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님의 댓글들을 쭉 보면 대체적으로 부정적입니다. 물론 근거를 이유로 부정적이시지만, 모든 일은 안과 밖이 있듯이, 남대문 안쪽과 바같쪽 사람이 있듯이 부정적일수록 왠지 강한 긍정으로 보입니다. 즉, 동탄1을 처음투자할 때 모든 사람들이 분양가 700만원을 미친놈 소리하면서 반대하였지만 지금의 시세가 형성되었고, 아마 동탄2도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 되지 않을 까 싶네요. 다만 그 좋은 소재를 두고 지금처럼 폄하하는 의견을 주시는 것은 다른사람의 무관심을 바라는 건지 모르겠으나, 시장은 그 시장 나름대로 간다고 생각됩니다. 유입되는 인구가 늘고 있는게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다비드왕님. 저는 부정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려 동탄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시세가 내려갈 것으로 보는 것에 관해 " 당신은 동탄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 " 라고 표현하는 것이 부정적 편견입니다. 과연 시세가 오를것이냐? 하락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하락할 것으로 본다는 견해가 어찌 부정적 견해가 되는지요? 이는 마치 내일 비가 올까요 안올까요?를 논하는 자리에서 비가 올것 것 같다는 일기 예보 마저도 " 일기예보하는 사람이 날씨에 관해 부정적 견해만으로 뒤덮여 있구만~!" 이라고 말하는 바와 같습니다. 상황을 , 현실을 보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삼각형이든 사각형이든 신도시 모양새가 마음에 안들어 개발을 취소해야 한다니? 그게 취소의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까? 12만 인구의 군소도시 동탄이 좋습니까? 아니면 40만 인구의 자족적인 중견도시 동탄이 더 좋습니까? 님의 논리가 과연 동탄의 장단기적인 유익과 발전을 위한 "순수한" 논리입니까? 대체 여기 와서 이러는 의도가 뭡니까? 동탄주민 맞습니까?
론님 지금까지 올린 글들을 보면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라는 결론.. 그러면 동탄을 깍아내려서 얻을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동탄이 잘 되면 손해보는 경우인데.. 동탄언저리에 아파트를 샀거나 땅을 샀거나 둘 중 하나라는 생각이네요.. 동탄 중심이 발전하면 언저리는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겠지요. 결론은 동쪽은 아니고 화성 서쪽이나 수원인근....
동탄2개발사업은 개인이 그냥 툭툭 던져 볼 수 있는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동탄을 뛰어 넘어 국가의 중대한 개발정책인데도 불구하고 평범한 개인이 논리적 근거도 없이 안되면 말고식의 의견제시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탄을 거들먹거리면서 자기 재산증식하려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판교나 광교방에 가서 노시면 좋겠네요
시세올리려고 갖은 기를쓰며 자기마을 자랑만 일삼는다고 핀잔을 들을때 예당마을 몇몇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인정을 받았던 분으로 알고있는데,,,글 내용을 보니 오히려 동탄에 그리 우호적인 분은 아닐 것 같네요,,,, 좋은 일에는 항상 좋은 분위기에 고추가루 뿌리려는 사람들이 있게마련인가 봅니다. 아무리 고추가루를 뿌려도 될 일은 되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현실로 느낄 수 있겠지요...
mhje님은 음......마음도 좋고 글도 잘쓰고 다 좋은데요, 딱한가지 평소 저와 다른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은 너무 "발전", "개발"에 몰두하고 계십니다. 제가 과거 일본의 과학문부성(60년대 버젼)에서 있었던 일화를 한가지 소개해 드리자면 60년대에 너무 빠르게 공업화의 길로 들어서던 일본의 관료들은 " 정부가 너무 빠르게 과학을 발전시키는것을 리드하니 국민들이 따라오기 급급하다." 라는 상황을 걱정해서 다시 " 과학의 전반적인 발전 속도를 늦추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주자~!" 라고 과학 문부성이 발표했습니다. 이런게 정책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저런 제안을 해당 기관이 내놓으면 당장 때려 죽일넘이 되겠지요.
