었는지 말이 헛나온다. 두번의 헛방질 끝에 세번째 겨우 제대로 나온다. "학생 버스정류장이 어디지~"  "저기 육교 아래요~"  참 쓸데없는 질문에 사람 어눌해지고~ 본전도 못건진 질문에 머쓱해져 버스정류장을 향해 가는데 광화문행 좌석버스가 지나간다. 슈퍼에서 우유 하나를 사들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강남역행  좌석버스가 온다.
 
잽싸게 올라타서(19:28) 남은 빵과 우유를 먹고 잠시 잠에 들었다가 깨어나니 강남역인데(20:10) 여기서 의정부행 좌석버스(3200번)가 있다. 단지 문제는 어디서 타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강남역에서 처음 좌석버스를 타려면 힘이 든다. 이놈의 좌석버스 정류장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한참을 헤메다가 결국은 좌석버스를 포기하고 내가 아는 146번 버스를 타기위하여 지하철을 건너는데 잘못 나왔다. 다시 건너가서 146번 버스를 타고(20:50),  노원역에서 내려서(21:55) 오늘의 산행을 마감한다.


<산행지도: 출처-육덕>


<산행사진>
-무네미고개 들머리


-45번 신설도로 절개지, 우측 늘문음식점지나 지하차도 통과








-함박산 정상








-산불감시초소








-서울공원묘지 뒤쪽 정상






-하고개


-석성산과 321번 도로






-부이산 정상(?)










-부아산 정상








-영진골프연습장














-65번 송전탑 삼거리, 우측(동쪽)으로 진행하면




-4번 송전탑 직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여기서 알바










-6번송전탑에서 임도를 벗어나 산길로 진행


-42번 도로 절개지와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옆 절개지 오름길




-현대오일뱅크 뒷산 정상




-용인배수지시설 철망


-멱조고개










-석성산 324봉






















-약수터와 체력단련시설




-석성산 헬기장


-석성산 정상












-삼각점봉






-작고개의 마가실 서낭석


-마성요금소






-할미산성


-할미산성 정상


-철조망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고개를 지나면서


-철조망 우측으로 진행


-동백리 향린촌으로 들어와서 철대문을 확인하고 옆길로


-골프장 도로와 합류


-솔밭음식점


-영동고속도로 다리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