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gh-paan.com/index.html
작곡가 박영희 홈피 ▲
박영희(작곡가) http://www.rigvedawiki.net/w/박영희(작곡가)
‘박 파안 영희의 허난설헌’과 만나다!
제9회 대관령국제음악제
2012.8월 4일 (토) 오후 2:00 / 알펜시아 콘서트홀
한여름 대자연의 품에서 펼쳐지는 최정상의 음악향연 ‘제9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2012년 7월 21일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의 춘천시향 협연(춘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점화된 뒤, 7월 26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의 개막공연과 함께 올해 본격적인 음악제 일정에 돌입한다.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자매를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맞이한 후 두 번째로 열게 되는 올해 음악제의 주제는 “춤에서 춤으로 Dancing Through the Centuries”. 이미 지난 해 첫 음악제를 치루면서 새 주제에 대한 구상을 마쳤던 두 감독은 어느 해보다도 조화로움이 넘치는 매일매일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인류 역사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음악 속 춤의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빛이 되어 Illumination’이라는 주제로 2011년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개최되었던 지난 여덟 번째 음악제는, 내실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한국 최고의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가운데, 올해는 준비기간을 더욱 늘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외 음악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8년간의 성장으로 두터운 음악제 팬 층을 형성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사랑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은 대관령국제음악제는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에 고유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우수한 문화축제로서 향후 세계인이 지켜보는 문화올림픽을 이끌 상품으로서 더욱더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올해는 최근 2년간의 주요 행사 개최지였던 알펜시아 리조트와 1회부터 6회까지 음악제의 주무대였던 용평 리조트에서 동시에 음악제가 개최되는 첫 해이자, 오는 7월 새롭게 완공되는 뮤직텐트에서 첫 무대를 선사하게 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다. 특히 기존 600석 규모의 콘서트홀 외에 그라모폰 모양을 본뜬 1,300석 규모의 뮤직텐트가 새롭게 세워져 콘서트홀의 작은 무대에서는 소화되기 어려웠던 다소 큰 편성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선보이는 뮤직텐트의 첫 작품은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이 지휘하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우경, 바리톤 니콜라이 보르셰프, 작년 모짜르트 레퀴엠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 모테트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하이든의 ‘천지창조’가 준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년 수준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7년 만의 컴백 무대 이후 생애 후반기의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첼리스트 정명화, 헝가리 출신의 거장 피아니스트 피터 프랭클, 2008년 그라모폰상 수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막심 리자노프와 호흡을 맞출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등 야심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고음악계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리릭 바리톤 니콜라이 보르셰프와 함께 콘서트홀 무대에 오르며 자신의 고향인 철원을 직접 방문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부코 이마이가 이끄는 미켈란젤로 현악사중주단는 최근 26세의 바이올리니스트를 새롭게 영입한 이후 첫 무대를 준비중으로, 특히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연주할 브람스 피아노 오중주가 기대를 모은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3위 입상에 빛나는 조성진 역시 대관령을 찾아올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신현수, 강주미, 그리고 세종솔로이스츠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폴 황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특별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수석 무용수 이리나 드보로벤코와 막심 벨로세르코프스키 부부의 무대로 이날 무대는 대관령의 밤을 음악과 춤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퀸텟이 번스타인의 춤 모음곡, 스트라빈스키의 병사 이야기, 여타 오케스트라 곡들에서 맹활약을 펼쳐줄 예정이며, 특히 스트라빈스키의 병사 이야기에는 영화배우 안성기가 나레이션을 맡아 감상의 재미를 더해준다.
허난설헌을 주제로 한 위촉곡, 작곡가 박영희의 ‘초희와 상상의 춤’이 세계 초연되며, 그녀의 작품 ‘항상 V’가 역시 대관령 무대에서 세계 초연된다.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 패르트와 두부농의 현대 레퍼토리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제한을 두지 않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들이 ‘춤’이라는 주제로 대관령의 매일 밤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과 도민들을 찾아갈 것이다.
