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은 사실 등급이 많이 낮다. 그
렇지만 지금은 성실하게 풀려고 노력하고 있고 무엇보다 모의고사에 대한 중요성과 푸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며 이제는 모의고사 푸는게 재밌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많이 틀리고 낮은 등급이지만 전과 달라진 점은 태도이다.
풀려고 하는 마음, 잘하고 싶은 마음, 오르리라는 마음, 이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다. 아직도 부족한 면은 많아서 할게 많지만 아직은 1학년이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면 학생의 바람처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본다. 파이팅!
고2 학생은 방학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있는 게 독서문제풀이다. 살짝 기복은 있다. 어느 지문은 잘 풀고 어느 지문은 실수가 많고… 모의고사도 주1회씩 풀고 따로 모의고사 독서지문만 따로 챙겨준다. 사실 공부량이 많다. 이번에는 아침에 모의고사를 풀어봤고 살짝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틀리는 개수가 너무 많아서 순간 하기싫어서 그랬나? 잠깐 그런생각이 들었다. 근데 등급표 보니까 워낙 어렵게 나와서 등급자체가 낮게 책정된 거! 점수만 알고 아직 등급은 나만 알고 있어서 모르고 갔다. 성의껏 잘 풀어보라는 의미로 다음시간에 알려주기 위해서다.
곧 모의고사가 있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잘 봐서 등급에 자신감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파이팅!
#우리 학생들 한명한명 열심히 한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한다.
#다들 목표도 크게 잡고 노력중이다.
#열심히 노력하며 언제가는 보답으로 반응할 것이다!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
#용암동국어
#고1-고2 국어수업
#다논국어논술
#9월6일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