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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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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알콩 달콩 이야기 으째 촐촐하십니까??
송길태 추천 0 조회 93 10.08.16 23: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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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6 23:33

    첫댓글 노랑설탕이 째깐 덩어리졋네ㅎ~ 풋지는 쪼깐 짜게 보이고(반찬할라고)ㅋ~
    폿죽은 큰 양판에다 퍼야제...맞춰서(일딴 두 양판 모두끼레노코)
    침도 배터노코ㅎ~ 음마 마니 식어부럿네` 들고 홀타 묵으먼 몇입거리도,
    안되것구만유!! 쓴 죽이요? 어더온거요? 알고나 무급시다.ㄳ^^

  • 작성자 10.08.17 06:59

    아따~~~ 먼 말씀을 그라고 사정없이 서운하게 해 붑니까?? ㅎㅎㅎㅎ
    폿죽도 금방 끼린것인디 선풍기 바람땜에 위가 쪼까 얼어부렀고 설탕가리도 한나도 덩어리 안졌는디라이~~~ 풋김치는 삼삼하니 겁나 만납고요~~~ ㅎㅎㅎㅎㅎ

  • 10.08.16 23:50

    진짜 맛있겠어요 아흐 다롱디리 팥죽이여 그대는 으째서 그 곳에 있느뇨 단내 폴폴 냄시롱 연기 타고 일로 오제마는 으째서 그 곳에만 놓여 있을까. 복을 나누고 살았으면 오기가 체더 소랄것인디는 ... 오 묵고자운 팥죽이여 푸른 짓가심이여 푸르다 이내 마음도 푸르다 우리도 푸르다 마음을

  • 작성자 10.08.17 07:00

    내가 머라하등가~~ 묵고 자프믄 언능 오랑께는....
    그저께는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 받등마~~~ ㅠㅠ ㅠㅠ

  • 작성자 10.08.17 07:01

    조만간 문자 다시 보낼랑께 그때는 문자 씹지 말라고~~~ㅎㅎㅎㅎ

  • 10.08.17 09:10

    나도 문자 볼줄 안디...

  • 작성자 10.08.17 16:30

    어따~~참말로~~ 형님 롤래 거시기 함 해 볼라고 했드마는..ㅎㅎㅎㅎㅎㅎㅎ 담에 문자 보내께롸~~ㅎㅎㅎㅎ

  • 10.08.17 17:12

    나 가진게 시간 뿐이네...

  • 10.08.17 09:25

    아무리 봐도 폿죽이 쪼게 퍼진거 같은디요.

  • 10.08.17 10:20

    폿죽은 퍼져야 맛나....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마

  • 10.08.17 15:53

    아따 저희도 집에서 가끔 끼래 묵어라우...

  • 10.08.17 09:58

    여름날 누구집에 죽안쓴가 볼라고 하면 서너시쯤 팥삼으려면 아궁이 아니 밖에 불때려고 연기가 나지요...그리하야 저녁에 그집가면 여지없이 죽먹고 있지요 염치불구하고 한그릇 얻어먹고 그맛이 어찌 표현할까...그란디 지금은 그맛 어디에서 찾을수가 없데요...오늘 시장통 구석이라도 찾아서 한그릇....

  • 작성자 10.08.17 23:25

    ㅎㅎㅎㅎ 맞어~~ 모른척하고 그 집앞을 지나거나 별로 친하지도 않음시로 친한척 놀러가고..ㅎㅎㅎㅎㅎㅎ

  • 10.08.17 18:43

    팥죽하면 밤시간에 이웃들끼리 마당에 모기불 피워놓고 이야기 판데기 벌리면서 야식으로 즐겨먹던 옛시절이 연상되는구만.지금은 그런 정서가없어 ..

  • 작성자 10.08.17 23:26

    냉장고도 귀할때라 장꽝 장독위에 폿죽 양판을 올려 놓기도......그라믄 밤에 몰래 몰래~~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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