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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사명과 부자관계
2000.10.09 (월) 한국 강원 고성 일성설악콘도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시집 장가를 한국 사람한테는 안 보내요. 서양 사람, 중국 사람, 러시아 사람한테, 흑인한테 시집 장가를 보내는 거예요. 그러고도 자기가 한국 사람 이상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마음 보따리를 크게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참부모를 따라가야 축복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돼
여기가 속초인데, ‘묶을 속(束)’ 자에 초는 ‘풀 초(草)’ 자입니다. 꼼짝달싹할 수 없게 묶여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야지, 묶인 풀이 어디 가서 열매를 맺겠어요? 내가 속초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여기가 속초이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지요? 속초가 ‘묶을 속(束)’ 자 쓰지요, ‘풀 초(草)’ 자하고?「예.」젊은 것을 묶어 놓으면 어디로 가요? 거기에서 새끼 치고 말라죽는 거지요. 그것을 내가 풀어 주는 거예요. 얼마나 풀어 줘 가지고 해방을 바랐겠어요? 속초 아줌마 대신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정략결혼을 시킬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옛날 영국 왕이 여자 때문에 왕권도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저 아줌마를 살려야 되겠다.’ 그런 거예요. 왕권을 버린 그 나라 전체를 몽땅 하늘 앞에 접붙이기 위해서는 뚝 잘라다가 접붙여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니 남자는 여자 꽁무니라야 접이 붙어요. 여자끼리는 안 붙는다구요. 수많은 나라들이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 여자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한 나무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지 안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밤에 강제로 잡아다가 타락시켜 가지고 데리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놀음을 하면 어떻게 돼요? 그런 위험천만한 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여기는 자기가 잘못했으니 남편이 못 한다고 해도 그럴 것임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못 간다고 할 수 있어요? 놓아 주게 돼 있지요.
선생님도 ‘여자가 돼 가지고 한 서너 번 시집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것도 생각하게 돼요.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남자보다는 비례적으로 적다는 거예요. 비례적으로 여자가 지금까지 비참하게 살았지요? 그렇지요?
종교라는 것은 여자의 종교예요. 여자 해방을 위한 거예요. 내가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왔던 것은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서지, 남자 해방을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남자는 접붙여야 돼요. 여자들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선생님을 다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예.」그래?「예.」안 그런 것은 가짜예요.
일구월심 기다리던 오빠였고, 본래의 남편이었고, 본래의 아버지였고, 할아버지였고, 왕이었어요. 그 중심자를 만났으니 그 마음이 어디로 가겠어요? 세상 왕이든지, 세상의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아들을 다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짜예요. 축복받을 수 있는 자격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통일교회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참된 길입니다. 여자로서 단 한 번밖에 갈 수 없는 길이에요. 남편을 부정하고 아들딸을 버리고라도 가고 싶은 사랑의 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에요. 이혼하게 되면 남편을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어디로 가요? 고향으로 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의 오빠와 같은 분을 만났는데, 세상의 누구를 믿어요? 사기꾼을 데리고 살았으니 전부 다 버리고 불사르고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납치를 당하더라도 통일교회를 버릴 수 없다구요.
4년 동안에 나라를 못 찾으면 남미로 이동해야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늘 편 천사장이에요. 하늘 편 천사장이자 하늘 편 남편이에요. 남편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입적을 다시 해야 됩니다. 입적했다구요. 나라, 대한민국이 안 된다면 4년 후에는 여러분 나라를 찾은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 땅 사놓은 데 ‘집합!’ 하면 전부 다 모이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땅이 있고, 물 있으면 되잖아요? 거기에 고기가 없나, 동물이 없나, 새가 없나, 다 있어요. 새만 해도 여기서는 보지도 못한 새가 많고, 곤충도 0만 종류가 있어요. 거기에서 벌레들을 잡아먹고 살아요.
