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를 만져보고 얼굴에 대보며 탐색해 보는 우리 하늘반 친구들~^^ 컬러 접시위에 올려놓고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쓱쓱 끼적이기를 해보았지요~동그란 라이스페이퍼 안에 자유롭게 하다보니 책상위에도 쓱쓱~그걸 예상하고 비닐을 깔아놓았지요ㅎㅎ 이어 플레이콘을 이용하여 붙여본 후 분무기로 칙칙~물을 함께 뿌려보았지요~아직 손이 작기도 하고 한손으로 하긴 우리 아이들에겐 어려운듯 해도 끝까지 해보려는 모습이 기특하지요 넓은접시에 물을 담아 플레이콘이 붙어있는 라이스페이퍼를 풍덩~~처음엔 들었다 놨다 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흐물흐물 미끌미끌한 느낌이 어색한지 인상 쓰는 친구~ 울먹이며 던지는 친구~재미있게 돌돌말아 한참가지고 노는 친구~~개성강한 우리 친구들이지요~ 돌돌말은 걸 보니 월남쌈이 생각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