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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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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봉사&후기] 삶과죽음을 선택조차 할수없는 아이들...
시츄몸종(조향숙) 추천 0 조회 753 14.02.10 11:3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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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0 13:59

    첫댓글 이렇게 이쁜 아가들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항상 안타까울 뿐입니다..
    올해는..더욱 부지런히 다닐게요...
    사무실에서...한두마리씩이라도 목욕시키구 구식으로..드라이질..해줘야겠어요......
    울..구트는... 이블깔아놓으니..중앙에서 자리잡고 있네요...엄마빽!!!! 믿고 당당해라..구트야..
    아가들 토요일에 보고왔는데도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4.02.11 13:26

    보금자리 아이들은 행복한거라고 스스로 위로해 보지만 ...
    보호소는 보호소일뿐...사백마리에 아이들중 상위 몇프로는 행복할지 몰라도
    주목 받지 못하는 나머지 아이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
    그리고 너같은 운영자를둔 우린 행복하다 ~~~~ㅎㅎㅎ

  • 휴....언니글이 맘을 콕콕 찌르네요...
    향단이 얼굴은 맘이 아파 미치겠구요...ㅠㅠ

    구정치르면서 다시 다리 마비증세가 와서 꼼짝을 못하고있어요..
    얼른 몸이 좀 나아져서 아이들 보러가고 싶어요...ㅠㅠ

  • 작성자 14.02.11 13:26

    맘아프라고 올린건 아닌데 ㅠ.ㅠ
    일안이한테 연고 잘 발라주라고 부탁하고 왔어 ~~
    며칠뒤 검사한다고 ㅎㅎㅎ

  • 요즘 귀국 문제로 머리가 아픈데 이 글을 보니, 내가 얼마나 큰 힘이 되겠냐만은 그래도 빨리 드가고 싶네요.
    넘 넘 안타까워요. 가려움증이 얼마나 큰 고통일까여?
    완치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고통이라도 조금 덜 느끼게 해줘야 할텐데.
    그래도 이렇게 마음 아퍼하시고 신경들 써주시니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14.02.11 13:28

    지금 봉사오시는분들에 손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하기에 유령회원님들께 드리는 글이었어요 ...
    맘은 있어서 내가 가서 먼 도움이 될까 싶어 망설이시고 주저 하시는분들...
    용기내서 찾아와 주십사 하고요 ~~언니가 귀국하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

  • 버스안ㅠㅠ
    눈물콧물~~질질~짤까 두려워...
    글은 저녁때 읽겠씀돠ㅠㅠ
    휴...큰도움이 못되니 갑갑할 노릇ㅠㅠ

  • 작성자 14.02.11 13:29

    므가 큰 도움이 못되~~!!
    더 이상 잘하면 큰일난돠~~~ㅋㅋㅋ

  • 14.02.10 18:44

    도움도 못되고 마음은 답답 하고 ~

  • 작성자 14.02.11 13:30

    보금에 병풍처럼 든든하신 큰언니 ~~~왜 그러세용~~~ㅎㅎㅎ
    사무실 동영상에서 컴터 책상 의자 파논거 보셧죠??
    그거 푸가 그런거에요 ㅎㅎㅎ

  • 14.02.11 14:53

    @시츄몸종(조향숙) 저...푸는..수리언니의 대자녀고..
    곰비언니의 대자녀는 푸키..인데요.....흐흐흐흐흐흐..

  • 14.02.11 17:42

    @구트맘 (전상현)
    맞다카 ~ 이
    나의 아가는 푸키

  • 14.02.11 17:43

    @시츄몸종(조향숙)
    지두 푸랑 푸키랑 둘이 한자리에서 보면 누가 누구인지 헷갏리겠다는 ~ ㅎㅎㅎㅎ

  • 작성자 14.02.11 19:00

    @추곰비 ★ (추적향) 푸가 물어뜯고 푸키는 솜빼고~~
    둘이 공범 이랍니다~~ㅎㅎㅎ

  • 14.02.11 23:48

    @시츄몸종(조향숙)
    가들이 쿵짝이 아주 잘 맞는구나 ㅋㅋㅋㅋ

  • 14.02.10 20:04

    아이들 밤에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손많이 가는 날 꼭! 봉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2.11 13:30

    네~~우리 함께 해요 ~~~^^

  • 눈물이 난다.. 그리고 미안하구나 아가들아...

