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시다 -송경원, 시네마테크부산, 앙코르 평론당선!

[ginarain]

다시 기쁜소식!

카페지기이자 우리의 도우미이자 기쁨조이자 현재 제 교육조교인

귀한 일꾼, 경원군,

다시 시네마테크 부산과 부산영평이 주최한 제 1회 영화평론상 공모에서

가작으로 당선됬네요.

박찬욱영화평인데, 판타스틱합니다.

참 이런 친구 첨 보죠.

<씨네21>에서 당선하고도 지속적으로 글 써 온갖 매체에서 당선한 경력이라니ㅎㅎ 대단하죠?

하여 제가 그랬지요.

이젠 평론 당선 이 정도에서 접고,

내년엔 추후엔  소설에 도전하자. 

축하는 많이 할수록 좋으니 축하해주세요.

여러분이나 저나 영화공부로 만나 이런 좋은 일들이 생기니 우린 상호인덕있네요.

치어스 경원!!! 

[문정미]

우와~ 송조교님!!! 멋져용~~ 왕축하~~ ^0^

[송경원 조교]

여러 가지 의미로....부끄럽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__)

[csyi]

그날도 그랬다. 주인은 끙끙대며 밤새 글쓰고 객은 자고.... 나중에 들으니 밤에 사온 빵에 식중독까지 걸렸었다는... 영화평론가의 당선이라기 보다 영화에 대한 자신의 검증을 몸으로 하는 투사의 태어남이랄까요. 이 서글픈 세상 모처럼 즐거운 술이 ㅋㅋ...

[송경원 조교]

여러모로 아쉽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끊임없이 스스로 증명해나가다보면 나아지리란 믿음 하나로 걸어갑니다.

[csyi]

남산 여신님의 남산 정기가 올해 꽤 쌘가 봅니다. 방학을 전후로 여러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굿을 한판 하심이 .... ㅎㅎㅎ

[ginarain]

그럴까봐요. 랭면공수라도 해야할듯...ㅎ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경원이 절 돕느라 게릴라 활동가로 데뷔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복받은 거죠. ㅎㅎㅎ

[Echo]

송경원 조교님 축하드립니다 ^^ 유지나 교수님뵈러 자주 들르는 전산원에서 강의 하고 있는 조은희입니다. 교수님 메시지받고 축하드리러 왔어요.. 나중에 영화찍으면 좋은 평론 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