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단지와 한남뉴타운 비교분석

[부동산이마트]

한남뉴타운에서 33평 분양을 받을려면 총투자비

(매입금액 + 추가분담금 + 기회비용)이 약 8억정도입니다.

개포주공 1단지 7억2천에 추가분담금 2억4천입니다 즉 9억6천으로

도곡렉슬 기준으로 보면 시세는 12억선입니다

한남뉴타운이 수익율 측면에서 좋아 보이는 이유입니다.

한남5구역에 대지 15평 연립이 6억5천으로 추가분담금 약 1억이하입니다.

그런데, 개포주공에 소형평형을 더 늘리라고 서울시가 난리인데. 좀 어색하게 되었네요

박원순 시장부터 소형으로 이사해 보시지요.

다음은 개포주공이 반발하고 있는 신문기사입니다.

참조하세요

박원순 시장 본인은 60평(198㎡)대 큰 아파트에 살면서 우리더러는 좁은 집에 살라고요.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소위원회가 개포2~4단지와

시영 일대에 종전 가구수의 절반 이상을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으로 배치하라고 권고

하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 조합원과 서울시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 서울시 재건축 소형주택 확대 권고 방침이 알려지면서 조합원들 불만이 극에 달한 개포주공4단지 전경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개포 일대 주민들은 개포뿐만 아니라 서울의 모든 재건축 단지와

연합한 대규모 시위를 계획 중이다. 개포주공4단지 조합원 이진석 씨는 "지난번 부분임대

건도 언론보도 나왔을 때 긴가민가했지만 결국 사실이 됐다"면서 "주민들도 인내의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 재임기간 동안 재건축이 사실상 전면 중단될지 모른다는 염려 목소리가 높다.

한 조합원은 개포주공 조합원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해 새시 등

내부시설을 보완하자"며 "손해를 보면서까지 무리해 재건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장덕환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원치 않는 재건축안을 서울시가 고수한다면 행정폭력에 가깝다"며 "아직 서울시 방침이 확실하게 정해진 게 아닌 만큼 조합의

공식 입장은 일단 보류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시장은 '일단 두고보자'며 관망세가 뚜렷하다.
서울시 방침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움직였다가 자칫 재산상 손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5억8500만원에 몸값이 형성됐던 개포 3단지 전용 36㎡는 13일

5억7500만원으로 1000만원 정도 시세가 떨어지는 등 약보합세다.

윤한석 개포공인중개사 대표는 "급매물이 쏟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서울시 방침 확정여부에 따라 향후 개포일대 분위기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건축 아파트가 몰린 반포ㆍ잠원동 일대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반포6차가 최근

서울시로부터 용적률 상향 보류 판정을 받으면서 한강변 개발 전체가 사업상 차질을 빚는 '신호탄'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박순애 부동산명가 대표는 "반포 일대 아파트들에도 소형 평형 공급을 확대하라는 권고가

나온다면 누구라도 재건축을 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며 "노후도가 심한 낡은 아파트에

공공성 명목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행복추구권에 대한

심각한 저해"라고 말했다.

익명의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만약 개포 쪽에서 대규모 시위를 추진할 경우 우리측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잠실 일대 역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지역 랜드마크 재건축 아파트로 통하는 잠실

주공5단지는 최근 사회적기업 설치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건축 계획안을 작성

했지만 반대급부로 주거용지에서 상업용지로 두 단계 토지를 종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계획이 관철될지 불확실하다.

잠실5단지의 경우 112㎡가 지난해 연말 10억3000만원 선에서 최근 10억1000만원 선으로

하락한 뒤 약보합 행보를 걷고 있다.

[이명진 기자 / 정동욱 기자] ■ 개포주공 '소형 50%룰'적용시, 조합원 5천만원 이상 손해

재건축 때 기존 가구 수의 50%를 소형주택(전용면적 60㎡ 미만)으로 건립하라는 서울시

잠정 재건축 가이드라인을 개포 재건축 단지에 적용하면 실제 투자수익은 얼마나 떨어질까.

논의를 단순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개포지구 일대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주민에게 배포한

추가분담금 내역서를 기준으로 '50% 룰' 적용 전후 투자 수익성을 비교해 분석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애초 재건축 후 전용 84㎡형 아파트를 배정받기로 한 조합원이 작은 평수인 전용 59㎡형을 받으면 기대수익이 5000만~7000만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것만으로도 심각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다른 데 있다.
전영진 예스하우스 대표는 "금전 손실을 보는 것보다 상당수 조합원이 원하는 평형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라며 "서울시 가이드라인대로라면 조합원 동의를 받지 못해 사실상 재건축이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160가구인 개포주공 3단지는 재건축 후 임대주택 108가구, 일반분양 20가구 등 128

가구를 늘려 총 1288가구로 지을 계획이었다.

재건축 후 전용면적 39㎡ 33가구, 59㎡형 225가구, 78㎡형 290가구, 85㎡형 390가구 등

중소형을 총 938가구로 배치했다.

하지만 '50% 룰'이 적용되면 현 가구 수 절반인 580가구 이상을 전용면적 60㎡ 미만으로

지어야 한다. 임대주택 등을 제외할 경우 애초 전용 78㎡, 85㎡를 희망하던 조합원 중 200여 명이 전용 59㎡형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남 아파트에서 관측되는 중대형 선호 현상도 변수다.
"부자들이 주로 사는 강남 아파트 단지에 소형 아파트를 대거 배치할 경우 '재건축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주민 반발이 크다"고 말했다.

재건축 후 단지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해 투자수익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염려 목소리가 나온다.

개포 주공에 투자하느니 한남뉴타운에 투자하는게 훨신 좋아 보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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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먼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소가좋아]

한남3구역 근린상가 주택 33평 9억에 있는데 무지 싼건가요!?

[부동산이마트]

다소 높은 편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재산!! 확실한 투자선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02-798-7900

[1바다]

송파 우성은 재건축 용적율 300 %그전에 결정되어서 차질없이 진행됨니다 (아산평원앞)

[리노]

감사드려요....^^

[옛살라비]

감사합니다.

[뿔산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