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와 조상신의 관계는

[백현]

사주팔자와 조상신의 관계는....

우리는 보통 사주를 보고 운을 점친다.

그런데 사실은 사주의 여덟 글자를 육친오행으로 풀어보면

사주의 여덟 글자중 내가 극하는 재성 아버지와

형제 자매. 나를 극하는 관성은 윗 조상 모두 귀신을 의미 합니다.

특히 천간의 네 글자는 일간의, 조상의 영혼을 의미하며

이러한 영혼을 우리는 신이라 불러야 합니다.

지지의 네 글자는 태아 때나 혹은 태어났다 하더라도

후손을 두지 못하고 죽어간 불쌍한 영혼을 의미하며

우리는 귀 또는 원한귀 또는 잡귀라 부릅니다.

조상이 된 영혼은 천계(중앙부주=블랙홀-옐로우홀)에

거주지가 있으며 지구와의 거리는 수천 광년이나 되는 먼 곳입니다.

원한귀는 지구(남섬부주)가 거주지가 되어 여기저기 떠돌게 되며 인간이 태어날 때 따라붙게 됩니다.

조상신과 원한귀의 공통점은 형체, 질량, 부피 등이 없으며 ,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빠른 속도에는 타게 되지만

신이란 존재는 무형체 이므로 빠른 속도에도 타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체 순간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패를 쓰게 되면 그 즉시 현장에 도착하게 된다.

조상신이든 원한귀이든 무형체 이므로 머리카락 한 올도

움직일 수 있는 물리적인 힘은 없는 것이다.

영화에서나 보는 것처럼 물건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하는 것은 과장일수 밖에 없다.

귀신이란 오히려 소리에나 냄새에는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

사찰의 스님들은 목탁을 치거나 요령을 흔들거나 무속인이 방울을 흔들게 되는데

寅卯辰(동방 목방) 巳午未(남방 화방)는 밝거나 양지라고 볼 때 목탁이란 밝고 따뜻한 양의 소리를 내게 되므로

조상신을 부르는 소리가 된다.

무속인은 방울을 흔든다.

申酉戌(서방 금방) 亥子丑(북방수방)은 어둡거나 음지로 볼 때 방울이나 요령이란 맑고 차가운 음의 소리를 내게 되므로

원한귀를 부르는 소리가 된다.

그러므로 사찰에는 양기인 조상신이 쉽게 찿아 들게 되고

무속인의 집에는 음기인 원한귀가 찿아 들게 된다는 의미...

우리가 사찰을 찿게 되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수가 있다

그 이유를 보면 사찰에서는 빈번히 천도를 하게 되어

원한귀가 남아 있기가 곤란해지게 된다.

사찰의 터가 좋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원한귀를 수시로 천도해 주기 때문에 절에는 음기인 원한귀가 없어지게 되어 터가 좋아진 것이라 해야할 것이다

00종교의 집회 장소의 경우라면 어떻게 될까?

종교란 마음의 안식을 찿는 곳이기 때문에

소승이 다른 종교를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만

귀신의 세계를 설명 하려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므로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0종교는 000 이란 유일신만 인정하며 다른 신을 무시하는 곳으로서 천도의식이 없다.

이것은 집회 장소에 원한귀가 쉽게 찿아 든다는 뜻이다.

따지고 보면 00님이 신이라고 인정 한다면 00님도 옛날에는 사람이었었고 죽은 다음에 신으로 받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다른 사람도 죽어서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꼭 00님만 신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은 00님만 유일신으로 모시는 종교에도 문제는 있다고 본다.

불교 사주학적으로만 생각해 보자 00님이 자녀를 두었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면 00님은 천계인 중앙부주에는 갈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00님도 남섬부주인 지구를 떠도는 원한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도 전 세계인의 추앙을 받는 성인 인 것이다.

이것은 원한귀 라고 해서 모두 인간에게 나쁜 영향만 끼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어떻던 종교 중에서도 유독 00교인들 만큼은 자신들이 신만 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이러니일 것이다.

00종교의 집회장소란 천도의식은 없으면서 집회시간 외에는 항상 불이 꺼져있는 상태가 된다.

불이 꺼져 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원한귀는 춥고 어둡고 습한 곳을 찿아 드는 습성이 있는

것이다.

숨어서 들어온 원한귀는 누구에게 붙어서 기대게 될까요...

바로 집회장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붙지 않을까요.

이렇게 보면 00종교인들이 빙의 현상이 많은 이유가 된다.

불자들은 타 종교를 인정하는 편이지만

00 종교인들은 불자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사주좀 봅시다 하면, 불자들은 싫을.때 보통 다음에 볼게요 .한다....

그러나 00종교인들은 00 다니는데요 하며 무슨 벼슬한 것처럼 퉁명스럽다 이쯤되면 종교가 아니라 빙의 걸린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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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천간에 재성이나 관성이 있으면 인생이 고달프다

어떻든 운에서도 천간으로 오는 오행은 조상이다.