동탄을 위한 말은 아니군요. 물론 단기간에 걸친 집값 걱정에 의미는 좋으나 장기적인 지역발전으로 볼땐 의미없는 잡생각으로 꽉 찬 이야기입니다. 동탄을 변두리로 두려는 목적이 다분히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약간은 의심이 들었으나 교통흐름에 대한 개선을 봐서 긍정적으로 봤지만 그 이상의 말들은 무의미한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팍 듭니다.
님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동탄2는 2012년이후 주택 수급상 공급이 딸려 정부에서 주택을 짓는쪽으로 정책을 쓸터, 따라서 동탄 2는 아예 국책사업 비슷하게 정부에서 신경을 쓸거구, 여기에 대선까지 맞물려 있어 부동산은 정체기에서 상승기로 선순환하게 되어 있어요. 그럼 동탄1은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구요. 님 걱정하지 마세요.
관점의 차이입니다. 유독 동탄민들이 자기애착이 심한분들이 많쵸.. 큰 관점에서는 맞는 말이죠..전에도 말했듯이 우리세대만 보지 말고 우리 후세대들을 위하고, 뭔가를 해줄려고 한다면...평생 집장만 할려고 허리 휘지 않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깨끗한 환경속에서 살수 있는 주거 소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세대에서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십억짜리 가지고 있으면 뭐 합니까..자식이 십억짜리 살 형편이 어려운 사회 구조 인것을..
이글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여러방면에서 많은것을 검토하여 결정난 건을 이제와서 뒷다리 한번 걸어보는 의도가 무엇인지?? 명품도시, 경쟁력이 있는 도시,세계적인 도시를 만들어 보겠다는 제안이나 많이 내세요. 규모경제란 용어를 아시나요?? 본글은 논의할 가치가 없는 글이오니 자삭 부탁합니다.
끙,,,, 생각을 바꿔서 리베라CC 자리에 60~100층 이상의 초고층복합타워 3~4동을 세운다면 어떨까요? 서울, 수원시내는 이미 포화상태니 매머드급의 대체수용시설이 필요할수도 있을겁니다. 누구는 내일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이거 사과열매가 맺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립니다.)를 심는다 했는데, 내일은 부동산이 폭락할지라도 모레나 글피 이후의 노후도시의 대체수요를 흡수할 신도시개발은 되어야할듯합니다만...
네. 저도 호박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대신 앞으로 만약 3~4년간 동탄2 개발을 강행한다라면 이로 인한 흙먼지는 뒤짚어 쓰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동탄2 개발 포기 합시다. 지금의 친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변화시키면 됩니다. 영국속담에 " 도구의 결함은 장인정신으로 극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외관의 인프라보다는 내부에 충실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론스타님. 당신이 포기하라고 동탄2 개발이 포기됩니까? 당신이 무슨 정부의 정책결정자의 위치에 있어요? 님의 정체가 무엇이기에?? 그리고 동탄1 주민인 우리가 포기한다고 말하면 정부의 동탄2 개발이 포기됩니까? 적어도 나이는 먹었을 것같은데 이토록 나이브한 말을 내뱉습니까?
짧은 시간동안 많은 분들께서 저의 제언 말씀에 직-간접으로 동감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다소 계시지만 뭐..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 동탄 2 개발 포기 " 에 관해 진중하게 생각을 다시 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동탄 2 개발을 포기한다라는 전제 조건아래, 동탄 내부의 작은 변혁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휴...이제 32부중, 30부가 남았군요.
