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한 장 시리즈
세종대왕과 함께 한 장 한 장 펼쳐 보는
훈민정음 해례본
그린북
글 이기범
그림 지문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중을 꼽는 다면 나는 한글을 배운것이라고 말할것이다.
바로 글을 읽을수 있다는 것말이다.
읽고 쓸줄 안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내딛을수 있는 아주 큰 통로이다.
아직도 문맹자가 있을까 싶지만 동네에 한글 문예교실이 있는 것을 보면은 있긴 있는것 같다.
세종대왕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티비 드라마 였지만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세종의 모습은 아주 친근하고 멋진분으로 나온다.
비록 나쁜말을 종종 쓰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주춤할때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한글창제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랑 같이 봤던 기억이난다.
훈민정음 말만 많이 들어봤지 정확히 어떠한 이야기가 들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아이랑 같이 보려고 구입했다.
훈민정음이 어떠한 뜻인지부터 내용까지 알수 있는 책으로 완벽하다.
훈민정음 - 훈(가르칠, 동기) 민(백성, 대상) 정음(바른 소리, 목표) 백성들에게 가르칠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발음기관을 딴 닿소리 (어긋닛소리(ㄱ),헛소리(ㄴ),반잇소리, 반혓소리, 입술소리(ㅁ), 잇소리(ㅅ), 목구멍소리(ㅇ)가 있다.
세계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을 최고라고 지칭한다. 쉽게 배우고, 컴퓨터의 적응할때의 편리성, 휴대폰의 한글입력의 편리성도 그중 한가지이다.
한글이 널리 알려지지 않을때 비밀암호문 역활도 했다. (아이가 신기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
임금도 한글을 쓸줄 알았다는 것에 놀라워 한다. (정조, 선조) 아이는 그때는 한문만 쓸줄 알았다고 한다.
간송미술관에 간적이 있는데 전형필 선생님에 대해서 나오니 자기가 간적이 있다면서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그곳에서 그림을 봤던 것이 기억이 나며 사진이 있느냐고 하면서
앨벌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
가치 있는 물건을 볼줄 아는 전형필 선생님 멋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멋진 문화재를 기억할수 있습니다.
세계 모든 문자에 순위를 매겼을때 1등은 한글 - 영국 옥스퍼드 언어학 대학 로비
첫댓글 http://blog.daum.net/khr0937/183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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