  • 작성자 14.02.11 13:32

    우린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는거에요 ~~~
    멀리서 못오시는것 이상으로 많은 사랑 주시자나요 ~~~~
    우리 또야 거둬주신 것만으로도 큰 사랑 주신거구요 ~~~~
    회원분들이 한놈씩만 거둬주셔도 보호소 텅텅 빌텐데~~~~그쵸??ㅎㅎㅎ

  • 14.02.10 22:02

    실제로 보면 더 심하고..더 가슴 아프죠..막둥이,폴리..기동이..잊혀지질 않아요ㅜㅜ

  • 작성자 14.02.11 13:32

    많이 좋아져 간다~~사람 손길 몇번만 닿으면 좋아질것을 ...

  • 저도 동참할께요.맘이 넘 힘드네요.ㅜ

  • 작성자 14.02.11 13:33

    아자아자~!!!그날 오시는날은 1박 하고 갈 준비하고 오세요 ~~~~~

  • 14.02.11 00:08

    카페만 드가면 폭풍눈물이니 폴아빠가 보기가 그런가봐요~
    아 진짜 맘이 찢겨져나가는거 같네요~
    자주 못가는게 죄인같이 느껴져요
    한달에 두번은 꼭 빠질 수 없는 일이 있어서 안되고 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으로 잡았는데 더 노력을 해볼게요 ~~
    가면 아직두 초보라서 아까 또또??님의 말씀처럼 모르는게 많다보니 해야할일을 탁탁 지시해주시는 분이 있음 좋겠어요 저는~~
    암튼곧 갈게요~
    더 많은 생각으로요~~

  • 작성자 14.02.11 13:42

    에구구 ...눈물도 많고 정도 많으신 수호신님~~
    한달에 한번은 자주 입니다 ~~~ㅎㅎㅎ
    직장다니시고 가정 있으신 분들이 한달에 한번씩 와주시는 것만도 감사하죠 ~~~~
    담에 봉사날 만나면 제가 확실히 빡쎄게~~ 뺑뺑이 돌려드릴께요 ㅎㅎㅎ

  • 14.02.11 07:46

    바쁜척하는 몸이라 보금에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늘 마음은 보금 한켠에 있습니다.보금을 다니면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또하나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저 아이들의 눈을 보면서 인간으로 살아있음에 다시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힘들고 지칠때 저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내게되고 늘 보금에 작은 손하나 거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마음 짠!~~ 하게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2.11 13:44

    결코 작지 않으신 손 입니다 ~~~^^
    남자 봉사자분들이 귀한 보금에 삐에로님이 계셔서 큰 아이들이 그나마 콧바람도 쐬고
    달려볼수 있었는 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 ~~^^

  • 향숙동생말을 들으니 넘 공감하는 현실이라 한숨이 휴~~~~~ 우리 아라 집에 데려다 중성화시키고 어제 실밥 풀었는데... 다시 데려다 줄일이 큰일입니다 계속 키울수 없는 현실에 많이 가슴아픕니다 너무나 잘 먹고 잘 자고 저만 졸졸 따라 다니는데 가슴이 아픕니다^^~~그러다 우리 남이 별이가 같이 있는사진을 보니 또 한번 가슴이 먹먹합니다^^ 자기들이 같은 엄마 자식이라는걸 아는것이 왜이리 대견하면서도 슬픈지....... 모든 아이들을 돌봐줄수는 없지만 내자식들이라도 버리지 않고 그 아이들이 저세상 갈때까지는 옆에 있어주렵니다.........

  • 작성자 14.02.11 13:46

    흐흐흐~~~언니 또 눈물 콧물 빼시며 보내시겠어요 ~~~
    그래도 2주에 한번은 보시자나요 ~~아라도 이해할거에요 ~~
    빨리 세월이 흘러 연금 받으시며 사시는날 애들 다 데려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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