그거 먹이사슬이라는 것은 참 신비로워요. 고기도 많고, 짐승도 많고, 나무 열매도 많으니까 농사를 안 짓고 천막만 하나만 있으면 사시사철 부처끼리 춤추고 사랑하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농사 짓기도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디언들, 거기에서는 인디오라고 그래요. 전부 다 학살당해 가지고 죽고 남은 패들이 인디오인데, 이 사람들은 농사 안 지어요. 아마존강 유역에 가면 아침을 먹으러 갈 때는 아버지 동산, 어머니 동산에 포크하고 칼만 하나 가지고 가면 어디 가든지 나무 열매를 따먹고 고기를 잡아먹고 다 할 수 있어요. 동물들이 살고, 새들이 사는데 만물의 영장이 왜 못 살겠어요? 열매 따먹고….
그야말로 ‘아침 먹으러 가자!’ 하면 전부 다 나가서 자기 동산을 찾아가는 거예요. 동산도 춘하추동 동산이 있어요. 이 판을 중심삼고 먹고 사는 거예요.
제일 맛있는 것이 독거미예요. 식구들이 나가서 독거미를 잡아 가지고 구워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그래요. 나도 한번 잡아서 구워 먹으면 좋겠어요. 독거미가 크더라구요.「중국의 일등 요리랍니다.」나는 일등 요리인지 꼴등 요리인지 모르는데 제일 맛있다는 거예요. 독거미를 잡게 되면 만세를 한대나? 이래 가지고 그거 구워 먹으면 참 맛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혼자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 마리를 잡으면 가족 전체가, 여기에서 여러 가지 닭고기 돼지고기를 가지고 잔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잔치를 한대나? 나는 그런 말을 듣고 ‘세상에, 독거미가 왕거미로구만!’ 했어요.
그래, 먹을 것은 걱정 없어요. 잘 것 외에는 덥기 때문에 입을 것 걱정 없어요. 옷을 입는 것이 원수예요. 삼각 팬티만 입고, 여자들도 젖 내놓지 말라고 해도 젖을 내놓게 돼 있어요. 얼마나 답답해요?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데 한국 옷 입으면 어떻겠어요? 치마, 바지, 속옷 할 것 없이 거기에다 달아 매 놓으니 죽을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를 보니까 이것을 달아 매 가지고 자국이 났더라구요. 얼마나 답답해요? ‘할 수 없어서 이러지, 벗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그러더라구요. 벗고 사는 데는 삼각팬티면 그만이에요. 또 벗으나 마나 다 아는 것 아니에요? 모르는 것 어디 있어요? 동물들도 그러고 사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비가 오면 어떻게 사느냐? 광목이 이것의 두 배 정도만 있으면 돼요, 두 배. 그것으로 천막을 딱 그 두 배 정도 크기로, 사람 키만한 것을 좌·우편으로 해서 만들면 다섯 사람은 넉넉히 들어갈 수 있어요. 부처끼리하고 아기 셋이면 됐지, 더 많으면 달고 다니기 힘들잖아요? 그게 집이에요.
남미의 판타날은 의식주 문제를 걱정할 필요 없는 본연의 땅
의식주가 문제예요. 먹는 것 문제없고, 입는 것 문제없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는 것, 집도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베짱이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사는 거예요. 거기에는 새라는 새는 노래할 줄 모르는 것이 없고, 고기라는 고기가 노래하지 못하는 것이 없어요. 햐! 나 그거 보고…. 대발견이에요. 조그만 놈들도 소리를 다 해요. 큰놈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개구리 새끼도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꿩 소리를 내는 개구리, 아기 우는 소리를 내는 개구리, 많아요. 이게 울 때가 되면, 개구리가 울 때가 되면 새벽에 동네가 얼마나 요란스러운지 몰라요. 그때는 새끼 치려고 그렇게 쌍쌍이 울어대는 거예요. 새끼 치려고 자기 상대를 부른다고 다 노래를 하는 것입니다.
