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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 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박순찬의 좁은 길
오정순 추천 1 조회 183 24.05.20 02: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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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06:24

    첫댓글 저도 아주 당연하게 좁은 문으로 생각하고 읽었네요~
    초록 사람의 뒷모습이 각안될듯 강합니다^^

  • 작성자 24.05.20 08:14

    그래서 요즈음에는 찬찬히 짚어가며 살려고 노력해요
    전혀 엉뚱한 쪽으로 읽고 지나가는 경향도 보여요^^

  • 24.05.20 07:44

    사람들은 세월에 익어 올라가기만 하려고 하는데, 문득 내려가는 한 사람의 이미지가 포착되었습니다. 좁은 문의 이미지가 맞습니다. 생명이 차오르는 길은 어느 길일까. 좁은 문을 향할 때, 함께할 사람들을 위해 내려갈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정순 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뿌연 이미지가 더 명확해진 느낌입니다

  • 작성자 24.05.20 08:18

    갓길, 내려가다, 소박한 차림, 맨발,
    존재감 줄이고 빛과 사랑을 곁들이다

    성인전 읽는 기분입니다

  • 24.05.20 08:23

    @오정순 염두해 주었던 것이 아닌데..
    이미지가 눈에 딱 들어오고..
    디카시가 참 묘합니다.
    근원성을 건드리기도 하고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0 08:32

    @박순찬 자주 창작하면서 자신을 다듬어가는 도구로 삼아도 좋습니다.
    쓸 줄 안다
    잘 쓴다 못 쓴다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영적 활동의 성숙을 위한 도구로 삼는 것요

  • 24.05.20 08:31

    @오정순 자신을 다듬어가는 도구..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 24.05.20 10:40

    선생님의 느낌도 저와 비슷했나 봅니다.
    작품을 품고 싶어 제 페북에도 소개했습니다.

  • 24.05.20 19:50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5.20 21:37

    @박순찬 연등길 지나
    절에 가시는
    스님 같기도 해요

  • 24.05.20 21:44

    @오정순 네 연등으로도 보일만 합니다..

  • 24.06.11 08:57

    햇살들고 사랑은 주렁주렁
    걸렸습니다~

    새로운 표현 배움합니다
    오선생님 감상도 심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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