강원도민과 친근한 대관령국제음악제로 다가가기 위해 저명연주가시리즈<강원>시리즈를 2011년 8회에서 올해 10회로 확대운영하고, 삼척과 속초시 등 새로운 시군민을 찾아갈 계획이다. 축제의 분위기를 대관령에서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하여 여름철 강원도 곳곳을 찾는 관람객들과도 만나며 협력기관과의 공동사업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가족단위 내방객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총 9회의 알펜시아 저명연주가 시리즈, 춘천, 원주, 강릉, 평창, 속초, 태백, 삼척,철원에서 진행되는 총 10회의 저명연주가 시리즈<강원> , 협주곡의 밤(콘체르토 위너 콘서트), 떠오르는 연주가 시리즈, 일반인들에게도 문턱없이 공개되는 13-14회의 마스터 클래스,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등과 함께, 지역민과 강원도를 찾아온 휴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지원행사가 30여회 준비되고 있다. 알펜시아 저명연주가 시리즈는 8월 5일 마지막 공연을 열게 되며,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8월 11일 강릉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대관령국제음악제의 또하나의 중요한 축이라 할 수 있는 미래 음악꿈나무들을 위한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총16일간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1년에 총 12개국 15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료된 데, 2012년 학생모집은 지난 12월 15일부터 시작되어 2월 1일 마감되었으며, 오디션을 포함해 참가신청 전 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구축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었다. 총 15개국 22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140여 명의 최종 참가자가 확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강 원도 학생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강원도내 음악학교의 학교장추천을 받은 우수한 학생과 최종 참가자 중 강원도연고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강원도장학생 선발제도가 2011년 총 11명의 학생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10여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강원음악영재육성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2012.8월 4일 (토) 오후 2:00 / 알펜시아 콘서트홀
Boccherini / 보케리니 | String Quintet in C major, op. 42, no. 2 / 현악 오중주 C장조, op.42 2번 |
(1743~1805) | Clara Jumi Kang(클라라 주미 강), 신현수, 바이올린 Toby Appel(토비 애플), 비올라 Edward Arron(에드워드 아론), 김민지,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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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i Pagh-Paan / 박영희 | Chohi and Her Imaginary Dance, (world premiere) / 초희와 상상의 춤 (세계 초연) |
(1945~) | Edward Arron(에드워드 아론), 첼로 곽정선, 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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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 쇼팽 | Mazurka in D major, Op. 33, No. 2 / 마주르카 D장조, Op. 33 No.2 |
(1810~1849) | Waltz in E flat major, Op. posth / 왈츠 E플랫장조, Op. posth |
| Waltz in A flat major, Op. posth. / 왈츠 A플랫장조, Op. posth |
| Mazurka in B minor, Op. 33, No. 4 / 마주르카 B단조, Op. 33 No.4 |
| Peter Frankl (피터 프랭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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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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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kofiev / 프로코피예프 | Violin Sonata No. 1 in F minor, op. 80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F단조, op. 80 |
(1833~1897) | 정경화, 바이올린 Robert McDonald (로버트 맥도널드), 피아노 |
http://www.clubbalcony.com/Home/classic/ticket_detail.aspx?Id=907&perfmode=b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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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목) 19:30 (90분)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국제현대음악제를 마무리하는 대무대!
죽기전에 들어야 할 명곡 ‘쇤베르그의 달에 홀린 피에로’, 한국 작곡계의 거장 ‘박 파안 영희의 허난설헌’과 만나다!
전주의 대표 작곡가 ‘이준복’, 한국의 젊은 작곡가 ‘조진옥의 시나위’와 함께 무대를 누비다!
