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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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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기록 제791차 광주시 해협산/국사봉 산행기(2015.3.21)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291 15.03.23 17:39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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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3 21:44

    첫댓글 원형주필의 자상한 산행기 항상 반갑고, 읽기가 재미 있습니다. 조금 긴 산행이라 겁(?)을 좀 먹고 갔는 데, 역시 의리있는 친구들 덕분에 그나마 좀 여유있는 산행이었고,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의리를 지키는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게 참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1등 댓글 먹었습니다 야후..

  • 15.03.24 07:30

    바쁜 시간 내어, 어려운 걸음 해주어 고맙소...

  • 15.03.24 16:38

    강 박사님!체력이 나날이 더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둘레길만 찿지말고 가끔씩 이번 산처럼 난이도가 있는 산도 찿는 것도 좋지요.더 난이도도 높은 산은 조교들 보내고,ㅋㅋㅋ

  • 15.03.24 18:18

    쉬엄쉬엄 하산길에 나눈 담소가 기억에 남네요.

  • 15.03.24 21:23

    우경 1등 댓글 축하!

  • 15.03.24 22:00

    @德仁 정국근 그래 힘드는 일은 조교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데, 요즘 조교들이 눈치가 없어서 걱정이요

  • 작성자 15.03.25 08:46

    又耕~댓글 1등과 전보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음을 축하하오.

  • 15.03.24 07:29

    26산케와 함께간 해협산이 좋아서, 장학재단 근무할때, 직원들과 별도로 또 갔던 곳입니다. 내가 800차 산행지로 추천한,충북 제천 월악산 자락의 하늘계곡연수펜션을, 다른 모임의 사람들과 함께 1박2일 사전답사차 다녀 왔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네요. 우리가 몇번 갔던 곳이네요. 월악산, 북바위산 다녀 왔고, 대동제 행사로, 하늘재 걸었고, 충주호에서 유람선 탔고..물론 우리가 안갔던 곳도 있는데, 신선미가 떨어지네요...그리고, 펜션에서 스타렉스는 제공되는데, 기사 제공이 안될수 있어, 우리가 직접 운전해야 할수 있고, 여러번 운행을 해야 할런지도 모르겠네요. 동서울에서 가는 버스는 있는데, 승용차로는 2시간 걸리는데,

  • 15.03.24 00:12

    버스는 둘러가서, 3시간 정도 걸린다네요. 요금은 15000원 정도..아뭏든,이번 주말에 좀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원형, 후기 쓰느라 고생 많았소...

  • 15.03.24 00:26

    해협산을 산케가 전세내어 (골프로 치면 대통령 골프) 산행 내내 우리들만 오르고 내렸고, 바위없는흙산에 발목까지 빠지는 때아닌 낙엽을 밟으며 즐긴 멋진 하루였습니다.

  • 15.03.24 07:28

    육산이고, 강도 내려다 보이고, 사람도 없어 조용해서, 정말 좋은 산행코스요...

  • 15.03.24 16:40

    장부도 초창기에 비하여 나날이 체력이 나아집니다.아마 고함을 자주 지르는 것도 영향이 있을 듯하요.

  • 15.03.24 16:40

    @素山 이승무 이렇게 좋은 산을 두고 회장님은 빠지고,ㅎㅎㅎ

  • 15.03.25 21:27

    장가(家)네 김치가 있으니...두부도 사고, 만두도 사 지더라.

  • 15.03.24 07:28

    좋은곳 골라 다니고, 먹는 재미 쏠쏠하고.. 봄맛도 만끽하고 좋고말고..

  • 15.03.24 07:32

    서울은 이제, 산수유, 개나리 피기 시작하네요...

  • 15.03.24 21:29

    중산 800차땐 봅시다

  • 15.03.24 11:35

    해협산- 3번째 가는 산이지만 역시 좋은 산입니다.
    잡고기 매운탕도 맛있고
    이런 산행코스를 찾아내는 26산악회도 대단한 산악회입니다.
    상가로, 산으로, 결혼식장으로 바쁘게 보낸 한 주간 이었습니다.
    정종화, 박준규 같은 옛날 친구들도 만나고...
    옛 친구들의 얼굴에서 세월이 느껴집니다.
    집행부 고생 많습니다.

  • 15.03.24 14:11

    장문의 댓글 달아 주어, 고맙소...

  • 15.03.24 14:29

    회산의 문장이 나날이 운치가 더하는구나..

