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2007년형 현대 IT 46인치 Full HD TV 사용기

[김학진]

이번 현대아이티(주)의 46인치 Full HD LCD TV 뷰온(Vuon E465D)제품은 현대의 브랜드의 명예에 삼성의 LCD 패널이 결합되어 새롭게 2007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현대아이티의 디지털 TV를 이해하고, 또한 덤으로 LG 패널과 삼성 패널의 특성을 아는데 사용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고로 그동안 LG사의 S-IPS Full HD LCD 패널을 사용하는 디지털 TV위주로 사용기를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삼성의 S-PVA Full HD LCD 패널을 내장한 제품의 사용기를 쓰게 되어 좋았습니다. 단지 이번 사용기를 작성하기 위한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충분한 내용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아쉬움은 남습니다.
 
※ S-IPS(Super-In-Plane Switch)는 액정이 동일면에 있는 전극사이에서 스위칭하는 방식으로 측면에서 볼때 중앙대비 색깔변화가 없으며 최근 약점인 대비비와 응답속도을 보완한 것이고, S-PVA(Super-Patterned Vertical Alignment)는 액정에 전압이 인가되었을 때의 액정의 투과율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정면에서 볼때 흑/백의 대비비가 뛰어나서 화질이 또렷하나 시야각에 따라 색깔이 달라보이는 문제점을 최근 개선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조회사: 현대아이티
홈페이지: www.hyundaiq.com , www.hyundaiIT.com , www.imagequest.co.kr
모델명: 뷰온 Vuon (모델명:E465D)
가격: 270~285만원 (07년 4월4일 www.bb.co.kr 기준)
 
1. 외형 및 디자인:
 
현대아이티 46" Vuon FHD TV(E465D)는 은색 라인이 둘러진 무광 흑색 플라스틱 케이스에 스피커(10W+10W)을 하단에 배열하고 직선을 응용하여 깨끗하고 튼튼한 느낌을 들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과 볼륨, 채널 등의 스위치는 동일한 크기의 은색 플라스틱 버튼으로 우측 면 아래쪽에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고, 회전식 스탠드는 좌우 30도씩 회전할 수 있어 다양한 시청각도에서 보기에 편리하게 합니다. 또한 AV 연결단자는 뒷면과 옆면에 있어 외부기기를 접속하기에도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설명서에는 없지만 구조상 하단 스피커를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필요시 분리가 가능하고, 우측 하단에는 물리적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스위치가 별도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무광 케이스라 빛의 반사가 없어 시선의 분산 없이 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줍니다만, 삼성과 같이 하단에 위치한 스피커의 구성은 스트레오 음의 분리에는 불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현대아이티 Vuon의 무광 케이스는 그 동안 사용해본 중소기업제품에 비하여는 재질이 좋아 고급스럽게 느껴졌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는 LG나 삼성의 디자인에 비교하면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그림1] 중앙에 HYUNDAI 마크가 붙어 있는 Vuon 46인치 Full HD TV의 모습.
 
2. 안정성:
 
일반적으로 출고 전에 버닝 테스트를 통하여 안정성을 검증합니다. 즉 목표로 정한 시간만큼 전원을 켜놓고 지정된 환경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한 후에 비정상 작동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버닝 테스트를 한 제품도 가정환경에서 오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무튼 집에서 Vuon의 채널, 볼륨, 메뉴 등을 변경하면서 TV를 장시간 시청해본 결과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였습니다. 현대의 브랜드 때문인지 튼튼한 디자인 이미지 때문인지 이 부분에 대한 신뢰가 됩니다. 또한 전원 소모량이 동급 46인치 FHD TV중에서는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기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 것 같습니다. (전원을 킬때 AD 보드에서 딱딱하는 스위치 작동 소리가 작게 들리나 안전도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3. PC 입력:
 