전주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전국 각지에서 초대된 클래식 연주자들이 어울어져 선사하는 한여름밤 문화의 광장,
품격높은 세계로 관객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초희(楚姬) 그리고 그녀 상상(想像)의 춤> (2012)
초희, 즉 허난설헌은 조선 중기의 뛰어난 시인이요 화가였지만 당시의 혹독했던 여성 억압적인 현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간 여성이다. 이 작품의 의도는 그런 그녀의 고통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 오히려 나는 그녀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신선과 선녀 같은 우리 전통 민속 문화 속의 성스러운 그 무엇과 소통하려 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그녀의 이상적인 세계관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시와 그림이라는 예술적인 행위가 있었기에 그녀는 숨 쉴 틈을 찾을 수 있었고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은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며 그 형상화를 우리는 ‚신비‘라고 부른다. “ 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초희는 그 시대의 신비주의자이며 나에게는 오늘날까지도 그렇게 남아있다.
- 2012년 2월 브레멘에서 박 파안 영희
<6개 악기를 위한 시나위 2013 >
한국 전통음악 중 대표적인 합주 민속악인 ‘시나위’의 여러 특징적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빌어와 서양악기를 위하여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시나위’의 자유로운 흐름과 각 악기의 독주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도록 의도하였다. Flute, Clarinet, Violin, Viola, Cello, Double bass 이롷게 6개의 악기의 합주를 위한 곡으로서, 2013년 제3회 전주국제현대음악제를 위해 새롭게 작곡되었다.
-조진옥-
<달에 홀린 피에로>
20세기, 음악 역사상 새로운 장을 여는 역할을 한 작곡가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 1874~1951)에게 있어서 그의 작품 『달에 홀린 삐에로 Pierott lunaire, Op. 21』(1912)는 특히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쇤베르크의 음악 양식은 크게 조성적 창작시기와 자유로운 무조적 창작시기, 그리고 12음 기법 창작시기로 구분되는데, 그 중, 『달에 홀린 삐에로, Op. 21』은 두 번째 시기인 자유로운 무조적 창작시기의 작품이다.
쇤베르크는 이 무조음악의 시기에 4단계의 음악적 특징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는 “떠도는 조성”으로 대변되는 특징이며, 두 번째 단계는 “발전적 변주기법”이 사용되는 특징이다. 세 번째 단계는 불협화음의 자유로운 사용뿐 아니라, 극단적으로 짧은 작품 길이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계는 성악작품의 경향으로서 말과 노래의 중간 형태인 “말하는 선율 Sprechstimme"이 사용된 것이 매우 큰 특징으로 나타나는데, 『달에 홀린 삐에로, Op. 21』가 대표적인 작품이다.
무조음악을 국제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데 공헌을 한 『달에 홀린 삐에로, Op. 21』 는 지로(A. Giraud, 1860~1929)의 시를 하르트레벤(O.E. Hartleben)이 독일어로 번역한 것 가운데 21편을 선택하여 말하는 사람과 실내악을 위한 곡으로 작곡한 것이다. 작품은 전체 3부로 구성되었고, 각 곡마다 실내악편성이 다르게 나타나 음악의 색채감이 강조된다(피아노, 클라리넷/베이스 클라리넷, 바이올린/비올라, 첼로). 이 작품의 특성은 무엇보다도 무조음악에 전통적인 형식이 접목되었다는 점이다. 앞 단계의 작품들이 극단적으로 짧은 길이의 단편적인 곡들을 병렬적으로 구성하였다면, 이 작품에서는 춤곡 형식 및 대위적 기법에 의한 카논 형식을 사용하여 앞 단계의 작품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긴 길이를 형성하고 있다.