  • 15.03.24 17:56

    감기 때문에 술도 안 땡기고, 매운탕도 매운 맛을 모르고 먹었네.
    다음 날, 인천쪽으로 행차한 모양...바쁘게 사네요.

  • 15.03.24 21:18

    회산의 댓글로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 수고많았소 회산.
    오랫만에 맛본 민물매운탕 정말 먹을 만했다오. 추천해 준 산케들 고마우이!

  • 작성자 15.03.25 08:36

    회산이 댓글을 달면 이어지는 댓글이 최소 5개이상 .....

  • 15.03.24 14:29

    봄나들이 잘 하셨소.. 민물매운탕이 그림만으로도 침이 도네..

  • 15.03.24 16:35

    등반하기가 제일 좋은 산은 바위없는 육산에다가 인간들이 덜 북적거리는 산인데,이런 좋은 여건에서 봄맞이 산행을 잘하였소.
    2013년에 해협산~정암산을 종주를 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 연식이 아직 싱싱한 모양이었네.주필님이하 대장님 수고많이 했소.

  • 15.03.24 18:12

    감기에 몸살기운까지 있어 뭉기적거리는데...집사람이 명일역까지 태워준단다. 살다가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지난 주, 남산둘레길과는 전혀 다르게 인간이 보기 어렵고, 샛노란 생강나무꽃이 홀로 반기니 참 좋더라.
    푹푹 빠지며 버석거리는 낙엽소리에 봄비가 왕창 왔으면 하고 바랬네.

  • 15.03.24 21:24

    백산은 이날이 로또 당첨된 것 보다 더 좋은날이었었네!!! 부럽소 백산

  • 작성자 15.03.25 08:40

    김치,고기만두도 김치와 잘 어울리던데...감기,몸살은 봄기운에 다 달아났겠지요.

  • 15.03.25 09:58

    여자들은 역시 돈,힘,인물 등등 여러 놈 중에 집에 없는 놈을 제일 좋아한다는 사실..ㅎㅎ

  • 15.03.24 21:22

    금년 들어 처음으로 만난 샛노란 생강나무꽃. 이날 비로소 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오.
    작년 김유정마을에서 본 노란동박이 바로 생강나무. 그땐 꽃은 못보고 잎만 봤었지요.
    이번 토요일까지 엄청 많은 날이 남았네 어떻게 기다리지???

  • 작성자 15.03.25 08:56

    春分절기에 딱 맞는 해협산 산행계획은 국사봉,엄지매운탕과 만나 절묘한 선택이었소.

  • 15.03.25 09:46

    엄지매운탕에 엄지당구장에
    요즘 엄지가 갑자기~~~

  • 15.03.26 16:00

    토요일 청명산 행사땜에 오늘 백숙집을 찾아가 25명 예약했소.
    산타씨도 오신다니.... 대장께서 독려하셔서 많은 산케가족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 15.03.26 07:57

    백숙山行~이젠 정례화 되었네^
    넉넉한 인심~~영통 이富者 영감님!!

  • 15.03.26 16:52

    @百山 이주형 너무 많이 몰려가면 백산에게 미안해 질테니까 적당히???

  • 15.03.25 14:18

    삶의 무거운 짐 진, 그대 어디로 가는가?

  • 15.03.25 16:03

    너무 심오하네...

  • 15.03.25 19:58

    산케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

  • 15.03.26 08:00

    멋진 카피네~^ 햐

    삶의 무거운 짐진 者, 그대 어디로 가는가?

  • 15.03.26 16:53

    이정표 앞에서 찍은 디카사진 보고 있는 내가 모델이 된 이유는?

  • 15.03.26 17:26

    @새샘 박성주 모델은 모델이 된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작품이 될 뿐입니다. ^^

  • 15.03.27 13:38

    출석율이 높은 중심 멤버들이 두루 참석한 산행도 좋았던 것 같고, 후기와 댓글광장도 멋드러집니다. 그대들 모두 행복한 사람들일지니

  • 15.03.27 15:55

    남도에 매화 지고, 동백, 개나리, 산수유, 목련, 벚꽃까지 조만간에 화려강산으로 변하겠습니다.
    소재가 본 그 짐은 온통 간식먹거리...^^
    삶의 무거운 짐 버리려 산속으로 들어가지요.

  • 15.03.29 05:26

    서울도 개나리, 목련 피기 시작하는데, 남쪽은 더 많이 피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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