뒷면의 두 개의 HDMI 단자와 D-Sub 단자를 통하여 1080p 신호를 입력하여 보았습니다. 이를 위하여 1대의 조립식 HTPC와 2대의 HP와 Fujitsu 노트북을 사용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HTPC의 1080p 신호를 HDMI를 통하여 입력하였을 때 선명한 화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080p 해상도에서는 HDMI 1, HDMI 2, D-Sub 모두다 만족한 화면을 보여 주었고, HDMI와 D-Sub에 각각 HTPC와 노트북의 1080p영상 신호를 보내면서 입력단자를 변경하거나 주부화면으로 각각을 표시하였을 때에도 잘 작동되었습니다. HDMI와 D-Sub 화면을 비교하였을 때 역시 HDMI화면이 뛰어나게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장비(GForce Graphic Card, Intel 91x 칩셋)로 1920x1080부터 800x600 해상도까지 다양한 신호를 입력하여본 결과 HDMI에서는 1280x720 해상도가 D-Sub에서는 1600x1200 해상도를 잘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래픽 카드와의 궁합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아쉬운 점은 D-Sub로 입력하였을 때에만 OSD의 HTPC 메뉴에서 "자동조정", "미세조정", "위치"가 지원되며 HDMI로 신호를 입력했을 때는 이런 메뉴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과, 1920x1080 해상도에서는 1:1 화면 이지만 그 이하 해상도에서는 꽉 찬 화면으로만 보여 줍니다.

 

[그림2] HTPC로 1080p신호를 입력하고 좌측아래 PIP로 방송을 시청. (부화면은 음성지원 안됨).
 
4. TV 기능:
 
채널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 있어 편리하나, LG의 경우 6-1,7-1,9-1,10-1,11-1,6-0,7-0... 순으로 x-1인 디지털이 먼저 x-0인 아날로그가 다음이었지만, 현대아이티는 6-1, 6-0, 7-1, 7-0.... 순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섞여있습니다. 채널을 순번대로 전 환시 동일한 방송국이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번가라 나와 다음 방송채널로 갈 때 불편함을 처음에는 느꼈으나, 동일 채널인 아날로그 방송을 삭제하고 사용하니 오히려 LG의 경우보다 좋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리모컨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TV외 다양한 제품의 VCR, DVD, CATV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버튼은 심플한 배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버튼에 색깔이나 크기, 프린트된 기호 등으로 좀더 직관적으로 버튼의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으면 하는 부분과 일부 "방송정보"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버튼은 좀더 사용하기 편한 위치로 변경하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통 사람들이 오른손 잡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리모컨 수신부는 TV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Vuon은 우측 끝에 치우쳐있고, 작은 수신부로 인하여 가끔 리모컨 조작에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전원을 키면 LG 타임머신 제품보다는 부팅 시간이 없어 빠르게 화면이 들어오지만 여전히 브라운관 TV에 비하여는 느리며, 채널전환은 LG 2007년 신제품보다 조금 느린 감이 있습니다.
OSD는 중소기업 제품에 비하여 깔끔한 구성을 보여 줍니다만, LG나 삼성에 비하여는 조정할 수 있는 메뉴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OSD 부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디지털방송의 편성표를 볼 때 LG의 경우 모든 디지털 방송국의 채널의 편성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나, 현대아이티의 경우 현재 시청하고 있는 한 개의 채널의 방송편성표(EPG)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Vuon의 하단 스피커는 지금까지 사용한 디지털 TV 중에 가장 잡음이 없고 충분한 음향을 깨끗하게 전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99점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나 음악 프로그램을 위하여는 홈시어터가 별도로 필요하겠지만 일반 TV방송을 볼 때에는 충분한 음량을 제공하여 줍니다.
특별한 Vuon만의 기능으로는 TV 전원을 켰을 때 나오는 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MINI USB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여 설정함으로 가능합니다.

 

[그림3] 간결한 OSD 화면 삼성에 비하여 화면조정 등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인 부분이 있음.

 

[그림4] 상세하게 잘 설명된 사용설명서와 섬세한 배려가 1% 부족한 리모컨.
 
