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전황, 북한, 남측에 '불세례' 경고, 프랑스의 무분별 이민과 연금개악, 독일 농민시위의 본질!...국가소멸로 가는 프랑스와 독일
1. 부패하고 부정한 짓을 저지른 네타냐후 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몰락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네타냐후는 젤렌스키와 아주 유사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역시 전쟁을 멈추면 살기 위해서 해외로 도피해야만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네타냐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전쟁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이스라엘 역시 이길 가능성은 거의 제로 %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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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13시간 ·
<팔레스타인 전황, 2024년 1월 7일>
이스라엘의 테러가 계속되고 있다. 시리아, 레바논, 이란등에서의 연말연초의 테러에 이어 다시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을 미사일로 암살했다.
이스라엘의 테러도발은 확전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확전을 통해 미국의 지원을 묶어 두기 위한 것이다. 전쟁이 계속되어야 네타냐휴 극우정권은 존속이 가능하다. 전쟁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 중 하나는 적의 의도가 아니라 나의 의도에 적을 끌어 들이는 것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테러도발에 조건반사적으로 응전하는 것은 이 의도에 말리는 것이다.
이 극우시오니스트정권이 확전에 사활을 걸었다면 미국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양국관계의 근본적 딜레마다. 미국이 가자전쟁을 저강도로 전환할 것을 압박하는 것도 하마스제거까지 좋지만 서아시아전쟁으로의 확대가가져올 유불리의 불확실성때문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이 시간 현재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이기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가자북부보다 남부 칸유니스 지역에서 전투가 격렬해 지고 있다.
아래 러시아 씽크탱그 <리바>의 추정에 의하면 이군의 사사자는 7,880명이다. 전사자는 2,000명 이상일 것으로 본다. 현 가자전쟁은 2008년이후 제5차전쟁이다. 하지만 1-4차에 이르기까지 이군의 전사자는 100명 전후인데 비해 현 5차전쟁의 전사자수가 2,000명이 넘는다는 것은 그 만큼 이 전쟁이 이스라엘 극우에게도 생사존망이 걸린existential 전쟁이라는 말이다.
더군다나 헤즈볼라측에서 발표한 이스라엘군 피해 역시 사상자를 2,000명 정도라고 한다. 그외 각종 항공기, 전차, 포대등 장비, 아이언돔, 레이다기지등 시설 피해 역시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여기에 예멘 안사르알라군의 홍해 봉쇄로 인한 이스라엘의 경제적 피해 역시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https://www.politico.com/news/magazine/2024/01/08/netanyahu-israeli-leader-losing-control-00134146
미국은 통제력을 잃은 이스라엘 지도자를 상대하고 있다
POLITICO : 나할 투시( NAHAL TOOSI) 2024년 1월 8일 오전 05:00(EST)
네타냐후에 한 방 날린 프랑스. 가자에 인도적 지원물자 공중 투하...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네타냐후 대체자 거론하는 미국. 네타냐후 살기 위해 전쟁 키우나?...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2. 한국 언론들은 거의 모든 문제에 있어서 왜곡되고 편중된 방향으로 뉴스를 조작, 보도합니다. 그리고 특히 북한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김정은이 비만으로 심장수술 받는다고 난리 쳤었죠? 시간이 지나고 이런 뉴스가 거짓 뉴스라는 것이 드러났다면 이후에 사람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각성해서 언론 보도를 질타하면 수정될 수 있을테지만 사람들은 그냥 속으면서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지 그런 건 없습니다.