쩝,,,, 아직도 30부씩이나 남았나요? 님의 활약상을 보노라면 웬지 론스타(외환은행건으로 대박이 뭔지를 제대로 갈켜준 회사...- . - )의 쓰디쓴 뒷맛의 여운이 아직도 느껴지네요? 덧붙여 시골 하천에서 천렵을 할때면 포인트 한곳만을 남기고 주변의 풀섭을 휘저어 물고기가 내가 원하는 포인트(부동산은 불안하니 주식시장으로 투자유도 또는 부동산을 더 폭락시켜 매집가격을 낮추려는...) 한곳으로 모이게 만든후에 편하게 포획(?)하는 방법이 오버랩되는것은 단지 론스타사의 아픈 기억의 부작용일뿐 일런지요?
제가 처음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32부작으로 완성을 할 것입니다. 아직 2부작이고 저로서는 저의 기본 바탕 (소설에서 말하는 이야기의 스토리 - 플롯)을 먼저 당당하게 밝혀 두고자 했습니다. 왜냐면 이것을 나중에 말씀드리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쓸데없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그래서 나중에 30부작이 넘어설때쯤 사람들은 "론스타는 결국 동탄2 반대였어? " 정도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동탄2 폐지와 함께 동탄 세부 개혁안을 제안 할 것입니다.
일부는 동감이 갑니다.11만가구는 정말 많은 물량입니다. 설사 분양가가 높더라도 장기 미분양되어 영원한 동탄의 악재로 남을것이고, 낮다면 동탄1은 파탄입니다. 제생각에는 아산 탕정신도시마냥 최소 삼분지 일 정도로 축소하여 개발함이 좋겠습니다. 3만가구정도가 적당할것입니다.
네...음...저는 왜 사람들이 동탄2개발에 이토록 심취되여 있는가를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단순합니다. 현재 내가 동탄1에 있는데 무엇인가는 개발을 해 놓아야 집값이 올라간다~ 혹은 동탄1과 같이 서울과 멀리 떨어진 소도시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키워 놓고 봐야 한다. 정도의 생각을 한다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반대 급부를 전혀 모르고 그져 분위기에 맹목적으로 휩쓸리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아주 쉬운 생각도 미쓰할 정도로 이곳 사람들은 오로지 "개발"에만 심취해 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생각이 매몰되는 순간이죠. 아무튼 왕검주몽님의 견해가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는 이곳 동탄방에 빛과 소금이 되여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돕고 싶습니다. 3년 전부터도 동탄은 무조건 시세 오른다라고 터무니 없는 주장한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어떻게 되였나요? 정말로 그런 사람들과 그런 부류의 의견처럼 동탄의 시세가 움직였나요. 어찌보면 이곳의 많은 사람들은 과거 그러한 사람들의 주장에 휩쓸린 맹목적 추종자 였기에....이렇게 지금도 저의 주장을 반대하는 것을 보면 일면 측은하다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앞으로 이 방에 누군가는 이러한 양방향의 주장을 한 두어 분 더 영향력 있게 표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한방향의 목소리리는 이래서 안좋은 것입니다. 현명하게 생각을 함께 합시다
저는 이 방의 많은 사람들을 우선 존중합니다. 저의 의견에 반대를 해도 저는 매사에 존중을 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그러한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 추종의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들이 저를 욕해도 저는 절대로 그 분들에게 욕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저의 바램은 혹시라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폭 넓게 할 수 있는 작은 계기라도 될 수 있어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 봅니다.
론스타님 정신병원도 한번 고려하심이...^^ 동탄주민 우리는 님을 이 카페의 '빛과소금'으로 모실 생각이 없어요. 혼자서 자신을 동탄의 예언자로 천거하면서 무언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카페 규칙상 막을 방법은 없겠지요. 그런다고 님의 의견이 정책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 인정하시죠?
이미 부지조성과 보상이 진행된 상황인 곳이니만큼, 철회하니 마니 할 단계는 지났다고 봅니다. 철회하더라도 규모가 워낙 커서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거고요. 시세는 다소 타격이 있겠으나, 시세만 보고 동탄에 오신 분이 전부는 아닐 줄 압니다. 그리고 GTX도 생각해봐야겠죠. 동탄2없는 GTX.. 가능할까요?