5. 입력단자 호환성:

 

안테나(RF)x1, D-Subx1, HDMIx2, 컴퍼지트x2, S-Videox1, 컴퍼넌트x2, Audio 등 입력단자에 다양한 신호를 DVD, Camcorder, HTPC 등을 통하여 입력하여 보았을 때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삼성과 같이 HDMI 1.3에 3개의 단자를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LG와는 동일한 수준의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오디오 Optical 출력뿐만 아니라 비디오인 컴퍼지트 출력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림5] 뒷면에 아래쪽과 우측편의 위치한 각종 AV 단자의 모습. (회전식 스탠드 뒤로 선 정리)
 
6. 패널 품질:
 
제공된 제품의 불량화소는 확인해본 결과 다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빛샘현상도 일반적인 중소기업제품들에 비하여 눈에 뛰도록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백라이트의 밝기를 어두운 장면에서 자동으로 줄여줌으로 더욱 빛샘현상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삼성 S-PVA Full HD LCD 패널의 특징이지만 어두운 장면에서도 LG에 비하여 계단 지는 현상이 비교적 적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응답속도가 중소기업제품들이 8ms인 것에 비하여 6ms로 빠르나 눈에 뛰게 빠르다고 느끼는 정도로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적색, 청색, 녹색 등이 더욱 진하게 표시되어 선명도와 함께 눈을 즐겁게 하여 주며, OSD 메뉴에서 “노이즈제거”와 “자동명암” 기능이 있어 패널을 AD 보드에서 제어(FIT 화질 엔진)하여 화질을 개선합니다. (때론 임의적인 화질 개선이 부자연스러울 때도 있음)
그러나 색상이 진하게 표시된다는 것은 일부 색상이 왜곡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심할 때는 적색, 녹색 등 일부 장면에서는 약간 형광색을 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OSD에서 화면의 밝기와 색상 등을 조정하여 개선된 화면을 연출할 수 있으나, RGB의 삼원색의 상세 조정 등의 기능이 없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LCD의 단점인 빠른 화면에서의 화질저하는 PDP에 비하여 아직까지는 심하며, Vuon의 선명함은 46인치로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할 때에는 오히려 조금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림 6] HD 방송을 볼 때 좀 튀는 알록달록한 색상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7. 결론:

 

현대아이티 46인치 Vuon FHD TV는 HD 1080i 방송이나 1080p 출력의 HTPC, Buleray, HD-DVD 등을 연결하여 칼날같이 선명한 화면을 즐기기 원하는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HD 방송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선명도는 아날로그 방송을 보기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합니다. 또한 단정한 디자인과 분리형 스피커 무광 케이스 등은 TV의 기본에 충실한 구성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TV의 양대 기업인 삼성과 LG에 비하여는 2% 부족한 감이 있으나 해외 수출 등으로 품질에 대한 관리와 전국 AS망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해외에 비하여 섬세하고 첨단의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기대에 비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는 점입니다만,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으로 볼 때 Vuon은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장점:
1. HTPC와 연결 시 뛰어난 Full HD (1080p)의 선명한 화면
2. 삼성 FHD LCD 패널의 명암비와 색상이 풍부한 화면

3. TV 시청 시 시야가 분산되지 않는 무광 케이스

4. 잡음이 없는 충분한 음량의 스피커

5. 30도 회전되는 스탠드
6. 현대 브랜드의 AS 제공
 
> 단점:
1. 섬세함이 1% 부족한 리모컨과 TV 우측에 쏠린 수신 위치
2. 적색과 녹색이 약간 형광의 색과 같이 왜곡되는 색상
3. 단정하고 깨끗하지만 LG와 삼성에 비하여 부족한 디자인
4. OSD의 다양한 세부 화면 설정 기능의 부족
5. PIP에서 부화면으로 음성전환 기능의 부제
 
※ 이 사용기는 2007 신제품을 1대를 사전에 받아 동호회 개인이 작성한 것임으로 모든 동일 모델의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아니며, 사용된 사진은 집에서 비전문적으로 똑딱이 디카로 찍어 색상(화질)을 올바로 표현지 못하고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아이티 회사소개
현대전자그룹 산하의 한 부문이었던 현대아이티는 2000년 8월 독립회사로 분사
했으며, 전 세계 시장에 최고 품질의HTPC 모니터,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TV 및 LCD TV
를 제조,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탁월한 명성을 얻었다. 현대라는 뛰어난 브랜드 인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아이티는 세계 최고의 비주얼 IA 회사가 되기 위한 핵심
비전에 집중함으로써 코스닥에 등록된 2개 톱 디스플레이 제품회사의 하나이자 세계
최대 회사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김순임]

감사합니다.빛샘에 대한우려는 전혀없는것같네요.멋져요.