북에서 미사일을 날리거나 혹은 핵실험을 한다면 그건 언제나 한국이나 혹은 미국이 무슨 짓인가를 했기에 거기에 대응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한국이나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한 손바닥으로는 손벽을 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www.rt.com/news/590235-kim-korea-shells-deception/
RT : 2024년 1월 7일 15:43
북한, 남측에 '불세례' 경고
김정은 여동생이 평양군 '방아쇠 잠금 해제' 경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 AFP / Jorge Silva
북한은 남측의 “어리석은 오산” 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정부는 북한이 서해상에서 포탄 200발을 발사하자 연평도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발사체가 2018년 협정에 따라 이웃 국가들 사이에 설정된 해양 완충지대에 떨어졌고 북한은 나중에 그곳에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 대응 해 같은 해역에 포탄 400여발을 바다로 발사했습니다. 한국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에도 이어 완충지대에서 60발의 포탄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간부인 김여정이 일요일 성명에서 남측의 최근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북한이 토요일에 "해당 해역에 단 한 발의 포탄도 발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지도자의 여동생은 “우리는 한국군 갱단(아미도 한국군을 말하는 것 같은데 한국군을 지칭하는 거라면 괴뢰군이라고 했을테지만 RT에서는 갱단이라고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의 실제 탐지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기만적인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군은 포탄을 발사하는 대신 남한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130mm 해안포의 소리를 흉내낸 화약을 60차례 터뜨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여정은 한국군이 “히스테리” 와 “오만” 때문에 “우리가 던진 미끼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무능함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겁쟁이는 자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한다” 는 속담을 언급했습니다.
북한 지도자의 여동생은 자신의 안전을 '시각 장애인' 에게 맡긴 남한 시민들이 '매우 안타깝다' 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의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유사한 “오판 ”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국에 경고했습니다.
김여정은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우리 군의 방아쇠 안전장치가 해제됐다"며 "조그마한 도발이라도 우리 군은 즉각 불세례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양과 서울 사이의 고조는 새해 직전에 북한과의 국경 근처에서 미국과 한국 기계화 부대가 실시한 실사격 훈련에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을 “무모한 전쟁연습” 이라며 대응을 약속했다.
https://www.rt.com/news/590116-south-korea-us-drills-border/
RT : 2024년 1월 4일 12:58
미국과 한국, 북한 국경 근처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
북한은 이번 군사훈련을 “무모한 행위”라고 표현했다.
2023년 3월 29일 대한민국 포항에서 열린 '쌍용 2023 훈련'이라는 이름의 한미 해병대 © Getty Images / Woohae Cho/Getty Images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북한 국경 근처에서 중화기 및 실사격 훈련을 포함하는 일주일 동안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훈련이 북한의 위협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연합군의 군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이번 한미 군사협력을 “무모한 전쟁책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한국 육군 기계화보병여단과 미 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12월 29일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46km 떨어진 국경도시 포천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작전은 목요일에 끝났다고 한국군은 밝혔습니다...기사 중략
3. 망국으로 가는 독일과 프랑스..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망하기야 하겠어요? 하지만 망국적인 길로 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망국적인 행보는 결국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시오니스트들의 계략이었고 이 계략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으로 촉발된 것입니다. 탄소 중립이네 뭐네 하는 헛짓거리들 서방에서 만들어 낸 거의 모든 어젠다들 예컨대...팬데믹, 기후변화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전기 자동차 이 모든게 거짓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의 바닥에는 언제나 인구감축이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시오니스트의 사상이라는 것이 우생학에 기반한 것이기에 그런 겁니다.
러시아 동양학자 마투조프의 중동사태 초간단 강의!...박상후의 문명개화
무분별 이민과 연금개악, 프랑스의 망국!/독일 농민시위의 본질!/국가소멸로 가는 프랑스, 독일!...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멍 뚫린 미국의 핵전력 / 패장 오스틴 장관, 꾀병 사직설 / 신을 이긴다던 미군, 사기로 밝혀져...SCOTT 인간과 자유
4. 수행 이야기에 킥킥거리며 웃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자기가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서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지한 자들인데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그래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드문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과 달리 보인다는 건 끔찍스럽고 무서운 일이기도 할 겁니다.
https://cafe.daum.net/nuurelarb62/abHO/64
다시 시작하는 명상과 수행에 대한 이야기 1
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상근기의 사람은 진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곧 알아듣고 실행에 옮기며, 중근기의 사람은 진리에 대한 말을 들으면 긴가민가하며 의심하고, 하근기의 사람들은 진리에 대한 말을 들으면 조롱하면서 부정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저 어려서부터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것들을 이해시켜 주기 위해서 이렇토록 주딩이가 까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행의 깊이와 말 잘하는 것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완전히 깨달음을 증득한 이가 말은 어눌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명상이나 수행에 관한 달변가가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수행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수해야 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수행자는 고립되고자 하지 않지만 세상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진실과 거짓은 같이 섞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