아기 우는 소리, 황소 소리, 오만 가지 소리가 다 나요. 여기 맹꽁이 소리야 ‘맹꽁맹꽁’ 하는 소리밖에 없고 개구리도 ‘개굴개굴’ 하는 개구리 소리밖에 없지만, 거기는 개구리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이렇게 작은 개구리도 있고, 이렇게 큰 개구리도 있어요. 두꺼비보다 더 큰 개구리도 있어요.
그러니 없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그 본연적 모든 것이 전부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메리카나 호텔이 무슨 성지라구요?「원초성지입니다.」원초성지예요. 하나님이 지은 맨 처음이라는 것입니다. ‘근원 원(原)’ 자예요. 근본의 처음 있는 물건들이 다 있는 것입니다. 원초성지, 그 다음에는 뭐예요?「근원성지입니다」근원성지, 모든 근원이라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승리성지입니다.」다 죽는데 남아진다고 해서 승리성지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제 옛날 베니스라는 바다 도시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축대를 쌓고 궁전 성을 만들어 가지고 만민이 축제할 수 있는 이런 도성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땅을 많이 사고 다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꿈의 왕자지요, 꿈의 왕자? 꿈의 왕자인데 그냥 흘러가는 꿈의 왕자가 아니에요. 실천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다는 것은 다 만들었다구요.
조선산업뿐만 아니라 항공산업도 하고 있다
요전에 보니까, 배도 어떠한 배든지, 오일탱크든지 무엇이든지 다 만들어요. 잠수함까지도 만들 수 있어요. 해양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뭐든 필요하게 되면 6개월 이내에 무엇이든지 내가 타고 달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요즘에는 비행기예요. 앞으로는 항공기술, 우주와 연결하기 위한 거예요. 미국의 나사(NASA;항공우주국)의 주역 중에 우리 식구가 있어요. 원거리 대포 같은 것, 공중에서 21일 동안 올라가 가지고 순회하는 것도 선생님의 제자들이 기술을 개발한 거예요. 그거 유명하다구요. 그런 것은 다 모르지요? 여러분 모르게 이 못된 여자들을 살려 주려고 다….
그래서 스페이스(space) 올림픽 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100미터를 했으면 10만 킬로미터, 몇백만 킬로미터 달리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루에 지구성을 도는 거예요. 이렇게 공중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되면 그거 끝날 때까지는 이 지구성이 잠을 못 잘 거라구요. 여기 속초 설악산 꼭대기를 한 바퀴 돌고 온다든지, 어디든 정한 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거쳤던 곳은 전부 표적이 돼 가지고 몇백 미터, 몇천 미터, 몇만 미터라도 문제없어요.
지금은 미국까지 가려면 열다섯 시간, 열여섯 시간 걸리지만 공중으로 유도탄을 쏘게 되면 45분이면 돼요. 그러면 지구성의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고의 비행기 회사도 만들고…. 세계에서 제일 좋은 비행기를 내가 세 대씩이나 샀어요. 바라면 여기 강원도 땅을 다 살지 모를 거라구요.
윤기병에게 그 회사의 부사장 자격을 주기 위해 그거 해낼지 못 해낼지 내가 보고 있어요. 관심 있어, 윤기병? 「예.」 내가 연구하면 밤잠을 안 자고 부속품이든 무엇이든 다 갖다 붙이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내가 그럴 나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해 놓는 거예요.