미래를 본다면 규모는 큰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시세는 대량으로 분양한다면 하락하는 것은 피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론 자리를 잡아가지 않을까요? 조금 걱정이 되는건 동동탄은 난개발임에 틀림없습니다.꼭 용인을 보는것 같네요 도시를 계획되고 아름답게 개발수정하면 좋을텐데요..
그냥 여기저기 헤메이지 말고 국토부나 청와대에 건의하세요' 아님 정책입안자가 되던지..이런것을 즐긴다면 할수없지요.~~ 여기저기 툭 던져놓는 현실 없는 말(분양가 800)이나 삼가하고요// 무소유도 자유롭지만 함부로 내뱉는 말은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다는것도 참고하시길 바래요.
상황 인식을 정확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에버뷰님 최근 전세값 대란에서도 보시다시피 사람들은 이제 왠만한 획기적인 바람이 불면 모를까, 집을 사질 않습니다. 3억에 나온 아파트도 2억5천 전세라면 들어가겠지만 3억에 사질 않습니다. 왜? 소위 자칫 3억에 들어가서 몇 천 몇 억 깨지고 나가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이러한 형국일지언데 어떻게 11만가구 한꺼번에 쏟아진다는 동탄2가 성공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아무튼 함께 같이 고민을 해 봅시다. 화이팅~!
흐미...인물 낫네여....첨 1기 신도시 분양할때 분양가 아시는지요? 아마 30평대 초반은 6,7 천만원에 시작했을겁니다...그러다 중간에 물량이 하두 많으니깐 더러 미분양도 나구요..근데 집값 자리 잡으니깐 주변에 아무리 분양을 해대어도(용인 같은 곳) 아파트 가격이 폭락 안하더군요..오히려 신규 분양 아파트가 기존 아파트를 따라 프리미엄이 춤을 추더군요...비록 동탄2 물량이 많긴하나 순간적으로 잠시 출렁일수는 있겠지만 수도권에서 마지막 남은 불루칩을 누가 헐값에 매도할려 할까요? 갈수록 여러 호재로 올라랄꺼 뻔한데 말입니다.....몰론 약간의 물량 조절은 저도 찬성합니다...
지금의 전세가격인상은 매수심리악제에 따른 반발작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선진국처럼 주택의 소유개념보다 임대개념으로 변화하는 과정, 즉 집을 살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오늘 저녁9시 뉴스를 보니 1억 8천짜리 아파트 전세가 1억4천 인데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산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괜시리 지금 같은 형국에 1억8천에 사서 몇 천 까먹느니 차라리 1억4천 전세금이라도 보전하겠다는 심리입니다. 이제 주택은 서서히 투기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가는 겁니다. 왜려 이제부터는 하우스푸어인 대출을 받아서 국민은행에 월세(이자)내시는 분들이 어렵습니다. 휩쓸리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현재 전국의 상황이 이러할진데 이런 국면에 동탄2 아파트 11만채 한방(3~4년)에 때려버리면 어찌 동탄1이 버티겠습니까? 이건 난다 긴다 인프라 개발을 해도 안풀립니다. 공급이 너무 과합니다. 무엇을 개발하는 것 보다 공급을 줄이고 내부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특성화의 길로 가는 것이 살아 남는 "길"입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마구 마구 개발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질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특히 걱정하는 시세 상승에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제가 올린 마지막 사진의 높은 가을 하늘과 누렇게 익은 논을 주변에 함께 한다는 것만으도 보다 값진 소소한 즐거움이 될것입니다.
