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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굿바이신용카드 스크랩 짠돌이생활 절약한다고 하는데도 새어 나가는 돈 많다
소금맛을알어 추천 0 조회 4,094 07.03.13 01: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절약한다고 하는데도

새어 나가는 돈 많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잘 써야 한다는 것도,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정작 통장에 모이는 돈은 없다면? 여기저기 돈 새는 구멍을 찾아보자. 나도 몰랐던 낭비 습관을

없애면 통장이 튼실해진다.



직접 갈 것인가, 클릭할 것인가


>> 골라보자, 인터넷 쇼핑 목록
· 치수가 중요한 옷은 주의를 요한다. 특히 바지는 입어보지 않으면 밑위나 밑단 모양을 예상하기 어려워

실패 확률이 높다. 사이즈는 S, M 등보다 27, 28 등 구체적인 것이 낫다.
· 책이나 CD, 휴지 등의 규격품은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입한다. 일정량 이상을 구입하면 배송비가 없고

직접 가는 시간 및 수고도 덜 수 있다.
· 의류나 음식 등은 직접 가서 사는 것이 원칙. 그러나 상품평이 많으면 쇼핑 목록에 올려도 무방하다
· 모델이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산다. 모델의 얼굴색과 어울리는 옷을 사는 것은 백화점

마네킹에게 옷을 입혀보고 결정하는 격.

>> 알뜰한 마무리, 인터넷 경매
· 정보 수집에 힘을 준다. 다른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비교해보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경매에 임할 수 있다.
· 택배비도 물건 값에 포함된다. 택배비, 보너스 상품 등을 염두에 두어야 추가 비용이 생기지 않는다.
· 나만의 최고가를 정해놓는다. 낙찰 경쟁에 몰입하다가는 예상보다 비싼 가격을 치를 수 있다.

낙찰 자체보다 절약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 경매 종료 5분 전에는 집중한다. 경매에서는 상대방보다 단 1원이라도 높이 부르면 낙찰되므로 마지막

순간이 중요하다.

의심하라, 생활 습관

>> 쇼핑 습관에서 절약 난다
· 인터넷 쇼핑 날짜는 매월 초와 매주 초로 정한다. 월초와 주초는 쇼핑몰들이 새로운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시작하는 시기다.
· 사은품 대신 가격 할인을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덤으로 주는 물건 값은 어떤 방법으로든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 미리 정해놓은 상점 외에는 가지 않기, 정해진 장보기 비용을 초과하지 않기 등의 쇼핑 포인트를

정해놓는다. 알뜰한 쇼핑의 적은 역시 충동 구매.
· 할인 매장, 인터넷, 백화점 쇼핑은 한 곳으로 몰아 한다. 적립금을 집중적으로 쌓으면 무료 상품이

생긴다.
· 쇼핑 규칙은 가족과 공유한다. 아이에게 ‘오늘은 과자 두 개만 고르기’, ‘아이스크림과 사탕 중 한

가지만 선택하기’ 등의 규칙을 미리 알려주면 불평 없이 쇼핑할 수 있다.

>> 관리를 잘하면 구입비가 준다
· 구두 굽은 꼭 제때 간다.
시기를 넘겨 굽 위쪽 가죽이나 천이 상하면 몇천원으로 해결할 일을 몇만원짜리 구두로 막는 꼴이 된다.
· 식품은 사오자마자 요리할 계획을 세워 갈무리한다.
언젠간 먹겠지 하는 생각으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상해서 버리고 또 사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세탁기를 수평인 장소에 놓았는지 확인한다.
세탁기뿐 아니라 다른 가전 제품도 수평으로 놓지 않으면 고장이 잦아져 수리비와 구입비가 샐 수 있다.
· 컴퓨터는 3개월에 한 번씩은 먼지를 제거해야 오작동 없이 오래 쓴다.
본체의 케이스를 뜯고 브러시와 에어 스프레이로 먼지를 제거한다.
· 벽지와 장판은 항상 주의를 요한다.
벽지 손때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제거한다. 욕실 앞 물기 많은 곳에 발판을 두고 긁힘 많은 의자를 러그

위에 두면 장판을 오래 쓴다.

>> 1회용, 1인분, 적정량의 함정
· 샴푸나 주방 세제의 펌프식 용기는 내용물 낭비의 주범이다. 다른 것으로 교체하든지 용기의 ⅓ 정도는

물을 채워 쓴다.
· 1인분으로 차려진 식사 또한 레스토랑이 정한 1인분일 뿐. 여러 명이 갈 때는 1~2인분 정도 덜 시켜

먹은 후 모자라면 더 시킨다.
· 쓰레기 봉투도 버리기 나름이다. 압축 쓰레기통을 마련하면 봉투 사용량이 반 이상 줄어 올해부터

인상하는 쓰레기 봉투 값에 대비할 수 있다.
· 지퍼백은 일회용품이지만 재질이 두꺼워 몇 번이고 재활용할 수 있다. 야채 등 씻어내기 좋은 재료

보관용으로 쓰다가 마지막에 양념 고기용 등으로 쓰고 버린다.

한 번이라도 비교해본다

>> 빌려 쓸까 사서 쓸까
· 운동 기구는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일단 렌털해 보고 구입 결정을 한다.

정액을 내면 여러 운동 기구를 바꿔가며 사용해 볼 수 있다.
· 야영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텐트 등 여행 용품도 렌털한다. 텐트와 바비큐 용구, 렌턴 등을 묶어

렌털하는 것이 포인트.
· 초등생까지는 책을 렌털한다. 자라는 시기마다 읽는 책이 다른데다 사는 대로 쌓아놓았다가는 수납

공간이 모자라게 된다. 아이들 책은 헌책방에 내다 팔기도 쉽지 않다.
· 정수기는 렌털 대신 구매를 생각해본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3년 이상 사용하면 렌털보다

유리해진다. 요즈음은 직접 간편하게 필터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정수기가 많아 필터 교체 서비스를 위해

렌털할 필요가 없다

>> 전화비도 비교해 보기 나름
· 시외 전화, 국제 전화를 자주 쓸 경우 지정 할인 서비스에 가입한다. 특정 지역이나 번호로 전화할 때

통화료의 약 20%가 절약된다.
· 유선 전화도 심야, 공휴일에 할인이 된다. 통화량이 많다면 정액제에 가입한다.
· 휴대폰의 벨소리는 인터넷으로 다운받는다. 휴대폰의 무선 데이터 요금은 벨소리 용량에 따라 한 곡당

몇천원씩 부가되기도 한다.
· 이동 전화 요금제는 꼭 시뮬레이션을 해본 뒤에 결정한다. 정보통신부(http://www.mic.go.kr/)

사이트에서 요일별, 시간별 통화 패턴을 입력하면 통신 3사의 요금제 중 최적의 것을 찾을 수 있다.

· 선불요금제(http://www.zerotelecoms.com/)도 통화요금 절약에는 효과적이다. 기본료를 가장 싼

요금제로 선택하고 선불요금제를 사용하면 통화료의 절반이상을 줄일 수 있다.

>> 보건소에 갈까, 병원에 갈까?
· 병원 가기 전, 우선 보건소의 서비스를 검색해본다. 보건소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진료비는 천원대에 불과해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의료 기관이다.
· 산전 검사와 아이 예방 접종은 보건소에서 한다. 산모의 철분제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첫돌 전

아이의 예방 접종 또한 대부분이 무료다.
· 스케일링 등의 비보험 진료는 일반 병원을 이용한다. 비보험 진료에는 일부 성형수술, 치아 임플란트

시술 등이 있다.

 

 

출처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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