국진 군을 통해 권총을 만드는 회사도 하고 있다
우리 국진이라든가 현진이가 그 분야의 기술자라구요. 하버드 대학의 엠 비 에이(MBA) 과정을 마치고 미국의 큰 회사…. 우리 현진이는 졸업하면 연봉 13만 달러를 줄 테니 취직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나보고 ‘내가 취직할까요, 말까요?’ 하기에 ‘이 자식, 취직은 무슨 취직이야?’ 그랬다구요. (웃으심) ‘취직이 뭐고 월급이 뭐야? 내가 이루어 놓은 것이 어떤 회사보다 큰 것인데, 그걸 관리해야지.’ 하니까 ‘아버지가 하라는 것을 관리하면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책임 져 봐라.’ 하니까 ‘마음대로 안 되면 기합 줄지 모르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국진이는 대한민국을 맡겼더니,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전부 다 팔아먹겠다고 해서 다 떼어 버렸어요. 나는 팔지 말라는데 자기 전문가의 눈으로는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팔지 말라는데도 팔겠다고 하니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복귀해!’ 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공장을 맡겨 가지고 총을 만들게 한 거예요. 미국에서 두 번째 가는…. 첫 번째는 국가관리권 내에서 팔지도 못해요. 그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미국 사람끼리 파는 것은 다 용허하는 거예요. 그러니 총 공장에서 2등, 3등짜리 둘만 사면 1등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진이에게 그걸 맡긴 거예요.
그래, 국진이가 피스톨(pistol;권총)을 연구하지 않았어요? 세계에서 제일 좋은 피스톨을 개발한 거예요. 그러니 작은데도 제일 비싼 것입니다. 그 녀석 잡지에 나온 것을 보고 다니더니, 총에 대해서는 나도 관심이 있었는데 언제 그것을 알아 가지고 설계를 해서 자기가 총을 만들었어요. ‘아빠, 내 지금 총에 대해서 연구해서 피스톨 같은 것을 만들려고 하니 기계 하나 사줘요.’ 그래서 ‘무슨 얘기야? 우리 선반이 많은데.’ 하고 말하니 그걸 만들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쓰던 기계를 하나 빌려 줬더니 깎아 가지고 피스톨을 만들었어요. 총 설계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야, 이 녀석, 보통이 아니구나!’ 그랬어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현재 한 달에 1500개 이상씩 만들어서 매달 나가는 거예요. 미국의 총기를 도맡은 부처가 ‘총 중에는 제일이다.’ 그래요. 세계의 군대라든가 경찰이 그 총을 갖게 되면 아마 국진이 회사는 부자가 될 거라구요. 미국에서 제일 좋은 기관총이 있는데 그 기관총은 한 종류밖에 없어요. 그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사줬어요. 공장에서 전부 연구해 가지고 하나 하나씩…. 엽총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렇게 연구하는 거예요.
한국의 군수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래서 문 총재가 총을 만든다고 살인마라고 소문이 났지만, 내가 총을 만들어서 사람 하나 안 쏴 죽였어요. 대포 같은 것은 내가 미국 갈 때에…. 일화 회사를 짓기 전에 105밀리미터 포를 만들 수 있게 설계해 가지고 만들어 놓고 미국에 간 거예요. 세상에! 공산당은 약한 데는 냅다 밀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그리고 탱크도 그렇고 말이에요. 탱크 앞에서 거리를 측정해서 쏠 수 있는 총을 전부 다 내가 개발한 거예요. 지금 청와대를 지키고 있는 발칸포도 그래요. 그건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날아가요.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처럼 후루륵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선생님이 다 개발한 것 아니에요?
내가 1965년에 개발해 가지고 대통령과 미군사령관을 중심삼고 시사를 했는데, 미제보다 좋아서 미군사령관이 이럴 수 있느냐고 그랬어요. 한국에서 그 총을 개발할 계획을 하기 6년 전에 이미 만들어 가지고 시사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군 무장을 내가 다 코치한 셈이라구요.
또 탱크 같은 것도 독일의 탱크 공장에 가서 구식, 버려진 지 한참 된 것, 전자장치만 하면 탱크를 살리기 때문에, 독일 그 공장의 사장하고 얘기를 해서 천 대의 탱크를 한국에…. 전자 기자재는 얼마 안 들어가요. 4분의 1만 들면 되기 때문에 국방부를 중심삼고 교섭하려고 했는데, 현대와 대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회사가 날아가겠으니까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막아 가지고 못 한 거예요. 그거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북한 같은 것은 손댈 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회사들이 망해 자빠지게 된 거지.