론스타님! 지금까지 님이 올린글을 살펴보면 줄곧 부정적글로 초지일관했습니다. 지나간 행적은 돌아보지 않고 동탄걱정하는척~~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없습니다. 모두에 "동탄2개발포기"를 제안한다고 적었네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알것 같은데// 무소유...그것 좋지만 남이 인정하지 않는것은 허세입니다. 그리고 국가 시책에 책임있는 당국자가 제안해야지 개인이 무슨... 님은 괜히 이런상황을 즐기는것으로 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동탄2는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많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주거환경이 좋은 집을 계속 정부에서 만들어 주어야 하며 동탄2때문에 내 집값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지 불안해 하기보다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론스타님 글을 보면 집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
론스타님 모습이 마치 삼국지에서 조자룡이 장판교에서 조조의 대군에 홀로 맞서는 것을 연상시키는군요(글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여러사람의 의견에 일일이 댓글을 다는 모습이 그렇다는 뜻). 저야 부동산에 대해서는 별다른 식견이 없고 다만 동탄2 생겨서 도시가 커지고 백화점, ktx/gtx 등등 들어오면 생활이 편리해지겠다는 막연한 기대와 다른 한편으로는 빨리 국토부를 폐지해서 더 이상의 국토파괴를 막아야겠다는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건투하시기 바라고 나머지 30부작이 기대가 되는군요.
이미 참여정부때 동탄2지구 신도시는 당시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브리핑에서 밝힌대로 “거리가 아니라 기능면에서 강남의 대체 신도시”로 취지를 밝혔다. 강남과 가까워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사는 신도시를 만들면 오히려 교통혼잡이 유발되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 동탄2지구 신도시는 첨단 비즈니스 용지를 조성해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와 평택 국제화도시 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하고 수도권 남부에 최고 수준의 자족형 도시로 추진됩니다. 결국 동탄2신도시는 태생이 서울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잇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자족도시 및 거점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행정수도이전이 결정된 만큼, 많은 것이 달라질것이며 동탄신도시의 3박자가 맞아 떨어 졌습니다^^ 1. 자족도시기능: 삼성, 연관사업체 및 LG외 여러 대기업 입주. 2. 교통중핵도시: 동탄복합환승센타 (ktx/gtx/신교통수단) 3. 대규모 거점도시: 행정수도이전 결정으로 세종시까지 아우르는 신도시가 될것임. / ktx로 30분내 도착
문제는 서울의 재개발(뉴타운) 및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입니다. 이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동탄2 신도시등의 분양을 신속히 추진하여 1기 신도시에서 나오는 수십만 세대를 위한 주택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리고 1기 신도시는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것이 발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2기 신도시가 없으면 후에 감당하기 어려운 투기성 대폭등이 옵니다. 8년전인가요? 천천 주공 재개발이 시작했을때 5천세대도 안되는 재개발때문에 수원전체 매매값과 전세값이 폭등했던 것을...
하여간 론스타님은 동탄내집마련에 씨그럽게 하시는 분중에 1분인것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일부 동의하는 부분은,, 동탄 11만호 건설을 -> 7만호 수준으로 변경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물량 많습니다. 단 GTX,KTX 모두 유치되는 조건하에 건설가구수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론스타님.. 부정적인 글을 자꾸 올리는것은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32 글 중에 긍정적인 글도 올려주세요!
나름 일리있는 논리이기도합니다. 지금의 시장상황과또한 집을 소유한 사람은 하락은 받아들이지 않고싶은 이야기입니다. 동탄2가 개발되면 분명 동탄2은 집값이 하락할것입니다. 인정해야죠! 다만 동탄2개발이 취소되보다는 축소를 해야죠 계획대로 추진하면 모두다 죽죠 지금의 절반정도로 축소해야되구요.또한 lh에서하는 계획이 모두 보류해야됩니다.
