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라이벌이 한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더 나아가 아시아의 진정한 맹주도 자신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끝없는 공한증으로 인한 질투심으로 나온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중국이 일본보다 한국을 더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쿠웨이트 전에서의 대승도 심판이 도와줬을 것이다는 등..
2002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이탈리아전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박지성의 맨유행 루머에도 중국의 모 선수가 가야하는데 이상한 얘가 간다는 등..
거기에 이번 청소년 대회에서도 종료 직전 믿기지 않는 슛으로 중국이 터키를 2:1로 이겼고,
한국은 패했으니 점점 그들의 자존심도 올라갈 것 같군요.
거기에 오늘 기사를 보니 또 어떤 선수가 "박주영 같은 선수는 중국에도 많다"라고 했다는.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반응으로 보면 일본보다 더 악의가 가득한 생각들이 많은 것 같아서 몇 자 써 봅니다.
결국, 오는 동아시아 대회에서 실력으로 10억인들의 입 좀 다물어 주는 길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월드컵에도 못나가는나라가 말이많군...구경이나해라짱깨놈들아
저런게 후진국의 근성인가??ㅋ
무식한게 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