그래, 선생님이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무능력한 사람이에요?「능력 있으십니다.」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학교도 공과대학이니 무슨 대학, 세상의 난다긴다하는 대학들…. 독일이나 베이징 같은 데 들어가서 그거 하려면 1년 전부터 계약해야 돼요. 거기에 선생님이 박사, 구라파의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중국을 지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배후에서 중국을 코치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서는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독일의 4대 공장과 연결시켜서 독일의 기술, 일본 기술, 미국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서 다 준비했는데, 이놈의 나라가 잘못해 가지고 꼴래미가 된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반대하는 문 총재가 모든 분야의 선두에 서 가지고 해 나간 거예요.
한국 생활양식이 좋은 면도 있어
대학도 그래요. 우리 선문대학에 와 보면 알아요. 선문대학에 가 봤어요? 그건 대학이 아니에요. 요전에 가 보니까 기숙사가 별장이 아니고 호텔 중에서도 별 다섯 개 붙일 수 있는 호텔처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돈 달라고 해서 이 짓을 했구만. 우리 통일교회 불쌍한 선교사들, 국가 메시아들 집이나 짓지.’ 그랬어요. 집은 안 짓더라도 아들딸을 공부시키는 데는 좋은 데서 시켜야지요. 궁전에서 공부해야 궁전 기준으로 상식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의 최고의 문화생활을 하던 사람이, 양변기에 앉아서 뒤를 보던 사람이 농촌에 가서도 그럴 수 있어요? 강원도 변소는 양변기예요, 쪼그려 앉아서 해야 되는 거예요? 양변기에 다리를 버티고 앉아야 돼요, 무릎을 맞대 가지고 힘을 줘야 되는 거예요? (웃음) 그게 건강에 좋아요. 그 이상 좋은 것이 어디에 없어요.
우리는 양변기에서 그거 하려면 이 허리의 힘줄이 당긴다구요. 그러니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그런 변소는 벌써 자연히 운동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늙어서도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잘먹고 잘살아 가지고 양변기를 사용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늙어 죽기까지 하루에 한두 번씩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하루에 두 번, 한 번 이상은 가야지요? 가서는 있는 힘을 다 쓰니 전부 다 핏줄이 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양변기가 좋지 않아요. 선생님은 한국을 선전하지요? 김치를 잘 먹고, 전도 좋아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는 하늘땅에 없는 부자관계로 맺어져 있어
자기네들, 특별한 아줌마가 네 사람 왔으니…. 그래, 청평에서 선생님을 더러 만났겠구만.「예.」욕을 많이 먹었지? ‘이놈의 간나들, 왔나 갔나 이 쌍것들.’ 그랬지? 그래, 가슴에 맺히지 않았어?「안 맺혔습니다.」그래, 욕먹은 것이 잊혀지지 않지?
옛날 자기들이 축복받을 때 ‘이놈의 간나!’ 하고 발길로 차고, 아기 아버지 어머니도 배때기를 차 주고 다 그래도 싫지 않아요. 가슴에 맺히지 않아요. 그래,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세상의 부자지관계가 아니라 하늘땅에 없는 부자지관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걸리지 않는 거예요.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걸리지 않아요.
아기가 저녁에 잘 때 어머니한테 궁둥이에 매를 맞고 울면서 잤다가도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치마를 붙들고 졸졸졸 따라다니지요? 그것이 부자지관계예요. 모자관계예요. 다 그래야 된다구요.
자, 줄 게 없는데, 이걸 네 사람이 하나씩 나눠 가져요. 다 나오지 말고 거기에서 하나씩 나눠 가져요. 그 다음에는 누구를 주나? 여자들, 분한 여자들은 주려니까 모자라겠어요. 자, 이건 누구 하나 받아요, 눈 감고 던져 줄 테니까.
