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국내 자본으로 설립된 최초의 인견공장이었던 조양방직은 세월이 흘러 강화 직물공장이 쇠락하자 폐업을하고 폐가로 전락하였다. (안내문 발췌)
이러한 폐가를 멋진 카페 미술관 영화관으로 재탄생시켜 지금은 강화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300여평의 공간을 각종 골동품 등으로 채워졌는데 좀 지저분한 느낌까지 들었다.(개인 생각)
커피 아메리카노 기준 7000원, 빵 4가지 샀는데 25000원 비싸다비싸 ㅋㅋ
그래도 살수밖에 없는 묘한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