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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총괄 팀 단합대회 ♥
2016. 12. 03.(토요일)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경남 지역단 진주 총괄 팀(팀장 도명심, 총무 인각)에서는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각 팀에서 포교사활동과 나눔의 사랑을 헌신적으로 실천해온 포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포교사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봉사활동과 팀활동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날 진주 총괄 팀 단합대회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진주 도동 소방서 앞에서 탑승을 하여 부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인 대법사(주지 진명스님), 태종대 태종사, 김해 은하사를 돌아오는 순례 연수 행사였다. 대법사주지 진명스님께서는 사찰보다 포교사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공부하는 포교사가 되어 여래의 사도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셨다. 대법사에서 한자리에 모여 재미있는 법문도 듣고 맛있는 공양도 하였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이웃도 행복할 수 있답니다. 나와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복 해질 수 있는 포교활동이 될 수 있고, 단합대회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포교사 활동에 매진합시다.
이번 단합대회의 일부 경비는 전 직지팀이었고 17기 포교사였던, 수덕화(조화숙) 포교사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 가시기전에 평소 팀 활동에 열심히 못한 미안함으로 남편에게 유언으로 백만원을 기부 하라고 하여 마련 되었습니다. 조화숙 포교사님의 극락왕생 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명복(冥福)을 빕니다.
부처님의 제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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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진포교사님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한 했습니다
집안 대소사에 일이 생겨 오시지 못하고
다음엔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