자, 이제 다 줬으니까 나도 가야지요.「아버님, 약 잡수십시오.」어느 것? 어머니가 줬어? 세상에 우리 어머니가 지금 나한테 약을 줘요.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는 선생님인데, 세상의 약이라는 약을 다 가져와서 먹으라고 지키고 앉았으니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잡수셔야 됩니다.」(웃음) 내가 팔십이 되어서 병원에 가서 의사가 다리 각기병인지 본다는데 내가 어떻게 할 줄 모르니까 이렇게 가르쳐 주면서 웃더라구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병원에는 내가 촌놈이에요. 약 먹는 것도 하루에 몇 번씩 배워야 돼요. 이걸 입에 넣고 말이에요…. (약을 잡수심) 약 먹기가 힘들지요? 이렇게 먹는 거예요. 그것도 연구해야 돼요. 목구멍에 약을 넣으면 다 걸려요. 두 번까지 해야 돼요. 물을 다 넘기기 전에 쪼부라지게 삼키면 쑥 내려간다구요. 그런 것도 다 연구해야 돼요.
자, 밥을 주겠어요, 그냥 보내겠어요?「식당에 준비해 놓았습니다.」식당?「예.」(훈독 계속)
내가 기도 한번 하고 가야 되겠어요.
<기 도> 10월을 맞이하여 하늘의 승리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하늘이 그토록 수고한 공으로 말미암아 많은 구멍들을 메우고, 이 땅 위에 수평적 평형선을 이루는 가운데, 수직적인 종적인 개인 완성으로부터 천상세계의 해방의 권한을 이 땅에서부터 인연 지은 모든 가정들과 종족·민족·국가·세계와 연결시키어, 해방의 시대를 맞게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깊이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금번 이 동해안을 방문하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우리 이 콘도미니엄의 이름이 일성입니다. 일성, ‘모든 것을 하나로 이룬다’는 그 내용을 중심삼고 콘도미니엄에 모든 세계 사람이 누구나 와서 연결되어 같이 살 수 있는 하나의 훈련장과 같이 돼 있는 장소이며, 여기와 인연된 설악에 있는 모든 콘도미니엄과 모든 여행객들을 접대하는 모든 호텔과 숙소들이 하늘의 뜻 앞에 왕래하는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한 터전이 되게 하시어서, 동해를 빛낼 수 있는 당신이 마음 가운데 기억할 수 있는 이 설악산과 금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가운데 두 명승지를 중심삼고 경계선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통일전망대를 어제 방문하였사옵니다. 이 모든 전부가 민족이 제1대 이승만 박사로부터 기독교와 이기붕과 박마리아와 김활란이 일체 되어 프란체스카와 여인 3인이 일체가 되어서 민족정기를 개방할 수 있는 섭리사의 뜻을 받들었다면, 한국은 이미 동해안 서해안이, 남북한이 통일돼 가지고 세계의 중심 국가로서 천운의 모든 중심이 되어 만민 해방은 물론이요, 천상세계의 모든 전부가 해방되어 축복 권한까지 당신의 치리권 내에서 사랑의 주권 앞에 통치할 수 있는 지상 천상의 기준에 해방의 민족과 세계 인류가 되었을 지금부터 55년 전 역사를 회상하게 됩니다.
