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아련한 추억속으로
묻혀져 가버린줄 알았지요
직녀를 찾는
견우의 마음 이었을까?
도무지 다시
기억되지 않을것만 같던 사랑이
그렇게
등을 보이고 갔었고 보냈었는데
대관절 이렇게 온통
다시 내가슴을 채우는 당신은
는지럭이는 세월 만큼이나
지우고싶은 이름인줄 알았었지요
내가슴에
다시 사랑이 움트고
사랑하는 님을
가슴으로 안은날
랑만깊은 사랑이
꽃단장 하는 사월이 밝았습니다
~~그대님들의 영원한벗 송안지~~
얼룩 덜룩
날씨가 변덕을 부려
일찍부터 날아오던 꽃소식이 잔뜩 움츠려 늦어지고 있네요
어제 경주 황성공원부근에 벚꽃이 따뜻한 봄날씨에 햇볕에 기온이 오르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어요
이제 수일후이면
벚꽃이 흐드러 지겠지요
님들의 가슴속에도 봄이오고 꽃이 피어나길 빌겠습니다
멋진 사월 되십시요,,,♡♡♡
이번주도
4월 한달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세요
어제는 포항으로 한바퀴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