-음악이론가 신영선-
지휘자 문진호
안톤 브루크너 음악대학교에서 지휘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후 비엔나 국립 음대 지휘과에 입학하여 Uros Lajovic 문하에서 지휘를 전공하였다. Wiener- Staatsoper 거주 지휘자인 미하일 할라쉬와 Volksoper의 상임지휘자였던 콘라드 라이트너에게 오페라를 사사하며 다양한 오페라를 지휘하기도 하였다. 비엔나에 거주하면서 Pro-arte 오케스트라, Budwice 오케스트라, 비엔나 코리안 필하모니, Rcezov Philharmonie, Wienerkammerorchestra 지휘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 나갔다. 또한 Antonio Pedrotti 국제 콩쿨 본선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현재 일산 유스 오케스트라를 맡고 있으며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콘트라베이스 송 석 문
圓光大學校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 후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을 역임하다 도오. 오스트리아 GRAZ국립음대를 수학 후 WIEN 시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Camerata Musiker Wien 단원과 Sinfonieta Baden 수석단원으로 많은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독주회 및 전라예술제 협연, 군산시향. 목포시향. 평택시교향악단 객원수석. 익산시 교향악단 수석 역임과 함께 군산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원광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 후, 전북실내악단 수석과 전북대학교를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 정 재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후 도오. 오스트리아Wienerneustadt 시립음악원을 수학. Auatria 국립음대 Prof. Panning 오페라반주 kurs를 마쳤다. 전주시립교향악단, 전주대학교 동문오케스트라와 협연. 호남오페라단 반주자를 수년간 맡아 활동하였다. 귀국독주회 및 비르투오조, 피아노에코, 라젬 피아노앙상블 성악아카데미 회원으로써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전주대학교 김동진교수의 사사로 원광대학교, 전주비젼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 후 전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오보이스트 한승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로 디플롬 · 실내악 연주자과정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부산콩쿨1등 · 우현콩쿨1등 · KBS신인음악콩쿨 관악부문 은상 · 프랑스 U.F.A.M. 국제콩쿨3등 · Artistique d'Epinal 콩쿨 1등하였으며, Orchestre Francais des jeunes 오디션합격, Festival Pablo Casals,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Orchestra, Lindenbaum Festival Orchestra, 통영 국제음악제등에 참가하였다. 소리얼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이다.
클라리넷티스트 홍성수
한양대학교음대졸업 후 프랑스 파리사범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프랑스 국립 CRETEIL음악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졸업하였다.
현재 충북예고와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아르누보클라리넷 앙상블 악장,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맴버, 서울모던앙상블 맴버, 시흥교향악단 수석단원이다
파곳티스트 황은정
프랑스 젠느빌리에 국립 음악학교 바순부분 수석졸업 및 리옹 국립 음악원 바순부분 최고학년 수석졸업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하였다. Paris “Léopold Bellan” 콩쿨 1위 · 이탈리아 “Tournoi international” 콩쿨 입상하였다. Ostinato 오케스트라 · 파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수석역임하였으며, 프랑스 Flaine · Les Arc · Biarritz · Bordeaux · Pablo Casals Féstival에 참가 연주하였다. 영산아트홀 초청 스프링 콘서트 및 초청독주를 하였으며, 경기도 시흥시교향악단 바순 수석 역임하였다. 현재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순수석 및 목관앙상블 “나루”단원이다.
첼리스트 유하나루
한양대 음대 관현악과 재학 중 도독, 독일 만하임 국립 음대 학사 및 석사 최고점 졸업(전문 연주자 디플롬) · 뉘른베르크 국립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 만하임 국립 음대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Int'l Competition "Citta di Barletta" Duo 부문 1위, String부문 2위, Int'l Competition “Euterpe" String부문 1위, Chamber 부문 3위하였다. 현재 중앙 대학교 · 총신대 콘서바토리 · 인천예고 출강, 서울모던 앙상블 멤버 · 첼리씨모 리더 · 트리오 보노 멤버이다.
소프라노 양윤주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수학, 졸업 후 도미하여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성악과 석사학위와 2011년 노스택사스 주립대에서 성악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 취득과 함께 오페라를 부전공, 현대음악을 전문으로 하였다. 전문 현대음악 연주가로서 미국 버몬트의 New Music On the Point에 장학생으로 참가하였으며, Nova Ensemble에서 유일한 성악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였다. 현재 현대음악앙상블 Trois C의 리더이며, 서울교대,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오정화
가천대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쾰른 및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KA)과 최고연주자 과정(KE)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Schubert 국제 콩쿨 입상 · 독일 · 오스트리아 · 독일 · 스페인의 다수 festival에 참가하였고, 귀국 후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으로 선정 · 독일 Mozart saal im Palaise 초청 독주회 · 서울 예술의 전당 · 금호아트홀 ·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독주회, 전주 현대 음악제 초청 독주회를 하였다.‘ Antonio Pasculli 전집’을 발매하였으며, Ensemble DIMENSION · Ensemble A Piacere · Ensemble Modern 21멤버이며 강남대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와 선화예술학교 출강 중이다.
