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0차 광주 메아리산악회 정기산행(여수 영취산)
◈ 집 결 일 자: 2024년 3월 24일(일요일)
◈ 집 결 장 소: 시청주차장건너편 버스승강장(07:30)-문화예술회관정문육교밑(07:40)
◈ 산 행 회 비: 35,000 원
◈ 계 좌 번 호: 농협 356-1039-8797-43 김향숙
♣ 비상연락망
조상환(회장님)010-2601-0133
이대현(총무이사님) 010-3619-1002
박상호(산행이사) 010-8623-5000
▣아침 식사 드립니다
▣준 비 물 : 맛난 점심 ,식수,스틱,간식, 여벌옷 등
◈본산악회에 참여한 회원 및 동호인이 산행중 발생한
불의의사고는 산악회에 책임이없고
본인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므로 산행시 각별히 주의하시여 안전산행 해주시길 바랍니다.
▣
▶ 산행 신청은 꼬리글(닉네임)로 신청하세요
▶본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등질병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고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책임입니다.
▶ 산악으로서의 자연환경 보호에 힘써 주시고, 자신이 사용으로
발생한 쓰레기는꼭 본인이 책임지시기 부탁드립니다.
★산행 A코스 : 돌고개주차장 - 전망대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영취산(진례봉) - 봉우재 - 시루봉-영취봉-흥국사
- 중흥저수지주차장 (약7.0km, 4시간30분 소요.원점회귀)
B코스 : 중흥저수지주차장 - 흥국사 -봉우재 (원점회귀)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대구시 비슬산, 경남 창원의 천주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은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 이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영취산의 등산지도를 보면 영취산과 진례산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국가지리정보원은 2003년 5월 17일자로 산의 명칭을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고시하였으나 사람들은 지금도 관례적으로 439m봉의 이름인 영취산을 산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1195년(고려 명종25년)에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탱화,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해발 510m의 산 정상에 서면 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어선들이 한눈에 보이고 광양만과 여천공단 동북쪽으로는 광양의 백운산 묘도가 선명하다
첫댓글 산행신청하네요~~
안녕 하세요. 저는3월 24일날 금오도 가시는줄 알고 기다렸는데 일정이 변경 되셨네요?
최순영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