대운의 천간에 음.양이 같으면서 나를 극하는 편관(칠살)이 형.충.원진.귀문, 운이 오게 되면 좋던 나쁜 운이라도 이 시기에는 인생의 절반은 꺾이니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원인모를 질병을 앓거나 다치거나 재산을 탕진하거나 등의 액운을 당하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신병이라 하며 신끼 와는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때는 보통 무속인을 찿아 가게 되는데 무속인 들의 눈에는 조상신이 보이게 되며

보통의 무속인 들은 산소에 탈이 났다고 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속인은 영으로 보이는 조상이 몇 대 조상 누구인지 까지는 알 수가 없지요.

심지어 남의 조상인지 조차도 알 수가 없는 노릇 이지요....

이러한 운을 미리 알았을 때는 신내림을 받는 방법이 있고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무접신 해칠살 법이 있습니다.

이때는 신내림을 받든가...

아니면 신을 돌려내든가 해서 처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사주와 대운을 적어 보면 60-70%가 나를 극하는 편관(칠살) 대운인 신내림 받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 신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개인의 이익에 따라 신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굳이 신내림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며 신을 돌려보내면

됩니다.

신을 되돌려 보내는 방법을 무접신 해칠살법 이라 합니다

물론 노잣돈과 경비는 들어가게 되지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처리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신내림 시기를 간과하고 그냥 지나치게 될 때는

어떤 형식으로든 조상신은 나를 해치게 되어 인생의 절반은 꺾어지게 되니 상당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만약 이 시기를 깜빡하고 지나쳤을 때는 조상신으로 부터의 영향을 받아 재액을 당하고 있는 중이므로 칠살 풀이법과 눌림 맞이법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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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의 지지에 충이나 원진살 형살 등이 있으면 영매체질이 된다.

이것은 태어날 때 부터 붙어 다니는 원한귀이다.

이렇게 태어날 때 붙는 원한귀는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그 어떤 종교를 가지더라도 가리지 않고 붙게 되는 것이다.

원국에 있는 원한귀란 나를 낳게한 선대 조상들의 형제나 자매로써 나와 성씨가 같게 되며 남이라고는 할 수가 없는 영혼들이다.

그래서 이 원한귀 들은 퇴마의 대상이 아니며 대접을 해서 보내 드려야하는 천도의 대상이 되는 영혼들이다.

이럴 때는 해당 원한귀를 불러내어 천도를 해주면 된다.

운에서 오는 충이나 원진살 형살 등의 원한귀 들은 오다가다 만나거나 들리거나 하는 객귀신 들이며 이들은 물상처리를 해서 쫓아 버려야 하는 퇴마의 대상이다.

이렇게 지지로 나타나는 원한귀의 작용을 신끼라 하며 신병과 신끼는 그 근본부터가 다른 것인데

우리 인간들은 두 종류의 원한귀 들을 혼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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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신의 세계를 살펴보면.....

사주의 천간은 조상의 움직임이요

지지는 후손 없이 불쌍하게 죽어간 영혼들의 움직임 이다.

천간은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오행이 돌아가게 되고

지지는 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子.丑.의 오행이 돌고 돌지요.

이중 천간이 조상의 움직임이라 했으니

천간 10 오행 중 나를 해치는 조상이 왔을 때가 문제입니다.

이때 무속인 에게 가게 되면 조상 산소가 탈이 났다 하지요

무속인의 눈에는 무언가 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어느 조상이 있다 하더라도 그 조상이 아버지인지,

아니면 할아버지인지는 모습만으로 알 수가 없다.

또는 남의 조상이 기웃거리는지도 알 수가 없지요

사주를 보게 되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조상인지를 알고 손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조상을 대할 때는 분명하고도 정확해야만 합니다.

고조부가 나를 해치고 있는데, 조부를 천도를 한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더 큰일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무속인을 대하게 되는데 무속인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무속인도 눈에 혼의 영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조상이 누구인지를 구별까지는 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믿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보통 무속인 에게 속았다고 합니다.

무속인인들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속인이란 신내림을 받고 난후 3년이 지나면 신명갈이를 해야 하는데 신명갈이의 날을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신내림을 받은지 삼년이 지나면 허주로 바뀌게 됩니다.

허주가 보여주는 대로 일러 주기는 하는데

그것이 허주에 의한 거짓정보라는 것을 무속인 자신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사실은 무속인 자신도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부정만하기도 힘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산에서 기도를 해서 도를 통했다 ?

기도를 한다고 해서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을 알수가 있을까 ?

원한귀 들은 산에서 기도를 한다는 등의 사람을 보게 되면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되어 얼씨구나 하고 치고 들어와서

기도자를 조종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빙의라 한다.

그런데 기도자는 빙의를 신의 계시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스님들이나 무속인 들은 툭하면 기도를 유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여차하면 빙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엉뚱하게 기도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스스로 참선이나

명상 또는 108배 참회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공부와 노력함이 옳은 일이지 기도를 해서 신에게 의지해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은 인간의 나약함을 스스로 드러냄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김선미]

감사합니다 ( )

[치우]

네

[여명]

오늘저녁엔 다마내기하고 마늘까서 저녁반찬으로 먹어야겠다

[효정]

감사합니다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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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

감사합니다

[원이]

잘읽었읍니다~^^~

[김선미]

감사합니다 ( )

[정종숙]

명쾌한 글 이내요 감사합니다...

[정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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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리학 실전통변|작성자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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