그 동안 하늘이 바라던 소원의 뜻 가운데서 인간들이 책임 해야 할 책임분담을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그랬고, 기독교가 그랬고 지금까지 기독교를 믿는 모든 신자가 그랬고, 기독교를 중심삼은 나라와 모든 세계가 그렇게 된 것을 다시 지난날에 있어서 분하고 원통한 하늘의 수고의 공을 생각하게 되면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없지만, 원수 세계의 국경선을 넘어 당신의 평화의 언덕을 갖출 수 있는 자녀들이 살 것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들을 믿고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더 높은 입체적인 사랑을 이 만민을 대신하여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천지 부모의 사명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아버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제는 유엔의 경제사회이사회의 위비소노 의장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에 그를 만나겠사오니, 이제 유엔에 있어서 안전보장이사회와 함께 이 두 부처를 중심삼고 하늘이 가인 아벨의 입장에 있는 모든 인연이 일체권을 이루어야 할 참부모가 여기서 다리를 놓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8월 18일에 발표한 모든 내용을 아버지께서 기억하시옵소서. 이 날 새로운 나라의 평화를 위한 국경선 철폐까지 선언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원수가 됐던 가인 아벨권이 원수로 남아질 것을 염려해서 이미 한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교차결혼을 통해 1988년을 중심삼고 12년 전부터 이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감사하옵니다. 역사의 모든 지난 것이 헛되이 지내지 않는 하늘의 보호하신 은사의 조건들을 세우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모든 전부를 유엔을 중심삼고 이제 위비소노 의장이 옴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내일부터 명을, 초종교초국가연합과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185개국 이상의 모든 나라들 앞에 명씩 교육할 것을 선포하였사오니, 허락하신 출발의 날부터 끝까지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어서 모든 전부가 한국 백성을 기억하시고 한국 주권자들이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싸우는 입장이 되지 말고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의 정당들이 하나의 길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북한도 따라오지 않을 수 없고, 북한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중국과 소련과 미국이 하나될 수 있는 모든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준비했사오니, 이 모든 전부가 일취월장, 섭리의 파장을 따라 가지고 높은 것은 낮은 데를 위하고 낮은 곳은 높은 것을 따라 하늘을 모실 수 있는 평준화 세계로 넘어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에 동해안 전체를 아버지의 보호하심 가운데서 소화하시었고, 모든 삼팔선의 막혀 있는 철조망을 해방시킨 것도 당신이었고, 하늘의 사랑으로만 이 일이 가능하겠사오니, 모든 전부가 유엔의 이름으로 일체가 되어서 만국의 모든 국경선을 하늘이 전부 철폐하여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전부 다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지상에 평화세계가 올 수 없고 지상·천상세계에 막혔던 담이 평준화, 통일되어 지상 천상의 인연에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 모든 무리들을 선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성립되었사오니 이제 하나님이 권한을 가지고…. 인간에게 맡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14일에는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대적 시기를 맞이하여 그 계기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그들과 더불어 소속한 모든 종교권이 일체가 되고, 모든 인류가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하늘 편과 사탄 편이 하나되고, 종교권과 정부가 하나되어 아버지가 자유자재로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 절대 승리의 권한을 갖출 수 있는 아버님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래야 이제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을 중심삼고 주류적인 출발의 행로를 이 10월을 중심삼고 청산지을 수 있게 유엔의 기준과 연결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든 동해안과 서해안, 남북이 하나되는 섭리의 뜻 앞에 있어서 저희들이 움직이는 모든 전부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사망세계와 천국세계의 근원이 되시어서, 천지의 모든 만 우주를 해방하고 참된 승리의 기반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선한 천지부모의 승리권을 만천하에 선포 선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아침 식탁을 대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과 금후에 연결되는 세계사적인 대회, 워싱턴에서 16일에 있을 패러컨을 중심삼은 대회가 양창식과 일체가 되어서 민족을 넘어서서 종단 종단이 결속할 수 있는 승리적 조건이 되어, 모든 종단들이 서로 위할 수 있는 세계로 전진해야 되겠사오니, 하늘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알고 실천궁행하는 모든 전부가 아버지의 승리의 판도만이 일방통행으로써 온 천지를 덮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승리의 권한을 위하여 전진하는 통일교회 무리들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일심 일체가 되시어 천상의 중심에 정착하여, 천지 해방의 승리의 영광을 길이 길이 하나님의 섭리와 더불어 이 피조세계와 더불어 같이하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언,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자, 밥 먹고 이제는 가야 돼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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