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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태기산성 및 횡성호수길 걷기
22회 정유순 추천 0 조회 237 19.09.25 01: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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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5 07:04

    첫댓글 횡성모양돈장.1978년쯤 양돈장자동급이시설 설치차 종업원들이 약7일동안설치하고 시운전차 포니2승용차끌고 찾아간곳-사장님안내따라 [양평을지나 횡성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냇가뚝을따라 쭉올라오년 잿빛두루미골지나 더산속으로올라오면 평평한곳에 외딴집이있고 이어서 축사가보이는그곳으로 오라]는 전갈을받고 당일아침 일찍출발했다.지금도 기억에남는건 잿빛두루미골 그옆에폐교로 된 초라한초등학교건물이였다.다시한참솔밭속으로가서 자동급이시설 시운전을 성공리에마치고 사모님께서준비하신점심시간이다.미리준비하신삼겹살과 텃밭에서갓뜯어온상추그리고 청국장은 왜그리맛있는지..식사후 장농에서 꺼내주신 돈다발은 행복만땅....

  • 작성자 19.09.25 20:42

    횡성은 원주의 배후도시로 山紫水明한 곳이죠~~
    원래 이름은 관내를 흐르는 강들이 동에서 서로
    가로질러 흐른다 하여 橫川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산천이 함께 한다는 것이
    이 또한 복이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

  • 어느곳이나 사연없는 곳이 없지만
    횡성에도 많은 사연이 있었네요^^.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9.26 05:27

    그렇지요~~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면
    애환이 서려있죠~~~

  • 19.09.29 06:07

    횡성. 홍천하면 제인생과 인연이많은곳입니다.정말살기좋은곳이지요....

  • 작성자 19.09.26 07:53

    그러시군요~~
    모두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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