플릇티스트 김효정
프랑스E.N.R de Bourg-la Reine 졸업 · C.N.M de Paris졸업 ·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이화.경향 콩쿨 · 조선 일보 콩쿨 · 한국 플륫 협회 콩쿨 · U.F.A.M.국제 콩쿨(심사위원만장일치)1위입상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국제 콩쿨 입상 및 Gala 연주를 하였다. 프랑스·크로아티아 초청 리싸이틀을 하였으며 2005년 귀국 Recital · 음악저널 올해의 신인 음악상 수상 · 차세대 음악제 출연 ·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초청 리싸이틀 · 한국의 10대 플루티스트 선정 · 2008년 한국의 플루트 연주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전주시립교향악단 수석 · 앙상블 "피리" · La Flutissimo · 솔로이스츠챔버그룹 멤버이며, 전주예중 · 고, 충남대 · 한국 콘써바토리에 출강중이다
클라리넷티스트 함재령
러시아 St. Petersburg 국립음악원 부속영재학교 수료 ·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국립음대 학사 ·석사 · 최고연주자과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영아티스트 콘서트’ 센트럴 교향악단, ‘청소년 음악회’ 서울시립교향악단협연, 귀국독주회 ·앙상블 톤퀸 세종문화회관 · 금호아트홀 및 다수 초청음악회, 앙상블 루미나시아 정율성국제음악제 · 예술의 전당 및 다수 초청 음악회 · 전주현대음악제 · 초청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회 · 부암 토요초청음악회 ·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등 다수 연주 활동을 하였다. Mozarteum Bläserphilharmonie · Mozarteum klarinetten orchester · 서울필하모닉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앙상블 루미나시아 · Ensemble ME · 클라리네티스트 멤버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영호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전주시립교향악단과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우진 문화공간 초청 리사이틀 등 활발히 솔리스트와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 한일 장신대학교 · 전주예고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전주시립교향악단 수석이며,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리더로 활동 중이다
비올리스트 서성광
경희대 재학중 독일로 유학하였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예술가과정 졸업 · 하노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솔리스트과정 졸업하였다. 독일 브레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역임하였으며, 독일 아헨 심포니오케스트라단원도 역임하였다. 대전시향 · 청주시향 · 화음챔버오케스트라 객원수석 · 부수석 · 클나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 전주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 Bef앙상블 수석단원이며, 선화예중 · 선화예고 · 배제대학교에 출강중이다.
첼리스트 김선경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동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Charenton-St. Maurice시립음악원의 St.chely d'Apcher 국제음악연수를 수료하였다. 우크라이나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 독일 하이델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남원 시립 합창단과 협연하였고, 한․일 교류음악회, 부산가람아트센터 초청연주등을 통해 활발히 솔리스트 및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이며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중이고, 앙상블 파르베 · 라온 스트링콰르텟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작곡가 이 준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학창 시절에 동아 콩클에 입상하였으며 1973년에 전주에 내려와 우석 고등학교 교사와 전주 기전 여자 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5년에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립 대학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기도 했다. 예총 전북음악협회 지회장과 예술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 목정 문화상과 전북 예술상,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2회의 개인 작곡발표회를 가졌으며 2회의 작품연주회, 그리고 수 십 차례의 공동발표회를 가졌으며 서울 음악제에서 두 차례 위촉 작품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이준복 가곡집, 피아노 작품집, 바이올린 작품집 등 20개의 작품집이 있고 이 준복 기능 4도 화성학과 작곡법이라는 독창 이론서가 있다.
