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거치중이며 합주실과 엠프 믹서 스피커 드럼 등의 장비는 모두 구비한 상태입니다.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맴버가 많이 거쳐갔습니다. 이제 남은 맴버는 저 (드럼)과 보컬 남았습니다.
둘다 군문제 면제 및 공익이구요. 부산에서 활동 하다가 서울로가거나
계란으로 바위치듯 일본등 외국으로 갈 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더이상 하는둥 마는둥 하는 맴버는 싫습니다.
제대로 하실분, 동료 의식, 팀 의식, 프로의식 가지고 미친듯이 밴드에만 음악에만 전념할
그런 맴버를 구하려고 합니다.
구상 맴버는 투일렉 (리드, 서브)
베이스 맴버 (파워풀 베이스가 좋습니다. 그외 마음만 있다면 재즈베이스건, 펑키베이스건
와서 잼해봅시다)
보컬과 드럼은 있습니다.
드럼인 제가 임시 리더입니다. 전 리더 군대가고 결국 독립 선언하고..
사실상 맴버 모아서 완전 새로운 밴드로 시작해야합니다.
올해 벌써 12월......
이번에 맴버 모아서 연습실에 틀어박혀서 다같이 곡도 만들고 내키면 잼도하고
예기하고 즐기면서 같이 큰꿈을 꾸며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음악 성향은 펑크나 모던 쪽을 많이 했습니다..
약간의 매탈 성향도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작곡 들어가면 극성매탈은 안하지 싶습니다.
커버 곡들을 보면 Green Day, MCR 이 비중이 크네요..
그렇다고 꼭 펑크곡을 할 생각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다양하게 해보고 싶고 거기서 모인 맴버들의 성향을 모두 녹아들게하는
멋진 음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쓰는 저도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독학으로 드럼만 벌써 3년이 다 되어가게 치고있는데 자세가 안좋아서
학원도 새로 끊어 다니고 있습니다.
밤샘 알바하면서 기타도 공부해보려고 기타까지 샀습니다. (멋진 일렉분 오셔서 가르쳐주세요 ㅎㅎ)
합주실에 베이스 엠프 빼곤 다 새겁니다. 2년가까이 모은 적금 탈탈 털어서 마련했습니다.
뭐 베이스맴버 오셔서 베이스엠프 별로다 싶으면 다같이 돈모아 사도되고
자비 털어 사도되고 걍 있는거 써도되고 암튼 그건 와봐서 예기 합시다.
그동안 지나친 맴버들 대부분이 군대 문제가 큽니다. (집안 사정도 좀있긴합니다만)
그래서 공익 혹은 면제 우대이나 음악을 위해 과감히 연기 하고 같이 달리실 분이라면
대 환영입니다. 만약 저랑 나이가 같고 하다면 나중에 음악 성공하고 혼자 가기 뭐하면
같이 갑시다. 군대.......
연령대는 어려도 실력만 출중하면 상관없습니다.
나이가 밥맥여 줍니까..
음악하면서 술먹고 싶으면 합주실에서 걍 마시면 됩니다. (청소는 합시다 ㅎㅎ)
다만 23세 초과 연세 드신분은 정말 열정적이신 형님 아니시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23세 넘으신분 치고 다들 직장이다 집안이다 바쁘덥디다..
어떤분은 대학일이 더 중요하고 밴드 연습을 이주일가량 연기 시킨 분도 있더이다.
프로지향으로 밴드를 하려고 들어왔고 거기에 내 인생 걸려면.. 다 걸고 오십시오.
다시한번 모집 범위를 적자면
모집 파트 : 일렉 (2명까지 받습니다!!), 베이스!!!!!!,
없어도 그만인 모집 파트 : 건반, 바이올린, 플룻, 피리, 리코더, 랩보컬, 매니저
위의 파트중 일렉 베이스는 필수고 그외 파트는 하고싶으면 연락 주세요 한번 만나서 대화나 해보고
맘 맞으면 진짜 같이 해버리게 ㅋㅋㅋㅋ
나이 : 10 ~ 23
군필 : 면제 (1등), 공익(2등), 열정으로 연기 (차마 등수를 매길수가 없습니다.)
거주지역 : 부산, 양산, 김해 (합주실 부근에 김해에서 오는 8번 버스가 옵니다. 양산행 직행 버스도 여러대 오구요.. 버스비만 있으시면 충분히 올수 있는 곳입니다)
실력 : 좋으면 좋습니다. 저도 아직 실력 향상 중인 상황에서 뭘더 바라겠습니까!
꾸준히 연습해서 같이 실력 늘어가실 분 좋습니다. 작곡이 하고싶으신분 환영입니다.
합주실 위치는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카톨릭대학교 정문 부근입니다.
저는 음악하라고 타고난 운명인지 합주실 제대로 땡잡아서 얻었습니다.
위치도 좋고 방음 시설도 좋고 암튼 청소만 해주고 지하라 습기만 조금 관리해주면
음악 하는 아마추어 연습실 치고는 5성급 호텔입니다.
우리 전용합주실이니 24시간? 1박2일? 3달 특훈? 뭐든 가능합니다..
혼자 연습하고싶으면 와서 해도됩니다. 안에서 모든 음향기기 풀로 볼륨 높이고 마이크 두대
테이프로 감아서 미친듯이 비명 지르지 않는한 동네 민원따윈 없을겁니다. (아마도..)
연락처를 적어야죠..
저는 그렇습니다.. 드러머입니다.
전화하면 컬러링 American idot 그렇습니다.
미국인 멍청이 입니다.
말그대로 멍청합니다 미국인은 아니지만..
.. 전화번호 010-3392-2997 입니다. 죄송합니다 휴대폰 요금 쓰게해서
하지만 어쩔수 없잖습니까.. 전화 주세요.. 정 전화세 아까워서 연락 못하겠으면 문자주세요
어디 홈페이지에 무료문자라도 주세요. 제가 전화 걸어드릴께요 (1541 콜렉트콜)
위에글 쭉 읽다보니 제가 좀 병맛 같죠.. 제정신 아닌거같고..
그래서 불안하다 싶으면
보컬 형님한테 전화하세요 (저한텐 형님입니다 22살 [전 21살])
전화번호 010-8509-4540 입니다. 이분은 저처럼 안미쳣습니다.
게다가 대학생이고 성실하고 착하십니다. 노래 잘부르십니다.
혹시 연락 주시면 모여서 한번 맞춰보자고 할거같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이때까지 해왔던 커버곡으로 우선 하고 잼도 하고 하겠죠
혹시 연락주시면 제가 갑자기 당일날 보자고 할수도있으니
한번 연습해 보시라고 적어놓을께요
GreenDay - Basket case
Hobastank - The Reason
간단하게 두곡하고
가장 자신있는 곡이나 솔리잉 정도 준비해주시면
즐겁게 같이 연주 할수 있을거같네요
실력은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사람이 먼저고 열정이 먼저입니다.
저도 실력 개판인데 뭘 바라겠습니까 ㅎㅎ
연락 주세요 무조건! 이글보면 적어도 3번은 연락 하려고 생각해보세요..
보고 내키면 바로 연락
안내켜도 한번더 생각하고 연락
정 안내켜도 한번더 생각해보고 한번연락하는 시늉만 그리고 연락
최후의 마지막 한번더 이글을 읽어보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음악이 뭔지 생각해보고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