[김학진]

LCD의 한계로 빛샘이 100%로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검정색 장면의 신호를 보내면 빛샘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입력 신호가 없을 경우 LCD 사각 끝에 아주 약간 빛샘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김순임]

lg 패널에비해서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조민선]

3번 피시입력에서 dvi - hdmi 인지 hdmi-hdmi 인지요?

[김학진]

3번 PC 입력은 DVI-HDMI를 사용하였습니다. 추가로 4번의 경우 저희집은 8-0, 8-1, 8-2의 채널이 보입니다. 8-0은 아날로그, 8-1과 8-2는 디지털 입니다만, SD급 정도의 화질을 보입니다. 이는 케이블 방송사 마다 틀린 것 같습니다. 참고로 소니, 삼성, 현대아이티가 동일한 삼성 패널을 사용하지만, AD 보드로 인하여 소니만이 부드러운 부분과 선명한 부분이 잘 표현되고 색상도 좋게 보인다고 합니다. (화면 미세조정 기능도 소니가 더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공되고 있음.)

[조민선]

저희집도 kbs2의 경우 7, 7-0아날로그,7-1디지털 이렇게 나옵니다. 7번은 sd정도의 화질은 되는 듯 합니다. QAM기능이라 하던데요.

[신재수]

퍼갑니다..

[김학진]

참고로 급하게 작성하다 보니 눈에 뛰는 오타가 있습니다. 3.번의 마지막 단락 글에 첫줄인 "OSD의 HTPC 메뉴에서"에서 "OSD의 PC 메뉴에서"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ㅠㅠ

[박정회]

작년 다음까페에서 중소업체 47인치 구매하여 사용하다 1달전 현대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빛샘 전혀없습니다. HD방송 화질(색감)도 비교불가입니다. 패널보증기간 2년입니다. 단 가격이 비쌉니다(50만원). 제 경험에 볼때 지상파 HD방송 시청비율이 많으신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김광호]

사용자 입장에서 볼때 빛샘이나 불량화소 걱정은 별로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PIP 설정이 전원 On/Off시 초기화되는 점과 위에서 언급했듯이 EPG 부분이 해당 채널만 볼 수 있습니다.다른 채널 보려면 OSD 종료-채널이동-방송정보 이런식이라 좀 불편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통합리모컨이 잘 안되더군요. 그 이외에는 대부분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안상신]

같은 칲셋을 한 중소기업에서 쓰고 있죠? 뭐 현대 아이티도 중소기업이긴 마찮가지지만요... 이회사 예전에 상당히 문제 많은 회사였는데... 요즘은 좀 안정화되어 가고 있나 모르겠네요.... 문제는 중소기업 제품치고는 비싸다는거... 하지만.. 장점은 역시 빛샘적은 삼성패널이라는 거... 중소중 유일하게.. 케이스 직접 사출할정도의 자금력은 된다는 이야기지요.... ^^;

[노석회]

FIT 화질개선엔진은 자채개발 한건가요? 제노스는 좋은칩(?)을 사다가 쓴다는데 그것과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김학노]

FIT 엔진은 현대아이티 자체기술 입니다...선명도 조절기능 / 자동 명암 조절(블랙&화이트 조절기능) / 고화질 3D 색상 재현기능등이 있습니다...^^..카탈로그 참조해 주세요

[황성윤]

첫번째 스샷만 놓고 본다면 블랙의 깊이가 LG패널과 확연이 차이가 나네요..

[박정훈(SMplatinum)]

패널을 모젤 패널을 썼기때문에 정말좋습니다. 저도 후회는 안한다는.. 화질도 정말좋구요.. 회전형.받침대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가..

[박정훈(SMplatinum)]

참저도 이번에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8500gt로 바꿨는데 1600x1200 이 지원이 안되네요.. 글픽카드랑 궁합인듯해요 그 전에꺼는 지원했는데..

[정성종]

여전히 매뉴얼은 그대로네요... 화질 개선 엔지.....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