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영국 런던 큐에 있는 왕립 식물원의 탑은 정원의 설립자인 오거스타 공주를 위해 1762년에 완공되었다. 설립과 동시에, 이것은 런던에서 가장 훌륭한 뷰를 제공했는데, 이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즐길 수 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건축의 특징으로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그리고 그 지역의 다른 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탑은 벽돌, 돌,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다층의 탑과 같은 구조이며 위쪽으로 휘어진 여러 개의 처마가 특징이다. 탑은 고대 인도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반구형의 기념비에 기원을 두고 있다. 탑 자체는 보통 불교 사원과 연관되어 있지만, 순수하게 장식적인 목적을 가진 것들도 있다. 사진을 통해 화려하게 우뚝 솟은 전 세계의 아름다운 탑을 살펴보도록 하자.
▲일본
호류지 불교 사찰에 있는 이라쿠가는 7세기에 지어진 5층 탑이다.
이것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중 하나이다.
▲베트남
우아한 쩐꾸옥 탑은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탑이다.
이것은 하노이의 서호에 있는 섬에 위치해 있다.
▲미얀마
이 놀라운 쉐다곤 파고다는 금박을 입힌 파티나로 인해 금탑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사실 반구형 구조물의 사리탑이며 이전에는 랑군이었던 양곤에
위치해 있다.
▲중국
총성사의 세 개의 탑은 달리의 옛 마을 근처 에메랄드빛 풍경에 바늘처럼
솟아 있다. 벽돌과 하얀 진흙으로 만들어진 이 탑의 우아하고, 균형이 잡힌,
위엄 있는 양식은 중국 고대 불교 건축의 독특한 특징이다.
▲대만
가오슝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도시의 연꽃 호수에서 잠시 멈춰 특이한 용호탑을 보는 것이다. 비록 1976년에 지어졌지만, 이 절은 전통적인 가오슝 문화를 대표한다.
▲태국
치앙라이에 있는 아름다운 왓 후어이 블라깡 사원의 방문객들은 한 쌍의 구불구불한 용이 지키고 있는 반짝이는 9단 탑을 보기 위해 방문할 것이다. 이 장소는 자비의 관음보살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관음보살탑은 세마랑에 있는 불교 사원 단지의 일부이다. 2005년에 지어졌고
높이가 45미터(147피트)인 이것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말레이시아
겐팅 고원의 경치가 좋은 지역에 위치한 친 스위 사원은 방문객들에게
숨막히는 경치를 제공하며, 탑의 꼭대기가 경치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다.
▲영국
런던 큐에 있는 왕립 식물원의 탑은 정원의 설립자인 오거스타 공주를 위해
1762년에 완공되었다. 설립과 동시에, 이것은 런던에서 가장 훌륭한
뷰를 제공했는데, 이것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토함산 비탈에 있는 불국사는 돌탑으로 유명한데, 그중 하나인 석가탑은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8세기에 지어졌다.
▲덴마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펜하겐 티볼리 가든에 있는 일본 탑은 1900년에 세워졌다.
이상하게도, 이것은 2009년까지 "중국 탑"이라고 불렸다. 이 탑은 2,800개의
알록달록한 저에너지 전구로 장식되어 있고, 어두워지면 밝게 빛난다.
▲미국
189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명소인 샌프란시스코의 일본 차 정원은 인상적인
딸기-붉은 탑을 포함한다. 벚꽃 나무는 3월과 4월에 정원 전체에 꽃을 피운다.
▲홍콩
홍콩의 다이아몬드 힐 지역은 쾌적한 난롄 정원으로 수놓아져 있으며,
화려한 드로브릿지로 접근할 수 있는 탑과 같은 완벽한 정자가 특징이다.
▲인도
인도 북부 찬드스파 근처의 언덕 꼭대기에 있는 샨티 스투파는 평화의 탑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종과 종교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제공하고 세계
평화를 찾기 위해 그들을 통합하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 사리탑 중 하나이다.
▲일본
아라쿠라에 있는 상징적인 추레이토 탑은 일본의 모든 탑들 중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탑들 중 하나이다. 멀리 후지산은 극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벚꽃으로 인해 아름다움은 4월 중순에 향상된다.
▲베트남
티엔 무 사원은 후에의 흐어강둑에 위치하고 있다. 이 상징적인 7층 구조물은
도시의 비공식적인 상징으로 여겨지고, 또한 천상의 여인의 탑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얀마
만달레이 근처에 있는 눈부신 순백의 신뷰메 탑은 불교의 신성한 산인
메루산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일본
교토의 토지는 1643년에 지어진 5층의 탑을 포함한다. 54.8m에 달하는 이 탑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 탑이다.
▲중국
구이린 시내 산후 호수에 있는 일월쌍탑은 밤에 특히 아름답다.
일탑(왼쪽)은 구리로, 월탑은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일본
나치 폭포는 나치카쓰우라 근처에 있는 세이간토지 사원의 탑에
기분 좋은 전망을 더해준다.
▲미얀마▲
미얀마 냐웅우에 위치한 화려한 불교 사리탑은 1102년에 완공되었고
완전히 금박으로 싸여 있다.
▲중국
중국 충칭시와 그 주변에는 여러 개의 탑, 정자가 흩어져 있는데, 그 중에는
홍엔 도교 사원(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탑은 여전히 화려하고 다층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장식으로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일본
하구로산의 수풀이 우거진 곳에 5층 높이의 특이한 탑이 숨겨져 있는데
이것은 마치 숲 자체를 조각한 것처럼 보인다.
▲ 중국▲
7세기 중반에 지어진 대안탑은 시안의 남부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64미터
(210피트) 높이이며, 꼭대기에서 이 도시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대만
유치 타운쉽과 반짝이는 일월담을 내려다보는 곳에 서 있는 츠언탑은 전통적인
중국 건축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이 팔각형 건물은 해발 954m(3,130피트)의
샤발란 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중국
시바오자이 사원은 양쯔강 둑을 따라 언덕에 기대어 있다. 붉은 정자로 알려진
이 9층 구조물은 절벽 꼭대기를 넘어 200미터(660피트)에 달한다.
▲베트남
이 아름다운 탑은 판 티엣의 이 외딴 사원을 방문하는 단 하나의 이유이다.
다른 이유는 거대한 49m 높이의 기울어진 부처상을 보기 위해서다.
▲말레이시아
사바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를 탐험할 때 "평화, 번영, 그리고 조화"를 의미하는
리우허라는 별명을 가진 11층 탑을 꼭 방문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의 영혼을
북돋아 줄 것이다.
▲중국
청두 시는 자이언트 판다와 연관되어 있지만, 이곳은 또한 건축적인 가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50년대 초에 지어진 현대적인 이 탑은 전통적인 탑의 건축 양식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본
도쿄의 고대 센소지 사원은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가장 중요한
사원 중 하나이다. 이곳의 왜소한 5층 탑은 멀리 있는 634미터(2,080피트)의
멋진 도쿄 스카이트리로 인해 쉽게 확인될 수 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