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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추적추적 비내리는 밤
이러케 추천 2 조회 108 14.08.20 23: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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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0 23:50

    첫댓글 인생을 살다보면 후회 되는 일들도 있고 상처로 남은 슬픔도 누구에게나 있는 거구나 함을 글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도 많았을 텐데도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면서 자식들 잘 키우셨으니 앞으로의 삶은 좀 더 홀가분하게 여유를 가지면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4.08.21 15:01

    부끄러운 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 14.08.21 05:51

    용서는 자신을 위한 행동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세월속에서 자식을 키워내고
    용서를 실천하시는 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4.08.21 15:02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14.08.21 10:29

    누구나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이리 생각을 정리 하고 싶을 껍니다~
    그리고 그게 터닝포인트가 될수도 있고,,
    올려 주신 글 .. 맘이 찡 하네요 ~
    앞으로도 지금 오늘처럼 건강하게
    글도 쓰시고,
    지금처럼 봉사도 다니시고 그저 행복하소서~~~

  • 작성자 14.08.21 15:03

    따듯한 말씀에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8.21 10:55

    조물주가 인간을 설계 시공하기를...
    뒤를 보기 보다는 앞을 보기에 더욱 편리 하도록 되어있는 까닭을...
    좋은 날들이 두어 걸음 앞에 잔뜩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들에 취하기에도 남은 시간이 현저하게 아까운 날,
    곧 비구름이 지나갑니다.
    지금은 화사한 원피스에 마른 운동화를 준비하셔야 할 때~^^

  • 작성자 14.08.21 15:04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0.24 05:48

    화사한 원피스에 마른 운동화..^^

  • 14.08.21 13:39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이러케님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면 주제넘으리라 생긱됩니다.
    하지만 남편 없이 아이들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는 저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아무리 미워도 아이들의 아빠이고 자신의 남편인데 어찌 생각이 나지 않겠습니까.
    지난 세월을 돌이켜 아쉽지 않은 사람 또한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아들 둘 훌륭하게
    키우셨으니 자랑스런 어머니십니다.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8.21 15:04

    조언에 감사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14.08.22 11:27

    용서는 청하는 자 보다는~
    용서를 먼저 하는 자가 위대하다지요.
    위대한 이러케님이 며칠간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나타난
    뭉게구름처럼 아름답게 보입니다.

  • 작성자 14.08.21 21:50

    자알 봐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14.08.28 15:31

    지금은 편히 눈물보이면 안되는 시간인데
    우연히 본 글에 눈물이 맺힙니다.

    두 아드님 훌륭히 잘키우시고
    역시 어머님은 위대하신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4.08.28 22:10

    부끄러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14.10.24 05:52

    저도 쏭님처럼 갑자기 눈물이 핑..^^ 이 글을 쓰실 때 마음이 확 와 닿아서...엉엉엉
    로드님의 말씀처럼..이제는 화사한 원피스에 마른 운동화를 준비하셔야 할 듯 싶네요.

  • 작성자 14.10.29 17: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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