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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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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5소식방 오우회 금요걷기-북한산둘레길18코스(옛도봉산길)을 걸으며
이순자 추천 0 조회 50 15.10.31 06: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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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31 06:01

    첫댓글 오늘 걷기는 식구가 단출했습니다. 그래도 이재중동기가 오랫만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단풍 속을 걸으니
    또 다른 감흥이 일어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식구가 단출하면 단출한대로 식구가 많으면 많은대로
    이렇게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나 웃고 떠들며 걸어서 건강에도 좋고 하루종일 웃으니 엔돌핀도 팍팍 나오고
    정말 신바람나는 금요걷기입니다. 더구나 단풍이 아름다워 엊그제 우리 동기들이 갔던 작은 설악산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금요일에는 가람회에서 충청도 홍성지역 문화탐방이 있으니
    우리 동기들 많이 참석해서 우리 5회의 멋진 모습을 과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0.31 06:51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01 10:59

    손주 유치원 보내는 담당이시라서 함께 못하신다구요.
    함께 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1.01 08:06

    역시 국립공원이군요.서울에 북한산이 있다는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좋은 길을 안내하는 회장님, 만사제끼고 참여하는 친구들 모두 대단합니다.
    늘 지금처럼 함께 하면서 엔돌핀,세르토닌,도파민 등 팍팍 샘솟아 무병장수하시길! 멋진 친구들 화이팅!

  • 작성자 15.11.01 10:58

    이렇게 걸으니 걸어서 좋고, 웃고 떠들며 함께 걸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좋고,
    이 모두가 감사할 일입니다. 걸을 수 있음에, 또 좋은 친구가 있음에 감사 또 감사.!!!!!!!!!!
    좋은 댓글 말씀도 감사합니다.(^*^)

  • 15.11.03 18:13

    * 도봉산 옛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얼마나 신바람이 나는지 모릅니다. 홍천길도 접고
    손녀를 할미에게 맡기고 친구들 따라 나섰습니다. 평생교육동지회와 함께 하니 또한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밖에만 나오면 이렇게 좋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1.05 11:22

    7명의 단출한 식구지만 그래도 가을 산속에 붇힌 동기들의 모습이 건강하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가고는 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그렇지 못하는 내 입장이 말이 아니네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걷는 동기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금요일을 보내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산행에 동참해서 즐거운 시간 보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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