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남미갈때 일본 나리타공항을 들렸다 가는데요..질문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익명 추천 0 조회 301 09.11.08 16: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09.11.08 17:42

    첫댓글 아~죄송하지만 환승시 99.9% 출국이 아마 안 될거에요.. 그건 대기시간이 6시간이 됐든 24시간이 됐든 환승이지 스탑오버가 아니거든요;; 그냥 그 시간동안 읽을 책이나 MP3준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익명
    작성자 09.11.08 18:06

    헉. 그런건가요.. 근데 제가 대기시간에 나리타공항에서 나갔다왔다는 글을 봐서요..ㅠㅠ

  • 익명
    09.11.08 17:47

    6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이에요. 할 거 없습니다. 특히 나리타 공항 근처에는 딱히 할게 없습니다. 차리라 공항을 뒤지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환승 6시간이면 공항 이곳저것 뒤지기에도 부족한 시간이 아닐까요? 전 공항이 그렇게 재밌던데. 나리타 공항 근처에 아무것도... 거의 없습니다. 황당할 정도로.

  • 익명
    작성자 09.11.08 18:07

    어차피 또 뉴욕서 한번 마이애미서 한번 더 공항을 가거든요. 나리타역 근처에 신사하나 있다고 해서 가려했는데..그냥 나리타공항서 샤워하고 낮잠이나..ㅠㅠ

  • 익명
    09.11.08 18:24

    엄밀히 말하면 스톱오버는 아니지 말입니다.. 스케줄이 다음날이면 자동으로 항공사에서 호텔을 잡아주는 것과 비슷한데, 당일 6시간 대기가 다를 뿐이고요..그런데 정작 6시간 여유에 밖에 나가 본들..여권에 일본 입국 스티커 한장 붙이는 것 밖에 안되지요.. 살인적인 전철 요금에 비해서는 갈 만한 곳도 없고.. 초행길에 뻘짓하다가 뱅기 놓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ㅋㅋ

  • 익명
    작성자 09.11.08 20:50

    나리타역 까지는 190엔이더라구요~ 나갈수만 있다면 바깥 공기 쐬고 싶은데... 점심도 어차피 먹어야하고..

  • 익명
    09.11.08 19:51

    신사 볼거 없어요 ㅋㅋ

  • 익명
    09.11.08 20:24

    전 대기시간이 1박이어서 호텔받아서 대기한적 있는데 호텔에서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호텔 셔틀버스타고 나리타 시내에 갔었어요 가는데 한시간 덜 걸렸던걸로 기억하구요. 시내가 조그매서 한 3시간정도 보니깐 실컷 다 보더라구요. 특이하게 볼 것은 없지만 일본 처음가신다면 나쁘지 않을꺼에요. 그냥 한 바퀴 슬슬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아요. 6시간 정도면 조금 빠듯할 듯하기도 하구요. 시내로 나가는 교통편만 알아보시면 가능하지 싶어요.

  • 익명
    09.11.08 23:31

    대기시간 6시간 별로 긴시간 아니구요. 공항내에서 어슬렁 거려도 금방 지나갑니다. 일본은 무비자이니까 밖으로 나가는 것은 괜찮으나 공항세추가 하셔야 할걸요. 발권전에 스탑오버 신청이 아니라면 항공사혹은 여행사에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리다공항에서 한정거장 가면 나리다역에서 가까운 나리다산절이 있긴 한데요. 거기 가는 시간도 빠듯합니다. 둘러보는 것 2-3시간이면 되긴 하는데 다시 출국절차 받을려면 2시간전에 공항에 가셔야 하고요. 자칫 늦어지면 전철로 한정거장이긴 한데 전철이 자주 있는 것이 아니고(거의 한시간에 한대) 택시타시면 아마 택시요금에 기절하실 듯...

  • 익명
    09.11.08 23:51

    나리타 공항 구경하세요. 공항 안에 일본 특유의 문화가 다 있죠. 편의점가서 종류별로 도시락 사서 먹거나 일본라면 사두거나... 등등. 아주 잼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09.11.09 10:11

    샤워룸 있어요. 잠도 잘 수 있고요. 한시간에 몇천원 했던것 같은데...

  • 익명
    09.11.09 00:12

    나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갈 수 있다면 나가세요^^ 나리타시내 가깝구요.. 음.. 6시간이라면 빠듯할 수도 있겠지만 괜찮은 시간이세요. 외국인들도 참 많이 다니고, 저녁에 해 질 무렵.. 가로등에 불 켜질 때 참 멋지고 이쁩니다. 독일식 호프집 참 괘얀은데~ 지나가다보믄 보일끄에요. ㅋㅋ 전 그집 가서 호프 마시려고 자주 갔던 곳인데. 횟집, 스시, 등등도 많고^^ 공항보담은 훨 거리가 보기 좋아요. 작은 일본식 자기같은 것들도 팔구요. 아, 그기 신쇼지. 신사 아니구 절이에요..제가 알기론 그거 문화재에요^^ 꼭 보세요 그거 멀리서도.. 공항가는 전철타고 가도 보이는데.. 시간되심 걸으시든가 아님 셔틀버스 타구 가심 될끄에요~

  • 익명
    09.11.09 00:07

    저는 그래서~ 나리타에서 환승한다거나.. 비행기타러 갈 때 약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리타시내 다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댓글보니 굉장히 부정적이네요?? 그기 잘 모르겠지만 항공사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분들도 떼로~ 다니는걸루 봐서 그 근처 어디 숙소가 있는거 아닌가. 혼자 생각한 적두 있는데^^ 무튼.. 공항 밖으로 나가실 수 있다면 나가세요. 아,, 나리타는 환승출구랑 출구랑 양갈래로 나뉘었던 것 같네요. 굿럭~!! ^^

  • 익명
    09.11.09 01:22

    나리타에서 저도 5시간 정도 기다려본적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잘갑니다..ㅋ 책 보시면서. 카페에서 차한잔마시고, 옥상에서 비행기 뜨는거구경하구. 다른노선 가는쪽도 구경하고.. 다른사람들 출국하는 모습보고 나름... 모든 설레임들이 가득한 곳이니깐 사람들 구경하는 맛도 있더라구요.. ㅎ

  • 익명
    09.11.09 15:03

    저도 나리타공항 이용했었는데 5시간정도 기다렸는데 저는 2터미널 3층에있는 '야후카페'를 이용했습니다. 공짜로 이용할수있고.(다만 한국어 이용이 안된다는점...hantype.com을 이용하면 되겠죠?^^) 도움되길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