현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파안 영희, 朴-琶案 泳姬, Younghi Pagh-Paan
작곡가 박영희는 1945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4년 독일학술교류재단(DAAD)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프라이브루크 국립음악대학에 유학하여 Klaus Huber에게 작곡을 사사했고 1979년 졸업 이후 현재까지 박-파안 영희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영희는 재학 시절부터 유럽의 여러 국제콩쿠르에 1등 상을 받았으며 장학재단으로 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 1991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예술대학교, 1992/1993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한 박영희는 1994년에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작곡과 주임교수로 임명, 동 대학에서 1998년까지 부총장직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현대음악연구소와 전자음악스튜디오를 설립, 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 베를린 예술원의 회원이 됐다. 2011년 초 정년퇴직과 함께 브레멘 시가 수여하는 "예술 및 학술 공로 메달"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도 그의 명성과 업적이 알려지면서 2006년에는 제16회 자랑스런 서울대인으로 선정됐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2009년도에는 제15회 KBS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박영희는 자신의 음악 세계에 한국의 음악과 문화적 특성을 접목해 한국인의 정신이 깃든 작품을 발표하고 세계 현대음악계에 새로운 사고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품공모 당선 작곡가> 조진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작곡가 조진옥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대학교가 주관한 INMC작곡경연대회, 한국 전자음악협회 컴퓨터음악 경연대회 등에서 우승, 프랑스 부르주 전자음악 콩쿠르에서 입선한 바 있다. 석•박사 재학 당시, 런던, 베를린, 뉴욕, 뉴올리언즈 등에서 활발한 작품 발표 및 연주를 했으며, 이를 통해 전자음악과 어쿠스틱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 영역을 구축해 왔다. 2012년 박사학위 취득 후에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 중앙대, 성신여대, 수원대, 명지대 등에 출강 중이다. 이외에도 레코딩 엔지니어, 센서 악기를 이용한 전자음악 연주단체 iHEAB의 단원 등 활동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준복 <작품 위촉작>Capriccio for Kontrabass Cb 송석문
Pf 이정재
Younghi Pagh-Paan <작품 헌정작>초희와 그녀의 상상의 춤 Ob 한승화
Cl 홍성수
Bn 황은정
Vc유하나루
조진옥 <작품 공모 당선작>6개 악기를 위한 시나위 2013 Fl 김효정
Cl 함재령
Vn 최영호
Va 서성광
Vc 김선경
Cb 송석문
- Intermission -
Arnold Schönberg Pierrot lunaire Sop 송주희
Pf 오정화
Part Ⅰ Fl 김효정
1. Mondestrunken Cl 함재령
2. Colombine B.Cl 홍성수
3. Der Dandy Vn 최영호
4. Eine blasse Wäschrin Va 서성광
5. Valse de Chopin Vc 김선경
6. Madonna
7. Der kranke Mond
Part Ⅱ
8. Die Nacht
9. Gebet an Pierrot
10.Raub
11.Rote Messe
12.Galgenlied
13.Enthauptung
14.Die Kreuz
Part Ⅲ
15.Heimweh
16.Gemeinheit
17.Parodie
18.Der Mondfleck
19.Serenade
20.Heimfahrt
21.O alte Du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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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상] 제1회 백남상 시상식 - 음악상 2013. 10.16.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
'연꽃 -허초희에 대한 기억 (Lotosblumen-in memoriam Heo-Chohui)
'연밥을 따는 노래 286쪽
' 서오능의 노래2 156쪽
꿈에 광상산에 노닐며 284쪽
= 서울모테트합창단- 박치용 지휘 =
= 오해인 역주 난설헌 시집 1980.서울출판 해인문화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tetpark&logNo=60201929681
【서울=뉴시스】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제1회 백남상 수상식에서 김종량 백남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음악상 수상자인 박영희 작곡가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2013.10.16.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https://news.v.daum.net/v/2013101617370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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