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저는 정규반 3.5단계 수강중인 장수진 입니다.
제 지인소개로 작년 12월 중순경 애로우잉글리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 지인은 전주 센터에서 공부해서 남편 직업상 베트남 거주)
처음에는 호기심 반, 그리고 한달반 후인
올 2월에 제 생애 첫 미국여행을
앞두고 무언가 양심적으로 준비해보자는 마음에,
비록 친구집에 놀라가지만
'입국심사' 겁이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이스타비자' 신청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여행사 예약 및 제 생애 처음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상담을 한 후,
2단계 중후반에 시작하였는데,
제가 간 첫날 수업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장갑을 나누어 주시고 전치사 기호를 바탕으로
체조를 조별로 하는 것이였어요.
무언가 종교단체처럼 이끌려서 사실 40% 정도 제 머리에 남겨있어요.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것은 제가 학생들에게 티칭을 할 때,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저의 선생님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지도를 해주셨어요.
음을 이해하게끔 연상을 하게 해주시고,
입으로 멜로디를 불러보고
장면을 연상하게 해주셨거든요.
미국에서 체험한 후기는 이야기가 다소 길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께요.
저는 1단계 다시 시작해야하니깐요. ㅎㅎㅎ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재봉 선생님!
진심어린 삶의 조언들도요.
그리고 늦은나이에도 다시 공부의 열정을
용기를 주시는 쌤과 함께 공부한 모든 수강생분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 입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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