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 브금 ‘새소년 - 자유’
곡자는 “자유”라는 곡을 쓰면서
실은 한 번도 자유롭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
앞으로도 쭉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 곡을 듣는 사람들 만큼은 평온한 자유를 느끼길 바란다는 멘트까지 기억에 남는.. 새소년의 ”자유” 추천하며 오늘의 편지 시작합니다〰️
(라디오 오프닝 st로 읽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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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 굿 애프터눈 !
우리 세운이는 평온한 하루가 시작되었나여~?
난 요즘 매주 주말마다 공연을 다니며
평일에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하곤 해😚
홍대의 작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인디 밴드 공연이나
너를 만나느라 익숙해진 커다란 공연장에서 열리는 스탠딩 공연을 보러 다니면서
‘오 이런 무대 셋도 멋지다’
‘세운이도 올스탠딩으로 달려보고 싶다’ 등등
공연에 대한 기대나 열망을 채우곤 하지요,,, 🔥
360도 다 돌아보며 공연할 수 있는 둥근 형태의 공연장에서도 너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악기를 정돈하고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너는 어떤 모습일지
더 자세히 보고싶은 마음도 크거든 !
ㅎr..
이렇게 .. 또 .. 정세운 무대에 대한
목마름이 커져갑니다 ... (아련
오늘은 무대 영상 3개 보고 하루를 시작해야겠어 🫠
요즘 자주 손이 가는 소금빵 자랑하며 !
편지 마무리 짓것어요 ~~~!
(이젠 사진이 빠지면 편지가 허전하기 때문ㅠㅋㅋㅋ)
포실포실 소금빵같은 하루 되길 바라 ʕ”̮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