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1392년 태조
남자들만 암행어사가 된다는 편견을 깨고
이름과 성격은 남자같지만 여자인. 최길동이 암행어사가되었으니...
"꺄앗 ~ 됬어 !! 야홋 - 드디어....드디어... 암행어사 라구!!" _길동
"어허-함부로 입을 열어서는 안되니라!그누구도 그 사실을 알아서는 안된단 말이다!"_장군
"네 헤헤"_길동
"어서 임금님에게로 가서 마패와 너가 살펴야할 지역이 적힌 두루마리를 받거라!"_장군
"옙 !!"_길동
*궁궐
"최길동이왔습니다 ~"_내시
"들여보내거라 ~"_왕
"꿀꺽...만...만수무강 하시옵니까 ?"_길동
"허허허허- 그래 , 자 마패를 가져오거라 ."_왕
"에 ~여깄사옵니다."_내시
"자 6마리가 그려져있는 마패다."_왕
"예?이렇게나 많이"_길동
"여자라 많이 힘든걸 안다만은....나..남장을 하고 다녔으면..한다."_왕
"에 ....예?"_기쁨
"무례한 부탁이라고 생각은 허나 다른 남자어사들이 아직도 차별을 하는구나..어사는 그라믄 안되는데.."_왕
"예..그렇습니까...제게 무슨 권리가있겠습니까 . 본부 받들겠습니다."_길동
"그럼 남쪽대문으로 나가 이 두루마리를 펴보거라 ~"_왕
"예.."_길동
* 남대문
"뭣?남장? 남자면 다야 ?여자가 더 순발력 있고 똑똑하다고 !!이씨...으아- "_길동
너무해, 너무해 !! 나처럼 이렇게 꽃(?)다운 소녀에게 남장을?
각오는 했지만..정말 그럴줄은 ~ 우에에엥
"일단 가야할 지역부터 살펴나 봐야지..에휴.."_길동
서울각지를 돌아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라 .
"엑-ㅁ-?왜이렇게 짧아? 서울 만?"_길동
"서울만? 이라뇨?"_솔휘
"끼야야아옷 !!솔휘야 ?니가 여기엔 웬일이냐 ?"_길동
"후훗..웬일은요 ~ 김희빈마마의 꽃이랑 가루를 사려구요 ! 화장을 해드려야 하기때문에 ~"_솔휘
박솔휘 ㅡ 높은 직위의 마마들의 얼굴을 화장해주고 ,가꿔주는 유명한 분장사지.
"음....아..그렇구나.............아! 나좀 도와주겠니?"_길동
"에?"_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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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남장을요 ?"_솔휘
"그래 ㅡ 그냥 그럴일이있다 생각하구 이유는 묻지말아줘 ~"_길동
"그...그거야 쉽죠 그냥 두루마리에다가 갓만 쓰고다니면.."_솔휘
* 시장
"좋아요 이정도면 다산거죠?"_솔휘
"음 ~ 후아 ~"_길동
"그냥 이렇게 머리를 올려서 상투를 틀고 갓쓰고.. 이렇게 두루마기를 입으면 ~"-솔휘
"어때...?남자같에?"_길동
"응 !그냥 남자애같아 ! 호호 이쁜데?"_솔휘
"뭐, 고맙긴한데..남자같다니....흑 ㅠㅠ"_길동
"어머 시간이..나 가볼게 !열심히해 ~"_솔휘
"응, 고마워 !!"_기쁨
이렇게 오늘 하루의 해는 저물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