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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 이야기방 늦둥이와 의 인연 3
1271기권도영부(흑룡63대10중)스페인 추천 0 조회 271 21.08.28 05: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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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늘 아침도 도영아버님의 인생담을 읽고 시작하는군요. 오래전에 일을 마치 좀전에 겪은듯이 자세하게 묘사해주시니 점점 흥미를 더해갑니다.
    주말동안 시간내서 읽게 왕창 올려주심이...으
    도영해병 실무지적응 잘 하기를 응원합니다.

  • 선임부모님,
    오늘 아침 백령도 맞선임 (1266기) 으로 부터 생활반 배치, 잘 케어 하겠다는 반가운 소식 을 받았습니다.
    해서 일단 한시름 덜었습니다. 여기는 9월 본격적으로 폭염 이 시작되는데 체감온도 가 43 도가 넘는 곳이 많다니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 이니 할일이 별로 없네요,,
    늦둥이 와 이야기 시작한 터라 부끄럽고 모자란 글 이지만 수산업 을 시작하게 된 동기 와 이 지역과 아프리카 등 제가 다녀본 여러 나라를 ,소개도 해 드릴겸 겸사 겸사
    적게 되네요,.
    지난 기억 도 돌아보면서 졸필 이지만 후회 와 반성도 해가면서 기억나는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 승 !!!

  • 생생하게 잘 써주신 이민생활 잘 읽었습니다~
    울도영해병 아버님닮아 어디서든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먼땅에서 화이팅하세요~~

  • 동기맘님
    성준이는 지금 도파대에서 백령도로 출발 했나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

  • @1271기권도영부(흑룡63대10중)스페인 성준인 담주에요
    오늘을 건영해병 입도했어요~

  • @1271기 김성준맘(6여단/영상)인천 앗! 그렇군요,, 두 아들이 다 6여단 배치고 둘 다 후반기 중이라, 성준이와 박격포 ,,건영이 자꾸 헷갈리네요,,,

  • 어느덧 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어이구,, 겁나는 말씀 ,,
    그런 깜냥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돌아보며 참 부끄럽고 어줍짢은 짓 거리 뿐이라 후회막심 입니다.
    감사합니다.

    필 승 !!!

  • 읽을때마다 드라마한편을보는느낌입니다.다음편또한기대할께요.
    도영이 실무배치받아 잘하고있다죠.잘할겁니다.

  • 넵 어제 금요일 부로 10중대 1소대 2 분대로 실무배치 되어 오늘 밴드에 전입축하 사진 올라왔습니다.

    잘 하겠다 하고 잘 할거라 믿습니다.

    우리 아들 들 우리가 믿어 주고 응원해 줘야 힘이 날겁니다.

    감사합니다.

    필 승 !!!

  • 도영부님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간략하게 쓰셨지만
    그때의 심정과
    스트레스 이루 말할수없이
    맘고생 몸고생
    하셨을거 같네요.
    상상이 되었어요.
    도영해병은
    무사무탈 선임분들이
    잘 챙겨주고
    잘 지낼거 같아요.
    걱정은 덜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도영해병 늘
    응원하겠습니다 ~♡

  • 락맘님.
    락은 해병 이름 이 그냥 편하게 이리 불러지네요.,
    그때 제 나이 35 ,젊었을때라 그런지 왕복 1시간 ..라스칸테라스 란 해변길을 걸어서 하루 두번 출,퇴근 길이 때론 힘들었지만
    고생이란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 몸 보다 마음이 힘든게 고생이라 전 새색시 가 있어서 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출근 없는 퇴근은 없으니. 뭐,,
    그리고 새로운 세상 경험을 하던 중이라 한편으론 적성에 맞기도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필 승 !!!

  • 자서전을 한 편 내심이 어떨런지요??

  • 오~,성욱아부지,,
    아들 사진 보셨우 ? 눈으로 보는 사진 말고라,,,
    아빠 눈으로 보는 사진 말고 친구 눈으로 사진을 봤는지 궁금하고만이라..
    난 요즘 아빠 눈으로 보는 사진 보다 엄마 눈 으로 사진 보려 고 하는디 고거이 참 다양하게 어렵더만이라.
    다이어리 들여다 보면서 지난일 생각하며 끄적거리는건데 무신 자서전이라고라.
    그럴 재주도 그럴 능력도 그럴 자신도 그럴 자격도 아무것도 없음다 !
    그냥 성욱이 응원이나 열심히 하고 우리 아들 들 다 무사무탈 하기만 응원할라요 !

    화이팅 !!!

  • ★늦둥이와 의 인연★ 이라는 도서를 뜻하지 않은 기회에 해가모에서 접하게되어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펼쳐 읽어내려간다는 그런 느낌 으로 게다가 상상스케치의 묘미랄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상상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상상스케치북에 남겨진 여백이 빼곡하게 채워질때 까지 구독은 이어집니다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매일매일 날마다날마다 1271기 해병이 손주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는거겠지요
    오늘도 화이팅 보냅니다
    1271기 손주들

  • 지율이가 외손주 인가 보군요,!
    제 늦둥이 아들 놈은 유달리 친할머니 ,외할머니 와 극진하게 친했답니다.정말 극진하게요!
    토요일 이면 인천에서 학교버스로 신촌으로 신촌에서 지하철 타고 반포 외할머니 께 맨 먼저 들러 헐머니 와 투닥 투닥,손톱 ,발톱 도깍아드리고 머리 손질도 이리 저리 하라고
    잔소리에 외할머니 께 짓궃은 장난도 치기도 해 혼내기도 했지만 속으론 참 흐뭇했었습니다.그러다 갑자기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이모는 낮에 이놈은 밤에 할머니 병수발 드리는 효도도 불사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중 손님들이 뜸한 새벽, 혼자 구석에서 애처롭게 울어 식구들이 달래다 같이 울고 말았답니다.
    지율이 도 할머니께 그런 소중하고 친구 같은 손주 같네요..
    손주 걱정 많이 하세요..감히 말리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화이팅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네,,63대대에도 1271기 해병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필 승 !!!

  • 도영 부모님 두분이 이 시기를 어떻게 해쳐 살아냈을까? 오직 두 사람의 사랑과 믿음과 의리가 있어 가능했겠지요. 찐심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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