동탄1의 아파트값을 제일 걱정하는 취지에서 동탄2의 개발을 취소하자는 것으로 글을 쓴것 같습니다만, 물론 투기꾼들에겐 힘든일이죠, 하지만 대다수 동탄1에 집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편리한 생활여건 및 환경에 만족합니다만, 동탄2가 개발된다면, 아무래도 규모가 커지다보니, 그에맞는 생활여건 및 교통이 더 좋아질걸로 보입니다. 참 그리고 동탄아파트 값이 평당 100이된다해도 어떻습니까. 만족하며 살면되는것 아닌가여, 그렇게된다면, 동탄2는 80~100 오산인근병점 이런곳은 40-50하겠네여.. 너무 아파트값에 민감해하면서 사시지 마시고, 생활여건 인프라가 좋아지겠구나 하며 기다려보세여.. 지금같이 허허벌판으로 있는것
우선 이곳의 많은 분들이 저의 글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의 글에 힘이 되여 주시고 또한 많은 분들께서 반대의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뭐, 모두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끼는 한가지의 느낌은 여전히 "순수한"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곧 정보의 습득, 즉 정보력에서 소위 "개미 군단"의 진입시기가 늦어지는 문제임으로 한편으로는 어쩔수도 없겠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최근 발제한 이러한 제언의 말씀은 괜시리 드리는 말씀이 아니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현재 분위기가 여러분들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습니다
현재 LH에서의 움직임과 전국단위의 부동산 시세의 움직은 절대로 무관하지 않은 작금의 실정입니다. 부동산의 경착륙이 예견되는 이 시점에서의 수익성이 없는 LH의 수 많은 사업들은 아마도 장기간 표류내지는 포기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었고 저는 이에 소위 쓸데없는 "현안"의 문제 보다도 본 제언의 말씀을 공히 이 방에서 함께 상정하고자 하였습니다. 실로 그것이 (제가 드리는 말씀이) 옳든 그렇지 않든 저는 이러한 점을 논하고 토론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동탄방에 유익함이 있으리라 생각을 하였기에 무엇보다도 많은 관심 자체에 감사를 대신 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LH공사의 사업 방향은 국가와 국민이라는 대립의 구도에서 항상 논란이 되여 왔던것이 사실입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관점이 다르고, 서울과 경기가 다르고, 공익의 가치와 민초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항상 맞물려 돌아가기에 굉장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난제가 많은 사업입니다. 논제 자체가 그러할 진데 최근 LH 공사는 이러한 내부적 갈등, 자기 모순의 결과를 메스컴에 오픈할 정도로 심각해 졌습니다. 이와 절대 무관할수없는 동탄2의 사업에 관한 저의 사견을 말씀드린바였으며 혹시나 그 과정에서 토론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봉착하고 당황이 되었다면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그럼.
동탄2 개발을 포기하라는 귀하 논리의 연장선상에서 향남카페에 찾아가서 향남2 개발과 향남종합운동장 완공을 포기하라고 한번 제안해보시오. 무슨 답글이 주렁주렁 달릴지?... (솔직히 론스타 귀하가 그곳에서 왔나? 하는 의구심도 없지않아 있소만... 이곳에 들어와 우리 동탄을 천편일률적으로 걸고 넘어지면서 공격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 명이 그쪽 사람인 것을 지금까지 카페 경험상 알고 있소.)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무관심이 가장 큰 회초리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낚여서 열람도 하지 마시고 댓글도 달지 마시고.. 대중의 반응이 없으면 자연 제풀에 지칩니다... 안티를 살찌우는 댓글과 열람은 이제 그~~만 그나저나 맨날 눈팅만 하던 저도 저도 댓글하나 달게 되었네요 ㅎㅎ
론스타님은 확실히 정치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자기 주장만이 최곤줄알고 자기가 가장 교양있고 잘 배운 사람으로 생각하는 .... 이런 글에다가 댓글달고 흥분하는 저도 웃기지만 그래도 사람 살살 약올리면서 끝까지 쓰겠다고 하는 님도 참 불쌍합니다. 에휴,,, 댓글을 달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