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리튬이온 배터리는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이다.
작은 장난감, 노트북, 전기 자전거와 자동차 그리고 태양전지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모양과 크기도 다양하게 강철 또는 알루미늄으로 된 보호 케이스가 보호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화재가 빈번이 발생이 됨에 따라 나름 연구도 진행이 되고있다.
UN 보고서에 의하면 전기자동차베터리의 안전에 요구사항은 기계적 충돌과 진동, 다양한 전기적 결함과 열의 노출, 습기 등 다양한 환경요인이 문제가 된다고 보고 되고 있다.
이러한 배터리의 문제점은 열폭주(갑자기 화재가 심해짐), 가연성가스와 독성가스 발생, 폭발, 제트화염(강한 불꽃)등이 생겨서 위험하다.
열폭주는 배터리 셀에 외부 또는 내부에서 열에 의해 가열되면 열을 강하게 발생이 된다. 결국 배터리셀이 온도가 올라가면 화학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온도가 급격히 증가 되어 화재가 발생할수 있다.
화재가 발생이 되면 급속히 전파되어 더욱더 화재가 커지는 현상이 생긴다.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배터리 셀은 온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며 연소된 배터리는 이온 전도성액체를 전해질의 가연성가스 (수소등)으로 30~50% 나와서 연쇄적으로 더욱 화재가 격렬해지기 때문이다.
스웨덴 보고서에 따르면 열을 생성할수 있는 시점은 물질마다 다르지만, 일부 배터리의 경우는 70도에서 발생이 될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 가연성가스가 나오고 이어서 실내의 경우(밀폐된 경우) 폭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성이 있는 배터리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우선은 배터리가 유통되고 있는 것에 대한 안전성이 있는지의 검토여부가 중요하며, 만약 화재가 발생하였을시 조치 또한 중요하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배터리가 안전한지 여부는 관계유관기관에서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관계인(소유자, 관리자, 점유자)의 적절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첫째, 교육을 통한 피난 방법
둘째, 적절한 소화진압방법
셋째, 유관기관 협력방법
사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되지만 연구가 미흡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