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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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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둘레길 계룡산둘레길4 계둘길 제4구간 산행기
산따라물따라 추천 0 조회 95 18.04.02 17: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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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2 18:12

    첫댓글 함께해주시는 울 멋진 산우님 덕분에 소중한 탐방을 통해서 결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2 23:18

    하루 품을 들여 다른 산행에서 느낄 수 없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18.04.02 23:28

    됫박을 품고 있는 호랭이 모습이 "난 늘 배고파..." 이런 표정인걸요?
    암튼 멧돼지때문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 덕에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8.04.02 23:26

    봉황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좁쌀을 쪼지 않고, 호랑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풀을 뜯어먹지 않는다고 했는데... 살찐 호랑이와 빈됫박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18.04.02 21:47

    아주 절제되어있는 답사 사진들 산행기가 꼭 교과서를 보는것 처럼 반듯하게 작성이 되어있군요
    재미있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였읍니다. 수고 많이 하였읍니다.

  • 작성자 18.04.02 23:41

    지나고 보면 놓친 부분도 많고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멧돼지 입장에서 보면 안됬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섭고, 진귀한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18.04.03 10:08

    이날 뜯은 쑥 다듬는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여자 같다'는 말을 남편한테 들었네요.
    콩가루 묻혀 쑥된장국 끓여 먹고 머위로 나물 무치고 일부는 돼지고기에 쌈 싸먹으니 엄청 맛나요.

  • 작성자 18.04.03 10:18

    ㅋ 저도 쑥 뜯는 모습을 보면서... 남정네들의 생각은 크게 다른데가 없나 봅니다. 댓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내시면 쪼까 섭하지요. 댓글 보고 침 삼키는 회원님들도 생각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18.04.03 10:22

    @산따라물따라 쑥은 남았으니 보온통 들어준다면 끓여 갈께요.

  • 18.04.03 10:45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3 18:14

    늘 고맙습니다. 담 산행 때 남원막걸리 들고 가겠습니다.

  • 18.04.04 08:19

    봄꽃들의 향연입니다.
    봄꽃을 보니 마음도 동하셨나봅니다
    시가 절로 흥얼흥얼~~^^

  • 작성자 18.04.04 08:26

    ㅋ 그러게요. 저는 산따라, 느낌님은 섬따라물따라+낭군님따라... 봄이 한창이라 꽃들이 지천에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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